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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8 1,408회 0건
성애의 동산 (1)

바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었다.
나는 백수였지만 여늬 백수와는 달랐다.
나이는 22세로 어린편이었지만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제법
큰 재산을 상속받아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안되었다.
서울 외곽에 있는 조그만 건물에서 매달 월세가 꼬박꼬박 입금되었고,
은행에도 몇억의 돈이 입금되어 있었다.
게다가 아버지가 경영하던 탄탄한 중견회사 지분도 상당부분 물려받아
대주주겸 이사로 등록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회사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가끔씩 사장으로부터 회사 경영
에 대한 중요사항을 설명듣는 정도였다.

나의 하루는 보통 오전에는 증권회사 객장에서 죽치고 근처 직장에
다니는 친구한테 연락해서 점심먹고, 임대건물 관리 사무소에 들러
커피나 시켜 마시면서 다방 아가씨와 농담이나 주고 받으면서 보내
다가 시내에 나가 아무데나 기웃기웃 거리다가 저녁때가 되면 집에
들어오는 게 고작이었다.
가끔 가입하고 있는 몇 개의 취미 온라인 동호회 모임이 있으면 나가서
노덕거리기도 하고, 무슨 재미있는 행사라도 있으면 구경 가기도 하고
혼자서 영화관에 가기도 하고,
이도 저도 아니면 사우나에 가서 여유있게 몸도 풀고 기분좋게 낮잠도
즐기고 하면서 그야말로 백수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집은 은평에 있는 적당한 크기의 아담한 빌라였다.
입주하면서 내부 인테리어를 전부 새롭게 꾸몄다.
특히 욕실은 큰 욕조를 새로 설치하고 최대한 멋스럽게 꾸며 놓았다.
욕조는 두사람이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넓고 또 깊었다.
바닥과 벽에는 멋진 최고급 타일로 장식하였다.
또한 욕실에는 열선이 내장된 돌침대도 하나 놓았다.
목욕이 끝나고 따뜻하게 달구어진 돌침대에 누워 있으면 그야말로
기분 짱이었다.

나는 지금 17살 된 선미와 살고 있었다.
선미는 16살 때 강원도 두메산골 중학교를 졸업하고 집안 형편이 어려
워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지 않았다.
그 우 춘천에 홀로 사시는 어머니가 양손녀라고 데리고 나와서 같이
지냈다. 이 때 선미는 조그만 방직공장에 취직해서 돈을 벌고 있었다.
선미는 산골 동네서 같이 살 때 이웃집 아주머니의 딸이었다.
우리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그 아주머니를 수양딸로 삼았기 때문에
나는 그 아주머니의 양동생뻘이었고, 선미는 내 양조카뻘이었다.

당시 아버지는 사업차 서울에 계셨는데 일년에 한두번 밖에 들어
오지 않았다. 나도 아버지를 어쩌다 한번씩밖에 못보며 자랐다.
엄마는 늘 아버지 욕을 하며 사셨다. 어머니가 왜 그러는지 당시
에는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서울에 딴 여자를
얻어 살림을 차리고 있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 한번은 여자랑 같이
내려 온 적도 있었다. 엄마가 따가 가라고 해서 같이 서울에 갔던
기억도 있었다. 나는 새엄마가 정도 없고 싫어서 바로 내려왔었다.

선미는 어릴 적부터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자고 갈 때가 많았다.
늘 어머니와 나 사이에 선미가 잤는데 나는 그게 무척 좋았다.
나는 조숙했는지 어릴적부터 여자와 야한 상상을 할 때마다 고추가
딱딱하게 일어나면서 이상야릇한 기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선미가 자고 갈 때마다 나는 잠든 선미의 몸을 몰래 만지는 버릇이
생겨났다. 중2때 포경이 자연스럽게 벗겨지고 난 뒤로 한결 커진 내
자지는 나에게 야릇한 상상을 더 많이 하게 만들었다.
어느 날 선미가 10살이었을 때 어느 새벽녘에 잠든 선미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대려는 순간 처음으로 사정을
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나는 손으로 자위를 하게 되었다.

