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1부 1편-
1부1편-여자발견-
2주일이 지났다…그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써봤다….구출요청을…..
그러나 2주일동안 배한척 비행기 한대 볼 수도 없었다…
“에구구…..졸지에 로빈스크르소도 아니고…..”
2주일 동안 비상식량은 반으로 줄어들었다. 물걱정은 별로 하지 않았다..연장도구에 있는 몇 개의 라이터로 불을 모래를 파 모래 안에 붙이고 위에 찢어진 보트비닐을 덮어 바닷물을 끓인뒤 수증기가 되어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으면 그만이었다..그걸로 하루만 투자하면 3일의 물을 만들 수가 있었다..
이제 이곳에서만 살 수는 없는 일이었다…내가 살아있다면 다른 사람도 살아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초콜렛하나와 식수 한통을 챙겨 하루에 갈 수 있는 만큼의 거리를 이동해가며 이 곳 무인도를 조사해보았다.
4일 후 바닷가를 따라 쭉 걷던 나의 눈에 사람의 물체가 들어왔다..난 반가움에 한걸음에 달려가 사람을 살펴보았다..모래에 엎드린채 기절해 있는건지 움직일줄을 몰랐다. 갈색 긴 생머리가 바닷물에 젖었기 때문에 많이 헝클어져있었고 세라복으로 보아 공항에서 보았던 일본 여학생으로 보였다..우선 정신이 없었으므로 내 입에선 나도 모르게 한국말이 나와버렸다..
“이봐요…이봐요!!”
[끄응……;;](일본말이나 외국말을 표시합니다…)
“아…알 유 오케이?”
그녀는 힘들게 눈을 떠 나를 보았지만 갈라진 입술 사이에선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난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 물을 조금 부어주었다..그녀의 입술을 적시고 들어간 물은 그녀의 식도를 통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물을 더 그녀에게 주었다..
[칸코쿠진 데스까?(한국사람입니까…?앞으로 그냥 쓸랍니다..-_-)]
[맞아요…]
[고맙습니다…]
[뭘요..]
[일본말을 잘 하시네요….괜찮으시다면 저 좀 일으켜주실래요…]
그 때서야 그녀의 몸이 제대로 들어왔다. 세라복 특성상 짧은 치마는 반은 올라가 있고 반은 그대로 있었다.
[아..네]
[감사합니다…]
[제가 캠프를 하나….으음….저기…]
[일본말을 잘 못하시나요…?]
[네…..]
[그럼 한국말로 하죠…]
[어떻게?]
“한국말 전공이었어요..”
이 곳에서…그곳도 일본여자 입에서 한국말을 듣는 나…참으로…..기쁘기도 하고…..
“걸으 실 수 있으시겠어요?”
“네….부축 좀….”
“가죠…..”
그녀의 허리의 왼쪽손을 두르고 그녀를 부축해 캠프로 돌아왔다. 일본여성 특성상 그녀의 키는 그리 크지 않았다. 내 어깨 정도 오느걸로 보아 한 167정도?
“우선 좀 쉬시죠…? 물 좀 더 드시겠어요?”
“네…감사합니다…”
“뭘요…가치 살아난 생존자끼리요….”
“생존자?그게 뭐죠..?”
“아…살아난 사람이란..뜻이죠..”
“아….근데…저기…먹을 거 뭐…없나요..?”
“아….가진건 초콜렛하고 물하고 바나나뿐인데…”
“괜찮아요…”
그녀는 내가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쓰고 초콜렛 4개를 금방 꿀꺽하고 말았다…
‘그..그건…5일 식량인데…..’
“감사합니다…..저기..이름이…?”
“아….제 이름은 김재현이구요…24살입니다…”
“네…반가워요..제 이름은 히오루 카이에요…그냥 카이짱이라 불러주세요….그리고 저는 한국나이로 고3이고요….”
“네..피곤하실텐제 좀 쉬세요….”
2일 밤낮동안 그녀는 잠들었다..
“으응…”
“깨셨어요….?”
“하이..아..네….저기..물…좀…”
“여기요….”
“근데…..꿀꺽…여기…혼자세요?”
