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나의 사랑스런 마누라들(제2부)
2부

윤숙이는 회사일을 마치고 윤희와 함께 여덟시쯤 회사앞에 있는 호프집에서 술을 하게 되었다.
지나간 일들은 모두 아름답다고 누가 말했던가!!
다 지난 추억쯤으로 그때 일을 얘기하는 그녀들을 보면서 난 웃고 있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적개심이 마치 용광로처럼 끓어오르고 있었다.
난 준비해간 흥분제를 확인하면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약은 내 일을 봐주고 있는 형을 통해서 어렵사리 구한것으로 약효가 적어도 다섯시간은 유지되는 강력한 흥분제였다.
이윽고 화장실을 간다면서 두사람은 나갔고, 난 재빨리 주위를 살피면서 가지고 있던 약을 마시다 만 맥주잔에다 털어넣었다..
맥주와 약이 용해되면서 부글부글 끓더니 이윽고 거품들이 아무일 없다는 듯이 가라앉았다.. 일을 보고 들어온 그녀들에게 난 건배를 외쳤고 그녀들은 아무 의심없이 약이 들어있는 맥주를 입에 대고는 원샷을 했다.
맥주를 먹고 난 그녀들은 집으로 가려고 했고 약효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했던 난 그녀들에게 30분만 더 있기를 강력하게 말했고, 그녀들은 마지못해 내 얘기를 따라 주었다...
이윽고 30분정도가 지나자 서서히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눈은 욕정으로 벌겋게 변해갔고, 안절부절하면서 내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우리 2차갈까?
아까만 해도 집에 간다고 했던 그녀들은 내 의견에 혼쾌히 동의했고 난 돈을 치루고 나서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지나가던 택시를 잡은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일산으로 가자고 말했고 택시는 일산을 향해 떠나기 시작했다.
이제 약발이 오를대로 오른 그녀들은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놓고 다른 손으로 서로의 가슴을 만지면서 흥분으로 인해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앞에 있던 기사가 백미러를 통해 눈치를 주기는 했지만, 난 무시하고 어서 우리집에 도달하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이윽고 우리집앞에 도착했고, 그녀들을 거의 끌다시피해서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그녀들은 이제 완전히 약에 취해서 서로의 입을 맞추고 혀를 설왕설래하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둘이 레즈관계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눈앞에서 그 광경을 보게 되자 나두 모르게 아랫도리가 뻣뻣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의 혀를 미친듯이 탐닉하던 그녀들은 이윽고 걸치고 있던 옷들이 불편했는지 모두 벗어버렸다.
윤숙이는 박지윤같은 스타일로 가슴은 비롯 작지만, 잘룩한 허리와 위로 바짝 올라간 엉덩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짝 털로 가려진 보지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윤희는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탱탱한 가슴과 색기흐르는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옷을 벗은 그녀들은 내 침대쪽으로 향했고 침대위로 올라가자 마자 그녀들은 미친듯이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윤숙이가 윤희의 풍만한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다가 이윽고 긴혀로 젖꼭지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성감대를 공격받은 윤희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이 허리를 활모양으로 휘더니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울부짖기 시작했다.
이윽고 윤숙이가 이빨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살짝 깨물기 시작하자 윤희는 자신의 감정을 못이기고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나는 같이 덤벼들까 하다가 생각을 바꿔 캠코드를 꺼내들었다.
이것을 기록해두면 그녀들을 협박하는데 더없는 무기가 될 것 같았다.
캠코더를 조절하고 그녀들한테 향하니 그녀들은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애무하는데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그녀들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빠는 소리가 너무크게 들려 다른 사람이 듣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설 정도였다
"윤희야 그래 거기.... 아니 좀더 왼쪽.. 어... 거기 흑~!! 더 세게..."
윤숙이는 도도해 보이는 모습답지 않게 적극적으로 윤희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말했고 윤희역시 그 못지 않게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이윽고 환희를 맛본 그녀들은 약기운때문이지 아직도 욕구를 다 채우지 못한 얼굴들이었다. 그래서 내가 여지껏 성난 대포처럼 발기되어 있던 내 자지를 윤숙이 입술쪽으로 내밀었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햇다.
옆에 있던 윤희는 밑으로 내려가 내 불알을 번갈아 가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온몸의 털들이 모두 일어서는 기분을 느끼면서 곧 사정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여기서 사정한다면 안될 말이었다.
난 잠시 머리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평상심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이으고 두년들을 침대에 눕히고 누구랄것없이 그녀들이 가슴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서로의 혀를 부딪혔고 나역시 못지 않게 내혀를 아래로 내려 그녀들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햇다.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짓물이 나왔고, 씻지 않아서인지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풍겨오기는 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강한 욕정이 샘솟듯이 솟아올랐다.
이윽고 내 자지를 윤희의 보지에 맞춘후 천천히 앞으로 전진해 나갓다.

ㅜㅜ 이론 약속이 있어서리 담에 이어서 올릴께요.. 지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