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경제학 ? 1 부

변태섹스에는 참으로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그렇게 다양한 것을 분류하는 것보다는 예를 들면서 풀어나가고저 한다.

욱이와 그의 누나 정윤이는 어릴 적에 있었던 경험으로 서서히 변태가 되었다. 욱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정윤이는 한 살 많은 6학년이었다. 엄마가 컴퓨터를 사주어서 둘이 다투다시피 사용했다. 욱이는 누나가 없을 때면 인터넷을 들어가서 친구들이 얘기한 야한 곳을 찾았다. 재수가 좋으면 여자가 벗고 보지를 벌린 모습과 보지 안에 커다란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럴 때는 자지가 벌떡 서고 점점 자지 까는 걸 자연히 배웠다. 손으로 만지면 그 맛이 짜릿해서 기가 막혔고 그래서 틈만 나면 자지를 깠다. 그런데 컴퓨터가 누나 방에 있어서 누나가 방에 있을 때는 자지를 만질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하루는 재수가 좋게 털도 별로 안 난 토실토실한 보지가 나왔다. 누나가 저쪽 책상에 있는데도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볼테면 보라지.’
하고 왼손을 배쪽으로 바지 안에 넣고 자지를 조물딱거렸다. 정윤이는 공부하면서 욱이가 컴을 다 쓰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곁눈으로 보니 손이 혁대 밑으로 들어가서 무언가 주무르고 있다. 수상하면서도 호기심이 나서 은근히 옆눈으로 보았다. 욱이는 누나가 슬쩍 보고 있는 걸 눈치챘다. 처음에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을 때는 누나가 소동을 일으키거나 엄마에게 이를가바 겁이 났었는데 누나가 아무 말 안하고 은근이 보고 있으니까 겁이 없어지고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이제 대담하게 지퍼를 내리고 아예 딱딱해진 자지를 밖으로 꺼내서 왼손으로 까면서 오른쪽에 있는 앉아있는 누나가 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누나가 못보게 반대쪽으로 향해 있던 모니터까지 누나쪽으로 돌려서 누나가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정윤이가 옆눈으로 보니 이 대담한 동생놈이 자지를 꺼내서 왼손으로 껍질을 앞뒤로 움직이고 있고 컴퓨터에는 소녀같은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이고 있었다. 털도 거의 없는게 꼭 자기의 보지같았다. 무엇보다도 욱이의 자지는 앞으로 쭉 뻗어나와 있으면서 욱이의 손이 자지껍질을 뒤로 깔 때 자지 대가리가 둥그렇고 빨갛게 반질거렸다. 그 모습은 무지 야하게 정윤이를 흥분시켜서 다리사이가 이상해졌다. 동생의 자지는 평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징그럽지 않고 오히려 귀엽고 예쁘기까지 했다. 동생의 자지의 모습과 모니터에 보이는 보지의 모습은 함께 보니 정말 너무너무 야했다. 정윤이는 그렇게 옆눈으로 보는게 힘들기도 하고 또 욱이가 그만 할가봐 조바심이 나서
“욱이야 나 조금 잘게.”
하면서 의자와 얼굴을 동생쪽으로 향하고는 눈을 감고 뒤로 기대면서 자는 척했다. 물론 실눈을 뜬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욱이는 누나의 마음을 금방 눈치채고는
“응, 나 십분만 더 하고 누나 깨울께 마음놓고 자.”
했다. 그리고는 누나가 이제 공범자가 되어 자기의 자지를 자세히 보는 걸 알고는 이제 팬티구멍 사이로 아예 불알까지 꺼집어 내고는 길게 왼손으로 자지를 까면서 누나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혼자 중얼거렸다.
“아유 저 벌린 보지좀 봐. 빨간 보지구멍을 보니까 자지가 꼴려 죽겠네. 저런 보지에 내 자지 박고 씹하고 싶어서 미치겠네.”
욱이는 그렇게 보지 자지 하면서 좆을 까다가 휴지를 들고 와서 누나쪽으로 가까이 가서 서서는 책상위에 벌컥벌컥 사정했다. 정액은 아직 양도 적고 묽었지만 누나 눈앞의 일미커 정도에서 좆물을 쏘는 느낌은 너무 좋아서 그 쾌감에 온몸이 자릿자릿할 정도였다. 욱이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누나가 잘 보라고 탁탁 털면서 싸고 뜸을 들이면서 오른 다음 자지를 바지 안에 넣고 컴퓨터 화면을 바꾼 다음
“누나, 이제 나 다 했어. 이제 누나 컴퓨터 써.”
했다. 정윤이는 동생의 자지의 활약을 실컷 보면서 팬티 안이 괜스레 흠뻑 젖어 있다가 그제야 깨는 척하고 일어나서
“아 꿀잠 잤다. 너 컴퓨터 다 했어? 나중에도 너 내가 졸리면 오늘같이 하고 나 깨워줘야 해.”
하면서 빨개진 얼굴로 동생에게 환하게 미소했다. 욱이는 누나의 말뜻을 알 것 같아서
“응, 내가 언제나 해 줄게.”
하고 마주 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