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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3 795회 0건
두짱 -2
1. 입학식날 아침(2)
그녀는 이것이 악몽이길 바랬다. 칠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나름대로 훌륭한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해왔다고 자부해왔고, 오늘 또 신입생을 맞아 처음으로 일학년 담임을 맡게 되어 야무진 다짐을 하고서 나왔는데..헌데 그런데,
지금 이것은 현실이 아니었다. 가끔은 메스컴이나 흐르는 소문으로 학생의 폭력수위, 원조교제, 청소년범죄율의 증가-특히 성범죄의 두드러진 증가등을 들어왔지만 그것은 나름대로 잘못된 교육현실때문이며 그래도 아직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이 더 많을거라 믿어왔었다. 그 믿음이 송두리째 깨져버린 것이다. 아니 .. 말로만 듣던 청소년 성범죄의 대상으로 선생인 자신이 전락해버린것이 아닌가......그것도 갇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고교에 진학하는 사내애들에게..
"이 나이때까지는 그래도 아이들이 순수하리라 믿었었는데.. 흐윽..."
그녀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고개를 절래 흔들다 집요하게 그녀의 보지와 유방에 전해지는 두 사내의 거친 손가락 애무를 느끼고는 자신의 마음과는 다른 이율배반적인 상태로 접어들고 있었다.
"하아...이..이럼 안되는데...아흑..너..너무...뛰어나...이 애들.."
너무도 능숙하게 그녀의 보지와 유방의 성감대를 자극하며 움직이는 두 사내의 손길에 그녀는 마음과 반대로 서서히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흐. 야 상우야 이년봐라. 의외로 쉬운걸. 애액이 술술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한 사내의 이름이 상우인 모양이다.
"훗 ~ 그래? 다 나의 뛰어난 젖통 조무르는 솜씨 덕이지. 안그래?"
상우라는 녀석은 나름대로 자화자찬하며 유방을 주무르던 한손을 빼서는 쓰윽 그녀의 허리선을 타고 내려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쑤욱 집어 넣었다.
"야야.. 머여?"
"흐흐 . 미안타 진수야. 젖퉁이만 주물러 榮醮?영~~감이 안와서 말야."
앞의 사내애는 진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상우라는 아이의 손은 이미 진수의 두 손가락이 능숙하게 애무하고 있는 그녀의 보짓살을 헤집고서 몸속 깊숙히 침범해 왔다. 한꺼번에 네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에 작렬한 것이다.
"우흐흡~~...아..아파."
그녀는 무리하게 들어온 사내애들의 네손가락탓에 가해진 보지의 격렬한 통증으로 몸을 움찔했다.
"크~ 잡뇬. 진짜 菅걋?찔끔 찔끔 흘리고 있구만 . 쫌만 더 쑤셔주면 아예 한강이 되겠는걸?"
상우는 손가락 하나를 세워 그녀의 보지를 아래위로 가르듯 왔다 갔다 하더니 이내 쑤욱 짚어 넣었다. 진수는 보짓살을 벌린 손에 더 힘을 주어 그녀의 보지털을 쥐어 뽑듯이 해서 강제로 다리를 더 벌렸다.
"야. 진수야 너도 이뇬 젖통 맞좀 봐라 . 이년 括繭?똥꼬좀 쑤셔주려고 했더니 벌써 내릴 곳이 다 되간다야"
상우란 아이가 이렇게 얘기하자 진수란 아이도 마지 못한듯 그녀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서는 비어있는 그녀의 나머지 한 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주물딱~ 조물락~ 쭈물떡"
상우가 주물러던 때와는 또다르게 유방이 애무당하자 강성희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진수의 손이 사라지자 기쾌무비하게 그녀의 보지 살속을 누비는 상우의 손..
"쏙~ 쭈욱~ 쑥쑥~ 쭉~~~~~쏙~ 쏙"
사내들의 애무란 그 방법이 같다해도 전해오는 느낌은 판이하게 다른듯했다.
