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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3 1,409회 0건
은밀 상담소 7부

저는 왼손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인자의 보드랍고 따뜻한 보지금을 천천히 반복해서 훑어 올리고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정숙이의 훨씬 더 통통하고 살이 촘촘한 보지를 쓸어 올리는데 정숙이의 보지는 벌써 금방 젖어서 매끄러운 물이 손가락을 적시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내는 허억! 허억! 하는 헛숨소리는 정숙이가 벌써 자위의 경험이 있는 걸로 느껴지게 했고 정숙이는 신기하게도 저의 손가락의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하며 보지를 꼬무락대었습니다. 여자의 경험이 별로 없는 저에게 정숙이의 반응은 놀라웠고 아무리 어린 여자아이라도 흥분에 벌어지는 입과 감고있다가도 가끔 뜨면 보이는 촛점이 흐려진 눈동자는 저에게 무척이나 자극적이어서 어느새 저는 자지가 꼿꼿이 서서 꺼떡거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그 아이를 그렇게 야한 여자같은 모습으로 만들고 있는 저의 손 마술에 저 자신이 취해서 계속 보지를 꼼꼼히 만져주면서 정숙이가 언제 어떨 때 자지러지는지를 보아서 자꾸 만지는 기술을 발전시켰는데 그러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정숙이는 십분도 되지 않아
“어흐…..!!”
하면서 두손으로 저의 손을 자기의 보지에 꼭 누르고 보지살로는 저의 손가락을 꼭 물고 꼼틀꼼틀하면서 떨더니 늘어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축 늘어진 그애의 얼굴은 행복한 표정이었고 저도 괜히 흐뭇해서 그애의 보지두덩을 예쁘다고 꼭 쥐어주고는 뺨에 뽀뽀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정숙이에게 관심을 쏟는 동안 저의 왼손가락은 인자의 보지금을 따라 기계적으로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었는데 정숙이가 녹다운된 후에 인자를 유심히 보니까 천천히 움직이는 저의 손가락에 녹았는지 처음에는 별로 만져지지 않던 보지의 살이 부풀어서 제법 쫀득거리고 특히 공알이 많이 커져서 손가락에 귀엽게 걸리고 거의 없던 물기도 어느새 생겨서 보지안이 이제 제법 미끄러웠습니다. 처음에 가만히만 있던 인자는 이제는 손가락에 따라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보지도 꼼지락대며 적극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많이 흥분했고 아이들의 반응이 의외로 성숙한 여자들같으니까 아이라고 꺼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음탕한 마음이 커져서 인자를 밑으로 잡아당겨 눕히고 벌어진 두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저의 바지와 팬티를 훌떡 잡아내려 벗은 다음 인자에게 속삭였습니다.
“아저씨가 자지루 보지 비벼줄께. 괜찮지?”
인자는 그 말을 듣자 싫지는 않은 것 같으면서도 약간 겁이 나는 표정이었고 옆에 기대서 가만히 있던 정숙이도 그 말을 들었는지 눈을 뜨고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내친 김에
“정숙아, 저두 여기 와서 봐봐. 아저씨가 자지루 인자 보지에 부비기만 할께. 다른 짓 안하게 니가 감시해야 인자가 안심하지.”
했더니 둘이 마주 보더니 정말 정숙이가 인자옆에 머리를 고이고 옆으로 누워서 인자의 젖어서 번들거리는 보지앞에서 꺼떡거리고 있는 저의 자지를 쳐다 보았습니다. 저는 이제 아예 포대기를 완전히 걷어버리고 왼팔꿉으로 몸을 받치고 오른손으로는 성난 자지를 쥐고 이제 많이 부풀어서 분홍빛이 나는 인자의 통통한 보지 가운데에 찔러 넣고 금을 따라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좆대가리가 인자의 따뜻하고 보드라운 보지의 살점들과 마찰되는 감촉을 즐겼습니다. 소녀의 예쁜 보지를 보며 그 보지금 위아래로 좆을 부비는 맛은 가히 신선놀음이었고 더구나 다른 소녀가 그걸 감시하고 있으니까 야해서 저는 금새 불알이 저려오고 사정이 가까운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욕심에 그런 느낌을 더욱 크게 하고 싶어서
“인자야, 니 보지에 아저씨 자지 문지르니까 무지 짜릿짜릿해. 너두 보지가 짜릿짜릿해?”