“네..아직 카이짱밖에 못 봤어요…”
“그쪽이 저보다 나이 많은데 말씀낮추세요…..이런데서 더 사이 나빠보이잖아요…”
“그럴까…그럼 카이짱도 나한테도 말 낮춰…그냥 친한 오빠하고 동생사이…”
“조아..오빠..헤헷…”
“카이짱 나 여기 좀 더 돌아볼 생각인데 가치 갈래…?”
“그러죠..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까..”
“휴우..덥다…”
“오빠는 반바지없어…?난 세라복이라 별로 안더운데…”
“웃통만 벗으면 ?밑에도 벗으리…?”
“키킥….아앗…오..오빠…”
“왜?”
“저기…나..잠깐 숲에 좀…”
“그래….”
숲 안…
[에이…모야….멘스잖아….어떡하지…생리대 할 것도 없는데….에구구…벌써 묻어버렸네…히잉…..]
카이는 옆에 보이는 잎으로 대충 그의 입구를 닦아 버리고 깨끗한 잎을 두장 골라 팬티에 데고 입었다..
“오빠야~가자!”
“그래….”
한참동안 나와 카이는 바닷가를 걸었다…카이 때문에 식량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가다가 과일 나무라도 보면 딸 수 있는 만큼 다 따두었다.
“오빠야…..나 무거워 좀 셨다가 가자…”
과일을 많이 따서 돌아오는 길에 카이짱이 말했다..
“그래….많이 무거워….좀 줘..오빠가 들어줄게…”
“아냐..괜찮아..”
대충 만든 바구니에 온갖 과일이 가득했다…카이는 양반자세로 앉아 과일을 보고 있었다..
“에구구…..언제나 느끼지만….이 모래는 너무 뜨거워..그지 오빠?”
그러면서 카이는 다리를 벌려 앉았다..
“그래…..에구…”
순간이지만 난 카이를 허벅다리 사이를 볼 수 있었다. 약간 빨간뭔가가 보였고 그 뒤에는 초록색으로 보였다…
“아뜨거….오빠야..나 잠깐 숲에 좀…”
“응..조심해….”
“알았어…”
숲안….
[에이….또야….? 이씨….]
카이는 팬티안에 있던 잎 두 장을 버렸다. 그녀의 혈흔이 보였다..카이는 옆에 작은 웅덩이가 있길래 손에 물을 묻혀 맛을 보았다…바닷물은아니었고 그렇다고 썩은 물도 아니었다. 주위를 보니 나무와 돌이 여러 개 있었는데 아마도 나무에서 떨어진 물들이 돌에 스며들어 모인 것으로 보였다…
카이는 손에 물을 흠뻑 묻힌 뒤 그녀의 그 곳으로 향했다. 그녀의 혈흔이 그녀 입구 주변에 묻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이는 그 것을 닦는 동안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음핵을 만지게 되었다. 고3이 된뒤 일본에서 자주 자위를 즐겨하던 그녀가 이 곳에서 재현이라는 한국 남자 때문에 참고 있던 색기가 갑자기 분출되었다. 생리때 하는 자위는 또다른 느낌을 주곤 했었다. 어느 새 카이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주위를 문지르고 있었으며 보지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손가락을 반기듯이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얘가 왜이렇게 오래 걸리지..?”
난 카이가 너무 안오자 혹시 뱀이나 거미에게 물렸는지 걱정이 되어서 숲앞에 서 카이에게 물었다..
“카이짱…뭔일있어…너무 늦는거아냐..?”
카이는 갑자기 들린 재현의 목소리에 놀라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아..아냐..오..오빠..곧 나가..”
“응..괜히 걱정했네…난 또 뱀한테라도 물린지 알았지…”
카이는 그 사이 얼른 팬티를 올리고 올라간 그녀의 티와 브라자를 내려 옷을 바로 잡았다.
“오빠 가자..”
“그래…오빠가 들어줄게..”
“고마워..”
