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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섹스의 경제학 - 2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5 1,454회 0건
근친섹스의 경제학 ? 26부

석규 이모는 집이 지방에 있었지만 서울에서 직장을 다닐 때 언니인 석규 엄마네 집에서 몇년간 살아서 석규를 무척 귀여워하고 석규도 이모를 아주 잘 따랐다. 석규가 대학교 2학년때 이모는 사십대 초였는데 늦게 결혼해서 이제 겨우 초등학교 4학년된 딸이 하나 있고 이모부가 근무하는 지방에서 살고 있었다. 이번 여름에 석규가 무슨 자격 시험 준비를 한다고 하자 이모가 한달정도 이모부 출장이 잦을 예정이어서 집에 남자가 있으면 든든하겠다고 석규에게 여름에 내려와서 공부하기를 권했다. 석규는 이모를 좋아하고 외사촌인 기옥이도 귀여워했기 때문에 얼른 승락하고 내려갔는데 평소에 비워두던 방 하나가 아주 큼직하고 또 아파트를 나와서 십여분을 걸으면 숲과 개울과 산이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이모부는 다니던 회사가 새로운 지점을 개설하는 일때문에 그일이 끝날때까지 한달정도는 거의 출장이 계속될것 같았다. 이모부는 지방의 부유한 집에서 자라나 한동안 이것저것 사업을 한다고 결혼도 안하다가 아주 늦게 이모와 결혼했는데 지금 오십대 중반이고 살이 약간 찐 편이었다.

석규는 대개 아침 늦게 일어나서 산보를 갔다 온 다음 공부하고 기옥이가 오면 공부도 도와주고 놀아도 주고 저녁에는 모두 같이 티비를 보던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가 해서 모두 같이 시간을 보내고 밤에 주로 공부했다. 이모부가 집에 없는 날이 있는 날보다도 훨씬 더 많아서 주로 이모와 기옥이랑 지냈는데 공부도 잘되고 모두 너무 잘 대해 주어서 오히려 집보다도 편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기옥이는 오랫동안 혼자 자라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외사촌 오빠가 집에 같이 있고 공부도 도와주면서 같이 놀아주기도 하니까 너무너무 신이 나서 매일 오빠 꽁무니만 좇아다녔는데 오빠가 공부할때는 착하게도 방해하지 않고 가끔은 먹을것 시중까지 들었다. 석규 이모도 집에 큰 장정이 있어서 든든하고 또 기옥이까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니까 아주 흐뭇해서 정성으로 석규에게 대했다. 석규는 마치 애인이 갑자기 두명이나 생긴것 같이 느껴겨서 좋았는데 하루는 이모가 점심을 먹은 다음 말했다.
“석규야, 네가 여기 이렇게 있으니까 아주 든든해. 그런데 넌 이모가 너무 쓸쓸해 보이지 않니?”
“이모부가 바쁘니까 그렇지요, 이모. 이제 일만 끝나면 매일 계실텐데요 뭘.”
석규가 이렇게 위로하자 이모가 쓸쓸한 낯빛으로 말했다.
“매일 있어도 결국은 마찬가지야.”
석규는 이모가 애처럽고 어쩐지 걱정이 되었다.
“이모부랑 사이가 안 좋아요?”
이모는 석규가 다정한 목소리로 묻자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잠자코 있다가 말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오래 쌓였던 걸 아무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 자란 석규가 걱정하면서 물으니 고맙고 의지하는 마음이 생겼다.
“석규야, 이제 네가 다 컸고 내가 이런 얘기 다른 아무한테도 말 할 수 없으니까 네가 이모 한탄 좀 들어 주겠니?”
“그럼요, 이모. 아무에게도 말 안할테니까 무어든지 말씀해 보세요.”
이모는 잠시 주저하다가 이윽고 결심한 듯 말하기 시작했다.
“난 이모부와 요새 위기야. 난 그 사람이 보기 싫고 그사람도 이 여자 저 여자하고 자고 다니나봐.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거든.”
석규가 의아한 듯 쳐다보자 이모가 설명했다.
“기옥이 낳기 전까지만 해도 우린 그런대로 사이가 좋았는데 이젠 틀린 것 같애. 난 그거 하는게 너무 싫고 아프기만 해. 그래서 그 사람이 계속 힘들어 했어. 애 낳기 전에는 가끔씩은 그냥 참고 했는데 애가 생기니까 내가 왜 이렇게 아픈 걸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딴데 가서 하라고 했어. 난 그거 하는게 너무 아파.”
석규는 이 얘기를 듣자 이모가 불쌍하면서도 애를 낳은 여자가 아파서 성교를 못 할 수도 있나 하고 의아했다.
“이모, 그게 많이 아파요?”
