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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00 1,349회 0건
제 12 부 [ 흔들리는 두 자매 ]
동생인 지영이가 서무과 김혁도 과장에게 "샛강 가든"에서 부터 서서히 길 들여져 가고 있을 초 저녁...
그 사실을 모르는 지수는 지영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 었다.
방과후, 집으로같이 가자고 했었때 지영은 읍내에 볼일이 있다고 하여 아뭏튼 집으로 빨리 들어 오라고 했었다.
그런데...늦었다..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지영에 대한 파격적인 인사조치를 지수로서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집히는데가 없다는게 불안해 하며 두문불출 하며 집안을 왔다 갔다 돌아다니며 초조해 하고 있을때...
지수는 이상철 교감의 호출을 받았다.
남편인 영호가 읍내에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온다고 전화를 하고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린뒤 였다..
다시 울리는 전화 벨에 지수는 남편인 영호인줄 알고 받았다가 상대방이 이 교감인것을 알고 아연 질색 했다.
이 교감은 명령조로 단호히 말은 한뒤 남편 처럼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지수는 망설이다, 과수원을 나 섰다...
아니, 망설일수 조차 있는 자유가 지수에게 있었던가!
아직 그들에게 걸린 "올가미"는 지수의 사지는 물론 이성과 감성까지 지배하고 있지 않은가!
지수는 떨리는 다리에 힘을 주면 과수원집 뒤를 돌았다.
여름밤의 풀벌레가 울어 대는 과수원 뒷 편 동산을 지나 언덕을 넘었을때, 이 교감의 낯 익은 승용차가 눈에 들어 왔다..
그는 남 들의 눈을 피해 과수원 앞길인 동네의 진입도로를 피해 인적이 드문 비 포장 뒷길에 승용차를 세운것 같았다...
지수가 승용차로 다가가자 짙게 썬팅을 한 창이 스르륵 내려 왔다.
"이-왕, 올거면..좀, 빨리 오지!"
이 교감이 벗 겨진 이마를 창밖으로 내 밀며 투덜 거렸다.
".......!!"
지수는 대꾸조차 하기 싫어 이 교감을 쏘아 봤다.
이 교감은 조수석 문을 따고 지수에게 타라고 눈짓을 했다.
지수가 올라타자 승용차는 천천히 움직였다.
그 비포장 도로를 한참동안 흔들리며 달려 좀더 깊숙히 들어 갔다.
지수는 이 교감이 자신을 만나자는 목적이 뭔지 뻔히 알면서...
..도..속을 떨었다..
"아~!언..제,까지...이렇게..이 들의 노리개 노릇을..해-야..할-까?"
지금 당장이라도 차를 세우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지수는 아랫 입술을 지그시 물었다. 그리고 눈을 확! 빛내며 어금니를 물었다.
"아직..멀었어!..만수를 완벽하게..이용..할때..까-진!"
승용차는 읍내 공동묘지가 보이는 계곡 입구에 멈 췄다.
울어 대던 여름 풀벌레가 갑작스런 승용차의 출현에 뚝! 그쳤다.
열어진 창문을 통해 시원한 밤 바람이 불어 왔다...
그 바람은 억새풀을 "와르르"눕게 했고 그 풀입에 앉아 있던, 파아란 광체를 띠는
"반딧불"들을 허공으로 날게 했다.
그 모습들을 지수는 바라보며 눈물이 글썽 거려 졌다...
어느새...
이 교감의 징그런 손길이 지수의 가슴을 더듬어 오고 있었다.
....
"꿩 대신!..닭!"
이상철 교감은 지수의 벌어진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고 스스로 자신을 달랬다.
지영이 보단, 좀 못 하지만 그래도 탄력이 넘치는 속살! 보지구멍이 아닌가!
따지고 보면 꽤 오랜 만에 지수를 먹어보는 터 였다.
"아하-앗!..윽!!"
지수가 어깨를 짚어 오며 신음을 쏱아 냈다.
승용차 뒷 좌석의 좁은 공간에서 할수 있는 성교의 체위중 "랩체위(Lap)"로 지수의 보지구멍에 이 교감은 매달렸다.
이 교감은 지수를 무릎위에 엉덩이를 걸치게 한뒤 준비 없이 바로 삽입을 한 상태 였다.
자지가 구멍을 찾지못해 허덕이는 통에 먼저 삽입을, 자지를 쑤셔놓고 봐야 직성이 풀릴것 같아서 였다.
