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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4 796회 0건
은밀 상담소 2부


이번에은 심각한 케이스가 아닌 아주 기발하고 희귀한 상담 경우를 들어본다.

질문

저는 금년 62세인데 다 늙어가는 중에 아주 기가 막힌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저는 벌써 세상을 떠난 영감이 젊었을 때 아주 어린 저를 꼬여서 일찍 22살 때 시집을 오자마자 첫 딸을 낳고 또 딸을 둘이나 더 낳아서 다 그런대로 잘 시집보내고 큰 딸네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큰 딸도 엄마를 닮았는지 어려서부터 남자를 좋아하다가 결국 지금의 사위의 아이를 낳고 사위놈이 떠돌아 다니는 동안 나에게 애를 맡겨놓고 직장을 다니다가 3년전에 사위가 돌아봐서 겨우 부부와 아이가 합쳐서 살게 되었습니다. 딸애가 아이를 키우느라 집에서 쉬고 있다가 저번 달부터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제가 집에 같이 살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손자놈 석현이는 외아들이고 올해 15살인데 제가 어렸을 때 키워서 그런지 나를 친하게 대해 주기는 하는데 이놈 때문에 요즈음 제가 큰일입니다.

저는 딸만 셋을 키우다가 손자를 키우니까 너무 귀여워서 12살 때까지 줄곧 제가 직접 목욕시키고 잠도 같은 방에서 재웠습니다. 그런데 엄마에게 가기 몇달전에 사건이 시작되었죠. 하루는 목욕을 시키는데 평소와 같이 비누수건으로 등과 엉덩이를 문질러주고 앞쪽으로 가서 다리와 사타구니를 문지르기 시작하는데 석현이 자지가 발딱 서버렸습니다. 가끔 있는 일이라 신경쓰지 않고 비누수건으로 자지를 쥐고 앞뒤로 문질렀더니 그날은 한번도 안하던 짓을 하는거에요. 비누수건이 무슨 보지라도 되는 양 요놈이 자지를 제가 쥐고있는 수건에 박아넣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거에요. 저는 딸만 키웠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없다가 석현이가 그러니까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그냥 귀엽기만 해서 오히려 수건을 옆에 놓고 맨손으로 자지를 꼭 쥐주고는 앞뒤로 까주듯이 만져주니까 손자놈은 눈을 감고 허리를 흔들며 그 느낌을 만끽하는 거에요. 그러다가 좀 뭐한거같아서 손을 놓고 다른 곳을 씻으니까 아쉬워서 안절부절하는게 보였습니다. 그날 밤에는 석현이가 유달리 어리광부리며 저와 같이 잔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옆에 누이고 잠이 들었습니다. 밤중에 자다 깨보니 저는 석현이 반대편으로 향해 누워있고 애는 제 엉덩이에 꼭 붙어 있는데 가만히 보니 잠옷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제 잠옷바지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끼워넣고 들썩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지경에도 이놈을 야단칠 생각은 안나고 아이의 자지가 제 옷에 쓸려 아프겠다는 생각만 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잠옷바지와 팬티를 아예 홀딱 벗어버리고 다시 아이를 등지고 누워서 아이의 자지를 엉덩이 사이로 넣어주었습니다. 그때 그애의 자지는 발딱 섰을 때 아마 손가락 두마디정도 됐을거에요. 그렇게 엉덩이를 홀딱 벗고 아이의 자지를 보지입술 사이로 넣어주니까 아이는 포근하고 좋은지 앞으로 찔러대면서도 무언가 안타까운지 끙끙대었어요. 저는 남편이 죽은지 10년이 넘어서 보지에 물나온지도 오래되었고 생각도 안났지만 남편이 살았었을 때는 둘다 그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틀이 멀다고 박아대었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죽은 후 한동안은 많이 힘들 정도였어요. 그때는 그런 생각도 한지 오래 되는데도 손자녀석이 작지만 딱딱한 자지로 보지근처를 콕콕 찌르니까 조금은 옛날생각이 나고 또 이녀석이 어리지만 자지가 근지럽겠다고 생각하니까 애처로워서 오른손으로 보지께를 찌르고 있는 작고 단단한 고추를 잡고 꼼꼼하게 대가리를 꼭꼭 누르며 조물락거려 주었더니 몇분만에 몸을 떨더니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는 몇달후에 석현이가 엄마에게 갈때까지 우리는 매일 밤 한 이불에서 잤고 저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석현이의 자지를 달래고 나서 잠을 재웠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도 점점 보지에 물이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일주일쯤 후에는 석현이 자지가 뒤에서 보지사이를 찌르면 금방 젖어버렸고 그러면 아이의 자지는 자연스럽게 보지안으로 들어가서 입구 근처를 찔렀습니다. 