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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섹스의 경제학 - 1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5 1,183회 0건
근친섹스의 경제학 ? 17부

주환이는 전철의 일이 있은 후에 엄마에게 조심하고 착하게 보이려 노력했다. 한편 주환이 엄마는 어딘지 약간 꺼리끼는 느낌이 있었다가 주환이가 스스럼없이 굴고 자기에게 잘 대하자 어색한 것이 많이 가셨다. 그러면서도 이제 겨우 중학생인 아들이 자기를 여자로 느끼면서도 그걸 숨기려고 노력하는걸 느꼈다. 그러고보니 오래전부터 주환이는 그런 감정이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주환이를 가끔 목욕시켜 주었는데 언제나 아들은 그곳을 비누칠해 줄때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곤 했고 수건으로 비누칠할때 그게 자주 발기하던 생각이 났다. 하루는 발기가 된걸 비누수건으로 잡고 위아래로 두어번 비누칠 해주니까 아주 바딱 서버려서 빨갛게 까진 자지대가리를 주환이가 자꾸 자기손에 부비려고 했다. 아직은 많이 길지는 않았지만 벌써 상당히 굵었던 자지를 자꾸 손에 부비는게 징그러워 그후론 혼자 목욕을 하게 했다. 그런데도 한동안은 주환이가 몇번 발기한 자지를 자기에게 부벼서 자기가 피해버린 것이 생각났다. 그런지가 삼사년은 되어서 다 잊고 있었는데 며칠전 전철에서 자기의 보지 뒷쪽을 누르던 그것은 벌써 아이의 자지가 아니었다. 그날 엉덩이 안쪽 깊숙히 침입해온 아들의 물건은 아주 야하도록 굵고 힘있게 꿈틀거렸던걸 기억했다. 주환이 엄마는 아들이 자기를 돌려세운 다음에도 그 물건이 한번 크게 솟구쳤던것을 생각해내고
‘에이, 그때 한번 슬쩍 볼걸.’
하고 생각하다가 자기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게 친 아들의 야한 자지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고 머리를 흔들어 그런 생각을 떨치려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요즈음 주환이를 대할때 무의식적으로 조금씩 남자로 대하는걸 느꼈다. 주환이 엄마의 이런 생각들은 약간은 죄스럽고 불쾌한 구석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은밀하게 야하고 달콤하고 또 묘하게 자극적이어서 최근 몇년간 쌓인 남편에 대한 작은 불만들 그리고 어떤 권태감 같은것들에서 조금은 해방되는 듯이 느껴졌다.

주환이는 엄마가 자기를 대하는 태도에서 전과는 달리 자기를 더 존중해 주고 또 더 신경을 써 주는걸 느끼고 기분이 좋았다. 그 외에는 엄마가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 엄마는 여전히 엄하고 보수적인 엄마였고 또 계속 예쁘고 탐스러운 엄마이기도 했다. 전철에서 주환이가 좆으로 느꼈던 엄마의 감촉은 자위하면서 수십번이나 상상하던 감촉보다 훨씬 더 좋았다. 그래서 그날의 느낌을 떠올리며 자지를 까면 사정할때 너무 짜릿했다. 그래서 다시 꼭 한번만이라도 더 엄마와 어떤 경험을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엄마의 성격으로 보아 내놓고 무엇을 한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고 단지 조금 가능성이 있는건 전에 같이 그럴듯한 핑계가 있는 경우였다. 전번의 전철의 일은 핑계가 있어서 엄마가 겉으로는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 주었지만 자기가 일부러 딱딱하게 커진 좆으로 푹푹 찌른걸 엄마가 몰랐을리가 없었다. 이번에도 무엇인가 하려면 먼저 충분한 핑계가 있어야 엄마가 겉으로나마 넘어가 줄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해도 엄마가 그 다음에도 다시 자기에게 기회를 줄것같지 않았다. 그러니까 기회는 잘해야 딱 한번이었다. 그런데 주환이는 그 한번의 기회는 있는 것 같았다. 요사이 엄마가 자기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어딘지 모르게 부끄러워 하는 듯 하면서도 또 자기에게 의지하기도 하는게 자신을 남자로 인정해 주는게 분명했다. 그리고 자기가 그 돌같이 딱딱한 자지로 엄마의 엉덩이 사이를 찔렀을때 엄마가 보지를 옴찔옴찔한것은 엄마의 몸이 그 자극에 싫지 않게 반응했던게 틀림없었다. 주환이는 단한번의 기회밖에 없지만 그 한번의 시도가 성공할것같은 느낌이 들자 곰곰히 궁리하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혼자말을 했다.
“당당하고 대담하되 욕심을 부려서는 아니 된다. 아무리 작은 경험이라도 난 그걸 평생 지닐 것이다. 그 경험은 엄마에게도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경험후 엄마와 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서 언제나같이 친한 엄마와 내가 되어야 한다.”
주환이는 이렇게 웅대한 포부를 가지고 궁리를 시작했지만 글자 그대로 용두사미, 혹은 태산명동에 서일필 (태산이 우르르 하더니 쥐새끼 한마리 나오더라) 격으로 기껏 생각해 낸 실천가능성이 있는 계획은 너무나 보잘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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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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