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가 숙녀가 되기까지
80년대에는 주로 고등학교를 나오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여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실이또한 그런 80년도를 겪고 숱한경험을하고
이젠 한가정의 주부가되어 살아간다.
영실아 출근해야지 라는 엄마의깨우는 소리에 눈을뜨고 아차하는 마음으로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꽤되었다 허둥지둥 씻고 출근준비를 하고 회사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로 도착하니 기사님이 빨리타라고 성화다.
영실이는 이쁜모자를 눌러쓰고 자리를 확인하고 안전밸트를 확인하고 나서야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마이크를 잡고 안내방송을 하면서 오늘도 하루일과가 시작되는구나라는
생각에 실수를 하고 말았다.
부산행인데 청주행이라고 했으니 손님들이 잘못탔다고 내려달라고 소리친다.
기사님이 얼른 다시하라고해서 아차싶어 그제서야 오늘부터 자신이 부산행을
타는것을 깨닫고는 손님들께 사과의 방송을 했다.
그렇다 얼마전까지 신참이라서 가까운 청주행을 탔는데 이젠 이생활도 6개월로
접어드니 부산행을 탔는데 첫날부터 실수를한것이다.
남들보다 빨리타게 된데는 잘빠진 몸매와 이쁘장한 얼굴탓도 한몫을했다.
지금이야 고속버스에서 안내양을 볼수가 없지만 그때만해도 고속버스안내양은
인기가 있었다. 지금의 스튜어디스처럼말이다.
이런저런 생각과 손님들이 필요한게 있는지 몇차례 돌다보니 어느새 추풍령휴게소에 도착하였다.
처음내려온 장거리와 긴장감에 화장실에서의 방뇨는 시원하다못해 쾌감이었다.
일을하면서 부산에 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모든것을 김기사님이 시키는데로
해야했다. 40대 중반의 김기사님은 삼촌벌쯤되는 것같았다.
그래서 별거부감이없이 첫승차를 축하하는의미로 저녁을 산다는말에도 아무의심도
없이 따라나섰다.
그러나 그것이 관례적으로 내려오는 신고식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저 김기사님이 어렵고 모든것이 생소하니 하자는대로 하는게 미덕인줄 알았다.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맥주를 한잔씩하게 되었고 긴장감에 취하지도 않는데
여러번 권하는 술에 꽤마시게 되었다.
오늘밤을 푹자야 내일 올라가는데 편하다는 말에 속으로 그래 술먹고 푹자자는
심산으로 주는대로 받아마시게 되 었다.
이제 스무살의 영실이는 잠시후에 일어나는일이 무엇인줄도 모르고 기분좋게
저녁과 맥주로 긴장감을 풀고있었다.
그리곤 김기사님이 계산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찬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몸이 휘청거려지며 술이 오르는것 같았다.
자기는 똑바로 걷고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흘낏거리며 지나간다.
옆에서 부축을 하는 김기사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술이 점점오르는게 몸이 점점 처지면서 눈앞이 흐릿해지는게 빨리가서 자고싶은
마음뿐이다.
잠시후 여관으로 영실이를 데리고 들어온 김기사는 침대위에 눕혀놓기가
무섭게 겉옷을 벗기었다 부축하면서 올때도 겨드랑이로 손을 넣고오면서 젖꼭지도
만지면서 탱탱한 영실이의 육체에 벌써 그의 남성은 성날데로 나있었다.
자기가 조금만 일찍 결혼했으면 딸과 같은 데도 그의 남성은 빨리풀고싶은 마음과
오늘이 아니면 다음엔 기회가 없을것 같아 조바심에 더욱그러했다.
일이 점점 몸에 배면 아가씨들도 대처하는 법을알고 특히 요즘애들은 빨리 모든것을 배우고 눈치가 빨라 자기같은 기성세대들은 안중에도 없어하는것을 김기사는
알고있다 더우기 안내양은 신부감으로 인기도 있어서 처음 어리벙벙할때 아니면
쉽사리 기회가 오지 않는다.
몇번의 시도를 실패하고 35호이기사의 말대로 자연스럽게 해보니 일이 잘되었다.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 당연히 허둥지둥하게되고 영실이가 숫처녀인지 아닌지는
안중에도 없이 겉옷을 벗기고는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면티와 바지를 내리고는 숨이 멎는것 같았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보니 적당히 익은 농염 그자체였다.
그리곤 자신의 옷을 한꺼번에 벗어버리고는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고 바라보니
아직도 젖꼭지가 처녀임을 알수있을정도였다 숨을 쉴때마다 볼록볼록 올라오는
것을보니 자지가 아풀정도로 팽창되는것을 손으로잡으며 속으로 잠시만 기다려
하고는 영실이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휴....처음 쓰는글인데 힘들군요 실화가 곁들인 일인데 글솜씨가 없어서인가봐요
여러분의 충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