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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0 1,295회 0건
친구의 여자

이른아침 경식은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학교가 지방이라 학교 근처에서 친구와 하숙을 하는 경식
오늘은 자신이 아침밥 당번이었다.
친구인 태석은 경영학과 동기로 어린시절부터 무척이나 친하게 지냈다.
태석에게는 미영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미영은 성형수술을 한후 더욱 예뻐져서 태석은 연신 수술비를 보태준것이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식은 미영을 알게 모르게 좋아하고 있었다.
친구인 태석을 생각하면 미영을 포기할까도 생각하지만 어느날 미영의 가슴을 실수로 만져본 후론 그녀의 가슴의 풍만함과 늘씬한 몸매를 포기 할 순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태석은 바람둥이였기때문에 태석에 대한 죄책감도 그리 크진 않았다. 경식이 밥상을 들고 안으로 들어 올때 까지 태석은 이불속에 누워 있었다.
야 일어나!
밥먹어야지?
태석은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며 이불을 걷어냈다.
경식아 너 오늘 수업 몇시에 끝나냐?
그건왜?
태석은 담배하나를 꺼내 들었다.
얼마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아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미영이가 집에 온다고 그래서 말야
집에 니가 있어줬으면 해서 금방 올떼니까.
넌 학교 안가냐?
오늘은 안간다 여자가 더 중요하지 훗훗...
그래 그럼, 나도 오늘은 금방 집에올 생각이었어.
경식은 미영이 집에 온다는 소식에 큰일을 벌일 생각을 하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여자를 나에게 맡기다니 태석아 미안 하다...
경식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태석을 보았다.
태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분명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아이를 어떻게든 요리할 생각 뿐이겠지...
경식은 미영을 볼생각에 자지가 곤두서는 것을 느꼈다.
얼마전 태석과 미영이 섹스를 하는 모습을 숨죽여 지켜보면서 조심스레 자위를 하던때를 생각하곤 씁쓸하게 미소를 지었다.
학교에서 돌아온 경식은 냉장고에 술과 안주거리를 채워 두었다.
그리고 수면제도 챙겨 두었다.
자신을 거부할 경우 최후로 쓸 생각이었다.
태석이 녀석 금방 집에 올리는 만무 하다....
하지만 ......
경식은 속으론 염려가 됐으나 태석과의 우정이 이런 일로 끝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태석이녀셕 조금 서운하겠지만 여자가 한둘이냐...
경식은 스스로를 위안 하고 청소를 시작하였다.
그때 문이열리며 미영이 들어섰다.
안녕
경식은 얼른 청소를 치우고 그녀를 맞이했다.
태석이 어디갔어?
금방 올꺼야 일이있어서 말야...
미영은 경식의 말에 신발을 벗고 들어왔다.
서울에서 지금 오는 거야?
응.
일찍 출발했거든.
미영의 얼굴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성형수술의 힘이란 놀라웠다.
경식은 술상을 차렸다.
미영은 술꾼이라 술을 보자 금방 얼굴이 펴졌다.
경식은 시간이 흐른는 것을 아까워 했지만 기회가 오질 않았다.
이미 맥주는 4병째였다.
그때 태석에게 전화가 왔다.
경식아 미안 하지만 미영이좀 부탁한다 오늘 잘하면 껀수 하나 올릴것 같아.
경식은 태석에 말에 얼시구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할께.
너만 믿는다.
누구 전화야 태석이지?
아니야 다른 친구야.
미영의 눈가에 촉촉하게 물기가 번져 있었다.
그모습이 무척이나 섹시 하게 느껴졌다.
거짖말마 태석이는 나도 알아 바람둥이 쟈식......
미영이 술에 약간 취하는 모양 이었다.
오늘 서울 올라갈꺼니?
아니 자고 가려고 왔어.
태석이가 언제 올지 모르는데.
그럼 너하고 자면 되지.
정...말?...
농담이야...
농담이라도 그런 말을 하냐.
미영의 말에 경식은 흥분됨을 느꼈다.
슬그머니 미영의 다리를 만졌다.
스타킹위로 그녀의 미끈한 다리가 만져 졌다.
그녀는 화를 술로 풀 생각인지 경식의 손를 거부하지 않았다.
경식의 손이 미영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 가자 미영은 그제서야 경식의 손을 잡았다.
이러지마.
경식은 무안해졌다.