강성희. 그녀는 이제 달뜬 신음을 토하며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하아.~ 하아~. 꿀꺽~ 아흡.~아아"
어린 학생들에게 당한다는 수치감과 충격.. 그러나 그 반대로 온 몸에 가해오는 희열.. 그녀는 그 상반된 두가지 감정사이에서 어쩔줄 모르며 절로 몸을 진수의 가슴에 기대고는 꼬으고 있었다.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하아 하아 이런 느낌...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거야?..하아 아하..서..선배와 할때와는 너무도 달라"
강성희는 절로 대학때 가장 오래 사겼었으며 몇번의 관계를 가졌던 선배와의 경험을 떠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 두 아이의 애무는 서툰 선배의 전희와는 비교가 될것이 아니었다. 제아무리 경험이 풍부한 사십대중년이라 해도 이 아이들의 애무에 비하면 서툰 손장난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흐흐. 이년 완전히 맛이 갔나 보다. 봐라 이건 아예 강물이야."
상우의 손은 완전히 그녀의 애액으로 뒤덮여 번들거리고 있었다.
"훗~ 그럼 . 슬슬 결합을 해볼까나. "
상우의 손을 확인한 진수가 갑자기 그녀의 스커트 앞을 확 들어서는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끼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진수의 한다리가 들어온다 느낀 순간 무엇인가 육중한 물건이 그녀의 보지끝에 닿았다.
" 후후~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 자세 그대로 여기서 니뇬 适?맛봐야 겠다. 시간만 많으면 끌고 나가서 한 두시간 신나게 따먹어 줄건데 말이야"
진수란 아이는 능글맞게 말하고 하체를 압박해 왔다.
"하악..뭐..뭐야..서..설마? 이게?."
그녀는 너무나도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보지입구를 밀고 들어오는 느낌에 움찔했다. 선배와의 물건과는 비교가 안되는 것이다. 설마..이것이 이제 갓 고교에 진학하는 아이의 것??- 그저 믿을수 없는 의문부호만이 뇌리에 가득찰뿐이었다.그리고 그 순간
"쑤.........쑤...쑤..."
강제로 무엇인가를 구멍에 넣는 소리가 나고..
강성희의 동공은 확대되기 시작했다..그리고 어느 한순간.
"뿌욱~~~~~~~~~~~~~~~!!"
그녀의 보짓속을 가득 채우며 밀려 들어온 이물질..
"후웁!!!!!!!!!!!!~~"
그녀는 두눈을 뜰수 있는대로 다뜨고 말았다. 믿을수 없으리만큼 너무나도 큰 진수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서있는 자세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에 박힌 것이다.
그녀는 감내할수 없는 고통에 소리를 쳤다. 아니 소리를 쳤다고 느꼈지만 진수가 그녀의 얼굴을 가슴으로 최대한 끌어앉아 입을 막아버린탓에 목속에서만 맴돌다 사라지고 말았다. 확실한건 뜨거운 눈물만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 그녀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대변해주고 있었다.
"히히. 짜슥. 소리하나 끝내주는군. 나도 슬슬 준비를 마쳤으니 어디"
상우역시 그녀의 스커트 뒤를 접어 올려서는 등위로 해서 끼워버린다. 그러고 보니 아까 그녀의 애액으로 가득했던 상우의 손가락이 그녀가 진수의 자지가 결합하는 바람에 느끼지 못하는 사이 항문을 헤집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 흐흣. 난 똥꼬도 마다 않는디.. 내 물건도 여간 큰게 아니거든. 니뇬 恝?가해진 고통보다 똥꼬 째지는 아픔이 더 클기다. 니뇬 菅걋?묻혀서 그래도 좀 미끌거려서 괘안겠지만."
"하읍..으흡..마..말도 안돼..하으윽"
그녀는 괴로움에 몸부림을 쳐보며 막으려 해보지만 진수와 상우에게 꽉 끼여 잡힌몸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미 진수의 물건이 꽉찬 하체뒤로 또 다른 무엇인가가 비집고 온다 싶었고 어느새 그것은 강한 힘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헤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뿌욱~~뿍~~~~~~~~~~~~뻐억!!!"
항문에 강해지는 엄청난 타격!
"흐윽"
강성희는 두눈을 허옇게 치켜뜨며 혼절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녀의 보지와..항문..앞뒤가 모두 사내애들의 거대하기 이를데 없는 물건에 점령당하고 만것이다...그것도 만원 지하철속에서..
"한 십분만 가면 내려야 될거니 십분동안 간단히 맛만 보자고. 아쉽지만"
"그래. 쩝~ 아까도 어쩔수 엄찌. 오늘이 입학식만 아니면 아무데나 끌고가서 푹푹 삶아 줄건데 말야."
두아이는 푸념아닌 푸념비슷한 소리를 하며 씩 웃었다.
