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여무는 계절 (4)
-처음 쓰는 야설임에도 많은 소라인들의 관심이 있는듯 해서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격려 바라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정화는 의외로 담담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고 떠들며 학교생활을 했다.
그러나, 내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반면에 창식이에게는 무척 친절하게 대하고 있었다. 솔직히 화가났다.
"이번 일을 꾸민 것도 창식이었는데"
내가 키가 작고 그리 인기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찮게 대하는 것 같았다.
"두고 보자, 조정화"
난 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조정화를 혼내주기로 마음 먹었다.
정화를 혼내줄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창식이 녀석?은근히 정화편을 들고 있어서 그녀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어려웠다. 그녀에 대한 감정을 꾹꾹 가슴속에 누르며 지내던 어느날, 마침내 기회가 내게 찾아왔다.
신체검사일 이었다.
키와 신장 시력등 남학생과 여학생이 함께 받을 수 있는 검사는 반별로 진행되었으나, 가슴둘레나 몸무게등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될 것이다. 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정화가 다니는 등교길 모퉁이에서 정화를 기다렸다. 정화는 등교 20분전쯤에 나타났다. 정화는 나를 알아보자마자, 고개를 돌리고는 잰 걸음으로 나를 지나치려고 했다.
"조정화, 이것 좀 읽어볼래?"
정화는 걸음을 멈추고 내게 다가왔다.
"또 뭐야?"
정화는 내가 건넨 A4사이즈의 종이를 읽으면서 표정이 금새 변해갔다.
"나 그 종이 100장 정도 복사할거다."
"뭐야? 니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난 문득 할 말이 잊었다. 그러나 난 여기까지 온 이상 마음을 좀더 독하게 먹기로 했다. 정화의 체육복 입은 모습을 능청맞게 쳐다보았다. 특히 불룩 솟은 정화의 가슴과 다리 사이를 말이다. 정화는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너, 선생님하고 우리 엄마 아빠한테 죄다 이를거야."
난 갑자기 화가 났다. 거의 한달 가까이 날 무시하며 속을 태우던 정화의 얼굴을 험상궂게 쳐다보았다.
"이 시벌년이 누굴 짱구로 아나?"
욕이 무지 늘었다. 모두 산동네 친구들의 덕분이다.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욕에 정화는 할 말을 잊었나보다.
"야, 너 창식이가 네 보지 졸라 빨고, 젖탱이 주무른거 우리학교 선생님하고 전교생들이 다 알게 만들어 달란 말이지."
정화는 내 쌍소리에 주위를 살피며 내게 가까이 다가왔다.
여자는 누구나 큰 소리에 약하다고 했다.
정화는 쥐죽은듯이 움츠리며 나직하게 말했다.
"뭘 어쩌라구?"
정화를 끌고 학교 뒷운동장으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는 학교에서 키우는 꽃과 나무 그리고 각종 동물들의 사육장이 있었다.
한쪽에는 구식 야외화장실이 있었다. 냄새가 여전히 남아있어 아무도 그 근처에는 얼씬거리지 않을 것이다. 정화를 데리고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다. 정화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굴지만 내심 겁에 질려 있는듯 했다.
"여...여기서 뭐 할려고?"
"뭐하긴 시발..."
한재형은 여자와 하기위해서 특히 강제로 할 때에는 누를 때는 확실히 눌러줘야 한다고 했다. 겁을 줄 때는 확실히 주란 말일 것이다. 그래서는 나는 말끝마다 아는 모든 욕을 적절하게 쓰려고 애썼다.
"옷 벗어."
"뭐?"
"한번만 넣어보자. 시벌년아."
"뭘 넣어?"
나는 바지 자크를 열어서 언제나 발사준비되어 있는 자랑스런 자지를 꺼냈다.
"너 이거 강간이라는 거 알아?"
"...."
"이런짓 하믄 경찰관이 감방보낸다고 했어."
"창식이한테는 이미 줬으면서..."
정화는 아니라고 끝끝내 우겼다. 결국 정화의 보지를 만지고 뽀뽀만 하는데 합의를 보았다. 정화의 체육복을 벗기고는 그녀의 팬티를 무릅까지 한번에 내렸다. 저번보다 털이 더욱 많아진 듯했다.