지수의 팬티를 이미, 골반에서 아예 찢어 버리고 그녀의 다리를 억세게 벌린뒤 무조건 자지를 쑤셔 올려 박았던 것이다.
"우,우~씨-잇!"
이 교감은 지수의 허리를 손으로 고정시키고 좀더 깊이 밀어 올렸다.
"아하~합!..으흐~읍..아-하앗!!"
지수가 목젖을 들어 보이며 짚고 있던 어깨의 손에 힘을 주며 허리를 비틀었다.
처음, 바로 쑤셔 박았을때 뻑,뻑하던 느낌이 어느새 미끄덩! 거리며 자지가 보지구멍에서 놀았다.
"투두-둑!"
이 교감은 지수의 반팔셔츠의 단추를 뜯어 버렸다.
그 녀의 탄력적인 유방이 브라에 감싸진체 흔들리고 있었다.
이 교감은 고개를 지수의 가슴에 쳐 박고 브래이져를 입으로 물어 뜯어 버렸다.
"어-마~앗!"
지수가 가슴을 움추리며 어깨를 흔들었다.
그 반항으로 오히려, 브라가 벗겨 지며 앙증맞은 지수의 유방이 출렁! 하고 드러나 버렸다.
"추-즙..하-압..쭉!..."
이 교감은 지수 유방의 중심인 자두빛 유두를 입속에 넣고 빨았다.
하지만...
왠-지...속이 부글거리며...끓어 올랐다.
지영이 때문이 었다.
"..씨~팔!...쨔식이..지금쯤..그-년을...마음껏..농락..하며..그, 보지구멍에다..길을..내고..있겠지?.."
이 교감은 그기 까지 생각이 미치자 고개를 흔들고 분 한 마음에 휘어진 자지를 더 힘있게 올려 쑤셔 박았다.
"아핫!아하앗!..윽.윽...!!"
신음을 쏱고 있는 지수가 지영의 얼굴로 겹쳐 지면서...혼동 되었다.
지금 자신의 자지를 몸속에 쑤셔 넣은체 헐떡이는 지수를 보고 이 교감은 한편으론 "변태적"인 욕망이 부글 거렸다.
"크흐흣!..지-사촌동생의 보지에 넣었던 자지를 아는지 모르는지...킬,킬!"
자지를 쑤셔 박아 올릴때 마다 흔들리는 지수의 유방도 이틀전 먹어 봤던 지영의 풍만한 유방과 겹쳐 지며 이 교감을 애 타게 했다..
....
지수는 따끔거리는 보지구멍속의 고통을 애써 참고 있었다.
그 아픔을 느끼면서 까지 본능적인 애액이 몸속에서 쏱아져 나오는것에 지수는 자신이 혐오 스러웠다.
하지만..
처음의 고통과 달리 점,점...느껴져 오는 "본능"을 지수는 이겨 낼려고 이를 물고 신음 참았지만 급기야 뜨거운 신음을 쏱아 내고 말았다.
"아하앗!..아핫..윽,윽!..흐~으응!"
좁은 승용차 뒷 좌석에서 올챙이 배 불뚝이 이 교감의 무릎위에 앉은체로의 "성교"는 협소한 좌석 만큼이나 숨이 가빠 오는것은 사실 이었다..
자신이 스스로 엉덩이를 내리 찍는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사내가 자지를 위로 쑤셔 박아 올릴때 마다 승용차 천정에 머리가 부딪쳤다..
"쿵!쿵..."
이어서, 입고 있던 셔츠의 앞 가슴 단추가 듣겨져 나가고..반항을 할려고 했던게 오히려 브래이져가 벗겨지며 가슴이 드러 나자 지수는 아예 눈을 지그시 감아 버렸다.
"추죽!..하압..쪽,쪽..츠즈즙!!"
지수는 이 교감이 젖꼭지를 물어 오며 빨아 나가자 허리를 비틀었다..
어쨌던, 사내의 뜨거운 입속이 었기에...
지수는 이 교감의 미친듯한 펌퍼질에 양 엉덩이의 가랭이를 한껏 벌리고 몸을 맡기고 말았다.
....
조용했던 풀벌레 울음 소리가 다시 지수의 귓 에 들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 들에게는 승용차의 에 타고 있는 "인간귀신"이 별로 자신들에게 해 를 입히지 않는 존재로 느껴진 모양이었다..
지수는 어두운 뒷 좌석씨트 바닥으로 손을 더듬어 팬티를 찾았다..
