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섹스의 경제학 ? 2부

칠성이는 오줌은 이제 다 나오고 왼손으로 자지 밑둥을 잡고 엉거주춤 서있었는데 정희가 자지를 까라고 하고 또 다른 여자애들도 그렇게 해보라는 눈으로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고 나쁘지 않았다. 자지를 까는건 잘 모르지만 요사이는 아침에 깨면 오줌이 마렵고 자지가 딱딱하게 커져서 껍데기가 저절로 밑으로 까져 있고 오줌을 누고 조금 있으면 자지가 다시 줄어드는 걸 알았다. 그렇지만 한번도 손으로 깐 적이 없어서 망서렸지만 정희의 예쁜 눈을 보니까 망서리던 마음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왼손 엄지와 검지로 귀두를 반쯤 덮고 있는 표피를 잡고 자지를 조이면서 밑둥 쪽으로 살살 잡아내렸다. 껍질에 덮여 있던 귀두의 아랫쪽은 까져서 밖으로 나오면서 묘한 쾌감을 칠성이에게 주고 그 쾌감이 순식간에 자지 전체에 번져 자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보드랍고 하얗던 자지는 기지개를 펴듯이 쭉 늘어나면서 굵어지고 대가리가 통통하고 빨갛게 윤이 나면서 불쑥불쑥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여자아이들은 칠성이 자지가 늘어나면서 대가리가 빨갛게 반짝이고 꺼떡거리기 시작하자 우습고 묘하고 흥분되고 또 감탄스러워서 넋을 잃고 쳐다봤다. 약간 무섭고 또 누가 올가봐 걱정도 되었지만 바보 칠성이가 하는 짓이니 혹시 누구한테 들키면 칠성이가 그랬다고 할 수 있으니까 은근히 안심이 되었고, 또 처음 그렇게 자세히 보는 자지가 징그러우면서도 예쁘게 생긴 것 같아 호기심이 더 커졌다. 특히 정희는 젖가슴도 조금 나오고 보지 둔덕도 도톰하게 부풀어 있는데다 오빠자지를 본 후로는 가끔 자기 전에 보지를 조물딱거리면서 이상하게 짜릿한 느낌을 경험하면서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중에 좋은 기회를 잡아서 너무 신이 났다. 칠성이는 바보이고 얼굴도 이상하게 생겼는데 자지는 오빠꺼 보다도 크고 예쁘게 생기고 힘차게 껄덕대는 걸 보니까 웬지 몸이 저려 오면서 아래가 이상하게 근질거리면서 묘한 쾌감이 왔다. 정희는
“칠성아, 니 자지 무우지 크다. 근데 이짜나, 이렇게 한번 까봐.”
하면서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들고 위아래로 까는 시늉을 했다. 그건 오빠가 자위할 때 모습이었고 또 정희가 자기전에 보지를 여러가지로 건드리면서 몇십번이나 머리에 떠울리고 상상하던 모습이었다. 이제 너무 그럴듯한 자지를 눈앞에 보니 그때 오빠가 했듯이 손으로 자꾸 쭉쭉 까면 이상한 하얀 물이 나올가 하고 궁금하고 또 자지를 까는걸 자세히 보고 싶었다. 칠성이는 그때 자지가 너무 커져서 처음엔 창피했지만 아이들이 넋이 나가서 보고 있으니까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정희가 야한 시늉으로 까라고 하니까 두말않고 정희가 시키는대로 오른손으로 자지를 까기 시작했다. 손고리를 만들어서 꼭꼭 눌러가면서 까기 시작하니까 생전에 처음으로 강한 쾌감이 밀려와 헉헉 숨을 쉬면서 10년도 더 해본 것같이 금방 능숙해져서 허리까지 앞으로 튕기면서 탁탁 소리를 내면서 벌겋게 번들거리는 좆을 까댔다.

미애와 미윤이는 눈을 크게 하고 다리를 꼬며 뚫어지게 보았다. 칠성이가 손으로 까올리면 좆대가리가 껍질안에 숨었다가 까내릴때 빨간 버섯머리같이 나타나는게 신기하고 귀여웠다. 꼬인 다리에 힘이 가고 얼굴이 둘다 발개졌다. 한편 정희의 훙분은 그보다 훨씬 컸다. 오빠가 자위하는 걸 멀찌감치 본 것만 해도 흥분되어 매일 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가까이서 안심하고 보고 있는 더 크고 예쁘게 생긴 자지가 음란햐게 움직이고 모두 벌개져 있으니까 정희도 자신도 모르게 손을 앞으로 가져가 왼손으론 오른손을 감추고 오른손 중지로 치마위로 보지의 돌기께를 꼭 누르며 칠성이가 자지를 까는 리듬에 맞춰 자지대가리가 까져 앞으로 나오면서 번득일때마다 손가락은 누르고 보지는 앞으로 밀면서 힘을 주었다. 그렇게 하니까 어디선가 스물스물한 쾌감이 생겨 보지 전체에 아지랑이같이 번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