항상 선미가 자위의 대상이었다.
나는 춘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래서 시골에 사는 선미
와 헤어져야 했다.
선미는 방학때가 되면 꼭 시골에서 올라왔다.
나는 이 때를 놓칠새라 선미 보지를 밤마다 몰래 만지면서 성적
기쁨을 맛 보았다. 선미와 나의 이런 관계는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고3 겨울방학때 중1인 선미가 또 놀러 왔다.
하루는 어머니가 친척집에 다니러 가시는 바람에 단둘이 잘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어서 저녁이 되기를 기다리며 가슴이 쿵쾅거렸다.
그날 저녁 나는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며 어서 선미가
먼저 잠들기만 고대하고 있었다.

선미가 잠들자 나는 그날만큼은 과감하게 선미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선미의 아릿따운 속살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어루만졌다.
선미보지는 너무너무 부드럽고 축축해서 나를 하늘나라 무릉도원
으로 데려다 주었다.
나는 선미손을 끌어다가 내자지에 대 주었다.
잠이 들어서 만져주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잠결에 손을 움찔거려 줄
때마다 내자지는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짜릿하였다.
그렇게 밤 늦도록 즐기다가 피곤해서 깜빡 잠이 들었다.

새벽봇?잠이 깼다.
옆에 누운 선미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숨을 죽이고 자는 척을 했다. 선미는 조심조심 한 손을 내
배위에 얹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더니 손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
작했다. 내가 선미에게 했던 것처럼 선미도 똑같이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잠옷속에 손을 넣어 내 배를 살살 문질러 주었다.
한참을 그러면서 내가 잠이 깨나 안깨나 살펴 보는 듯 하더니
내 아랫배 잠옷바지의 고무줄 부분에 손을 넣어 조심스럽게
집어 넣기 시작했다. 나는 그 순간 선미의 의도가 무엇인지
확연히 깨달았다. 그 순간 가슴속 깊은 속에서 밀려오는 황홀감,
기대감, 선미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기특함까지 뭐라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한꺼번에 복받쳐 올라왔다.
나는 숨이 너무너무 가빠왔지만 선미가 눈치챌까봐 억지로 억
누르고 가만히 숨을 죽였다.

이윽고 선미의 따스한 손이 점점 내 배 아래쪽으로 깊숙이 기어
내려 오더니, 팬티의 고무줄마저 떠들르고 있었다.
아, 설마 했더니 정말이구나, 선미야, 나 너무 황홀해. 나 어떻해.
그런 황홀한 상태는 계속 이어졌다.
내자지는 터질 듯이 골이 나있어서 바지앞섶을 뚫을 듯 찌르고
있어 아프기까지 했다.
황홀함으로 꿈속같이 아늑하고 몽롱한 상태에서 내자지털을 스
치는 손길에 자각의 눈이 다시 떠졌다.
아, 선미야 네 손이 지금 어디 있는 거야. 정말 내 자지털을 만
지고 있는거 맞지? 아, 나 어떻해.
잠시 손끝으로 자지털을 쓰다듬던 손이 아주 조금씩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선미야, 정말? 이거 꿈 아니지? 나도 몰라 선미야.
나는 속으로 안타까움에 울부짖었다.
헉...따스한 손이 내 자지에 닿았다.
아니, 닿았는가 싶었는데 이내 손바닥으로 딱딱한 내 자지를
꼬옥 쥐고 있었다.
선미야, 어쩔려구 이러니. 나 너무 좋아 선미야.
네 손길이 너무 따스해.
그래, 그렇게 삼촌 자지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줘 선미야.
선미는 내 마음속 절규를 알아 듣기라고 한 듯이
손을 옴싹거리며 커질대로 커져있는 자지 곳곳을 어루만져
주기 시작했다.
이어서 선미의 손은 가장 민감한 자지 끄트머리를 쓰다듬듯
어루만졌다.
선미는 자지 끝에 흠뻑 젖어있는 물을 손가락끝에 묻혔다.
그리고 그 물의 미끄러움을 이용해서 마싸지 크림을 바르듯
자지를 미끌어 뜨리며 문질렀다.
선미야, 어떻게 그렇게 하니?
아, 넘 좋아, 삼촌 자지 터질 것 같아.
헉...선미야, 내 손 왜 잡았어. 나도 몰라 선미야.
선미는 내 한손을 자기 몸쪽으로 끌어 당겨 배 위에 얹어
놓아 주었다.
선미야, 정말 너 만져두 돼? 어떻해.

