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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4 278회 0건
Burglary (도둑질)


Part 1

침대에 누워 잠자리에 들려는 찰나, 아래층에서 희미한 인기척이 들렸다. 그

래서 난 무슨 소리인지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무릎 길이로 자른 청바

지를 재빨리 입고 침대 밑에 놓아둔 내가 베트남 전에서 사용했던 오래된 산

탄총을 꺼내 들고 아래층을 조사하러 살금살금 걸어 내려갔다.

몸에서 레인저로서의 훈련과 경험이 우러나와, 난 소리 없이 아래층으로 내

려가 거실로 진입했다. 한 쌍의 흐릿한 윤곽의 사람들이 내가 고풍의 은식기

들을 수집해 장식해둔 진열장을 뒤지고 있었다. 난 신속하게 그들의 앞에 몸

을 드러내며 총을 겨누고 움직이지 말라고 위협했다. 곧 나는 산탄총을 장전

만 하고 나서 즉시 오른쪽으로 몸을 이동시켰다. 그러므로 누군가 총을 쏜다

면, 그는 내가 현재 서 있는 장소가 아닌 내가 조금 전 서 있었던 장소로 총

을 발사할 것이다.

내가 총을 장전한 소리는 내 앞의 두 사람을 포함한 어느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들은 즉시 얼어붙은 듯이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미스터, 영?"

두 사람중의 한 사람이 떨리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제...제-발, 쏘지 마세요!"

난 그 음성이 바로 이웃집 딸인 열 여덟 살 먹은 소냐의 목소리라는 것을 바

로 알아차렸다. 그러나 그 애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집안에 다

른 누군가가 있는지 알 수 없었으므로 나는 그들을 향해 한 손으로 총을 계

속 겨누면서 다른 손으로 스위치를 올렸다.

내가 불을 켜자마자 현관의 차도에서 자동차가 시동음을 울리며 출발하여 끼

이익 하는 타이어 타는 소음을 토해내며 총알처럼 도로로 빠져 사라졌다. 난

침착히 한 밤중의 침입자들을 쳐다보곤 한 사람은 짐작대로 소냐이고 다른

한 명은 그녀의 집에서 자주 밤을 지새우는 절친한 친구인 카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애들의 사이에는 내가 수집한 은식기들을 거의 담고있는 커다란 세탁용

백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나는 그들 외에는 집안에 다른 누구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에게 향한 산탄총의 총구를 천천히 내렸다.

"너희들이 무단침입을 했으므로 내가 너희들을 죽여도 된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겠지."

난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었다.

"차안에 누가 있었는지 말하지 않을 거냐? 설마 너희들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싶지는 않겠지?"

"제발...... 쏘지 마세요! 차안에 있던 애는 마이크에요, 이건 모두 그 애가

꾸민 짓이에요! 걔가 이 일을 시켰어요! 그 앤 우리가 이 짓을 하지 않으면,

차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가라고 하겠다고 했단 말이에요. 아저씨, 보안관을

부르실 건가요?"

이제서야 난 이 애들이 왜 내 집에 몰래 들어와서 강도질을 하려고 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달빛도 없는 어두운 밤길을 십오 마일이나 떨어진 집까지 걸

어가는 것은 이 애들에겐 무리였으리라.

마이크처럼 못된 자식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하고도 남을 놈이었다. 난 마이

크라는 소냐의 남자친구녀석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 녀석이 무엇 때문에

돈이 필요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 녀석은 열 아홉 살로 하는 짓이라고는

고작 약을 파는 일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약은 약국에서 파는 약을 의미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은 매력적으로 생겼기에 여자애들은 이 녀석의 잘

생긴 외모와 매력에 빠져서, 이 녀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하는 것이

다. 물론 마이크란 녀석은 자신에게 빠져든 여자 애들 중에서 가장 예쁜 계

집애인 소냐를 골라서 데리고 다녔다.

하지만 소냐는 마이크란 녀석이 실지로는 얼마나 사악한 놈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소냐는 그 빌어먹을 녀석이 소냐에게 접근

하지 못하게 위협할 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그녀의 엄마도 소냐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 잘 속는다는 사실이었다.

"너희들은 내 집을 무단침입해서 내 은식기들을 훔치려고 했어. 왜 내가 보

안관을 부르지 않아야 하지?"

난 짐짓 냉혹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실제 상황을 알고 난 지금, 사실 난 이

애들을 정말로 경찰에 신고할 생각은 아니었다. 단지 약간 겁을 준 뒤에 집

으로 데려다 줄 생각이었다. 그러면 아마도 소냐는 마이크란 녀석의 겉모습

과는 다른 참모습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저희가 아저씨가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해드릴 거니까요."

처음으로 입을 열어 카렌이 제안했다.

"어떤 짓이든 모두!"

카렌은 곧 내게 다가와 손으로 내 다리를 쓰다듬더니 반바지 밖으로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내 좆의 귀두를 살짝 꼬집었다.

"으-음!"