카이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선 나의 앞으로 알짱알짱뛰어다녔다..역시 일본여자는 귀엽다는 말이 맞는거 같았다…카이가 한참을 뛰다 내 앞에 달려와 멈쳤다. 갑자기 달리다 멈춘 카이 때문에 난 놀라 과일 바구니를 모두 다 떨어뜨리고 말았다..그리고 넘어진 나…
“오빠…한심해…크득…”
“에구구…”
난 카이 앞으로 고꾸라 졌고 일어서며 난 보았다..카이 다리 사이로 흐르는 하얀 물…분명 일본으로 오기전 수연의 다리사이에서 보았던 그 물…
“에구..카이짱..놀랐잖아….근데…이 물은 모야..?”
난 시치미를 뚝 떼고 물어보았다..
“어..뭐..어..어머….”
“아무것도 안했는데 흐르는거야..?”
“아..아냐…”
“그럼…?”
“아까….숲속에서…문질…렀어…”
“이구..바부야…남자가 여기 있는데..”
난 카이의 입을 맞췄다..혀를 바로 넣었다. 카이는 반항없이 바로 혀를 받아주었다..
‘으음..쪽…하….아…’
“오빠…..아….쪽…”
난 한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만지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주었다..
“하아..오…오빠….”
그녀의 반항은 없었다. 그렇기에 난 바로 그녀의 팬티를 내릴 수 있었다.
“아이..오..오빠….천천히..”
난 카이의 말을 듣고 내 입술을 천천히 카이의 목으로 내려와 카이의 목을 핥아주었다. 먹을 물이야 충분했지만 씻을 물은 없었기에 바닷물에서 ?었는지 혀끝에서 짠맛이 느껴졌다.
“아…흐…..아….”
작은 세라복속으로 들어간 나의 손은 곧 카이의 브라자를 걷어냈다. 한손에 알맞게 잡히는 카이의 가슴은 나의 스타일이었다. 목, 가슴 그리고 엉덩이 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받자 카이는 점점 그녀의 쾌락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나 역시 한국을 뜨기전 수연과의 마지막 정사이후로 체력을 아끼기위해서 자위 조차 하지 않았던 나라서 나의 좆은 아까부터 바지에서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아…오빠…아…흑….아….조아…흐응….아…”
나의 한손이 카이의 보지에 다가가자 여태껏 흘러나온 물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카이짱..흠뻑 젖었네..”
“오빠…부..끄러..”
“괜찮아…카이짱꺼자나…후룹…”
카이의 보짓물은 달콤했다.
“아흑….오빠…..좋아….나..오빠꺼…..원해…”
“내꺼…뭐?”
“아…..흥…한…국..말….아..모..몰라….찜…뽀…” (찜뽀는 일본말로…자지라는 뜻…)
“자지…..따라해봐….자지”
“자…지…아…..오빠…”
카이는 나의 바지를 서둘러 벗기고선 팬티마저 벗겼다. 카이의 코앞에 내 자지가 불뚝 선채 껄떡이고 있었다.
“아…커…”
“쭙…후룹..쭙……아….”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신음소리가 나와버렸다. 미숙했지만 정성을 다하는 카이의 모습앞에 내 자지도 고마움을 표하기 시작했다. 참아오던 좆물이 곧 나올꺼 같았다…
“으윽…쭙…카..카이짱…나..나올꺼같아….”
“쭙…후룹…..쭙….으웁….꿀..꺽….꿀….으으웁!!”
카이는 입에 들어오는 나의 좆물을 모조리 다 마시고 있었다. 카이가 내 자지를 입에서 뺐을 때 내 자지는 카이의 침의 힘을 빌어 반짝이고 있었다.
“오빠……물…..맛있었어….”
난 몸을 돌려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추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었다.
“아아…오빠…나…오늘…죽여줘…”
“아랐어….끄응!”
‘푹……석’
“아악!!아…..”
“휴우…..”
“아…오빠….조아…..꽉찼어….흐응…”
카이의 보지는 아직 좁았다. 뚫리는 느낌으로 처녀는 아니었고 조이는 힘이 부족한 것으로 보아 아직 경험이 부족한 거 같았다. 난 갑자기 한국에 있는 수연이의 처녀를 빼았을 때가 생각이 났다. 고 3때의 경험…
어쨌든간에 지금은 카이와의 일에 정신을 몰두해야했다..
‘푹…철….썩…’
“아야…아..야메…아….오빠….”