나는 잠들어 무의식적인 것처럼 몸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손을 꼼지락거려 부드러운 아랫배의 감촉을 음미했다.
선미는 그런식으로는 참기 힘들었는지 다시 내 손을 잡더니
단번에 허벅지 사이의 따스한 속살위에 내 손을 집어 넣어
주었다.
힘을 뺀 내 손가락 끝마디에 저절로 선미보지가 닿아 왔다.
보지가 어찌나 젖어 있었던지 손가락을 약간 꼼지락 거리자
손가락들이 흥건한 늪속에 푹 빠져 들어갔다.
아, 선미야 보지 사랑해, 너무 따스하고 너무 젖었어.
삼촌 너무 황홀해 너무 행복해. 삼촌 죽겠어.
나는 몸은 잘들어 있지만 손가락은 살아 있는 것처럼
점점 적극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였다.
젖을대로 젖은 보짓살은 너무 흐물흐물해서 물만 있고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 듯 부드러웠다.
내 손가락들은 그 부드러운 보지늪속에 빠져서 올챙이처럼
행복한 헤엄을 하염없이 치고 있었다.
억제하기 힘들만큼 딱딱해져서 어서 좆물을 싸고 싶어하는
내 자지는 선미손아귀에서 행복한 자맥질을 치고 있었다.
아, 선미야 너도 삼촌이 보지 몰래 만지는 거 알고 있었구나.
난 몰랐어 선미야,
이젠 괜찮아 선미야 삼촌도 다 알았는걸.
너도 삼촌 자지 사랑한다는 걸.
우리 앞으로 영원히 이렇게 사랑하며 살자.
영원히 행복하게.
선미 보지랑 삼촌 자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였다.
마침 지사가 춘천에 하나 있어서 어머니랑 계속 같이 지내면서
회사를 다닐 수 있었다.
회사에 미혼 여자들이 몇 있었지만 누구하고도 깊이 사귀지는
않았다.
늘 섹스는 하고 싶었지만 섣불리 행동하다가 여자한테 코를 꿰서
결혼하게 될까봐 두려웠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여전히 딸딸이는 내 성충동을 삭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자위의 대상은 언제나 선미 하나였다.
선미와의 뜨거웠던 지난 밤들을 떠 올리며 행복한 상상을 할 때
마다 내자지는 최고조로 흥분되었다.
자위의 피날레는 흠뻑 젖은 선미보지에 자지를 문질러 대는 상상
을 하면서 최고의 절정감을 맛보았다.
그 때까지 보지에 자지를 넣는다는 것은 상상만 했을 뿐 경험이
없었다.
선미가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방학때만 되면 어김없이 선미는 우리
집에 놀러 시골에서 올라 왔다
그리고 그 때마다 나와 선미는 황홀한 스킨쉽으로 짧은 밤을 지샜다.
우리 스킨쉽은 처음보다 발전해 있었다.
아담하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도 주무를 줄 알았고,
서로 입을 맞추고 애액이 가득 고인 침을 빨아먹기도 하였고,
무엇보다도 달라진 것은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대고 문지르는
것이었다.
서로 성기를 어루만져 주는 것처럼 직접적인 자극은 느껴지지 않
았지만
뭔지 알 수 없는 오묘한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 코스는 꼭 그런
식으로 마무리 했다.
그러나 진짜 마무리는 서로 꼭 끌어안고 사랑을 속삭이는 거였다.
긴 말은 아니었지만,
선미야 행복해, 삼촌 행복해.
이렇게 속삭이는 것이 가장 황홀했다.
그 때 나는 누가 뭐래도 선미랑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세상에서 나는 선미뿐 이었고, 선미도 나 하나 뿐이었다.
그건 정녕 진실이었다.

