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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3 1,184회 0건
두짱
1. 입학식날 아침
강성희.. 나이 31 . 현재 s고의 교사로 일하고 있다. 교직에 발령받은지 7년. 어려서부터 교사되기를 바랬고 그래서 교사로 부임해서는 열성적으로 임한탓에 어느덧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기고도 결혼을 하지 못한 노처녀 교사 신세였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31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으리만큼 아직도 훌륭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키 165센티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키에 (그 나이뻘 여자로는 큰편인가?) 몸무게 49kg 그리고 34- 25 -34의 균형작힌 몸매는 아직도 그녀를 20대 중반으로 착각하게끔 만든다. 게다가 얼굴도 그리 미인은 아니나 살짝 커트친 머리와 더불어 샤프한 멋을 풍기게 만든다. 교직에만 열중한 탓에 저절로 밴 버릇이지만 입은옷과 더불어 전형적인 캐리어 우먼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그녀이기에 비록 결혼 적령기를 놓쳤다 해도 연애경험이 없는것은 아니었다. 다만 남자와 사귀어도 그 관계가 일찍 끝났을 따름이었다.
"많이 늦었네. 오늘은 입학식이라 준비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강성희는 시계를 내려다 보며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다.
하지만 기다리는 버스는 좀체 오지 않고 길마저 막혀 차들은 느림보 걸음을 하고 있었다. 출근 러시아워인때에다 각 학교의 입학식마저 겹쳐 더욱 심한듯 했다.
"안되겠어. 오늘부터 새로운 일학년 담임교사까지 맡게 되었는데 .. 그래 지하철을 이용하자"
그녀는 교통란과는 상관이 없다고 교통부장관이 단언(?)하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하고 발길을 서둘렀다.

역 구내에는 예상대로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그녀도 길게 늘어선 줄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시계를 보았다.
"7시 47분"
아직 그렇게 늦지는 않았다. 이정도면 충분히 8시 30분까지는 학교에 도착할수 있을터였다.
"훗~ 저애. 저애. 다들 우리학교 신입생인가 보네. 교복을 보니"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있는터라 인파를 둘러보니 여러명 s고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그들이 신입생이라는 증거는 새 교복이 아니라 해도 그 색깔을 달리 하는 이름표로도 알수 있었다.
" 곧 이어 xx방향 열차가 들어오겠습니다. 승객여러분께서는 뒤로 한발짝 물러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윽고 열차가 도착하고 그녀는 인파에 떠밀려 간신히 지하철에 오를수가 있었다.
"빠앙~~~~~~~~~~~~"
지하철안은 그야말로 만원사례였다. 한치 앞도 볼수 없을정도로. 다만 앞사람의 등만 보일뿐...
"아휴... 이것때문에 버스가 편해.. 비록 늦더라도 편히 갈수 있잖아."
그녀는 숨이 턱턱 막힐듯이 밀리자 간절히 버스생각이 났다. 그래도 종점근처라 항상 앉아 갈수 있었던 것이다.
다음역에서 더욱 사람이 많이 탔고 푸시맨들에게 떠밀려 온 사람들에게 그녀도 밀려 어느새 구석 가장자리에 밀렸다.
"후~ 아직도 몇정거장이나 더 가야하는데..벌써.."
이마에선 땀이 흘렀지만 그녀는 손마저 올릴수가 없이 끼어서 이마를 훔칠수 없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그녀의 앞과 뒤쪽 사람에게서 더욱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참..아무리 밀려도 조금 참지 너무 심하게 압박하는것 같아.."
그녀는 따분하기도 하고 참기 힘들어 약간의 신경질까지 났다.
앞의 사람은 더욱 그녀에게 밀려왔다. 그녀보다도 키가 이십센티는 더 큰것 같았다. 그저 그녀는 그의 앞가슴에 푹 파묻혀 있다시피 할 뿐이라 자세히 앞사람을 볼수 없었다. 다만 그 사람의 옷이 회색의 양복같은것..이라고 느낄뿐이었다. 옷마저 자세히 볼수 없을만큼 앞뒤 사람에게 꽉 끼인것이다. 뒤에 사람도 앞사람 못지않은 키라고 알수 있었다. 역시 등쪽으로 뒤쪽 사람의 가슴이 느껴졌었니까.. 두사람다 아주 탄탄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이상하게 일부러 그들은 그녀를 앞뒤에서 협공하듯 밀어붙이고 있는듯했다. 그녀도 차츰 그렇게 느꼈다. 아무리 심하게 밀려도 이런식으로 샌드위치처럼 할수는 없는 것이다.