하고 인자에게 묻자 인자는 발간 얼굴로 창피하다는 듯 약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이제 마무리 할 때가 된 것 같아 정숙이에게
“정숙아, 아저씨 팔 아프니까 니가 아저씨 자지 잡구 문질러 줄래?
하고 정숙이의 볼을 쓰다듬으면서 눈으로는 꼭 부탁을 들어달라는 표정을 하자 정숙이는 착한 아이같이
“어떻게 하문 돼요?”
하면서 손으로 저의 좆을 살며시 쥐었습니다.
“응, 더 꽉 잡구 위아래루 움직여. 그리구 인자한테 어떻게 문지르는게 좋은지 물어보구 인자 하구 싶은 대루 해.”
정숙이는 대강 알았다는 듯 좆을 꼭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서툴게 얼마간 하다가 금방 요령이 생겼는지 제법 보지금 안에 좆대가리를 넣고 위아래만이 아니라 옆으로도 움직이고 또 살살 돌리기도 하는데 제가 하던 것보다고 훨씬 더 화려하게 움직였습니다. 인자는 이제 정숙이가 저의 자지를 잡고 자극하는 데 빠져서
“응, 거기 더 눌러. 응.. 거기! 거기!”
하면서 급기야는 둘이 손이 맞아 엎드려 뻗쳐 자세오 밑으로 내밀고 있는 저의 좆과 아래에서 꿈틀대는 인자의 보지가 힘있게 부딪치다가 어느 순간 푹! 하고 좆대가리가 인자의 보지구멍에 반이상 박혀버렸습니다. 인자는 그 순간 헉! 하면서도 엉덩이를 빼기는 커녕 오히려 앞으로 내밀어 좆이 보지안에 꽉 박혀버렸고 정숙이는 그 광경에 어어! 하면서 당황하면서도 신기한지 열심히 좆이 보지에 박힌 부분을 만져보면서
“아저씨, 자지가 인자안에 들어갔어요. 이게 그거 하는 거죠?”
하며 흥분한 어조로 저의 얼굴을 쳐다보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 야한 느낌과 광경에 더 참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좆을 더욱 보지 안으로 박아 넣었습니다. 좆은 이제 대가리 전체가 좁은 구멍에 푹 박히고는 어딘가 걸리는 느낌과 동시에 벌컥벌컥 정액을 내뿜기 시작했습니다. 정액은 막혀서 어디로 들어가지 못하는지 곧 되돌아 나와서 귀두의 주위로 삐지듯 되뿜어 나왔고 그렇게 사정하면서 하마터면 저는 더욱더 좆을 밀어 넣을 뻔 하다가 가까스로 참고 그 자리에 스톺한 채 아이의 질입구에 박힌 좆대가리를 부풀리면서 정액을 뿜고 그게 다시 삐져 나오는 사정을 계속했습니다. 그렇게 좆물이 보지를 때리는 자극이 강렬했든지 인자는 갑자기
“앗!”
하고 외마디 소리를 치고는 약 이초가량 푸들푸들 떨더니 곧 힘을 빼고 늘어졌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탐색과 호기심의 만족을 마음껏 한 우리 셋은 서로 대강 닦아주고 헤어졌는데 그 경험이 너무 짜릿했는지 두 아이는 이틀이 멀다 하고는 저의 방을 찾아와서 비슷한 일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의 주종목은 서로 만지기였고 그러다가 누가 많이 흥분하는 날은 첫날같이 자지와 보지를 직접 마찰시켰는데 한주반 정도 거의 매일 만났으면서도 한번도 완전한 삽입은 없었습니다. 그 대신 두 아이들의 성감도 급속히 발달해서 우리는 아주 당연한 듯이 왕과 두 비빈 모양 음란한 짓을 즐겼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에게 들은 고백으로는 인자는 벌써 이년간 정숙이는 한 일년 쯤 자위를 즐기고 있었고 제가 그 여인숙에 하숙해서 처음 아이들을 보았을 때부터 인자가 제가 멋있고 안심할 수 있는 아저씨라 생각하고 저를 찍었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버리려고 하던 구멍난 팬티를 입고 저를 유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처음에는 놀랐지만 점차로 그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았고 이리저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저의 비밀섹스 파트너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동안 관찰한 그애들의 보지는 정말로 제가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기대에 못지 않게 신비했습니다. 두애의 보지는 각각 특색이 있고 어느게 더 예쁘다 할 수 없게 둘 다 감질나게 앙중맞고 예뻤습니다. 