카이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선 자지를 천천히 움직였다. 점점 흘러 넘치는 카이의 보짓물은 피스톤 운동을 좀더 쉽고 빠르게 도와주고 있었다.
‘퍽..퍽..철….썩!’
“아…오빠..살살…아….흐응…아!!…아….으응…”
카이의 앙증맞은 가슴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박자가 잘 안맞았다. 그래서 난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카이를 엎드리게 하였다. 나의 주특기인 뒤치기….
“아..오빠….나….이런..적…..아흑…!!!”
‘퍽’
카이의 말은 내 자지가 박히면서 수그러 들었다.
‘퍽..퍽.퍽…..퍽…!!’
“아..아….아흑..조아…….아..오빠…아응……아…..??br> 카이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그에따라 카이의 보지도 반응을 더 하기 시작했다. 카이도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돌리며 나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내 뱉고 있었다.
“크윽..카..카이..나…..싼다..”
“아…오빠…….그냥 쏴..나 생리..아..잖아…흐응…”
“휴우…”
“아…오…빠…물이….아…..나도…..느꼈어….”
카이를 똑바로 앉히고 안아버렸다. 카이의 작은 어깨가 내 가슴팍으로 들어왔다. 힘빠진 내 자지가 ‘뽕’소리를 내며 보지에서 나왔다. 그 사이에 나온 혈흔이 나의 자지를 적셔주고 있었다. 물론 보짓물과 함께…..
“카이짱..그만 가자..”
“응….잉…씻을 수도 없잖아…..”
“그러게…물도 다 먹었고…바닷가 가서 씻구와…”
“그러면 옷 못 입잖아─?br> “괜찮아..나 밖에 없는데…”
“헤헷…맞다…..가따오께”
카이는 바닷가로 가 흐르는 내 정액과 자기 보짓물을 씻구서 내게 달려왔? 난 카이의 미래를 위해…브라자만 해주었다. 젊은 여자가 가슴이 쳐지면…정말 보기가 흉해보였으니까….
그 날 어떡해 우리 캠프로 도착해보니 해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었다.
1부1편-여자발견-
2주일이 지났다…그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써봤다….구출요청을…..
그러나 2주일동안 배한척 비행기 한대 볼 수도 없었다…
“에구구…..졸지에 로빈스크르소도 아니고…..”
2주일 동안 비상식량은 반으로 줄어들었다. 물걱정은 별로 하지 않았다..연장도구에 있는 몇 개의 라이터로 불을 모래를 파 모래 안에 붙이고 위에 찢어진 보트비닐을 덮어 바닷물을 끓인뒤 수증기가 되어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으면 그만이었다..그걸로 하루만 투자하면 3일의 물을 만들 수가 있었다..
이제 이곳에서만 살 수는 없는 일이었다…내가 살아있다면 다른 사람도 살아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초콜렛하나와 식수 한통을 챙겨 하루에 갈 수 있는 만큼의 거리를 이동해가며 이 곳 무인도를 조사해보았다.
4일 후 바닷가를 따라 쭉 걷던 나의 눈에 사람의 물체가 들어왔다..난 반가움에 한걸음에 달려가 사람을 살펴보았다..모래에 엎드린채 기절해 있는건지 움직일줄을 몰랐다. 갈색 긴 생머리가 바닷물에 젖었기 때문에 많이 헝클어져있었고 세라복으로 보아 공항에서 보았던 일본 여학생으로 보였다..우선 정신이 없었으므로 내 입에선 나도 모르게 한국말이 나와버렸다..
“이봐요…이봐요!!”
[끄응……;;](일본말이나 외국말을 표시합니다…)
“아…알 유 오케이?”
그녀는 힘들게 눈을 떠 나를 보았지만 갈라진 입술 사이에선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난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 물을 조금 부어주었다..그녀의 입술을 적시고 들어간 물은 그녀의 식도를 통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물을 더 그녀에게 주었다..
[칸코쿠진 데스까?(한국사람입니까…?앞으로 그냥 쓸랍니다..-_-)]
[맞아요…]
[고맙습니다…]
[뭘요..]
