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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럴수가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3 1,175회 0건
아! 이럴수가
"아흑...... 으....제발......그만...... 윽......"
"그럼 그만 둘까?"
이미 보지 속으로 들어가 휘젓던 손가락을 빼면서 내뱉는 말에 지수는 아랫도리가 허전하면서 다음에 올 쾌감에 몸을 떨다가 벼락을 맞은 꼴이다.
"아니......계속 해 줘요. 더 세게......"
"좋으면 좋다고 하면 될 것을 빼기는......"
이제는 손가락 두 개를 보지에 넣고 팍팍 쑤시면서 나머지 한 손은 젖통을 주무르고 입은 나머지 젖꼭지를 살살 핥으면서 이리저리 굴리는데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것 같은 쾌감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직까지 신랑한테서도 이런 애무를 받아본 적이 없다. 신랑은 형식적인(지수가 생각할때)애무 수준에서 열기가 느껴질 즈음 가랑이를 벌리고 좆을 쑤셔 넣는다. 열심히 폄푸질을 해서 어느 정도 느낄라치면 자궁벽을 때리는 좆물과 함께 볼장 다 봤다는 듯 옆으로 드러떪?신랑한테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극치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윽......나 죽어요. 어떻게 좀...... 윽......"
브라쟈를 위로 들어올리고 바지는 무릎 근처에서 혼자 놀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열심히 쑤셔대던 아주버님은 야릇한 웃음을 흘리더니 한 손으로 두 발목을 잡고 높이 올리더니 팬티를 내린다. 바지와 팬티가 발목을 벗어났으니 이미 시커면 보지털과 열기에 싸여 이미 애액을 충분히 머금고 잇는 보지가 아주버님의 눈에 적나라하게 비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애를 둘이나 낳은 보지치고는 아직도 예쁜데?"
"동생 외에는 누구한테도 준 일 없지?"
"윽......어찌 그런 말을....."
부랴부랴 옷을 벗어 던진 아주버님이 커다란 좆을 보지 입구에 대고 문지른다. 얼른 넣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를 밀어 제끼니 귀두 부분이 구멍으로 쑤욱 들어와 그 짜릿한 맛에 입이 절로 벌어지고 신음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귀두 부분만 들어와도 얼마나 좋던지 모두 집어넣는다면 오늘 홍콩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엉덩이를 돌리면 어느 새 좆은 구멍을 벗어나 갈라진 틈새만 문지른다. 엉덩이를 올리면 좆이 멀어지고 엉덩이가 내려오면 좆은 다시 벌어진 틈새를 문지르기만 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윽...어떻... 게....좀......."
"나 미쳐~ 얼른.....얼... 른 음....."
"한 가지 약속을 해. 그럼 팍팍 쑤셔줄게."
"넣고 음......미치겠어. 얼른 넣어주고......음 아~ 미치겠네~"
"앞으로 내가 말을 하면 보지를 언제라도 대준다. 약속할 수 있어?"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약속인들 못하겠는가? 머리 속은 비어버리고 눈앞은 노랗게 변해 얼른 보지를 쑤셔 주었으면 하는 생각밖에 없었으니.
"알았어요. 그러니 얼른..... 네~ 얼른......누구 죽는꼴 보려고......얼른....."
알았다는 말에 그렇게 감질나게 햇던 좆이 쑤욱 보지구멍으로 들어왔다. 보지가 꽉 찬 느낌이 얼마나 좋던지.
"따라서 해."
"윽......아~ 좋아. 이렇게 좋을 수가. 얼른 쑤셔줘."
"내 보지는 앞으로 아주버님 보지다"
"내...보지는...아주버님 보..윽....지다. 윽 좋아......워메 미치겠어."
지수는 자기 입으로 보지를 운운하니 더욱 흥분이 되면서 보지 속에 들어 온 좆이 쑤시는대로 장단을 맞추기 시작하였다.
"아주버님 좆은 앞으로 내 좆이다"
"아주버님 좆은 앞으로 내 좆이다."
"언제라도 말만하면 보지를 대준다."
"언제라도 말만하면......윽.......나중에 하면 안돼?"
"얼른 해! 또 빼기 전에"
"윽...... 음~ 빼면 안돼. 보지를 대준다. 됐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찌 내 보지에 아주버님 좆이 들어오고 앞으로도 계속 벌려줄 것을 다짐한단 말인가?
그러나 지금에와서는 돌이킬 수가 없게 되고 말았다. 이미 들어와버린 좆을 그냥 뺀다고해서 들어오지 않은 걸로 될 수도 없거니와 무엇보다도 지금 이 상태에서 좆을 뺀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얼마나 좋은데 얼마나 짜릿한데.