난 귀찮아서 항상 내의를 입지 않았으므로 종종 반바지를 입고 있을 때는 내

좆대가리가 밖으로 머리를 내밀곤 했다. 카렌은 거의 소냐만큼이나 예쁜 애

였다. 둘 모두 크고 탐스런 젖가슴과 위로 팽팽히 치켜 올라 부드러운 구형

을 이룬 엉덩이를 가진 멋진 몸매를 하고 있었다. 또한 카렌은 귀여운 소녀

의 얼굴을, 반면 소냐는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풍기는 완벽히 아름다운 얼

굴을 갖고 있었다.

"그래요, 아저씨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께요!"

소냐가 카렌의 말에 동의했다. 이 아이들은 원래 몸을 함부로 굴리는 아이들

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두려움에 질려 제정신을 읽고 자신들이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취하고 있었다. 물론 이 애들이 아직 깨끗한 처녀라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젊은 소녀들을 이용하는 것은 내 취향이 아니므로

카렌이 그처럼 내 좆에 어리석은 짓을 하지만 않았어도 난 그 애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할 생각이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바로 눈앞에 서서 두려움에 떨며 무슨 짓이든 다 하

겠다고 애원하는 죽이게 생긴 두 소녀를 보고 좆이 서지 않는 놈은 고자나

내시밖에 없으리라.

난 고자도 내시도 아닌 주체하지 못하는 아들놈(my joj)을 가진 중년이었으

므로, 그 즈음 난 좆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발기되어 아주 꼭 끼는 반바지

아래 눌리어 급속히 터질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으..... 죽겠군! 빨리바지를 벗어야겠어! 더 이상 바지에 눌리다간 얼마 못

가서 내 좆이 터지겠군!"

결국 이렇게 해서 난 마음 한 구석에 떠오르던 계획을 그 애들에게 이야기하

기로 결정하고 말았다.

"이것 봐, 너희들도 나를 잘 알잖니. 난 정말로 보안관을 부를 생각은 없었

단다. 그냥 너희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겁을 약간 준 다음 너희들을 집으로

데려다 줄 생각이었지. 그럼 이제 너희들의 제안은 취소되는 거냐?"

그 애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곤 얼굴 가득 미소를

배어 물었다. 곧 소냐가 카렌에게 윙크를 하며 대답했다.

"아뇨,"

카렌이 미소지으며 뒤이어 대답했다.

"그 제안은 아직도 유효해요. 위층으로 가죠."

난 소냐와 카렌을 내 침실로 안내한 뒤, 잡지 묵음으로 산탄총을 눌러 약실

에 있던 산탄을 빼냈다. 그리고 잡지를 내려놓고 탄을 제거한 산탄총을 침대

옆 경대위에 쿵하고 내려놓았다. 내가 몸을 돌렸을 때, 카렌과 소냐는 모두

완전히 발가벗고 있었다.

곧 소냐가 내게로 다가와 무릎을 꿇고 반바지 밑으로 고개를 내밀고 고통을

못 이겨 떨고 있는 내 좆대가리에 촉촉한 입맞춤을 퍼부었다. 그러자 내 좆

은 더 더욱 단단해 졌고 바지에 눌리는 고통은 더욱 가중되었다. 난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가 없어 얼굴을 찡그리며 바지를 벗으려고 애를 썼지만 소냐

의 촉촉한 입술이 주는 쾌감과 바지로부터 가중되는 고통 속에 휩싸여 허둥

거렸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본 카렌이 날 도와주었다.

그녀는 재빨리 내 반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려 돌처럼 단단해진 내 좆

아래로 침착하게 내렸다. 곧 이어서 내 좆은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며 자유를

만끽했다.

"우선 침대로 가자구,"

내가 제의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 멋지게 즐겨 보자구."

"편히 누우세요."

소냐가 지시했다.

"저희가 아저씨를 위해 봉사 해 드릴게요!"

내가 순순히 응하자 소냐는 몸을 앞으로 숙여 내 좆을 자신의 뜨거운 입술

속으로 삼켰다. 내 좆을 혀로 빙빙 돌리며 핥더니 곧 소냐는 입술로 내 좆을

꼬옥 죄며 머리를 위아래로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고개를 돌려 카렌을

보자 그녀는 음탕한 눈빛으로 내 좆을 빠는 소냐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곧장 손을 뻗어 카렌의 다리와 보지를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갑작스런 공

격에 놀랐는지 카렌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확 벌렸다. 그 애의 보지

는 이미 뜨겁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으므로 난 재빨리 가운데 손가락을 그

녀의 보지속으로 꽂아 넣고 세차게 찔러대며 엄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

벼주었다. 카렌의 클리토리스는 점점 단단해지고 커져갔다.

그녀는 눈을 지그시 감고 음란스럽게 자신의 젖꼭지를 비틀어 대면서 몸을

천천히 낮춰 자신의 보지에 꽂힌 내 가운데 손가락을 더 깊이 받아들이고는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높이기 위해 엉덩이를 앞뒤로 굴러대기 시작했다.

조금뒤 소냐가 입으로 내 맥동치는 좆을 계속 빨아대는 동안 카렌은 어느새

따끈따끈한 보짓물을 내 손에다 쏟아내고 있었다.

end of part 1 form Mr.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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