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들은 남자를 빨아줄때 앞뒤로 움직이는 지극히 반복적인 방법만을 사용한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체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남자들이 좋아할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 죽순이는 그런 남자의 맘을 너무도 잘아는것 같았다...
혀끝을 세워 귀두끝을 자극하더니 기둥부터 뿌리까지 뾰족한 혀로 쓸어내린다...
그리곤 입을 오무려 조금 뻑뻑하게 입안으로 머금더니 빨아댄다...
자지 구석구석을 빨아대는것이 맛있는 사탕이라도 빨고 있는듯하다...
의외의 테크닉에 난 죽순이의 머리를 내쪽으로 더 끌어당겼다...
죽순이는 잠시 빠는걸 멈추더니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곤 마치 포르노의 주인공인냥 날 쳐다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빨아주며 연신 신음소리를 낸다...
그리곤 몸을 일으켜 의자에 무릅을 꿇고는 엉덩이를 내 쪽으로 디밀었다..
난 자지를 잡고 귀두 끝으로 보지입구를 건드렸다...
죽순이가 좀 더 애가 타도록....
귀두 끝만 보지를 들락날락거리며 애를 태우자 죽순이는 애타는 신음소리를 내며
점점 더 몸을 비틀었다...
"으.....~~~~응...."
"제발.....제발 부탁이야....어서 박아죠요..."
"뭐라고?...뭐라고 했지 금방?"
"박아달라구요...제발 부탁해요 그만 넣어죠요...."
"어디어?"
"내...보지에 내 보지에 당신의 자지를 쑤셔죠요...더이상은 못참겠어..제발"
난 그제서야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 시켰다..
"흐.....허~~~~헉...."
"좋아.....내 보지에 꽉 차버렸어...너무 굵어...보지가 터질것같아...."
"움직이지 마요...제발 이러고 잠시만 있어줄래요...이 꽉찬 느낌을 좀만 더..."
난 자지를 조금씩 움직이며 조금은 뻑뻑한 보지를 넓혀갔다...
"하~~~~~~~앙......미칠 것같아....내보지 이러다 늘어 나겠어..."
뜨거웠다...죽순이의 보지는 무척이나 뜨거웠다...
한손은 죽순이의 빵빵한 엉덩이를 잡고 한손으론 항문 주위를 간지르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죽순이는 거의 무아지경에 빠지고 있었다...
"하~~~~~~~악....어떻해. ...좋아...으.~~~~응"
죽순이의 보지는 꽤나 쪼임이 좋았다...
내 자지를 꼭꼭 물고는 놓을줄을 몰랐다...
"좋아....아~~~악...이제 올것같아...이제~~~아무래 도 좋아....내 보지는 이제 자기꺼야..."
우린 점차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허~~~~~~~~억....자기야.. ..싸죠....내 보지안에다 다 싸죠...받고싶어...제발..."
난 죽순이의 보지에 좃물을 토해냈고 죽순이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으려는듯
보지를 쪼여줬다...
그후로 우린 저녁에 가끔 피시방에서 마주쳤고 마주칠때면 죽순이는 항상 내곁으로
다가와 앉았다..
난 게임이나 인터넷을 즐겼고 죽순이는 내 밑에서 내자지를 빨며 즐기곤 했었다..
요즘도 가끔은 생각이 나는 그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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