정숙이의 보지는 대음순이 발달해서 살집이 넉넉하고 둔덕이 높아서 어느 재수좋은 놈이 나중에 그 보지에 박으면 푹신해서 살 맛 날거라고 느껴져습니다. 분홍빛의 소음순 날개도 거의 대칭으로 길쭉하고 그 안의 살집도 꽉 차있고 공알은 크지는 않았지만 무척이나 예민해서 몇번만 훑어올리면 그냥 작게나마 올라버리고 또 한번 오르면 만족해서 감사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곤 하는게 영락없이 현모양처 타입이였습니다. 한편 인자의 보지는 얼핏 보기에는 대음순이 얇고 소음순도 선홍색으로 작은 편이었는데 특히 아찔하도록 근사한 것은 껍질에 싸여 별로 눈에 띄지 않던 공알이 한번 발기하면 그 부피가 아주 커져서 분홍색 머리를 껍질 밖으로 삐죽히 내미는 모습은 나중에 알게 된 그애의 색기만큼이나 야했습니다. 인자는 처음에는 오르는 듯 마는 듯 살짝 오르다가 점점 그 오르는 강도가 강해져서 일주일 정도 쯤부터는 제법 크게 떨며 올랐고 첫날 저의 좆대가리가 보지안에 들어와 좆물을 뿌리던 느낌이 잊을 수 없었던지 몇번이나 좆을 완전히 보지안으로 박아달라는 듯한 몸짓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꿈같은 나날들이 흘러가다가 이주가 가까이 왔을 때 하루는 낮에 둘이 오더니 그날 저 해변쪽으로 피크닉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준비해 가지고 가는데 인자가
“아저씨, 내일 정숙이가 이모집네 한달동안 가게 됐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기념이에요.”
했습니다. 저는 너무 섭섭해서 정숙이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데 인자가
“그러니까 오늘은 정숙이한테 기념으루 뭐든지 해줘야 돼요. 제가 하라는 대루 해야해요. 알았죠, 아저씨?”
했습니다. 저는 그러마고 다짐을 하고 해변에서 점심을 먹은 다음 물에서 조금 놀다가 인자가 이제 송별식을 하자고 해서 옆의 작은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은 아주 멀리까지 보이는 곳이었고 큰 나무밑 약간 움푹 파인 곳에 담요를 깔고 앉아 있으면 크게 소리질러도 아무도 모를 곳이었습니다. 인자가 지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저씨, 여기 편히 누우세요. 그리구 정숙아, 아저씨 옷 벗기구 너두 옷벗어. 나두 벗을께.”
둘이는 서로 바라보고 싱긋 웃더니 둘이서 제 옷을 금방 홀딱 벗기고 자기들도 순식간에 발가벗었습니다.
“아저씨, 인제 정숙이를 기분좋게 해주세요.”
인자는 그렇게 하면서 정숙이를 저의 얼굴을 향해서 저의 가슴에 걸터앉게 하고는
“아저씨, 오늘은 인자 아주아주 기분좋게 해줘야 해요.”
하고 다짐하면서 저의 허리께에 앉아 저의 자지를 살며시 쥐었습니다. 저의 가슴에 걸터 앉아 부끄러워하고 있는 인자의 몸은 이제 조금 여자가 되려는지 젖꼭지가 발갛게 여물기 시작하고 젖가슴도 복숭아정도로 나와 있었습니다. 다리사이에 벌어진 보지는 아까부터 기대에 차서 그런지 아직 부풀지는 않았지만 예쁜 살점들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밀고 벌써 약간의 물기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저는 정숙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약간 위로 들고 제 얼굴쪽으로 잡아다니면서 고개를 들어 정숙이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댔습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보지의 밑에서부터 위로 천천히 뜸을 들이면서 조금씩 핥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맛보는 보지의 맛은 아주 묘해서 저는 금방 취해버였고 저는 그 보지의 맛과 향기와 감촉에 정신을 집중하고 저의 혀에 느껴지는 보지의 미세한 떨림과 조임을 즐기며 아주 살살 보지를 핥고 빨고 누르고 입술로 물면서 조금씩 조금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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