이 교감이 두 번이나 정액을 쏱은 뒤라..
이젠, 끝났으리라고 생각하고 찢어진 팬티라도 찾고 싶었던 것이다.
승용차 계기판 옆 시계를 보니 벌써 두시간 가까이 흘러 버린것 같았다.
하지만, 지수가 마-악 팬티를 입기 위해 발목에 걸치려 하는것에 이 교감이 손을 뻗쳐 지수의 어깨를 나꿔 챘며 말했다.
"아-직, 멀었-어!"
지수는 이 교감의 힘에 의해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말았다.
"이.이-제...그만...해-욧!..남편이..올, 시간..이-에요!"
라는 지수의 말에,
"크흐흣! 니-남편?..어니에 있는지 말-해~줘?..킬,킬..읍내 티켓 다방 황-야-앙
끼고..아직..도, 놀-올-껄?..킬.킬..아니면...다방, 구석방에서 그년 젖탱이 속에 파묻..혔-던가!"
지수는 이 교감의 말에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러고도 남을 인간 이라는것을 아는 지금!
지수는 할말을 잊었다..
가슴에는 이 교감의 "조막손"이 들어와 이미 또,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 손길에 잡힌 유방이 쓰리고 아팠다...
....
그 시각..
이 교감이 읍내에서 술을 퍼 마시고 있을거라는 지수의 남편 영호는 집으로 이미 돌아 와 있었다.
티켓 다방 미스 황이란 년이, 이미 다른 놈에게 먼저 예약이 되어 있다고 횡-하니 치마를 흔들며 다방을 나가 버리는것에 홧술 몇잔 먹고 두문불출하다 중학교 동창 임선영에게 까지 딱지를 맞자 영호는 폭발 직전의 엉망인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 왔었다.
그런데..
집에는 아내인 지수가 없었다.
아쉬운 딴에 아내인 지수에게 라도 자지를 쑤셔 박고 싶었는데, 어쨌던 영호는
엿 같은 기분으로 과수원 원두막위에서 깡소주를 벌컥 거리며 마시고 있었다.
....
지영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중심을 잡았다.
술에 취한것 같지도 않은데 정신은 아직도 몽롱했다.
물론, 세번의 "성교"로 체력이 많이 소비한것도 사실 이지만...
마지막으로 욕실에서의 "섹스"는 지영을 울부짖게 했다.
그 만큼 김혁도의 섹스 테크닉은 과감했고..거칠었었다..
김혁도가 한..채원주겠다는 말!
그 이상으로 지영은 넘치게 받았다.
욕조 모서리를 잡고 엎드리게 한뒤 뒤에서 박 아온 김 과장의 자지로 지영은 자지러지는 쾌감과 고통으로 울부짖었던 것이다.
그리고 외 쳤던, 애원 했던 말...
김혁도가 호언 했듯이 지영은,"살려 달라.."고 울부 짖었었다.
지영은 불과 이십여분 전 까지 있었던 김혁도와의 섹스를 떠 올리며 가슴을 떨었다.
어쩌면, 현재의 "안지영"이 아닌 또, 한명의 "안지영"이 존재하고 있는 착각에 빠지는것 같았다.
"지킬 박사와 하이디!"의 이중성...
그 지킬 박사가 어떤 약물로서 또 한명의 지킬박사가 있는것 처럼...
아뭏튼 지영은 혼란스러운 정신을 차리기 위해 걸음을 멈추고 옷 매무새부터 고쳤다. 그러다 문득 또 김혁도를 떠 올렸다.
그는,동네 어귀에서 지영을 내려준 뒤 쏱살같이 굉음을 내며 사라졌다. 손 까지 흔들어 주며...
"아~!!..정말, 미쳤어!.."
지영은 멀리 보이는 과수원집 불빛을 보고 망설였다.
"아-이..참..언니에게..뭐-라고 둘러 되-지?"
지영은 방과후 할 얘기가 있다면 집으로 일찍 들어 오라고 신,신 당부 했던 지수를 떠 올리며 난감해 했다.
그렇다고 이시간에 달리 갈때도 없었다...
"에-잇!..그냥, 묵비권으로..나가는..거-야!"
지영은 그 방법이 최 우선이라고 다짐을 한뒤 과수원 입구로 들어 섰다.
....
영호는 소줏병을 들이키다 눈이 번쩍 했다.