[일본말을 잘 하시네요….괜찮으시다면 저 좀 일으켜주실래요…]
그 때서야 그녀의 몸이 제대로 들어왔다. 세라복 특성상 짧은 치마는 반은 올라가 있고 반은 그대로 있었다.
[아..네]
[감사합니다…]
[제가 캠프를 하나….으음….저기…]
[일본말을 잘 못하시나요…?]
[네…..]
[그럼 한국말로 하죠…]
[어떻게?]
“한국말 전공이었어요..”
이 곳에서…그곳도 일본여자 입에서 한국말을 듣는 나…참으로…..기쁘기도 하고…..
“걸으 실 수 있으시겠어요?”
“네….부축 좀….”
“가죠…..”
그녀의 허리의 왼쪽손을 두르고 그녀를 부축해 캠프로 돌아왔다. 일본여성 특성상 그녀의 키는 그리 크지 않았다. 내 어깨 정도 오느걸로 보아 한 167정도?
“우선 좀 쉬시죠…? 물 좀 더 드시겠어요?”
“네…감사합니다…”
“뭘요…가치 살아난 생존자끼리요….”
“생존자?그게 뭐죠..?”
“아…살아난 사람이란..뜻이죠..”
“아….근데…저기…먹을 거 뭐…없나요..?”
“아….가진건 초콜렛하고 물하고 바나나뿐인데…”
“괜찮아요…”
그녀는 내가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쓰고 초콜렛 4개를 금방 꿀꺽하고 말았다…
‘그..그건…5일 식량인데…..’
“감사합니다…..저기..이름이…?”
“아….제 이름은 김재현이구요…24살입니다…”
“네…반가워요..제 이름은 히오루 카이에요…그냥 카이짱이라 불러주세요….그리고 저는 한국나이로 고3이고요….”
“네..피곤하실텐제 좀 쉬세요….”
2일 밤낮동안 그녀는 잠들었다..
“으응…”
“깨셨어요….?”
“하이..아..네….저기..물…좀…”
“여기요….”
“근데…..꿀꺽…여기…혼자세요?”
“네..아직 카이짱밖에 못 봤어요…”
“그쪽이 저보다 나이 많은데 말씀낮추세요…..이런데서 더 사이 나빠보이잖아요…”
“그럴까…그럼 카이짱도 나한테도 말 낮춰…그냥 친한 오빠하고 동생사이…”
“조아..오빠..헤헷…”
“카이짱 나 여기 좀 더 돌아볼 생각인데 가치 갈래…?”
“그러죠..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까..”
“휴우..덥다…”
“오빠는 반바지없어…?난 세라복이라 별로 안더운데…”
“웃통만 벗으면 ?밑에도 벗으리…?”
“키킥….아앗…오..오빠…”
“왜?”
“저기…나..잠깐 숲에 좀…”
“그래….”
숲 안…
[에이…모야….멘스잖아….어떡하지…생리대 할 것도 없는데….에구구…벌써 묻어버렸네…히잉…..]
카이는 옆에 보이는 잎으로 대충 그의 입구를 닦아 버리고 깨끗한 잎을 두장 골라 팬티에 데고 입었다..
“오빠야~가자!”
“그래….”
한참동안 나와 카이는 바닷가를 걸었다…카이 때문에 식량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가다가 과일 나무라도 보면 딸 수 있는 만큼 다 따두었다.
“오빠야…..나 무거워 좀 셨다가 가자…”
과일을 많이 따서 돌아오는 길에 카이짱이 말했다..
“그래….많이 무거워….좀 줘..오빠가 들어줄게…”
“아냐..괜찮아..”
대충 만든 바구니에 온갖 과일이 가득했다…카이는 양반자세로 앉아 과일을 보고 있었다..
“에구구…..언제나 느끼지만….이 모래는 너무 뜨거워..그지 오빠?”
그러면서 카이는 다리를 벌려 앉았다..
“그래…..에구…”
순간이지만 난 카이를 허벅다리 사이를 볼 수 있었다. 약간 빨간뭔가가 보였고 그 뒤에는 초록색으로 보였다…
“아뜨거….오빠야..나 잠깐 숲에 좀…”
“응..조심해….”