"뭔가 이상해...학!"
그녀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그녀의 가슴에 강한 손아귀힘이 느껴졌다. 푸른색의 그녀 정장위로 뒤에서 기습한 그 손은 어느새 그녀의 가슴을 압박하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치..치한??"
그녀는 그제서야 그들이 압박한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옷위로 해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는 두손.. 그녀는 말로만 듣던 지하철 치한이 이런것이구나..하고 깨달을 틈도 없이 이번엔 양쪽 엉덩이를 꽉 움켜지는 앞사람의 손을 느껴야 했다. 그대로 사과를 쪼개듯 무작스럽게 그녀의 양쪽 엉덩이를 꽉진 그 손은 그녀의 정장 스커트 위에서도 정확히 ?의 선을 가늠하고 애무를 하고 있었다.
"학..아 안돼.."
하지만 그녀는 외칠수도 없었다. 앞 뒤에서 완강히 밀어붙여 그녀의 얼굴은 앞사내의 가슴에 푹 파묻혀 저절로 입이 막혀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흐~ 딥따 몰캉하네. 니뇬 가슴"
그녀의 귓가에 뜨거은 숨결과 함께 뒤 사내인듯한 음성이 들렸다. 물론 주위에선 잘 듣지 못할 귓속말로.
"꽤 큰것 같은데.. 34쯤은 되겠어. "
그녀는 절로 얼굴이 빨개졌다. 그녀의 가슴을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지하철에서 어루만져지며 그 치한에게서 정확한 그녀가슴치수를 들은 것이 아닌가..
"후~ 옷위로 느껴지는 감이 이런데 어디..직접 만지면 그 맛이 어떤지 함 볼까. 꿀맛이겠는걸"
그 손은 어느새 그녀의 정장 단추를 하나 끄르고 안으로 파고 들고 있었다.
"아..안돼..아"
그녀는 반항을 하고 싶었지만 옴쭉달싹도 못하는 상황.. 어느새 치한의 손은 능숙하게 블라우슬 헤집고 그속의 브라위를 맴돌았다.
"이거 뽕브라가 아닌걸..후 정말 기대되네."
그리고 브라를 쑥 헤집고 들어오는손..슬슬 그녀의 유방과 맨살결의 감촉을 더듬는듯 했다. 그리고 ..
"흐으. 정말 보드랍군. 26? 그정도 된거 같은데. 제법 좋은 젖통을 가졌구만. 씨발뇬"
사내는 징그럽게 말하며 살살 젖꼭지를 더듬더니 양손에 젖꼭지를 꽉 끼고선 우악스럽게 유방을 꽉 쥐어버렸다.
"하으윽..."
그녀는 입술을 찌푸리며 눈물을 찔끔거렸다. 사내는 인정 사정 없었다. 마구잡이로 유방을 제멋대로 주물럭 거렸다.
"주물딱 조물락. 콱. 주물럭"
그녀의 유방은 솥뚜껑같은 사내손에 찹살떡마냥 일그러지며 애무를 당했다.
"후후. 정말 좋다. 역쉬 유방은 이렇게 성숙한 뇬들이 좋다니까. "
"흐흐. 그렇지? 이거 ?도 보통이 아닌데. 탄탄한기 뒷치기 하면 쥑이겠다야. 오우. 레이스 팬티."
앞의 사내도 어느새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그속의 팬티를 보다듬고 있었다. 그러던 한순간 팬티끈을 잡는가 싶더니 그대로 밑으로 쭉 내려 버렸다.
"찌익~"
경쾌한 타성..(물론 지하철 소리로 인해 남에겐 잘 안들린다) ..과 함께 팬티위에 있던 그녀의 팬티스타킹이 찢어져 나갔다. 엉덩이를 스다듬던 사내는 팬티스타킹따윈 아랑곳없이 그대로 그녀의 팬티를 찢듯이 내려 버린 것이다.