처음에는 자신이 헛 것을 본 것이라고 믿었지만, 분명히 처제 지영의 모습이었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영호는 아내인 지수가 동생인 지영과 함께 외출한 것으로 예상 했었다.
그런데..
비틀 거리며 과수원 입구로 들어 서는 지영의 뒤를 아무리 살펴 봐도 아내인 지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흐-음!.."
영호는 원두막에서 뛰어내리다 시피하고 지영의 뒤로 재바르게 돌아갔다.
사과나무 두 어, 거루를 돌아서 지영이 뒤에 섰다.
그리고 숨을 고르며 지영을 불러 세웠다.
"처-제!"
지영이가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 봤다.
"어,어-머..형~부!"
지영은 나쁜짓 하다 들킨, 순진한 어린애 처럼 목소리를 떨며 영호를 바라다 봤다.
"어-디..갔다, 지금 오느거-야?"
영호가 지영의 얼굴 앞으로 썩, 다가 서며 물었다.
지영은 영호의 입에서 역한 소주 냄새를 맡고 한 걸음 물러났지만 영호는 떨어진 거리를 좁혀 왔다.
"..그-냥...볼일좀..보고-요!"
지영은 기어 들어 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했다.
영호와 마주보고 서 있을수 없어 옆으로 비껴 선 체 였다.
"언-니..못,봤-어?"
지영은 영호의 질문에 순간 속으로 한숨을 포-옥 쉬었다.
"아~..다행..이야!..언니가 집에 없다니!"
하지만, 반대로 걱정도 되었다.
언니인, 지수가 늦은 자신을 찾을려고 읍내를 뒤지고 다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퍼-득, 머릿속을 스쳐 갔다.
그 순간,
지영은 영호의 손에 팔목이 잡히며 이끌어 졌다
"어-멋!..형-부...아파..욧"
지영은 잡힌 팔목을 뿌리 치려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버텼지만,
".......!!?"
흠칫 바라본, 영호의 충혈되고 어둠속에서도 광체를 발 하는 광기에 찬 눈빛에 압도 되어 지영은 과수원 숲으로 끌려 갈수 밖에 없었다.
"형,형..부!..손, 놓고..!!"
지영이가 끌려 가며 애원을 했지만 영호는 잡고 있는 손을 놓지 않았다.
이윽코!
과수원의 한 중앙 에 이르러, 영호는 거칠게 지영을 끌어 안았다.
"아!..형..부...이러지..마세..요..흡!!"
지영은 영호를 가슴에서 밀쳐 내려 했지만 이내, 입술이 덮쳐 지고 말았다.
"아-합..읍..음...제-발...다,다..음..에..해-욧..흡..으음!!"
지영은 계속 도리질을 하며 영호를 밀쳤지만 역시 남자의 힘은 쎘다.
지영은 가슴께로 모았던 두 손이 천천히 내려 졌다.
영호는 그런 지영의 반응을 정확히 느끼고 더욱 하체를 밀어 부치며 말했다.
"씩.씩..헉,헉...너-랑..하고..싶어..죽을..뻔 했단..말이-야!"
지영은 역한 소주 냄새를 푹,푹 풍겨 가며 돌진해 오는 영호의 거친 애무에 점점 무방비 해져 갔다.
그 만큼 김혁도와의 섹스시 지영은 "진액"과 "기"가 빠질 대로 빠진 상태 였기에...
....
"헉!!"
지영은 보지구멍 입구를 열며 밀고 들어 오는 영호의 자지에 숙였던 고개를 치켜 들었다.
지금의 형태...
영호는 자신을 사과나무 기둥에다 밀어 부쳐 뫃고 유방을 아프도록 빨며 향유 한뒤 자신을 뒤로 엎드리게 했다.
달리, 잡고 엎드릴것이 없어 지영은 사과나무 둥지를 안고 있는 형태 였다.
"아하앗!..아,아핫..으흐-으으..아핫!!"
영호의 펌퍼질은 거칠었다..
그 자지를 쑤셔 박아 오는 펌퍼질에 지영을 더욱 난감해 한것은 바로...
김혁도의 "정액"찌꺼기가 아직 보지구멍속에 남아 있는 체 였다..
김혁도와 마지막 세번째 섹스를 욕실에서 가진뒤 더 이상 씻을 힘조차 없어 지영은 그냥 모텔을 나왔던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김혁도가 "샛강가든"에서 없어 졌던 지영의 팬티를 건내준 것이 이순간, 불행중 다행이었다.