"시발 졸라 꼴리네."
난 여자의 그 은밀한 곳을 드디어 손으로 만져 보았다.
귀에서 빵빠레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산동네 친구들이 나의 성공을 축하하며 환호를 지르고 있는 모습도 떠올랐다.
그때, 수업시작 예비종이 울린다. 항상 5분전에 울렸다. 정화는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며 안도의 한 숨을 쉬는 듯했다.
"이제 가야되잖아."
난 잽싸게 정화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에 코를 드밀었다. 냄새를 맡아보고 싶었다. 화장실에 역한 냄새에 코가 마비되었는지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았다.
"시발 저 가시내가 조금만 일찍 나타났어도..."
결국, 오늘도 넣어보지는 못할것 같다. 대신 정화 저 년에게 멋지게 복수할 계획 한가지가 더 남아 있었다. 난 재빨리 정화의 팬티와 체육복하의를 들고 화장실밖으로 튀어 나갔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나의 돌출행동에 정화는 끽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멍하니 있었던것 같다.
"어디 맛좀 봐라."
난 준비된 가위를 가지고 그녀의 보지가 보일만한 부분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내었다. 너무 크게 만들면 일이 커질수 있다.
화장실 안에서 정화는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조정화! 너 앞으로 애들 보는 앞에서 나 무시하면 정말 용서안할꺼야."
정화는 이제는 살았다는 듯이 재빨리 대답했다.
"안할게. 정말 그러지 않을게."
"체육복이랑 부라자랑 바꾸자."
곧 내 손엔 부라자와 팬티가 쥐여 있었다.
정화는 너무도 놀란 나머지 팬티달라는 소리조차 하지 못했다.
물론 줄 생각도 없었지만...난 정말 잔인했다.
어쨌든 신체검사는 시작되었고, 책상과 의자를 교실 뒤쪽으로 전부 이동시키고 그 앞으로 촘촘이 아이들이 앉아있었다.
-처음 쓰는 야설임에도 많은 소라인들의 관심이 있는듯 해서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격려 바라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정화는 의외로 담담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고 떠들며 학교생활을 했다.
그러나, 내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반면에 창식이에게는 무척 친절하게 대하고 있었다. 솔직히 화가났다.
"이번 일을 꾸민 것도 창식이었는데"
내가 키가 작고 그리 인기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찮게 대하는 것 같았다.
"두고 보자, 조정화"
난 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조정화를 혼내주기로 마음 먹었다.
정화를 혼내줄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창식이 녀석?은근히 정화편을 들고 있어서 그녀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어려웠다. 그녀에 대한 감정을 꾹꾹 가슴속에 누르며 지내던 어느날, 마침내 기회가 내게 찾아왔다.
신체검사일 이었다.
키와 신장 시력등 남학생과 여학생이 함께 받을 수 있는 검사는 반별로 진행되었으나, 가슴둘레나 몸무게등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될 것이다. 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정화가 다니는 등교길 모퉁이에서 정화를 기다렸다. 정화는 등교 20분전쯤에 나타났다. 정화는 나를 알아보자마자, 고개를 돌리고는 잰 걸음으로 나를 지나치려고 했다.
"조정화, 이것 좀 읽어볼래?"
정화는 걸음을 멈추고 내게 다가왔다.
"또 뭐야?"
정화는 내가 건넨 A4사이즈의 종이를 읽으면서 표정이 금새 변해갔다.
"나 그 종이 100장 정도 복사할거다."
"뭐야? 니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난 문득 할 말이 잊었다. 그러나 난 여기까지 온 이상 마음을 좀더 독하게 먹기로 했다. 정화의 체육복 입은 모습을 능청맞게 쳐다보았다. 특히 불룩 솟은 정화의 가슴과 다리 사이를 말이다. 정화는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너, 선생님하고 우리 엄마 아빠한테 죄다 이를거야."
난 갑자기 화가 났다. 거의 한달 가까이 날 무시하며 속을 태우던 정화의 얼굴을 험상궂게 쳐다보았다.
