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 상담소 3부

석현이 놈은 의자에 앉은 채로 벌떡 선 자지에서 벌컥벌컥 정액을 토하면서 눈은 꿈을 꾸는 듯 하면서
“할머니, 나 좆물싸니까 좆이 짜릿짜릿해. 할머니두 지금 보지가 근질거리구 이상해?”
하며 여전히 음탕한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귀여워하던 손자가 옛날의 응큼하던 남편보다도 더 음탕한 소리를 지꺼리니는데도 싫은 느낌보다는 신기하고 예전의 작지만 딱딱하던 석현이 자지가 보지를 쑤셔주던 생각이 나서 정말 보지에서 주르르 물이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석현이의 음탕함이 전염되어 그 야릇한 분위기에 빠진 데다가 손자의 마음에 들고 싶어서 이제 좆물이 거의 다 나와서 꿈틀거리며 줄어들고 있는 아이의 자지를 보며
“석현아, 이제 시원해? 할머니두 네 자지 보니까 보지가 이상해.”
하고 말하면서 아이의 팔을 어루만졌습니다. 석현이는 잠시 멍하니 저를 보고 있다가 피곤한지
“나 이제 잘래.”
하고는 침대로 가서 누웠습니다.

그게 어제 일인데 오늘 낮에는 정말로 일이 터졌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석현이가 또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많이 흥분해 있던 저는 또 과일을 가지고 아이방에 들어갔고 처음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할머니, 이것 좀 봐.”
“에이구, 저게 뭐야?”
“응, 저거 한국애가 흑인하구 씹하는거야.”
그 흑인의 자지는 정말로 커서 말의 그것이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자지가 크니?”
“응, 제네들은 다 커. 할머니, 난 자지가 작아서 어떻게 하지? 여자들이 싫어 할텐데.”
“아니야, 네 자지 안 작아. 할아버지꺼랑 비슷해.”
“그런데두 할아버지가 박을 때 좋았어?”
“그럼, 할아버지는 정말 맛있게 해줬어. 그런데 너 3년전 자지가 작았을 때 할머니랑 한 것두 맛있었어. 그땐 너 지금 반밖에 안됐는데두.”
“정말루?”
“그럼!”
석현이는 용기를 얻었는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버리더니 벌써부터 커진 자지를 만지면서
“할머니, 정말3년전에 나랑 했을 때두 좋았어? 나두 할머니 보지에 매일 박으니까 매일매일 너무 좋았었는데 엄마한테 오구나서는 보지에 박구 싶어서 혼났어. 그래서 매일 이렇게 만지구 그래두 진짜루 보지에 넣는게 훨씬 좋아. 할머니, 나랑 지금 하자.”
저는 석현이가 그렇게 조르자 속으로 은근히 기뻐서 아이의 눈을 보면서
“석현아, 너 할머니 보지에 박구 싶어? 나두 우리 손자 자지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들었어.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니 좆이 훨씬 커져서 더 하구 싶어. 지금 할머니 보지 쑤셔줄래?”
“응 할머니, 이여자 하는 것같이 저기 침대에 엎드려 봐.”
하고 석현이는 여자가 엎드리고 흑인이 커다란 좆을 뒤에서 박아넣는 사진을 가리켰습니다. 저는 손자앞에서 발가벗고 엎드려 똥구멍이랑 보지를 벌리고 보여준다는 게 창피하면서도 이상하게 흥분이 되어 아무말 않고 위아래 옷을 훌떡 벗어버리고 침대에 올라가서 엎드렸습니다. 벌써 보지께가 흥건하고 꼼질꼼질하는게 3년만에 딱딱한 자지가 들어오는 걸 기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석현이는 엎드린 저를 보자 아무말 않고 제 벗은 엉덩이뒤에 오더니 그대로 둥그렇고 딱딱한 좆을 보지구멍에 대고 밀어 넣었습니다. 그 반가운 좆은 그대로 쑤욱 밀고 들어와서 딱딱하고 뜨거운 것이 제 보지안을 꽈악 채우더니 오랫만이라고 좆에 쫀득쫀득 달라붙는 보지살을 헤치면서 물러났다가 콱하고 들이닥치고 또 물러났다가 콱 쑤시고 하니까 제 보지가 녹는 듯 하면서도 시원새큼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이 맛있어서
“허억! 석현아, 네 자지 너무 맛있다. 할머니 보지를 살살 녹이는구나. 니가 콱콱 쑤실 때는 더 좋아. 이놈아 할미 보지 쑤시는 놈아, 쑤시려면 팍팍 쑤셔. 손자놈 자지가 너무 맛있어.”
하면서 미쳐갔습니다. 석현이는 제 음탕한 말에 더 흥분해서
“할머니 보지 졸라 쪼이네. 으이 씨팔 디게 맛있어. 할머니 보지, 할머니 보지, 보지 할머니 나 니 보지 팍팍 쑤셔줄게. 그때두 어린 내 꼬추를 바딱 세워서 따먹었지? 지금은 내가 할머니 걸레보지 쑤신다. 좆으루 쑤셔주니까 좋아?”
하면서 미친 사람같이 팍팍팍팍 박아대더니 몇분도 안돼서
“으이..우욱! 나 보지속에 좆물 싼다. 니 보지에 좆물 싼다!”
하면서 뜨거운 물을 제 보지 깊숙히 울컥울컥하면서 쏟아내었습니다. 그때 저는 머리가 하얘지고 몸이 붕 뜨면서 아이의 자지를 보지로 꼭꼭 쥐어짜면서
“아유우우! 이놈아 할미 보지를 무지하게 쑤셔서 보지가 다 녹는다. 아이구 보지 좋아라!”
하며 한참을 덜덜 떨며 천당구경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하나요? 손자놈의 자지가 너무 맛있어서 금방 죽어도 아무 한이 없을 정도이고 또 그놈도 지 할미하고 박고 나서는 얼굴이 싱글벙글하는데 자꾸 하자고 할게 틀림없습니다. 그래두 이건 안되는데…

답변

도무지 무엇을 알고 싶은지 모르겠다. 암만 할머니와 손자라도 씹박고 서로 좋고 개운하고 살 맛이 나면 되는거지 도대체 나에게 무얼 묻는거냐? 법적으로 따지자면 할머니가 한 일은 처음부터 미성년자 강간이 되는 것이 틀림없고 윤리적으로도 물론 용납할 수 없다. 그렇지만 엎지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 있겠느냐? 지금의 사정으로는 박고 싶은대로 박되 은밀히 행할 것이며 반드시 서로를 존중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할머니 손자라도 한번 박으면 여자와 남자일 뿐이다. 좆이 보지를 뚫을 때는 서로 남녀의 예의를 지키되 마음 내키는대로 음탕히 즐겨라. 그러다가 정 한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견딜 수 없으면 그런 의사를 확실히 그리고 부드럽게 전달하고 서로의 합의하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면 된다. 아마 석현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쪼글보지에는 박지 않으려고 하기가 쉽다. 그렇게 되면 절대 질투하지 마라. 어떻게 열몇살 난 싱싱하고 쫄깃한 보지와 경쟁할 수 있겠느냐? 그때까지 서로 즐기는 동안이라도 잘 가르쳐주고 서로 사는 보람이 나도록 실컷 씹질을 할지어다. 나도 그런 할머니가 있었으면 신나게 쑤셨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