하지만...보지구멍속에 남아 있는 김혁도의 정액 찌꺼기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다.
"후-욱,욱,욱...훅!우으으으..으-아~야-앗!!"
영호가 지영의 가늘은 허리를 부여 잡고 미친듯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아~하..하-핫,...엄-마앗...아하앗,..."
그 흔들림으로 지영이가 잡고 있던 사과나무에서 설익은 사과가 몇알 후두-둑!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 졌다.
....
영호는 처제인 지영의 벌어진 두 개의 반구에 하복부를 착 달라 붙여 자지뿌리 까지 쑤-욱! 박아 넣었다.
"아~!!..이..느낌!..이-야!?"
자지 끝에서 부터 느껴지는 지여의 보지속의 뜨거움과 탄력성!
몇번 먹어 봤지만, 먹을 수록 새로운 맛을 느낀다고 영호는 생각됐다.
그런데..
조금 틀리다고 생각 된것은..
이미 지영의 보지구멍이 뜨거워져 있다는데 있었다.
"후~훗...이-젠..내가, 손 목만 잡아도 흥분..을..하는구먼!!"
영호는 자지를 쑤셔 박은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지영이가 조금전 까지 학교 서무과 김혁도 에게 세번이나 먹힌걸 알 리가 없는 영호 로서는, 지영의 흥분된 몸 상태가 자신의 손길에 금방 달아 올랐다고 착각 할수 밖에...
영호는 지영의 벌어진 엉덩이와 곧은 등뼈를..그리고 허리께 가지 끌어 올려진 치마...또, 한쪽 발목에 걸쳐진 검은색 팬티를 내려다 보며 마지막 절정을 향해
미친듯이 달렸다
"후-욱,욱,욱...훅 우으으으..으-아-야-앗!!"
영호는 엉덩이를 미친듯이 흔들며 지영의 보지구멍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아핫~..하-앗..엄-마~야-앗...아흐흐..윽!"
지영가 흔들리는 몸을 사과나무에 의지를 하자..
설 익은 사과 몇알이, 후두둑!땅에 떨어 졌다.
영호는 엉덩이를 멈춘뒤 지영의 보지구멍 깊숙한 곳에다 정액을 쏘아 넣었다...
풍만하게 덜렁 거리는 지영의 유방을 뒤에서 움켲진 체 였다..
....
지영은 자궁벽을 치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무릎을 꺽고 앉아 버렸다.
영호의 자지가 쑤-욱..빠져 나갔다..
"헉,헉....나-쁜..사-람!!"
지영은 꼭 누구에게라고 지칭을 못하고 말을 맺지 못한체 헐떡이 고만 있었다...
영호는 그런 지영을 멀뚱히 바라보며 "방사"이후의 시원함과 함께 몰려 오는 허전함을 맛 보며 담배를 피워 물었다...
어쩐지..성에 차지 않았다...
....
그 시각...
과수원뒤 계곡 공동묘지 앞.
지수는 이 교감의 올챙이배에 깔려 힘든 숨을 내 몰아 쉬고 있었다.
"악,악,..핫!..핫,핫,핫...이-제..제발..그,그-만!!"
이 교감은 지수를 뒷 좌석에 등을 깔고 눕게 한뒤, 아예 문짝은 열어 놓은체 가랭이를 벌린뒤 한껏 다리를 치켜들게 한 자세로 자지를 엉덩이에 힘을 실고내리 찍고 있었다.
세 번째의 방사로 이끌려는 이 교감의 피 나는 노력은 두 남녀의 몸에 땀구멍을 확 열어 놓고 있었다.
벌써, 이십여 분째... 지수의 보지구멍을 헤 집고 있었다.
하지만, 눈을 까 뒤집어 가며 애원 하는 힘들어 하는 지수완 달리 이 교감의 정력은 대단 했다...
며칠전 부터 복용한 "용봉탕"과 정력"강화제"의 효과라고 이 교감은 좋아 했다.
"으-여차!..후-욱,훅,훅,훅,..."
이 교감의 엉덩이를 내리 찍어 내리며 용 쓰는소리..와..
"앗,앗,앗...하악!하악!..으-음..핫,핫.."
그 내리 찍음을 보지구멍속으로 받으며 내는 지영의 고통과 비명은 물론, 신음소리...
그래..서!..나는 또 하나의..소음!
그 박자에 맞춰 승용차가 "삐걱!삐걱!"소리를 내며 흔 들리고 있었다.