보지의 얕은 곳은 의외로 감각이 예민해서 석현이가 여기저기 찌르면 옛날의 그 짜릿한 감각이 되살아나고 점점 자주 그 감각이 커져서 몸을 크게 떨며 오르기도 했습니다. 석현이는 어려서 정액은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 그런 짓을 하는 동안 점점 더 강하게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고 나중에는 한번 찌르기 시작하면 한 10분정도는 계속해 찔러주어서 저도 점점 더 맛있게 그 작은 자지를 즐겼습니다. 한번 이불안에 들어가면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야한 짓을 하였고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모른 척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그만 엄마에게 가버린 것입니다. 그후 석현이가 없던 3년은 제가 여러가지로 무척이나 힘들었고 그러다가 딸네가 다시 합치자고 제안하자 저는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3년만에 다시 가까이 있게된 석현이는 이미 12살난 아이가 아니었고 키가 훌쩍 큰 중학교 2학년이지만 제 눈에는 반은 청년이었습니다. 그애는 내가 같이 살게되자 처음엔 서먹해서 모른 척하다가 어제부터 풀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부터 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제 오후에 석현이가 자기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과일을 갖다주러 제가 들어갔습니다. 과일을 책상에 놓고 나오려는데 석현이가 느닷없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 나 할머니하고 같이 살게 돼서 좋아.”
“나도 그래. 옛날에 너와 같이 살 때 참 좋았지.”
석현이는 약간 뜸을 들이다가
“나중 몇달도 좋았어?”
하고 물었는데 저는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그땐 더 좋았어.”
“할머니, 그런데 나 아주 힘들어.”
“왜 그러는데? 할머니한테 무어든지 다 얘기해. 내가 다 들어줄께.”
석현이는 잠시 생각하는 눈치더니
“나 컴퓨터에서 야한 거 보면 기분이 이상해지구 자꾸 나쁜 장난하게 돼.”
“무슨 나쁜 장난?”
“할머니 정말 알고 싶어? 뭐든지 괜찮아?”
“그럼, 뭐든지.”
“그럼, 할머니 이것 좀 봐.”
석현이는 컴퓨터를 이리저리 작동하더니 이윽고 이상한 사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발가벗은 남자와 여자가 씹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남자들의 자지는 하나같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컸고 그런 자지가 여러가지 자세로 여자의 보지에 박힌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 걸 한번도 보지 못한 저로서는 그 야한 그림들이 징그러우면서도 자극적이었습니다.
“너 저런거 매일 보니?”
“응, 저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거 봐봐.”
석현이가 이리저리 만지니까 화면에서 영화같은게 나오는데 어떤 젊은 남자가 커다란 자지를 엄마뻘쯤 되는 여자의 보지에 넣으며 신음하면서 이리저리 박아대고 있었습니다.
“에구, 저게 뭐야? 컴퓨터에서도 영화를 하네. 그런데 저거 엄마랑 아들이 하는 거 아냐?”
“응, 할머니. 저런 거 보면 아주 죽겠어.”
그러면서 석현이는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아주 태연하게 자지를 꺼내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손자놈의 자지는 많이 커져서 이제는 한 10센티는 되어 보였습니다. 죽은 남편의 자지도 아마 그 정도 되었었는데 손이 석현이의 발갛게 발기한 자지를 쥐고 밑으로 내려갈 때 자지 대가리가 부풀어서 반짝이는 걸 보니까 3년전에 저의 보지를 찔러주던 작고 단단하던 그 아이의 귀엽고 발딱 선 자지가 생각나서 저는 갑자기 보지가 흥건히 젖었습니다.
“너 매일 그거 만지니?”
“응, 저런거 보면 만져야 돼. 만지면서 좆물 뽑아내야 공부할 수 있어.”
석현이는 제가 보는게 흥분이 되고 이제 못 참겠는지 아예 바지랑 팬티를 밑으로 쭉 까내리고는 제가 보라는 듯 자지를 음탕하게 만지면서
“할머니, 옛날 이걸루 할머니 보지 쑤실 때 너무 맛있었어. 이제 나 자지가 더 커졌지? 그때 내가 자지루 찌르면 할머니가 좋아서 헉헉대다가 다리를 뻗으면서 ‘아이구 내보지야!’ 하구 다리를 쪽 뻗구 달달 떨었어. 맞지? 지금 이 좆으루 쑤시면 더 맛있겠지, 할머니?”
석현이는 이렇게 음탕한 말을 내뱉으면서 내눈을 바라보면서 갑자기 예쁘게 반짝이는 자지끝으로 하얀 정액을 울컥울컥 여러번 쏟아내면서 옛날같이 몸을 떨었습니다.

이야기 다음에 계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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