라일락 3부

경식은 그녀의 유방을 조심스럽게 빨았다.
혀로 유두를 원을 그리며 돌려 보기도 하고 쪽쪽 소리가 날만큼 힘차게 빨았다.
예은은 이렇게 정열적인 섹스는 처음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얇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
그녀는 두팔로 경식의 머리를 안았다.
이제 적극적이군 경식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녀의 유방을 쉴세 없이 빨았다.
맛있어 누나.
그녀의 눈이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었다.
좋아 더 해줘.
경식은 예은의 뜻밖의 말에 힘을 냈다.
온통 그녀의 가슴부위는 경식의 침으로 번벅이었다.
예은은 이제 경식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경식은 짜릿함을 느꼈다.
경식은 예은의 유방을 빨고 예은은 경식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경식의 자지에서 나오는 액체는 질질 흘러내려 그녀의 손가락으로 흘러내려왔다.
그만...쌀 것 같아...
경식은 이제 그녀를 눕이고 입술을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갔다.
우유빛 넓적다리를 경식은 연신 입술로 애무해 나갔다.
예은은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었다.
경식의 손가락이 숲을 지나 그녀의 세로로 붙어 있는 살점을 열었다.
이미 손을 적실 만큼 뜨겁고 끈쩍한 액체가 엉덩이사이로 흐르고 있었다.
부끄러워 그만...
어느세 예은은 사촌 동생 앞에서 누나가 아닌 여자가 되어 있었다.
창문을 열어논 터라 시원한 바람이 두사람을 강타했다.
경식의 자지는 커질때로 커져 아플정도 였다.
빨리 그녀의 질속으로 넣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이었다.
하지만 경식은 참았다 그녀의 꿀물을 더욱 마시고 싶었다.
혀로 음미하고 소리나게 빨아댔다.
흑흑...아아.
예은의 신음소리는 흐느끼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묘하게 들린다.
경식은 여기저기를 헤매다가 그녀가 제일 흑! 소리를 내는 곳을 찾았다.
바로 음핵이었다.
보지 위쪽에 감추어진 작은공알을 경식은 살짝살짝 빨았다.
그녀는 허리를 꿈틀대며 미친 듯이 흐느꼈다.
아아아아아 흑 으으으......
경식의 손가락이 계곡에서 놀다가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갔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이었다.
보지는 흡인력을 갖고 있다.
경식의 손가락은 빨려 들어 간 것이다.
이제 경식의 손가락도 움직였다.
정말이지 말로는 표현 못할 매끄럽고 촉촉하게 젖어 있는 유혹의 질속을 손가락은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다.
열심히 혀는 돌아갔고 손가락은 빠르게 그녀의 질속을 파고 들었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드디어 절정을 이뤘다.
예은은 온몸이 벌어지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남편에게는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경식은 얼른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질속으로 삽입했다.
질이 자지를 점점 조여 오더니 수축질을 하기 시작했고 경식의 자지는 허리 한번 움직거렸다가 미친 듯이 정액을 그녀의 몸안에 부어댔다.
열정의 시간이 지났다.
예은은 주르르륵 눈물을 흘렸다.
왜 울어 누나?
경식은 그녀의 질액과 정액에 범벅인 자지를 빼냈다.
예은은 터져오르는 오르가즘이 몸안에 넘치는걸 경험했다.
이미 도덕적인 관념은 사라졌다.
예은은 경식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었다.
날 버리지마...약속해줘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손가락을 내밀었다.
경식은 그녀의 질속에 들어가는 자지의 느낌과 사정의 순간을 잊지못할 것이다.
바로 섹스의 시작이기 때문이었다.
처음이라 질의 느낌을 자지가 견딜수 없었어도 그의 애무는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 있었다.
이제부터야 !
경식은 휴지로 자지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