오늘 새벽 2시나 되었나? 늦은 신랑을 기다리다 살풋이 잠이 들었나보다. 요란하게 누르는 벨소리에
"이 양반이 꼭 술만 취하면 벨을 저렇게 요란하게 누른다니까. 아파트 주민 모두에게 술 먹었다고 광고할 일이라도 있나? 아이구 못살아~."
안방에서 거실을 지나 현관으로 가는 그 짧은 순간에도 벨을 쉴사이 없이 울린다.
"나가요~ 워메 동네 부끄러운거~"
당연히 신랑일 것으로 생각했기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잠옷에 노브라 노팬티 차림인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앞에 사는 사람 듣기 전에 얼른 문을 열어야겠다는 생각에 앞뒤 가릴 것 없이 문을 열었다.
"뭐하고 이제야 열어? 나 몰래 서방질이라도 하고 있었던 거야?"
이게 무슨 일이다냐? 술이 떡이 되어서 들어온 사람은 신랑이 아니라 아주버님이 아닌가?
"흐흐흐 오늘은 우리 각시가 뭔 일이다냐? 이렇게 야시시한 옷을 다 입고?"
"하고 싶었어?"
잠시 멍하고 있었던 그 짧은 순간에 아주버님은 내가 형님인 줄 착각을 하셨나보다. 술냄새가 확 끼치는데 어느 새 품에 안아버린 아주버님이 입술을 덮쳐오는 게 아닌가?
"아... 아주버님 저예요. 윽 저...라.."
다음 말은 이어질 수가 없다. 말을 하는 사이 어느 새 아주버님의 혀가 입 속을 헤집고 있었다. 세게 빨아당기는가 하면 이곳 저곳을 혀로 핥아주는데 짜릿한 기운이 등골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게 아닌가?
"헉.....윽...안....돼....요"
진한 입맞춤을 하면서 아주버님의 손이 잠옷을 들추고 보지를 만지는게 아닌가?
"오늘따라 우리 마누라 보지가 매우 뜨거운데? 하고 싶었어? 그럼 말을 하지. 그랬으면 술을 마시지 않았을텐데"
형님으로 착각한 아주버님의 솥뚜껑만한 손바닥이 보지 전체를 덮어누르고 슬슬 비비는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지금 보지를 주무르는 사람이 아주버님이 아니라 신랑이라면 달뜬 신음 속에서 하늘을 나는 그런 기분일텐데.
"아~ 음......아주버님......안돼요.....정.신..차리세.... ..요 이러면 ...안...헉~ 돼요"
손바닥으로 보지를 비벼대더니 아뿔싸 손가락 하나가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게 아닌가?
"윽~ 안돼요...... 나는 제수씨란 말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윽......음~ "
마음과는 달리 몸은 참으로 정직하다. 안된다고 하는 말과는 말리 어느 새 다리는 쑤시기 좋도록 벌려졌고 내 양팔은 아주버님의 목을 두르고 있었다.
"찌익~~"
잠자리 날개같은 잠옷은 아주버님의 억센 손길에 속절없이 찢어져 거실 바닥에 뒹굴고 완전히 벌거벗은 몸뚱아리는 아주버님의 거칠은 애무에 무너지고 있었다.
"아~ 이런 기분이라니."
섹스에 새삼스럽게 눈을 뜬 기분이다. 세상에 이런 애무를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얌전하기만한 신랑은 부드럽기만 했지 이런 거친 맛이 없거니와 형식적인 애무뿐 좆을 넣고 쑤시기 바빴던 것이다.
"아! 우리 마누라 오늘 사람을 쥑이는데?"
"이렇게 좋아할거면서 맨날 빼기는......"
몸이 공중에 붕 뜬다. 덩치가 좋은 아주버님인지라 안아 올리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세상에 발가벗은채 아주버님 품에 안겨 침대로 향하다니.
침대에 내려 놓으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 사이에 자리한 아주버님은 혀로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따라서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살살 핥았다. 그렇잖아도 꼴릴대로 꼴린 보지는 급기야 물을 토해내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엉덩이는 춤을 추었다.
"으헉~ 윽...... 너무해......"
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리고 혀로 붉은 속살을 핥아대니 생전처음 당하는 진한 애무에 머리 속이 비어버린 느낌이었다.
"윽...... 어떻게 좀...... 으......너무 좋아"
손으로 아주버님의 머리를 잡고 더욱 사타구니쪽으로 누르며 쾌감을 만끽하고 있을 즈음
갑자기 뒤로 벌러덩 넘어진 아주버님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게 아닌가?
