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으며...
회상 1.
내 자신을 곰곰히 들여다보면, 일견 성도착증환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섹스와 성에 집착한다.
그러나, 소라가이드와 같은 장소에 와보면,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의 모습으로 비추어진다.
이런 괴리감은 어디서 오는가?
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오로지 나 혼자뿐인가?
요즘은 대부분의 야설들이 실제 경험을 나열해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아내를 창녀로 만들기. 엄마 강간하기. 딸과 섹스하기. 지하철에서 보지에 손가락 집어넣기 등등.
내가 사춘기를 보냈던 시절이 너무 오래되었음인가?
나 역시도 가끔은 소라가이드의 야설에서나 봄직한 상상을 하곤 했었다.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지극히 현실일 뿐이다.
게중에는 정말 <보지가 항상 촉촉히 젖어있는 유부녀>들도 있겠고, <아빠에게 먹히고 싶은 딸>도 있겠고,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며 딸딸이를 치는 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언하지만, 그들은 아주 극소수일 것이다.
난 지금부터 내 사춘기시절을 얘기하려 한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빠르게 쿵쾅거리고 손발이 저려오는 그 시절의 일을...
난 변강쇠가 아니다.
여자들이 한 번 보기만 하면 잊지 못할 그런 크고 굵은 자지를 소유하지도 않았으며, 하룻밤에 몇 번을 해도 불끈불끈 다시 발기하지도 않으며, 근육질의 남자도 아니다.
발기된 후에 손으로 가만히 감싸쥐면 손에 아담하게 들어오는 사이즈에, 하룻밤에 잘해야 두 번정도 섹스를 할 수 있을까?
------------------------------------------
여자의 보지를 보다.
아주 어렷을 적엔 엄마를 따라 대중목욕탕을 다니곤 했다. 지금도 그 기억이 나곤 하지만, 당최 목욕탕에서 보았음직한 여자들의 유방이나 보지따위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사람들이 있었다는 기억밖엔...
초등학교 6학년때, 내 짝꿍은 고아원출신이었다.
나보다 4살이나 많던 그 녀석. 주먹도 내 두 배쯤은 되어 보였고, 작달막한 키에 다부진 체격은 학교전체의 대장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었다. 우리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그 녀석의 머리가 총명했던 것인지는 정확치 않지만 학교성적도 항상 전교 10등 이내에 들어갈 정도로 상위였었다. 녀석은 내가 이뻐(?)보였는지 싸움도 제대로 못하는 나를 항상 데리고 있길 좋아했다. 그렇다고 무슨 게이쯤이나 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힘센 녀석들이 날 귀찮게 하지 못하게 막아주곤 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녀석은 벌써 사춘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은수야, 학교끝나고 우리집에 갈래?]
녀석이 찢어놓은 바른생활책을 뒤적이고 있는데, 녀석이 물어왔다.
[어?]
[야 새꺄. 우리집에 가자. 씨발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께.]
집에 들어가봐도 딱히 맞아줄 사람이 그날따라 없었던지, 나는 순순히 그녀석의 제안에 동의했다.
하교길에 들른 그녀석의 집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보기에 좋았다. 마치 학교운동장처럼 넓은 운동장에, 한쪽켠에 세워진 정글림, 뺑뺑이, 시이소오, 미끄럼틀. 아름드리 굵은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그 뒤에 우뚝 서있었고, 마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녀석이 동생들과 함께 사는 방들이 있었다.
당시만 해도 고아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던 때라, 난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녀석의 완력이 그 집에서도 1등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고아들은 약한 얘들을 보면 일부러(?) 때리기도 하고 그랬었다.), 녀석과 같이 일곱발 뛰기, 오징어, 나이먹기 등등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
운동장에서 놀다가 지쳐 방에 들어와 만화책을 보는데...
[은수야, 너 보지 본 적 있냐?]
[??]
[보지 본 적 없어?]
[....응...]
[이새끼 생까네... 씨발. 엄마보지도 못봤냐 새꺄?]