"이 시벌년이 누굴 짱구로 아나?"
욕이 무지 늘었다. 모두 산동네 친구들의 덕분이다.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욕에 정화는 할 말을 잊었나보다.
"야, 너 창식이가 네 보지 졸라 빨고, 젖탱이 주무른거 우리학교 선생님하고 전교생들이 다 알게 만들어 달란 말이지."
정화는 내 쌍소리에 주위를 살피며 내게 가까이 다가왔다.
여자는 누구나 큰 소리에 약하다고 했다.
정화는 쥐죽은듯이 움츠리며 나직하게 말했다.
"뭘 어쩌라구?"
정화를 끌고 학교 뒷운동장으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는 학교에서 키우는 꽃과 나무 그리고 각종 동물들의 사육장이 있었다.
한쪽에는 구식 야외화장실이 있었다. 냄새가 여전히 남아있어 아무도 그 근처에는 얼씬거리지 않을 것이다. 정화를 데리고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다. 정화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굴지만 내심 겁에 질려 있는듯 했다.
"여...여기서 뭐 할려고?"
"뭐하긴 시발..."
한재형은 여자와 하기위해서 특히 강제로 할 때에는 누를 때는 확실히 눌러줘야 한다고 했다. 겁을 줄 때는 확실히 주란 말일 것이다. 그래서는 나는 말끝마다 아는 모든 욕을 적절하게 쓰려고 애썼다.
"옷 벗어."
"뭐?"
"한번만 넣어보자. 시벌년아."
"뭘 넣어?"
나는 바지 자크를 열어서 언제나 발사준비되어 있는 자랑스런 자지를 꺼냈다.
"너 이거 강간이라는 거 알아?"
"...."
"이런짓 하믄 경찰관이 감방보낸다고 했어."
"창식이한테는 이미 줬으면서..."
정화는 아니라고 끝끝내 우겼다. 결국 정화의 보지를 만지고 뽀뽀만 하는데 합의를 보았다. 정화의 체육복을 벗기고는 그녀의 팬티를 무릅까지 한번에 내렸다. 저번보다 털이 더욱 많아진 듯했다.
"시발 졸라 꼴리네."
난 여자의 그 은밀한 곳을 드디어 손으로 만져 보았다.
귀에서 빵빠레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산동네 친구들이 나의 성공을 축하하며 환호를 지르고 있는 모습도 떠올랐다.
그때, 수업시작 예비종이 울린다. 항상 5분전에 울렸다. 정화는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며 안도의 한 숨을 쉬는 듯했다.
"이제 가야되잖아."
난 잽싸게 정화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에 코를 드밀었다. 냄새를 맡아보고 싶었다. 화장실에 역한 냄새에 코가 마비되었는지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았다.
"시발 저 가시내가 조금만 일찍 나타났어도..."
결국, 오늘도 넣어보지는 못할것 같다. 대신 정화 저 년에게 멋지게 복수할 계획 한가지가 더 남아 있었다. 난 재빨리 정화의 팬티와 체육복하의를 들고 화장실밖으로 튀어 나갔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나의 돌출행동에 정화는 끽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멍하니 있었던것 같다.
"어디 맛좀 봐라."
난 준비된 가위를 가지고 그녀의 보지가 보일만한 부분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내었다. 너무 크게 만들면 일이 커질수 있다.
화장실 안에서 정화는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조정화! 너 앞으로 애들 보는 앞에서 나 무시하면 정말 용서안할꺼야."
정화는 이제는 살았다는 듯이 재빨리 대답했다.
"안할게. 정말 그러지 않을게."
"체육복이랑 부라자랑 바꾸자."
곧 내 손엔 부라자와 팬티가 쥐여 있었다.
정화는 너무도 놀란 나머지 팬티달라는 소리조차 하지 못했다.
물론 줄 생각도 없었지만...난 정말 잔인했다.
어쨌든 신체검사는 시작되었고, 책상과 의자를 교실 뒤쪽으로 전부 이동시키고 그 앞으로 촘촘이 아이들이 앉아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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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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