울었던, 풀벌레가 다시 소리를 뚝! 멈췄다.
이 때까지 들어 보지 못했던 승용차의 "삐걱"거리는 소리 때문 이 리라!..
....
지영은 형부인 영호가 같이 집으로 들어 가자는 것을 외 면 했다..
거부한 이유는 집에 지수언니가 돌아 않았다면 분명히 또, 다시 자신에게 덮쳐 올것이 뻔했기에...
영호가 그런 완강한 지영의 태도에 머쓱해 하며 바지춤을 추스리고 과수원 숲을 나갔다.
지영은 사과나무 밑에 쪼그려 앉아 고개를 두 무릎사이에 파 묻고 왠지 모를 눈물을 훔쳤다..
그리고 겁이 덜-컥 났다.
"아~!!..이를 어째...벌써, 며칠동안 준비 없이..남자들의 정액을...!!"
지영은 "임신"공포에 몸을 떨었다.
"배란기"를 세어 보니, 어쩌면 위험 한것 같았다.
연 사흘 동안 네 남자의 정액을 고스란히 몸속에 담을수 밖에 없었던 자신을 질책 해 봤지만, 이미 엎 질러진 물 이었다.
방금전 에도 지영은 형부인 영호에게 주문하지 못했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영호 스스로 "방사"를 몸 밖에다 했기에, 지영은 믿었던게
잘못 이었다.
"..산부인과..을..다녀..와야..겠어!"
지영은 내일쯤 읍내와 좀 떨어진 "G"군에 있을지 모르는 산부인과에 다녀 오리라고 다짐을 하면서도 여전히 불안해 했다.
지영의 주위에도 반딧 불이 날며..풀벌레 가 울기 시작했다..
그 때였다..
지영은 분명히 인기척을 느꼈다..
"바-스락!..빠-직!"
그 인기척은 땅 바닥의 마른 나무 가지를 밟아 오며 자신에게 다가 오고 있었다.
"..안-들어..간..되..도!!"
지영은 그 발자욱 소리의 주인공이 형부인 영호로 짐작했다.
먼저, 집으로 가다가...다시 돌아오는 형부!..
하지만, 지영의 크나큰, 차각 이었다.
그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과수원 지기 "말똥"이 었다..
말똥은 한-참전..부터 영호와 지영의 행위를 하나도 빠집 없이 지켜 본뒤 였다.
지영이가 등쪽에서 썰-렁한 느낌을 받고 마-악 고개를 돌릴때 였다.
시커먼 물체가 지영의 입을 막았다.
"흡~!!흠-으음!!"
지영은 숨이 막혀 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났지만 그 손길에 의해 도로 땅바닥에
주저 앉혀 졌다...
"킬,킬!! 또, 돌멩이로 대구-빡 한번 쳐-봐!"
말똥은 지영의 입을 틀어 막은뒤 으르릉 거렸다.
전번, 지영을 과수원 뚝에서 덮쳐 강간을 할려다 돌멩이를 이마에 얻어 맞는 바람에 낭패를 당한게 웬 간히도 억울했던 것이다.
"켁!..커-억!..이-것..놓~아-아.."
지영은 자신의 입을 막고 있는 말똥이의 손을 뿌리 칠려고 발부둥 쳤다.
하지만, 벼르고 별른 말똥의 장사에 가까운 힘에 지영은 입이 틀어 막힌체 공중으로 몸이 붕 뜨고 말았다.
말똥이가 지영의 허리를 들고 자신의 어께에 들고 메 버렸다.
솥 뚜껑만 한, 손 받닥으론 여전히 지영의 입을 틀어 막은체 였다.
"읍!으읍..."
지영은 다리를 허공에다 차며 몸을 비틀고 반항했지만 말똥은 꿈쩍도 하지 않은체 성큼,성큼 과수원 숲속의 창고로 걸어 가고 있었다.
....
"쿵~!"
말똥은 지영을 종이 사과박스 위에 내 던졌다.
"어-멋, 악..아-퍼!!"
지영은 떨어진 충격을 생각지도 못하고 위기를 모면 하고자 사과박스를 등지고 말똥을 쏘아 봤다.
"크흐흣! 오늘은, 도망..못-가!!"
말똥은 창고 문을 안으로 잠 궜다.
"헉..헉!!..말똥..씨!..이러면..안-돼!!"
지영은 끌어 올려진 치마단을 내리며 말똥을 설득 했다.