그리고 서서히 시소를 타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덜컹 덜컹"
지하철의 움직임에 따라 몸에밴듯이 정확히 그애들은 강성희의 보지와 항문을 교대로 진퇴를 거듭해왔다.
진수의 자지가 보지를 강하게 뚫고 들어올때면 강성희의 몸은 진수의 가슴에 푹 파묻혔고 진수가 빠져나가며 상우의 자지가 항문을 헤집을때면 절로 몸이 진수의 앞 가슴을 타고 올랐다.
"하응 흐응 하아응~~"
"쩍~~뻑~~뿍~~~~~~뽀찍~ 뻑"
물론 그 두경우 어느 경우도 두아이의 압박은 완벽해서 그녀의 신음소리는 결코 밖으로 세어 나가질 못했다.
그녀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앞뒤에 전해오는 고통과 그 고통보다 더한 묘한 쾌감..
당하면서 그런 황홀함을 느끼다니..자기 자신이 미워지면서도 어느새 두아이의 움직임에 맞춰가고 있었다.
"흐응 ~ 하응! 아흥~~아흡..제..제발 그만"
"푹~뿍~뽁~~쭈뻑~"
그녀의 보지는 완전히 진수의 물건에 농락당하며 잘 익어 터진 알밤처럼 활짝 그 대음순을 벌리고 있었고.. 또한 그녀의 항문도 상우의 물건에 의해 터진 찐빵의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길 십분
그 두녀석에게 농락당한 십분간이 마치 일년처럼 느껴지며 쾌락과 고통으로 정신을 거의 잃어가던 그녀의 귀에 지하철의 안내음이 들려왔다.
"이번 내리실 역은 s고. s고 앞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어느덧 그녀가 다니는 s고 역에 도달한 것이었다. 그 안내방송을 듣는 순간 그녀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충격과 고통 희열속에서도 조금 남아있던 이성이 그녀의 본분-선생이라는 본분을 일깨워 잠시 이 상황을 잊고 학교에 어서 가야 한다는 자각을 보내 왔던 것이다. 그런데..
"후우.~ 잘 즐겼다."
"흐으. 겨우 십분이지만 아침 간식으론 적당했어 . "
두아이의 음성과 더불어 그녀의 몸에서 그 둘의 물건이 빠져나갔다.
그리고 몸이 조금 자연스러워 지는것이 느껴진다. 압박을 풀었던 것이다.
"우리가 오늘 입학식만 아니였으면 니뇬을 완전히 텍사스 창녀처럼 변하게 해주었을건데 아깝구만."
"흣~ 그렇지. 하지만 입학식 첫날부터 믿보여서 좀 좋은게 없어서 말야. 우리둘은 여기서 이만 내려야 해 . 여기 가야 하걸랑"
그들이 문쪽으로 가며 그녀에게 속삭인 이 두말에 그녀의 머리는 망치로 맞은듯 둔탁한 충격을 느꼈다.
"서..설마..저 애들..둘이..우리학교의 신입생?"
그녀는 퍼뜩 정신을 차리며 대충 옷을 추스린다음 급히 그 둘의 뒤를 따랐다.
내리는 열차문쪽으로 비집고 간신히 나와 먼저 내린 승객들쪽을 보았다. 회색의 s고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여럿 있었지만 유난히 눈에 띄는 두 아이가 있었다. 그 둘의 키 부터가 이미 너무도 컸기에 당연히 두눈에 들어오는것. 비록 뒷모습이었지만 그녀를 강제로 성추행했던 그 당사자들이란걸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
"서..설마 했는데..정말 우리학교 신입생들이라니.."
그녀의 얼굴은 어느새 울상이 되어갔다. 그러고 보니 아까 압박당할때 진수란 아이의 회색양복같은 옷..그 옷은 s고의 교복이 아닌가..
망연자실하게 그 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온갖 떠오르는 잡다한 생각을 떠올리다가 시계를 보고는 천천히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다.
멍한 표정으로.. 입학식에 대한 기대와 다짐들은 모두 잊은채 그저 발길을 옮기는 강성희 교사의 뇌리에 가득찬것은 어떤 알수 없는 불안감이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에서 상견례를 하게 되면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그 불안감...


-정리함이 없이 혼미하게 글을 떠오르는 대로 적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되어버렸군요. 여러군데 오타도 보일테고. 그래도 첫편글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조금의 성의나마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음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마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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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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