“응, 몇달 전에 하두 졸라서 한번 했는데 오랫만에 하니까 더 아퍼서 혼났어. 그게 처음에 들어올 때부터 아파서 막 소리를 질렀는데도 안 빼고 자꾸 계속해서 죽는 줄 알았어. 그러고 난 다음 다른 여자한테 가라고 한거야.”
“이모부가 그게 아주 큰가 봐요.”
“그건 나도 모르겠어. 다른 사람 것을 본 적이 없으니까.”
석규는 그 이유야 어쨌든 이모가 가엾어서 이모 손을 잡고 왜 병원에 안 가느냐고 했는데 이모는 그런 일로는 창피해서 죽어도 의사한테 가지 않겠다고 했다. 석규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모부 물건이 엄청 크던지 이모가 분비물이 많이 안 나오는 편이고 이모부 기술도 형편없는 것이 틀림없었다.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라고 이모부가 너무 한심했지만 이모부에게 직접 그렇게 말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자기를 믿고 상의한 이모를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난감했는데 갑자기 묘안이 생각났다.
“이모,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전 어렸을 때부터 성에 관심이 많아서 좀 아는 편이구 이제까지 몇번 경험으로는 여자들이 저를 그런 면으로 좋아했거든요. 제 아는 지식으로는 이모 문제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랑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요.”
이모는 석규가 뜻하지 않게 어른스런 방법을 제시하자 창피하기는 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조카인 석규라 반갑고 고마웠다.
“그런데 너 정말 여자를 그렇게 잘 아니? 너 순진한 줄 만 알았는데 바람둥이구나.”
석규가 씩 웃자 이모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석규야, 네가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나야 너를 믿으니까 좋지. 그렇게 해 줄래? 그런데 난 쑥맥이라 아무 것도 몰라. 네가 나를 이모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후배쯤 된다고 여기고 도와 줘. 근데 너 정말 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애?”
“그럼요, 이모. 그냥 저한테 맡겨 보세요.”
석규는 일어나서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이모에게로 가서 이모의 머리를 가슴에 꼭 안았다. 이모도 감격해서 앉은 채로 석규의 허리를 꼭 안았다. 그렇게 안고 잠시 있으니까 석규의 자지있는 곳이 이모 젖가슴에 눌려졌고 요 며칠 정신없는 통에 자위도 못한 석규의 자지가 그만 쑥 늘어나서 이모를 꾹 찔렀다. 석규가 얇은 바지를 입고 있어서 발기한 자지가 확실히 이모에게 느껴졌다. 이모는 얼굴이 약간 달아 올랐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오히려 약간 젖으로 더 눌러 주자 좆이 더 딱딱해지더니 석규가 물었다.
“이모, 이모부 것이 제것보다 많이 커요? 이건 제가 꼭 알아야 해요. ”
이모는 석규가 심각하게 말하자 손으로 석규의 물건을 바지위고 꼭꼭 쥐며 그 크기를 가늠했다. 그러자 석규가 말했다.
“이모, 꺼내서 잘 비교해 봐요.”
이모는 아무 말 않하고 서투른 손으로 바지 앞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앞구멍을 찾아서 손을 넣어 조카의 물건을 잡고는 꺼집어 냈다. 벌떡 선 석규의 좆은 평균보다 약간 큰 편이었는데 이모는 그걸 손으로 쥐고는 앞뒤로 살살 까면서
“이모부 꺼는 이것보다 약간 작고 여기 대가리가 홀쭉해. 네껀 여기가 뭉툭하쟎아.”
하며 쑥스러움이 가셨는지 오른손으론 그대로 살살 까면서 왼손으로 귀두를 꼭꼭 누르고 마치 새로 장난감을 얻은 아이같이 만져보고 들여다보고 했다.
“그럼 이모부 물건이 커서 아픈게 아니구 이모의 몸이 아직 준비가 안됐을 때 삽입해서 그런 거예요. 천천히 제가 확인할테니니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넌 이렇게 이게 섰는데도 여자하고 하지 않아도 돼? 이모부는 그게 서기만 하면 금방 넣으려고 막 보채는데.”
“그럼요. 괜찮아요. 그러다가 가끔 손으로 만져서 사정하면 돼요.”
석규는 서있는 자지를 상관하지 않고 그냥 이모를 다시 안았다. 이모는 이제는 밖으로 꺼낸 조카의 좆이 벌떡거리면서 젖가슴을 누르자 기분이 이상해졌지만 안아주는 포근한 느낌이 좋아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석규는 이모와 무언가 더 하고 싶었지만 이모를 도우려면 참을성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그 자리는 그 정도로 끝내기로 하고 이모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공부하는 척 했는데 실상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자위해서 일분도 안되어 기분좋게 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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