취직한 지 2년이 지나면서 나에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때 내 나이 21살 이었다.
아버지는 늦둥이 외아들인 나에게 결혼을 독촉하기 시작했다.
늙으신 아버지는 죽기전에 빨리 손자를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며느리감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나는 결혼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고, 또 선미를 생각하고
있던 터라 완강히 버텼지만 끝까지 버티기는 힘들었다.
아버지의 끈질긴 설득 끝에 한 여자와 선을 보고 말았다.
나는 때묻지 않고 순수하고 섹시하기 까지 한 그 여자의
이미지에 첫 눈에 반해 버렸다.
어린 선미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나보다 한 살 위였고, 얼굴도 누나처럼 성숙함이
배어 보였다.
고등학교를 나왔으나 집안 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서
집안일을 도우고 있고,
미모에 자신이 있어서 스튜어디스를 꿈꿔 왔다고 했다.
나는 결혼을 결심하고 바삐 준비를 시작했다.
결혼식을 치르가까지 나도 모르게 선미생각은 잊고 있었다.

나는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서울 본사로 옮겼다
22살의 아내 윤정순,
나의 결혼생활은 그다지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정순은 의외로 고집이 세고 남자의 성욕구에 대해 무척 둔감한
편이었다.
나는 비로소 완전한 섹스를 하게 되었지만, 자위보다 훨씬 황홀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혼하기 전에 정순의 보지를 정복한 나는 처가에 놀러 가서 자고
올 때마다, 장인 장모 몰래 하룻밤에 일곱 여덟 번씩 섹스를 해
댔다.
정순도 좋았는지 내가 원하면 마다않고 보지를 대 주었다.
섹스에 미쳐 있던 결혼초기에는 선미생각도 잊고 있었다.
그러나 정순이 임신을 하고 섹스를 맘대로 할 수 없게 되자
나는 또 다시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 나는 다시 선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 어서 선미랑 씹하고 싶어.
아직 어리지만 곧 17살 되니까 해도 될거야.
나는 그 날을 꿈꾸며 선미보지에 자지를 박고 쑤셔대다가
선미보지속에 맘껏 좆물을 싸는 상상을 하며 자위의 피날레
를 장식했다.

정순이 산달이 다된 어느 날 나는 출장을 핑계로 춘천 집에
내려갔다.
나는 그 때서야 꿈에도 그리던 선미를 다시 보게 되었다.
선미는 방직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나의 결혼이 선미 마음을 변하게 하지 않았을까 걱정이었다.
나는 속으로는 한없이 반가웠지만 엄마앞이라 맘대로 표현도
못하고 밋밋한 표정으로 선미를 바라보았다.
선미도 마찬가지로 말없이 나를 마주 보며 보일 듯 말 듯 한
미소만 지어 보였다.
선미야 미안하구나, 삼촌이 결혼을 해 버려서. 용서해 줄래?
고1의 나이가 가까워 진 선미, 머리도 기르고 사복을 입어서
그런지 무척 여자다운 모습이었다.
나는 왠지 모르게 가슴이 쿵쾅 거렸다.
나는 결혼했고 넌 이렇게 컸는데 엣날처럼 그런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겠니?