“알았어…”
숲안….
[에이….또야….? 이씨….]
카이는 팬티안에 있던 잎 두 장을 버렸다. 그녀의 혈흔이 보였다..카이는 옆에 작은 웅덩이가 있길래 손에 물을 묻혀 맛을 보았다…바닷물은아니었고 그렇다고 썩은 물도 아니었다. 주위를 보니 나무와 돌이 여러 개 있었는데 아마도 나무에서 떨어진 물들이 돌에 스며들어 모인 것으로 보였다…
카이는 손에 물을 흠뻑 묻힌 뒤 그녀의 그 곳으로 향했다. 그녀의 혈흔이 그녀 입구 주변에 묻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이는 그 것을 닦는 동안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음핵을 만지게 되었다. 고3이 된뒤 일본에서 자주 자위를 즐겨하던 그녀가 이 곳에서 재현이라는 한국 남자 때문에 참고 있던 색기가 갑자기 분출되었다. 생리때 하는 자위는 또다른 느낌을 주곤 했었다. 어느 새 카이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주위를 문지르고 있었으며 보지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손가락을 반기듯이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얘가 왜이렇게 오래 걸리지..?”
난 카이가 너무 안오자 혹시 뱀이나 거미에게 물렸는지 걱정이 되어서 숲앞에 서 카이에게 물었다..
“카이짱…뭔일있어…너무 늦는거아냐..?”
카이는 갑자기 들린 재현의 목소리에 놀라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아..아냐..오..오빠..곧 나가..”
“응..괜히 걱정했네…난 또 뱀한테라도 물린지 알았지…”
카이는 그 사이 얼른 팬티를 올리고 올라간 그녀의 티와 브라자를 내려 옷을 바로 잡았다.
“오빠 가자..”
“그래…오빠가 들어줄게..”
“고마워..”
카이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선 나의 앞으로 알짱알짱뛰어다녔다..역시 일본여자는 귀엽다는 말이 맞는거 같았다…카이가 한참을 뛰다 내 앞에 달려와 멈쳤다. 갑자기 달리다 멈춘 카이 때문에 난 놀라 과일 바구니를 모두 다 떨어뜨리고 말았다..그리고 넘어진 나…
“오빠…한심해…크득…”
“에구구…”
난 카이 앞으로 고꾸라 졌고 일어서며 난 보았다..카이 다리 사이로 흐르는 하얀 물…분명 일본으로 오기전 수연의 다리사이에서 보았던 그 물…
“에구..카이짱..놀랐잖아….근데…이 물은 모야..?”
난 시치미를 뚝 떼고 물어보았다..
“어..뭐..어..어머….”
“아무것도 안했는데 흐르는거야..?”
“아..아냐…”
“그럼…?”
“아까….숲속에서…문질…렀어…”
“이구..바부야…남자가 여기 있는데..”
난 카이의 입을 맞췄다..혀를 바로 넣었다. 카이는 반항없이 바로 혀를 받아주었다..
‘으음..쪽…하….아…’
“오빠…..아….쪽…”
난 한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만지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주었다..
“하아..오…오빠….”
그녀의 반항은 없었다. 그렇기에 난 바로 그녀의 팬티를 내릴 수 있었다.
“아이..오..오빠….천천히..”
난 카이의 말을 듣고 내 입술을 천천히 카이의 목으로 내려와 카이의 목을 핥아주었다. 먹을 물이야 충분했지만 씻을 물은 없었기에 바닷물에서 ?었는지 혀끝에서 짠맛이 느껴졌다.
“아…흐…..아….”
작은 세라복속으로 들어간 나의 손은 곧 카이의 브라자를 걷어냈다. 한손에 알맞게 잡히는 카이의 가슴은 나의 스타일이었다. 목, 가슴 그리고 엉덩이 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받자 카이는 점점 그녀의 쾌락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나 역시 한국을 뜨기전 수연과의 마지막 정사이후로 체력을 아끼기위해서 자위 조차 하지 않았던 나라서 나의 좆은 아까부터 바지에서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아…오빠…아…흑….아….조아…흐응….아…”
나의 한손이 카이의 보지에 다가가자 여태껏 흘러나온 물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카이짱..흠뻑 젖었네..”