히지만 미영이 불쾌하게 여기는 것 같지는 않았다.
흥분된단 말야...
미영은 혀꼬부라지는 소리를 냈다.
경식은 더욱 대담하게 미영의 옆으로 와서 그녀의
유방을 더듬었다.
브레지어위라 만지는 감촉이 별로지만 그녀의 유방 크기는 실로 손에 넘칠 정도 였다.
경식은 미영을 끌어 당겨 키스를 퍼부었다.
참을 수 없는 욕정이 일어났다.
자지에서 나오는 끈적한 액제가 팬티를 적셨다.
미영은 잠시 경식을 밀쳐내다가 다시금 자신이 더욱더 대담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경식은 그녀의 행동에 더욱더 용기를 내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힌색브레지어 위로 유방을 만지던 경식은 얼른 후크를 풀고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잡았다.
아.....
미영의 고개가 뒤로 젖어지며 뽀얀 살결의 유방이 경식의 눈에 한가득 들어왔다.
경식은 미영의 유두를 빨며 한손으론 그녀의 치마속을 더듬었다.
경식은 너무도 일이 잘 풀려 간다고 생각했다.
미영은 이번엔 경식의 바지를 벗겨내고 팬티속의 우람한 경식의 자지를 꺼내 었다.
발기된 자지는 미친듯이 껄떡대고 있었다.
순간 그녀의 촉촉한 입술이 자지를 건드리다 입안으로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경식은 쾌감으로 그녀의 머리까락을 살며시 쥐었다.
미영의 고개짖이 점점더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더니 그녀의 손이 경식의 밑기둥을 쥐었다.
혀가 경식의 예민한 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경식은 미영의 얼굴을 잡았다.
나올것 같아....
경식은 미영의 아랫도리를 벗겨 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넘쳐있었다.
경식이 그녀의 보지를 빨자 짭잘한 맛이 느껴졌다.
혀로는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고 손은 그녀의 갈라진 살틈을 파고 들었다.
미끄러운 그곳은 금방 경식의 손가락을 안으로 빨아 드렸다.
경식은 혀와 손가락으로 그녀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아아..악....아..흑.. ....
미영의 신음이 커져 갔다.
지금....이야...흑...
그녀가 몸을 비틀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고마워...내가 이번엔 ...
미영은 천천히 경식을 눕이고 위로 올라와 다리를 벌리고 경식의 자지를 잡고는
천천히 내려 앉았다.
뜨거운 질안이 느껴졌다.
자지에서 밀려오는 쾌감으로 경식은 아찔함을 느꼈다.
그녀의 두유방이 흔들거리는 모습을 경식은 아래에서 바라봤다.
그녀의 긴머리카락이 무척이나 신비롭게 느껴졌다.
너무 많이 나왔어...
미영이 보지를 들자 흠뻑 젖은 경식의 자지가 충열된채 보였다.
미영은 사타구니를 휴지를 닦고는 다시금 경식의 자지를 보지안으로 넣었다.
더욱더 생생하게 보지의 질감이 느껴졌다.
조이는 것도 더욱더 느낄 수 있었다.
아....
그녀는 고개를 젖이며 더욱더 허리를 움직였다.
경식은 그녀의 두 유방을 두손으로 잡았다.
아아!!
미영이 다시금 오르가즘에 오르는것 같았다.
경식은 사정감이 밀려 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순간적으로 밀려 올라 왔다.
윽...
경식의 자지가 정액을 토해 냈다.
미영은 자신의 질안에서 자지가 분출하는 정액을 끝까지 받아 드릴려고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좋았어?
미영이 물어왔다.
응.
근데 태석이에게 미안하다.
푸웃..귀엽다 너..
미영이 엉덩이를 들자 경식의 자지가 빠져 나왔다.
그녀의 보지에선 경식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나 임신하면 어쩔래?
경식은 순간 아뿔사 하는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영은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아댔다.
그리곤 경식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나 책임 질수 있지?
미영은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장난이지?
경식이 불안하게 물었다.
그때 태석이 들어 왔다.
경식은 너무나 놀란나머지 몸도 안가린채 자리에서 일어 났다.
하지만 왠일인지 태석은 씨익 웃고 있었다.
미안하다...
경식은 쥐구멍이라도 들어 가고 싶었다.
하지만 태석이 내민 비디오 카매라에선 방금전 두사람의 정사가 보여 지고 있었다.
좋은 작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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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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