[씹쌔꺄!]
굉장히 불쾌했다. <보지>라는 단어와 <엄마>는 절대 같이 어울릴 수 없는 단어였었다.
[골났냐? 새끼... 골났으면 미안하고...]
녀석은 화난 내 표정을 보더니, 겸연쩍은 듯 사과했다.
[....]
[야, 그럼 내가 보지 보여줄까?]
[???]
녀석은 내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채, 치마입은 어떤 여자얘를 부르는 것이다.
저 여자얘, 학교에서 가끔 봤었다. 작달막한 키에 5학년이라고 그랬던가? 귀여운 얼굴이었지만, 지저분한 머리에 꾀죄죄한 옷차림에서 누구나 고아라는 걸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아이였다.
여자얘가 녀석의 앞에까지 오자,
[빤쓰 내리고, 치마 올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그 여자얘는 부끄럼없이 팬티를 내리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가랑이사이에 세로로 금이 난 자국. 난 그게 보지란 걸 알았지만,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그 때, 방안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빨아봐]
[....]
나도 모르게 보지에 입을 가까이 댔다. 지린내. 입을 대려다가 뒤로 물러났다.
[크크크....]
녀석이 웃었다. 녀석이 재차 명령했다.
[너 누워봐]
여자애는 눕고, 녀석은 손가락하나를 세우더니 보지안에 넣은 다음 꺼내더니 내 코에 갖다댄다.
[이게 보지냄새야]
야릇한 냄새... 지린내도 아닌, 겨드랑이의 땀냄새같기도 한 그 냄새...
희안하게도 그 이후의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
아뭏든 보지를 만지지도 않았고, 입도 대지 않았다. 아마 맹숭맹숭하게 끝나지 않았을까?
마찬가지로 내가 발기되었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중학교 1학년때에 비로소 수음이란 걸 알게 되었으니
아마 그날은 아무일도 없이 맹숭맹숭하게 지났을 것이다.
그날이 내가 처음으로 보지를 구경하게 된 날이다.
회상 1.
내 자신을 곰곰히 들여다보면, 일견 성도착증환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섹스와 성에 집착한다.
그러나, 소라가이드와 같은 장소에 와보면,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의 모습으로 비추어진다.
이런 괴리감은 어디서 오는가?
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오로지 나 혼자뿐인가?
요즘은 대부분의 야설들이 실제 경험을 나열해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아내를 창녀로 만들기. 엄마 강간하기. 딸과 섹스하기. 지하철에서 보지에 손가락 집어넣기 등등.
내가 사춘기를 보냈던 시절이 너무 오래되었음인가?
나 역시도 가끔은 소라가이드의 야설에서나 봄직한 상상을 하곤 했었다.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지극히 현실일 뿐이다.
게중에는 정말 <보지가 항상 촉촉히 젖어있는 유부녀>들도 있겠고, <아빠에게 먹히고 싶은 딸>도 있겠고,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며 딸딸이를 치는 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언하지만, 그들은 아주 극소수일 것이다.
난 지금부터 내 사춘기시절을 얘기하려 한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빠르게 쿵쾅거리고 손발이 저려오는 그 시절의 일을...
난 변강쇠가 아니다.
여자들이 한 번 보기만 하면 잊지 못할 그런 크고 굵은 자지를 소유하지도 않았으며, 하룻밤에 몇 번을 해도 불끈불끈 다시 발기하지도 않으며, 근육질의 남자도 아니다.
발기된 후에 손으로 가만히 감싸쥐면 손에 아담하게 들어오는 사이즈에, 하룻밤에 잘해야 두 번정도 섹스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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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보지를 보다.
아주 어렷을 적엔 엄마를 따라 대중목욕탕을 다니곤 했다. 지금도 그 기억이 나곤 하지만, 당최 목욕탕에서 보았음직한 여자들의 유방이나 보지따위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사람들이 있었다는 기억밖엔...
초등학교 6학년때, 내 짝꿍은 고아원출신이었다.