"킬,키-일..뭐가 안돼..부~러..씨부러-얼?..형부..랑은? 자-알..붙어 묵었 잖-녀?...근-데..난..왜, 안된다는-거여..씨~바-앙!!"
말똥은 씨부렁 대며 지영이 앞으로 성큼 다가 왔다.
그 의 눈은 이미 이성을 잃은 야수 였다.
"소,소리..지를 거야!"
지영도 지지 않고 말똥을 올려다 쏘아 보며 목소리를 높였다.
"허-..차암..어디 한번, 질러-봐!"
말똥은 양 손을 허리에 올리고 고개를 지영이에게 쑥 들이 밀었다.
"사~람..사-알..헉!!"
하지만 지영은 소리를 다 못 지르고 목구멍이 콱! 막히는 고통으로 앞으로 배를 감싸고 뒹굴 었다.
말똥의 발길이 지영의 급소인 명치를 정확히 차 버린 것이다.
지영은 숨이막혀 오며 눈 앞이 노래졌다.
다만, 목 구멍 깊숙히에서 "끄-윽!"거리는 소리만 났다.
"우-메..씨부러-얼...순순히..말, 들..으-싸-면, 안~맞아-불~제-엣?"
말동은 꺽,꺽 거리는 지영을 내려다 보며 빈정 거린뒤 바지를 후다닥! 벗어 던졌다. 자지는 이미 발기 할대로 된 터라 용수철 처럼 튀어 올라 끄덕 거렸다.
"헉,헉,...안-돼-엣!!"
지영은 막혔던 숨을 모아 쉬며 뒤로 물러 났다.
하지만, 말똥은 먹이를 덮치는 야수 처럼 지영을 향해 몸을 날렸다.
"아-악!!"
지영은 말똥의 머리를 밀쳐 내며 다리를 바둥 거렸다.
그러나..
이미 "육욕"에 미쳐 버린 사내, 즉 지영을 먹을려고 벼르고 별렀던 말똥에게는
한낱, 작은 몸부림으로 느껴 질뿐이 었다.
먼저,지영이의 윗 옷이 확- 벗겨 졌다.
단 추가 후두둑! 몇개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씨-익,씩!,..워-메..이..젖..탱이!!"
말똥은 가쁜숨을 내 쉬며 지영의 출렁이는 유방의 유두를 입속에 넣을려고 고개를 요리 조리 갔다 됐다.
하지만, 워낙에 거친 반항을 하는 지영의 몸부림으로 여의치 가 못하자,
"에-라~잇! 퍽!!"
"어-억!!..음.."
말똥이가 주먹으로 지영의 명치를 한번더 내리 쳤고, 그 주먹의 충격으로 지영은 눈 앞이 노래지다 못해 하얗게 변하는 고통을 느꼈다.
"씨-부~럴..잡-것이!!"
말똥은 반항을 하지 못하는 지영의 배를 위에서 누른뒤 자신감이 배인 욕설을
했다.
"웨-메..요..젖..탱이!! 추즈즙!!...아-합..쭉,쭉..쪽!!"
말똥은 지영의 두 유방을 번갈아 가며 성급히 빨았다.
얼마나,빨고 싶었던 지영의 유방이 던가!
"헉,허-억...아~..안-돼-엣!!"
지영은 막혔던 숨이 트이자 고개를 흔들며 얼굴을 도리질 하며 절규 했다..
정신까지 혼미해져 가고 있었다.
"씨-익!씨~이-익!..씩,씩..."
말똥은 가쁜 황소의 숨소리를 내어 가며 지영의 가랭이를 벌려 나갔다.
이윽코...
말동의 손에는 벗 겨낸 지영의 팬티가 쥐어 졌고...
이어서...지영의 보지구멍에 정확히 자지를 꽂아 넣었다.
"허~억!!?"
지영은 목젖을 들어 올리며 몸을 위로, 위쪽으로 올라 갔다.
보지구멍을 밀고 들어 오는 느낌이 달랐다..
어쩌면..김혁도의 흉물스럽게 변형시킨 자지 보다도..또 아니면, 형부인 영호의 자지 보다 느낌으로 컸다.
"우우-씨~익!"
말똥은 지영의 한쪽 다리를 들고 더 가랭이를 벌린뒤 자지 뿌리 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아-악!!..아~퍼..흐흐흑!!"
지영은 자궁벽 깊숙히 까지 밀고 들어오는 말똥의 자지에 급기야 흐느꼈다.
