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섹스의 경제학 ? 6부

정희는 이런 기회가 온것이 꿈만 같았다. 칠성이는 몸은 커서 훌륭한 자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보인데다가 자기를 좋아해서 꼼짝을 못하니 정말 이상적인 탐험대상이었다. 정희는 어리지만 은근히 야한 끼가 있는지 이런 일들이 너무나 재미있고 짜릿했다. 그리고 혹시 누가 알게 되면 무조건 칠성이가 하는 짓이라고 순진한 척하면 일단 크게 야단맞지 않을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원래 칠성이가 아주 싫지는 않았지만 바보라 하나도 좋다는 감정은 없었도 지금도 그랬다. 그렇지만 그렇게 가슴 설렐 정도로 멋진 자지를 가지고 있고 그걸 자기에게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무언가 큰 힘을 가진 공주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하고 싶은걸 다 해보려고 옷도 치마에 자기가 같고 있는 중에서 제일 헐렁한 팬티를 입었다. 아주 헐렁해서 엎으로 젖히면 없는거나 다름없었다. 어떻게 무얼 할지는 확실히 몰랐지만 오늘은 적어도 무지무지 흥분되고 짜릿한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았다.

정희의 손이 귀두를 살짝 건드리자 칠성이는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정희는 귀두를 반쯤 덮고 있는 껍질을 잡더니 뿌리께로 밀어서 대가리를 다 나오게 했다. 그러자 그 작은 자지의 느낌은 퍼져서 자지가 금새 늘어나면서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정희는 잡고 있는 자지가 굵어지면서 그머리가 손바닥에 가득해져서 손바닥을 들어 올리듯이 꺼떡거리자 너무 신기해서 손으로 자지를 꽉 쥐었다. 보드랍고도 따뜻하고 꿈틀거리는데 꼭 쥐면 너무나 딱딱했다. 소위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한” 물건을 신기하게 쪼물락거리고 누르고 만지고 얼굴을 가져가서 냄새도 맡아봤다. 약간 구수하고 묘한 냄새가 싫지 않았다. 이번엔 불알이 눈에 띄어 만지고 누르고 잡아당기고 꼬집고 튕기고 해봤다. 너무너무 재미가 있었다. 칠성이는 눈이 게슴츠레해서 정희가 하는 짓들을 보며 가끔 허리를 들썩이며 정희가 자지를 더 세게 만져주게 유도했다. 정희가 신나게 한참을 자지를 만지고 있으니까 얼굴이 상기되고 또 다리사이가 이상해져 왔다. 그래서
“칠성아, 어제같이 까봐. 그런데 천천히 까야돼.”
하면서 자지에서 손을 떼고 칠성이를 보면서 왼손을 얼른 치마밑으로 감춰서 팬티를 젖히고 벌써 매끈매끈한 보지안을 가려운 듯이 후비면서 여기저기 만지다가 공알을 살살 누르고 돌리기 시작한다.

칠성이는 아까부터 정희가 여기저기 감질만 내서 근지러워도 정희가 뭐라고 할가봐 참고 있었는데 까라고 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주먹으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까기 시작했다. 헉 소리가 나도록 짜릿한 맛이 어제와 같았다. 정희는 이제 왼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바로 눈앞에서 자지가 벌떡벌떡 까지면서 빨갛게 부풀어서 나왔다가 주먹에 숨었다가 하니까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그러고 그자지가 오늘은 자기만을 위해서 있다고 생각했다. 좆의 빨간 대가리의 모습은 참지 못하도록 야해서 정희는 오른손을 내밀어 칠성이의 자지를 잡으려 했다.
“손 치워봐, 칠성아.”
칠성이가 아쉬우면서도 얼떨결에 자지를 놓자 정희는 자지를 꼭 쥐고 칠성이가 하듯이 위아래로 까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를 들여다 보면서 손으로 까는 느낌은 너무너무 요상망측서 정희는 왼손에 힘이 가서 이제 두손가락으로 공알을 빠르게 누르고 까면서 헉헉 신음이 나왔다.
“정희야, 더 꽉 잡구 팍팍 까.”
칠성이가 안타까워서 울부짖었다. 정희는 이제 완전히 몰두해서 자지를 꽉 잡고 힘차게 위아래로 몇년이나 해본일인양 손을 팍팍 움직이면서 용두질을 했다.
“아하… 아하… 아하…”
칠성이가 헐덕이면서 뭔가가 오려하는지 얼굴을 찡그리며 허리를 정희손의 움직임에 맞춰 앞뒤로 튀기기 시작했다. 정희도 왼손이 신들린 것처럼 보지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면서
“어허… 어허… 어허…”
했다. 양손의 움직임이 아주 다른데도 정희는 일본의 전설적인 사무라이가 양손을 다 쓰기위해 한손은 동그라미를 다른 한손은 네모를 그리던 것처럼, 오른손으로는 기가 막히게 칠성이의 자지를 요절내듯이 팍팍 까면서 왼손으론 자신의 벌겋게 부플어 보지입술위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공알을 철저히 작살내고 있었다.

정희의 오른손이 한 백번쯤 굵직한 칠성이의 좆을 쥐고 껍질을 올렸다 내려깠다 했을때 칠성이는 저 불알 밑에서부터 어제보다도 배나 강한 느낌이 스물스물 돌아다니다가 앗하는 순간에 좆을 까고 있는 정희의 손을 통해서 부풀은 자지 전체를 휩싸면서
“어헉….”
하면서 좆물이 울컥 뻗혀 나왔다. 처음 두 번은 정액이 방 저쪽으로 쭉쭉 쏘아져 나갔다. 정희는 갑자기 잡고 있는 자지가 부풀면서 정액이 쭉쪽 나오는게 손에 느껴지고 하얀 좆물이 팍 튀어나가자 얼떨결에 자지를 잡고 있선 손에 힘이 가서 방 저쪽을 향하고 있던 좆대가리의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세번째 튀어나온 좆물에 얼굴을 맞을뻔 했다. 세번째부터 다섯번째의 정액은 문께에 맞아 흘러내리도 그뒤로는 분출이 약해지더니 나중에 나온 정액은 좆을 따라 흘러내려 정희의 손등에 흥건히 묻었다. 정희에게는 칠성이의 큼직하고 예쁜 자지가 바로 눈 앞에서 벌덕벌덕하고 또 벌름대면서 좆물이 팍 터지듯이 튀어나오는 모습은 너무 자극적이어서 정액이 튀어나올 때는 자신이 사정하는듯이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힘을 주었다. 그러다가 뜨뜻한 칠성이의 정액이 손등을 적시며 흘러내리는 순간에 정희는 참지 못하고
“아아악…..”
하면서 왼손의 두 손가락으로 보지공알을 꼬집듯이 꼭 주르면서 퍼뜩퍼뜩 온몸을 경련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어린 나이지만 정희가 느낀 쾌감은 믿을수 없을 만큼 강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