나보다 4살이나 많던 그 녀석. 주먹도 내 두 배쯤은 되어 보였고, 작달막한 키에 다부진 체격은 학교전체의 대장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었다. 우리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그 녀석의 머리가 총명했던 것인지는 정확치 않지만 학교성적도 항상 전교 10등 이내에 들어갈 정도로 상위였었다. 녀석은 내가 이뻐(?)보였는지 싸움도 제대로 못하는 나를 항상 데리고 있길 좋아했다. 그렇다고 무슨 게이쯤이나 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힘센 녀석들이 날 귀찮게 하지 못하게 막아주곤 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녀석은 벌써 사춘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은수야, 학교끝나고 우리집에 갈래?]
녀석이 찢어놓은 바른생활책을 뒤적이고 있는데, 녀석이 물어왔다.
[어?]
[야 새꺄. 우리집에 가자. 씨발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께.]
집에 들어가봐도 딱히 맞아줄 사람이 그날따라 없었던지, 나는 순순히 그녀석의 제안에 동의했다.
하교길에 들른 그녀석의 집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보기에 좋았다. 마치 학교운동장처럼 넓은 운동장에, 한쪽켠에 세워진 정글림, 뺑뺑이, 시이소오, 미끄럼틀. 아름드리 굵은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그 뒤에 우뚝 서있었고, 마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녀석이 동생들과 함께 사는 방들이 있었다.
당시만 해도 고아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던 때라, 난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녀석의 완력이 그 집에서도 1등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고아들은 약한 얘들을 보면 일부러(?) 때리기도 하고 그랬었다.), 녀석과 같이 일곱발 뛰기, 오징어, 나이먹기 등등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
운동장에서 놀다가 지쳐 방에 들어와 만화책을 보는데...
[은수야, 너 보지 본 적 있냐?]
[??]
[보지 본 적 없어?]
[....응...]
[이새끼 생까네... 씨발. 엄마보지도 못봤냐 새꺄?]
[씹쌔꺄!]
굉장히 불쾌했다. <보지>라는 단어와 <엄마>는 절대 같이 어울릴 수 없는 단어였었다.
[골났냐? 새끼... 골났으면 미안하고...]
녀석은 화난 내 표정을 보더니, 겸연쩍은 듯 사과했다.
[....]
[야, 그럼 내가 보지 보여줄까?]
[???]
녀석은 내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채, 치마입은 어떤 여자얘를 부르는 것이다.
저 여자얘, 학교에서 가끔 봤었다. 작달막한 키에 5학년이라고 그랬던가? 귀여운 얼굴이었지만, 지저분한 머리에 꾀죄죄한 옷차림에서 누구나 고아라는 걸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아이였다.
여자얘가 녀석의 앞에까지 오자,
[빤쓰 내리고, 치마 올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그 여자얘는 부끄럼없이 팬티를 내리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가랑이사이에 세로로 금이 난 자국. 난 그게 보지란 걸 알았지만,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그 때, 방안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빨아봐]
[....]
나도 모르게 보지에 입을 가까이 댔다. 지린내. 입을 대려다가 뒤로 물러났다.
[크크크....]
녀석이 웃었다. 녀석이 재차 명령했다.
[너 누워봐]
여자애는 눕고, 녀석은 손가락하나를 세우더니 보지안에 넣은 다음 꺼내더니 내 코에 갖다댄다.
[이게 보지냄새야]
야릇한 냄새... 지린내도 아닌, 겨드랑이의 땀냄새같기도 한 그 냄새...
희안하게도 그 이후의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
아뭏든 보지를 만지지도 않았고, 입도 대지 않았다. 아마 맹숭맹숭하게 끝나지 않았을까?
마찬가지로 내가 발기되었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중학교 1학년때에 비로소 수음이란 걸 알게 되었으니
아마 그날은 아무일도 없이 맹숭맹숭하게 지났을 것이다.
그날이 내가 처음으로 보지를 구경하게 된 날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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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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