“오빠…부..끄러..”
“괜찮아…카이짱꺼자나…후룹…”
카이의 보짓물은 달콤했다.
“아흑….오빠…..좋아….나..오빠꺼…..원해…”
“내꺼…뭐?”
“아…..흥…한…국..말….아..모..몰라….찜…뽀…” (찜뽀는 일본말로…자지라는 뜻…)
“자지…..따라해봐….자지”
“자…지…아…..오빠…”
카이는 나의 바지를 서둘러 벗기고선 팬티마저 벗겼다. 카이의 코앞에 내 자지가 불뚝 선채 껄떡이고 있었다.
“아…커…”
“쭙…후룹..쭙……아….”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신음소리가 나와버렸다. 미숙했지만 정성을 다하는 카이의 모습앞에 내 자지도 고마움을 표하기 시작했다. 참아오던 좆물이 곧 나올꺼 같았다…
“으윽…쭙…카..카이짱…나..나올꺼같아….”
“쭙…후룹…..쭙….으웁….꿀..꺽….꿀….으으웁!!”
카이는 입에 들어오는 나의 좆물을 모조리 다 마시고 있었다. 카이가 내 자지를 입에서 뺐을 때 내 자지는 카이의 침의 힘을 빌어 반짝이고 있었다.
“오빠……물…..맛있었어….”
난 몸을 돌려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추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었다.
“아아…오빠…나…오늘…죽여줘…”
“아랐어….끄응!”
‘푹……석’
“아악!!아…..”
“휴우…..”
“아…오빠….조아…..꽉찼어….흐응…”
카이의 보지는 아직 좁았다. 뚫리는 느낌으로 처녀는 아니었고 조이는 힘이 부족한 것으로 보아 아직 경험이 부족한 거 같았다. 난 갑자기 한국에 있는 수연이의 처녀를 빼았을 때가 생각이 났다. 고 3때의 경험…
어쨌든간에 지금은 카이와의 일에 정신을 몰두해야했다..
‘푹…철….썩…’
“아야…아..야메…아….오빠….”
카이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선 자지를 천천히 움직였다. 점점 흘러 넘치는 카이의 보짓물은 피스톤 운동을 좀더 쉽고 빠르게 도와주고 있었다.
‘퍽..퍽..철….썩!’
“아…오빠..살살…아….흐응…아!!…아….으응…”
카이의 앙증맞은 가슴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박자가 잘 안맞았다. 그래서 난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카이를 엎드리게 하였다. 나의 주특기인 뒤치기….
“아..오빠….나….이런..적…..아흑…!!!”
‘퍽’
카이의 말은 내 자지가 박히면서 수그러 들었다.
‘퍽..퍽.퍽…..퍽…!!’
“아..아….아흑..조아…….아..오빠…아응……아…..??br> 카이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그에따라 카이의 보지도 반응을 더 하기 시작했다. 카이도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돌리며 나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내 뱉고 있었다.
“크윽..카..카이..나…..싼다..”
“아…오빠…….그냥 쏴..나 생리..아..잖아…흐응…”
“휴우…”
“아…오…빠…물이….아…..나도…..느꼈어….”
카이를 똑바로 앉히고 안아버렸다. 카이의 작은 어깨가 내 가슴팍으로 들어왔다. 힘빠진 내 자지가 ‘뽕’소리를 내며 보지에서 나왔다. 그 사이에 나온 혈흔이 나의 자지를 적셔주고 있었다. 물론 보짓물과 함께…..
“카이짱..그만 가자..”
“응….잉…씻을 수도 없잖아…..”
“그러게…물도 다 먹었고…바닷가 가서 씻구와…”
“그러면 옷 못 입잖아─?br> “괜찮아..나 밖에 없는데…”
“헤헷…맞다…..가따오께”
카이는 바닷가로 가 흐르는 내 정액과 자기 보짓물을 씻구서 내게 달려왔? 난 카이의 미래를 위해…브라자만 해주었다. 젊은 여자가 가슴이 쳐지면…정말 보기가 흉해보였으니까….
그 날 어떡해 우리 캠프로 도착해보니 해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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