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내들4부
상진은 화장실로 가고 주영은 급히 잠옷가운을걸치고 현관으로 간다.
왜이리 늦게열어 왠일이니
아니그냥 참언니 상진이는
화장실에 왜?
언니 나 팬티좀빌려줘
팬티빌리려 나한테왔니 드리고 노팬티로 싸돌아다니니
어쩌다가보니그게되었어
너또 헌팅하러 카바레간니?
그지뭐
하나건젼니?
글쎄말이야 겉은 멀쩡해가지고 힘도없는것이 기분만 내다가 자기만 헉헉 거리다
끝이야
주영은 주희의말을 들으면서 남편이죽고 혼자껴庸 외로운 밤마다
딜도로 자신의 뜨거운 몸을식히며 살다가 이제 아들과 한몸이돼고
아들을 자신의남편으로 섬기며 밤마다 외로움에 떠는 일이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도 많은 남자들이 주위에있다 그러나 그남자들은 자신보다 제산에
더관심이 있어 한번도 다른남자에게 몸과 마음을 주지않았다. 또다시 아들 아니
남편상진이를 생각하자 또다시 보지가 실룰거리며 음수가 흐른다 한차례의 떨림이 전신을 강타한다 생각만으로도 오르가즘이 느끼어진다
언니 무슨생각을그리 골똘이해?
주영은 방으로들어가 서랍에서 팬티를 찾아 주희에게주며 빨리입어 상진이가
나오기전해 어머 상진이도 이제 제법 남자띠가 나겠네?
나오면 이모의 멋진 엉덩이를 감상할 기회를 주지
어머 기지배 뭐하는 소라가 없네
화장실에서 사워를 하며 밖에서 아내와 이모 아니이제는 처제인가?
둘의대화를들으며 과연 이모의 엉덩이는 엄마 주영의 처럼 탄력있고 이쁠까?
하는생각에 사워를 끝내고 화장실을 나온다
이모 언제왔어요
어 금방 화장실에서 나오는 상진의 반나체에 정신이 반쯤없는 주희
어 내가 무슨생각을 조카보고 엉뚱한생각을
다시주희에게 시선을 돌리며
언니 무슨일있어 아까 전화 받으면소 어디어푼것같던데?
주영은 상진을 보며 보기좋게 눈을 흘긴다.
아니 괸짢아
어 언니 요글례에 못만난사이 얼굴이 좋아젼네 무슨일있지
주영은 아들과부부가 되면서 은기분에 사로 접혀 잠도 잘자고 히스테리도 많이
없어졌다
상진은 둘의대화를 들으며 이모가 팬티를 가라입는모습을 바라본다
방으로 들어가 옷을 걸치고 거실로 나간다 엄마와 이모는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애기중이었다
이모는 엄마에게 남자가 생기었냐고 집요하게 질뭄을한다
그래 남자가 생겼다 왜 생기면 안돼니?
아니 궁굼하잖아 언제만난는데
응 이틀돼었어
에게 겨우이틀
애는 이틀이지만 난 그사람을 사랑해 그사람이 없으면 미칠것같아
어머 언니 완전히 뽕간네 누구야 궁굼하다?
상진은 아내 주영의 사랑고백에 흐뭇한 표정을 지우면 자리에 합석 한다
어머 애 상진아 엄마가 남자가 생겨단다
오 그래요 나도 궁굼하네요
그래상진아 엄마는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아왔어 니가 이해를 해주니 다행이다
언니 그럼 나이제 돌아갈께
아니벌써 그래잘가
배웅하고 문을 잠그고 상진은 주영을 힘차게 안는다.
어머 허리끊어져요
여보 사랑해 져두요사랑해요
이게 당신을 사랑 할줄 알았으면 진작에 당신에게 이몸을 보여 주는건데...
긴입마춤 .....
아 여보 나잠시 밖에 나갔다 올께
어디요 이시간에
요금방에 알았어요 빵랑 들어오세요 맛있는 식사 준비하고 있을께요
주영에게 살짝잉크를 하면서 주영의 엉덩이를 살짝 때린다
어머 짖굿기는 그러면서도 싫지가 않다.
아파트를 나와 상진은 곧바로 금은방 으로 간다
어서오세요 아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네 커풀 반지를 보았으면 하는대요?
이것 저것을 한참을 고리고 그중에 제일 맘에드는것을 고르고 가게를나와
이번에는 꽂가게에서 장미 45송이를 산다.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놀래줄요량으로 열쇄로 문을 열고 잽싸게 방으로 들어간다
무슨소리가 들리는것아 주방에서나와 현관을 보니 아무도 없다
고개를 가우뚱거리며 주방으로가는 주영
살금살금 주여에게 다가가 살짝 엉더이를 때린다
아머 짬짝이야 언제 들어왔어요 입술을 내미는 주영
또다시 주영과 상진의 혀는 서로의 입속에서 뒤엉키며 서로의타액을 마신다.
.. 뜨거워지는 상진과 주영
학 학 나미치겠어 당신 생각과 당신이 나를 만지면 온몸이 뜨거워 미치겠어
상진은 엄마주영을 거실로 인도한다
자리에 않히고
엄마 하고 부른다.
깜짝놀라는 주영
아이 싫어요 저는 당신의엄마를 하고싶지않아요
전 당신의 사랑을 받고 사는 당신의 아내로 살고 싶어요!
그럼 여보
네 말씀하세요
나와 결혼해 주겠소 나는 당신과 결혼하고싶어
당신과 결혼하고 당신닳은 예쁜 딸도 C고싶소
주영은 상진의 갑작스러운 청혼에 정신이 얼떨떨하다
한참을 아들 상진의 얼굴을 처다보다가
네 당신의 청혼을 기쁘게받겠어요 이제 정식으로 당신의 여자가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