"하악...아..안돼"
그녀의 애처로운 소리는 목안에서만 맴돌고. 팬티를 내린 그 손은 엉덩이의 굴곡을 타고 서서히 파고들더니 그녀의 똥구멍을 문지르다가 그대로 다리를 약간 벌리고선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한손은 그녀의 털을 음미하듯 쓰다덤는다.
"아흑........"
그녀는 두눈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느꼈다. 사내의 손가락은 몇번 그녀의 보지 계곡을 가르다 싶더니 그대로 쑤욱 안으로 들어와 버린 것이다. 한손은 그녀의 보지털을 잡아당기듯 하며 보짓살을 벌리고..나머지 한손은 한개..아니 두개가 무식하게 푹 보지속에 박혔다.
"흐아~ 쥑이는데 따뜻한게. 젖통은 어떨지 몰라도 이뇬 琯?장난이 아이다야. "
앞사내가 뒤사내에게 말했다.
"어떤데?"
뒤사내가 묻자 앞사내가 대답했다.
"흐으~ 보지털도 그럭저럭 무성한게 까칠거리고. 보짓살도 제법 붙어서 말야 쑥 빨아들이는데?"
그녀는 유방과 보지를 이렇게 애무당하며 그 감상을 서로 주고받는 말을 비어와 함께 듣게 되자 수치심과 분노..그리고 아픔에 얼굴이 붉게 물들은채 눈물만 흘렸다.
"아 이지옥이 어서 지나가 주었으면.."
그런 마음뿐이었다.
"헤헤~ 역시.. 보지들은 말야 이런 이십대중반쯤 된것들이 쫄깃하단 말야.."
"그렇지? 요기 우리눈에 띈게 행운이지 머. 야야. 우리 이거 완죤히 맛 가게 해볼까? 고딩 진학 기념으로? 어떼?"
"좋지~"
그녀는 그들의 그 대화를 듣는순간 깜짝 놀랐다. 그러고 보니 덩치에 비해 어쩐지 목소리가 애때다 싶었는데..설마 이제 고교 입학하는 아이들이라니..
그녀의 충격은 너무도 컷다. 그 자신 오늘 바로 자신의 학교에 올 신입생들을 맞으로 학교에 가던길이 아닌가.. 근데 그런 아이들과 같은 또래의 두 사내아이에게 지금 지하철 안에서 그녀의 유방과 보지를 애무당하고 있는것이다..
"흐흐. 씨발년 . 기념인데. 함 꽂아보자. 어떠냐?"
"좋지. 어차피 사람들 줄 기미도 없는데 누가 보겠냐. 보진 니가 꽂아라 똥구멍은 내가 꽂을게"
"이..이애 들이 지금 무슨말을? 서..설마"
그녀는 그 마지막 대화를 들으면서 거의 실신 지경에 이러고 있었다. 그녀가 아무리 연애를 작게 했다해도 이미 섹스 경험은 있었다. 대학때 사귀었던 선배와..그래서 그 뜻이 무엇인지 대강 알것도 같았다. 그들은 지금 이 지하철 안에서 대담하게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에 그들의 자지를 꽂으려 한다는 것을..
"아..안돼..오..하느님"
그녀는 이것이 꿈이기를 바랫다.
"흐흐 그럴려면 어서 이뇬을 흥분시쿄야지. 안그래? 이런 년 하나야 울둘이면 오분이면 뿅가서 자지맛 보여달라고 하게 할수 있지"
"크크 그래 난 젖통. 닌 慣만? 그럼 시작해볼까?
그들의 애무는 너무나도 능숙했다. 몇번의 경험밖에 없는 그녀는 거의 숨이 넘어갈듯 그들의 애무에 녹아났다.
"흐읍.."
그녀는 달뜬 숨소리를 뱉아냈고..어느새 축축히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가기 시작했다..

=처음 쓴글이라 그 시작이 약간 길어진것 같네요. 전에 야설의 문에서 잠시 활동한적이 있는데. 물론 다른 필명으로요. 요샌 야설의 문이 안돼서 이곳으로 저의 신 작을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미흡한점이 많다고 해도 귀엽게 봐주시고 계속되는 두짱의 얘기를 감상해 주십시오. 많은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바이 ^^* 무작스런놈(무식하다는 뜻이래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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