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섹스의 경제학 ? 10부

아들들이여! 그대의 어머니를 상상에 떠올려 보면서 자위를 해보라. 만일 자위하려 해도 별로 감흥이 나지 않는다면 엄마에 대한 그대의 욕구는 별로 크지 않으니까 엄마를 그냥 엄마로 남겨두어라. 엄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한번 잃어버리면 대체할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엄마와 나 사이에 있는 따뜻한 사랑과 신뢰를 아주 작은 쾌락의 댓가로 상하게 하는 것는 너무 애석하고 바보같은 짓이다. 어머니와 무언가 시도하려면 최소한도로
‘엄마와 뭔가 야한 경험을 할수 있다면 무지 짜릿할것 같애.’
하는 느낌이 있어야만 그 가치가 있다.

틀림없이 그런 느낌이 있다면 이번에는 엄마의 성격과 평소 엄마와 나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본다. 세상에 여자는 천만가지이니까 어머니도 갖가지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나의 어머니에 맞추어서 하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언제 어떻게 중단하느냐는 그대와 그대의 엄마에 따라 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잡할것 같지만 실상 근본적인 것은 거의 모든 경우에 똑같다. 그 기본원리를 이제 설명해 보겠다.

1. 근본수칙: 어머니의 권위를 지켜라.

언제나 결코 잊어서는 않되는 기본철칙이 있다 그것은 어머니 입장에서의 어머니 권위를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성적인듯한 접촉이 있으려면 반드시 어떤 핑계나 명분이 있어야 한다. 위의 칠성이 어머니의 경우에는 아들과의 접촉이 아들을 위하는 것이라는 뚜렷한 명분이 있었다. 그 핑계나 명분은 어머니 마음에만 확고하면 된다. 칠성이 어머니도 그행동이 사회적으로 용납받을 수 없는 것이었지만 아들을 위한다는 확신이 있기에 남의 눈을 속여가면서라도 기쁘게 아들과 그렇게 할수 있었다. 칠성이의 경우는 매두 드물지만 그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는 경우는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일본에서의 얘기같이 아들이 혼자서는 해결할수 없는 성적 욕구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있는데 엄마가 수시로 만져주던지 빨아줌으로써 공부를 더 잘할수 있다고 믿는 경우이다. 요사이 어느 엄마가 그렇게 순진할가 의심이 되지만 어쨋든 엄마가 아들과의 접촉후 아들이 더 공부를 잘하고 착해진다는 것을 보인다면 엄마는 아주 중요한 명분이 생기는 것은 틀림없다.

이런 명분을 찾기 힘들다면 반드시 이런저런 핑계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방이나 화장실을 들어온척 한다든지 잠이 든 척한다든지 떠밀려서 어쩔수 없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서로가 거짓 핑계인줄을 아는 한이 있어도 이런 겉으로의 핑계는 어머니의 권위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절대로 필요하다.

위에서 얘기한 핑계는 어머니에게뿐 아니라 아들의 입장으로도 필요하다. 아들은 적어도 겉으로는 어머니를 여자로 대한다는 것을 절대 나타내면 안된다. 예를 들면 어머니를 예쁘다고 칭찬할 때도 어머니가 예쁘고 섹시하지만 그리고 어떨때는 성적으로 자극도 되지만 착한 아들로 남아있겠다는 태도를 확실히 해서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또 안심하기에 더 대범하고 대담하게 행동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2. 어머니도 여자이다.

어머니를 대할때 다른 여자 꼬일 때처럼 항상 칭찬해주고 감사하고 도움이 되려고 하고 포근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어머니도 여자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들에게 섹시하게 보이면 좋아한다. 어머니의 그런 면을 북돋아 주려면 아들은 어머니가 섹시하다는 얘기는 하되 나의 어머니이면서도 섹시하니까 자랑스럽다는 태도여야 한다. 아들이 자신에게서 성적 자극을 받는다는 걸 알면 어머니는 일단 여자로서 기분은 좋지만 주춤한다. 어쩌면 그것이 아들을 괴롭히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유도하거나 할가봐 본능적으로 꺼리는 것이다. 그런 어머니를 안심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어머니의 섹시한 모습을 보는게 절대 괴롭지 않고 즐거웁고 그런걸 보면서도 아들은 신사처럼 행동할수 있고 더욱 어머니를 위해줄수 있다는 신뢰감을 주면 된다. 그렇게 되면 어머니도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놓고 슬쩍슬쩍 아들을 자극할지도 모른다. 아들은 그걸 겉으로는 점잖게 받아들이면서 속으로는 실컷 즐기면 되는 것이다.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을 성적으로 자극하는 것도 느끼고 그걸 즐기기도 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젊은 남성인 아들에게서도 자극을 받는다. 아들의 벗은 몸이나 성기는 힘있고 아름다우며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강렬한 자극이 될수도 있다. 다만 어머니가 그것을 받아들이려면 그런 감정이 바람직하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것은 어머니가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이 리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들과의 일에 하나도 자신이 없고 그렇기에 아들이 어머니를 안심시켜가면서 일을 진행시킬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인가 진행이 되어도 아들은 어머니가 언제든지 진행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순수한 어머니로 돌아가려 할때 서슴없이 도와드려야 한다.

3. 어머니와의 경험은 단한번 자꾸 되풀이 할수 없다.

위에서 설명한 사항을 충분히 깨달은 후에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점은 엄마와의 짜릿한 경험이 오래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럴듯한 핑계를 부쳐서 아들과 재미있는 경험을 하다가도 계속하면 그 명분이나 핑계가 바닥나는 법이다. 만일 아주 조심스럽게 띄엄띄엄천천히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그런대로 오래 갈수도 있다. 그러나 보통 그런 일은 일사천리로 빨리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여러번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아들들이여!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한번, 하루, 한주일, 또는 일년동안만 작은 경험을 할지라도 그것이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성적인 사랑의 전부임을 인정하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그 짜릿한 추억만을 즐길지어다.

이제부터는 여러가지 예를 들어 위에서 설명한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