얼마나 허전하던지 곧 있을 환희의 순간을 기다렸는데 그대로 잠들어버리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잠들어버린 아주버님을 원망해야하나?
"딩동 딩동"
때 맞춰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얼른 나가려다 깜짝 놀라 급히 옷장에서 잠옷을 차려 입고 찢어진 잠옷은 장롱 속에 구겨넣은 다음 문을 열어주니 신랑은 의외로 술을 조금만 마신 말짱한 정신으로 들어왔다.
"왜 이렇게 늦었어?"
"예, 아주버님이 술이 만취되어서 오셨어요. 어쩌지요? 이곳이 집인 줄 알고 오셨는가본데"
"그래?"
방으로 들어간 신랑은 이불을 덮어주고 그냥 주무시라고 하잔다. 안방을 빼앗긴 우리는 거실에다 이불을 펴고 잠을 잘 수 밖에 없었다.
꼴린대로 꼴린 보지를 신랑이라도 달래주면 좋으련만 혹시 형님이 깰지 모른다면서 돌아눕는 신랑이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었다.
아침이 되어서 식사를 하시라고 아무리 깨워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할 수 없이 우리끼리만 식사를 하고 신랑은 출근을 하고 아이들은 학교를 가니 다시 이 집안에는 아주버님과 나 이렇게 둘이만 남게 되었다.
"아직도 주무시나? 식사나 하시고 주무시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니 술냄새가 진동을 하는 가운데 이불을 걷어차 버리고 네 활개를 활짝 펴고 누웠는데 이게 웬일? 다리 사이 아주버님의 좆이 옷 속에서 용트림을 하는게 아닌가? 높게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이 여간 큰게 아니라는 상상을 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얼굴이 벌개지면서 숨까지 가빠와 나가려고 돌아서는데 누가 뒤에서 가만히 안는데 아닌가?
"헉~ 누구......"
"제수씨, 어제 하다 못한 거 끝장을 봐야지요?"
"어머 이거 놓고 말씀하세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다고 그러세요?"
"하하하 어제 동생이 오는지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소리가 나지 않았으면 이게 틀림없이 제수씨 보지로 들어갔을텐데. 그렇지 않나요?"
그럴수가?
술이 취해서 잘못 알고 저지른 일이 아니란 말인가? 모든게 계획된 일이란 말인가? 어떻게 제수씨 보지를 탐할 생각을 하였단 말인가?
충격적인 말에 멍하니 있었던 그 짧은 순간이었는데 어느 새 아주버님의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가 팬티 위로 보지를 만지는게 아닌가?
"악~~"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손으로 보지를 가렸지만 그게 어디 손으로 다 가려질 물건인가?
"악~~ 왜 이러세요? 제수씨한테 이러는 법이 어디 있어요?"
보지를 만지는 손을 떼어내기 위해 힘을 주는 순간
"가만히 있어! 좋아서 엉덩이가 춤을 출때는 언제고 이제 얌전한 척은?"
이 한 마디에 온 몸에 힘이 쑥 빠지면서 아주버님의 손길에 맡길 수 밖에 없었다.

보지 속으로 들어온 좆은 열심히 쑤셔대고 손은 젖통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비틀기도 하고 입으로 빨다가 혀로 굴리기도 하니 이제는 저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열기에 몸을 내맡기고 환희의 신음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뒤로 돌아봐."
좆이 빠져 나간다 싶더니 뒤로 하잔다. 얼른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쑤욱 내밀었다. 아주버님은 엉덩이를 한 손에 한쪽씩 잡고 힘주어 벌리더니 한 손으로 좆을 잡고서는 항문에서 보지까지 문대기를 몇 번. 다시 보지 속으로 한 번에 밀어넣는게 아닌가?
"아~ 좋아. 더 세게 더 깊이 아......너무 좋아"
"이 보지는 누구거야? 말해봐"
" 네... 내 보지는 아주버님꺼. 언제라도....말만하면 벌려줄게. 많이 쑤셔줘...응~ 많이~"
"아~ 나온다. 으~ 나온다 씨발 보지 속에 싼다."
"아~ 나도 더 세게 더 빨리 아~ 좋......아"
이제 아주버님은 얼마나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내 보지를 탐할 것인지. 화냥년 되는게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아니 운명적으로 이런 결과가 예정되었는지 모른다. 두 남자 아니 그 이상의 좆을 보지에 받아들이라고.
그 날 아이들이 학교에서 올 시간이 될 때까지 녹초가 되도록 쑤시고 또 쑤시고.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맨 마지막으로 입 속에 싸고 나서야 끝났다. 네 다리를 쫘악 벌리고 구멍에서 흐르는 좆물과 씹물을 닦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한참을 그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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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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