한밤중에 나는 어머니옆에 누워서 어서 어머니가 잠들기를 기다
리고 있었다.
선미는 웃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
어머니가 잠든 것을 확인한 나는 몰래 이불을 빠져 나와서
살금 살금 기어 웃방으로 올라갔다.
긴장감에 숨이 멎을 것 같았다.
선미 혼자 조그만 방에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모습이
어렴풋한 어둠속에서 보여 왔다.
나는 지체하지 않고 선미가 덮고 있는 이불을 들치고
선미옆으로 기어 들어갔다.
선미의 큰 숨소리가 들려왔다.
아, 너도 자고 있지 않았구나, 선미야.
따스하면서 몽클한 선미의 한쪽 몸이 내 몸에 닿아 왔다.
나는 그대로 한손을 선미 가슴위로 얹어 감았다.
얇고 부드러운 잠옷의 감촉이 손 끝에 전해져 왔다.
선미는 눈을 감고 자고 있었지만 빠르고 약간 거칠게 들리는
숨소리와 어깨의 들썩임은 선미가 깨어 있음을 알려 주었다.
그래, 선미야 우린 지금 자고 있는 게 아니야.
삼촌이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데,
오늘 우리 아주 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자. 응?
나는 선미를 끌어 안은 채 아래 위로 온 몸을 쓰다듬으며
여체의 향기를 마음 껏 코로 들이 마셨다.
그리고 옛날에 그랫듯이 순서대로 하나 하나 선미의 몸을
탐닉해 나갔다.
오늘은 우리 부끄러워 하지 말고 다 벗자 알았지?
나는 선미를 알몸이 될 때까지 부라쟈와 팬티까지 다
벗겨 주었다.
나도 내 스스로 다 벗었다.
선미와 나는 서로 오랫동안 그리워하며 그토록 갖고
싶었던 그것을 찾으려고 손을 더듬어 갔다.
그것이 바로 가까이 있다는 것이 손 끝에 느껴지는
순간, 서로의 손은 이내 그것을 찾아 내었다.
그것은 너무나 뜨겁게 손길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하나는 너무나 부드러웠고, 다른 하나는 너무나 딱딱하고
커져 있었다.
선미보지는 아직도 털하나 안 난 민짜보지였다.
선미야, 니 보지는 아직두 털이 안났네? 아기같잖아.
삼촌은 네 보지 너무 귀여워,
그리구 이렇게 만지니까 넘 행복해.
아, 선미야 삼촌 자지 너무 행복해.
너무 기분좋게 만지잖아. 아, 삼촌 죽겠다.
어떻게 그렇게 좋게 만질 수가 있어.
어, 그래 거기 거기 끄트머리 거기가 최고 좋아.
삼촌 손가락 다 젖었어.
보지물이 넘 많이 나와 선미야.
이렇게 물로 보지를 흠뻑 발라서 문질러 줄게. 좋지 선미야?
우리의 성기 애무는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졌다.
나는 장시간 꼿꼿하게 서 있느라 자지가 아파오기 시작할 무렵
한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오늘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쩌지?
나는 피날레 자세로 들어갔다.
성난 자지를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벌어져 있는 선미
보지위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위아래로 좌우로 보지를 문질러 댔다.
자지 겉물과 보지물이 서로 호응해서 미끌미끌한 느낌이 마치
얼음위를 스르르 지치는 피겨스케이팅 같았다.
나는 정순과의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는 보지내부로 통하는
입구를 찾아 내었다.
그리고 자지 끝 머리부분을 들이대고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자지머리 뭉툭한 부분이 보지살 사이에 박혀 들어갔다.
조금 더 세게 밀어 넣자 선미는 아아-ㄱ... 으으-ㄱ...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선미야, 조금만 참아. 그렇게 아프진 않을거야.
삼촌이 자지로 부드럽게 넣어줄께.
이젠 너도 여자가 되는 거야.
끄아-ㄱ 선미가 한순간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내 자지는 강한 저항을 뚫고 선미보지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정순한테서 느꼈던 것과는 다른 낯선 느낌으로 선미보지가
내 자지를 머금고 있었다.
그래, 선미야 이제 우린 한몸이 된 거야.
넌 이제부턴 삼촌거야. 알았지?
아파도 조금만 참어. 삼촌 자지 곧 뺄께.
나는 뻑뻑한 느낌이 나는 선미의 처녀지에 자지를 3분지 2쯤
담근 채로 조심조심 몇분간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다가 아주 천천히
자지를 뱄다.
나는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선미를 내가 최초로 가졌다는 행복감에
감격스러웠다.
그리고 나에게 아무 조건없이 처녀를 바친 선미가 그렇게 귀여울
수 없었다.
나는 화장지로 사랑의 흔적을 깨끗이 닦아내고 나서 선미와 나란히
누워 후희의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이제 17세의 앳된 여인으로 다시 태어났고
나는 그런 앳된 여인을 소유한 행복한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우리는 그날 밤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상상한 창작글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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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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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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