아팠다...
벌써, 오늘 몇번째 인가!
김혁도에게 새번이나 "진"이 빠지 도록 유린을 당했고,
이어서, 생각치도 못한 형부와의 "섹스"...
그리고 정말, 예상치 못한 과수원지기 말똥의 강간!..
지영은 잘못하면 미쳐 버릴것 같은 지금, 아니 오늘 저녁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이
제발 꿈이기 바랬다..
"우-메..느낌이 쥑~여..주는-구머~언?..훅,훅,후-욱..."
하지만 말똥의 입 냄새나는 신음과 자지를 박아 오면서 내는 훅,훅- 거림은 꿈이 아닌 분명한 현실 이었다.
말똥이가 엉덩이를 내리 찍을 때 마다 반항을 포기한 지영의 사지는 아무렇게나
흔들리고 있었다.
"으~윽..크흐흐흐흐-윽..워메..나!..죽는-겨-엇!!"
이으코 말똥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정액을 지영의 보지구멍속에 울-컥!
쏱아 넣었다...
지영은 그 느낌!
자신의 보지속에서 튀어 오르며 사내들이 쏱아내는 정액의 느낌을 이제야 정확히
느낄수 있었다.
그 느낌을 말똥이에게서 느낄수 있다는게 치욕 스러웠다...
"학,하-악..씨-익,씨익!!"
말똥은 침으로 번들 거리는 지영의 유방에 고개를 쳐 박고 성난황소가 지쳐 숨을 고르는것 처럼 씩,씩..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지영은 입술를 깨 물며 눈물을 삼키고 있었다.
인간 같잖은 말똥이 에게 조차 눈물을 보이기 싫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 이었다.
"워-메...."
말똥이가 지영의 몸위에서 비켜 나며 맨 바닥에 등을 깔고 누워 버렸다.
지영은 벌어졌던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새우처럼 옆으로 모았다.
지영의 보지구멍에서 정액이 삐져 나와 흘렀다.
그 정액!
세 남자의 정액이 섞어진 정액으로 보기에는 너무 양이 작았다.
아니,지영의 깊고 좁은 보지구멍속, 즉 남다른 수축성이 타고난 "질"이 어쩌면
세 남자의 정액을 담고 있는거라고 봐야 할것이다..
....
지수는 과수원으로 내려 오는 동산에서 벌써 몇 번째 넘어졌다.
다리가 후둘거려 걸음을 도통 제대로 옮길수가 없었던 것이 기에..
"개~자-식!!"
지수는 이상철 교감의 얼굴을 떠 올리며 욕을 뱉아 냈다.
끈질긴 요구!
그 요구를 끝까지 거부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혐오 스러 웠다.
세번의 "카-섹스"로 지수는 몸이 망신창이가 된 것 같았다.
과수원 집 뒤를 돌때 였다.
지수의 눈에 들어 오는 남편 영호의 승용차..
"이-를..어~쩌지?"
지수는 난감했다.
집을 나간지 벌써..세 시간을 넘겼으니, 열 한시가 넘었을거라고 짐작 했다.
지수는 까치발을 하고 거실내를 살폈다.
조용했다..
현관문을 열고 소리 없이 거실로 들어 섰다.
현관 바닥에 놓여진 동생 지영의 신발을 보고 일단, 안심을 했다.
"..기..집애!..좀, 일찍 들어..오-지!"
지수는 지영의 방을 쳐다 본뒤 안방의 동정을 살폈다.
이상하리 만차 조용했다...
귀를 방문에 대어 보니 남편 영호의 코 골음 소리가 들렸다.
"언, 언-제 들어와서..잘~까?"
지수는 일단 집안이 조용한것에 안심을 하고 목요탕으로 뛰어 들어 갔다.
거실 벽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흩트러져 있었기에...
....
하지만!
지수의 조심스러운 발소리를 두 사람은 듣고 있었다.
영호는 과수원 숲에서 있었던 지영과의 격렬한 섹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맥주를
더 마시다 안방에서 잠사 졸았던 것이고...
반면에, 지영은 씻 지도 못하고 침대위에서 웅크린체 소리 죽여 우는 중이었다.
그 두사람은 제 각기 복잡 미묘한 심정으로 지수의 귀가를 맞이 한 것이다..
과수원의 밤은...또,그렇게...깊어 갔다..
그래도, 지구는 돌아 가고 있는 것이다. 새벽의 "여명"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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