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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3 1,165회 0건
(번역)여인예속 18

죄송합니다..
일이 많이 늦어져서 올리는 것이 늦었네요...
저 크리스마스에도 일했어요...ㅜ.ㅜ
거기에다가 빙판길에 넘어져서 꼬리뼈까지 좀 다쳐서 의자에 오래 못 앉아 있어요...ㅜ.ㅜ
새해도 간신히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중입니다...
컨디션이 영 아니라서 컴터 앞에 앉아 있어도 오래 못있네요...엉덩이 아프기도 하지만...ㅡ,.ㅡ;;
하여튼 예상보다 늦어진건 죄송하고 담부턴 조금씩이라도 쓰겠습니다...
그리고 메일들 감사해요...^^
근데 야설 게시판에 먼일 있었나요??/
좀 심상치 않은 글들이 많이 보여서요...
한동안 야설 게시판에도 못들어왔던 야상곡이었습니다...

3-9 삼미광난 (三美狂亂 : 세 미녀의 광란)


낡아서 쇄락한 교사(校舍)의 한 곳.
반지하의 콘크리트 벽이 그냥 노출되어 있는 복도, 파이프 배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녹슨 책상과 로커(locker)가 쌓여있는 그 사이로 오래된 나무로 된 문이 닫혀 있었다.

「제5보건실」

낡아서 칠이 벗겨지기 시작한 페인트로 써져 있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문 너머에서, 장소에 어울리지 않은 요염한 교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소리는 바로 30분쯤 전까지는 한사람의 것이었지만, 지금은 세 사람의 아름답고 음란한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만약, 그 신음소리들을 학원의 누군가가 들었으면 깜짝 놀라, 신음소리를 지르게 만들고 있는 상대를 마음속으로 원망하며 질투할 것이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제5보건실 침대 위에서 서로 얽혀있는 것은, 이 학원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몸매로 유명한 미녀 교사들이었던 것이었다.

「주 ∼ 주인님∼」

으응거리며 코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 긴 검은머리와 오똑한 콧날을 비벼대고 있는 것은 시회과 담당의 사와키 노부코 선생이었다.
그리고 지금, 중등부의 남학생 누구든지 한번씩은 자위(masturbation)의 대상으로 했었던 적이 있다고 들려오는, 보기만 해도 유린하고 싶게 만드는 성적 매력이 물씬 배어있는 거대하고 풍만한 유방을 거리낌없이 유린되게 허락하고 있었다.

「네네네, 여기 혀요, 아응 좋아」

쓰윽 내밀어진 혀에 자신의 핑크빛 혀를 휘감고 있는 것은 체육담당의 하루카제 야오이였다.
잘 단련된 근육질의 몸매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탄력 있고 풍만한 유방이 땀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티끌만큼의 군살도 없게 단련된 허벅지가 꽈악 상대방의 다리를 휘감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에 끌려 귀신과도 같이 엄격한 수업에도 많은 수의 남학생들이 몰려든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였다.
그와 더불어

「아응…응읍 ··…응응」

열심히 귀를 계속해서 빨고 있는 안경을 쓴 미녀는 이 제5보건실의 주인, 스즈카케 마야였다.
이국의 피가 섞인 것 같은 눈과 눈처럼 하얀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는, 안경 너머로 빛나고 있는 호박빛깔의 눈동자는 냉정하지만 정열을 담아서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평상시라면 백의를 입고 있었을 이 미녀는 제5양호실의 마녀로서 전교에 그 수수께끼에 쌓인 미모가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이 절세의 미녀들에게 휘감겨져서 거의 파묻혀 있는 상대는, 오늘 이 학원에 막 전학해 온 중학교 2학년의 소년, 타카나시 마시키였다.
누구든지 부러워할 최고의 모습(situation), 알몸의 연상의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그를 부러워하지 않을 동급생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었다.
하지만 세 명의 여교사가 마사키 이외의 남자에게 그 육체를 맡기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눈앞에 있는 아직은 어린아이의 나이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소년에게 예속되는 것을 맹세하고 있었기 때문에 ··…·
침대 위에서 3명의 미녀에게 껴 안겨 있는 형태로 앉아 있는 마사키는 차례차례로 쏟아져 내리고 있는 키스의 비속에서 간신히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 저 선생님들」

「왜요 ∼주인님」

침대 위에서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은 채 앉아서 마사키의 귀를 열심히 빨고 있던 노부코가 기쁜 듯이 대답했다.

「저 ···노부코 선생님하고 하루카제 선생님은 여기에 무슨 일로 온 거예요?」

마사키는 부드러운 성인 여성들의 육체에 파묻힌 상태로 물어보고 있었다.

「네? ··그것은, 점심 시간이라서, 밥이라도 같이 먹으려고요」

할짝 할짝거리며 뺨을 핥으면서 노부코는 그 딴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 풍만한 유방이 마사키의 오른팔을 유방의 계곡 사이에 끼우자, 쑤욱 더욱 풍만하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마사키의 시선은 그 터무니없을 정도로 풍만한 사이즈(size)의 유방 쪽으로 자신도 모르게 따라고 있었다.

우우 언제 봐도 굉장히 음란한 사이즈와 모습이네.

「어라? 왜 그러는데? 뭐 신경 쓰이는 거라도 있어요 주인님」

노부코는 흔들거리는 풍만한 유방으로 마사키의 얼굴을 감싸고는 히쭉히쭉 웃으면서 몸을 비벼대고 있었다.

「조 조금··어째서 두 사람 모두 밥을 먹으러 왔다고 하시면서 왜 벌거벗고 있는 거죠」
마사키는 터져 나올 것 같은 웃음을 간신히 참으면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물어보고 있었다.

「마야 선배하고 섹스(sex)하고 있던 마사키에게는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응」

하루카제가 또 다시 마사키의 손을 허벅지 사이에 꼬옥 끼워 넣고는, 귓가에 달콤하고 뜨거운 숨결을 세게 내뿜고 있었다.

「우∼응 아무튼, 그것도 그러네, 식사라도 할까」

천천히 마사키에게서 떨어지며 노부코는 활기차게 그렇게 말하고는, 새하얗게 잘 익은 계란과도 같이 새하얀 탄력 있고 풍만한 엉덩이를 마사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마사키에게는 안보이고 있었지만, 그 얼굴에는 또 다시 짓궂은 장난을 계획하고 있는 어린아이와도 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오늘은 노부코가 만드는 날이었는지?」

「맞아, 오늘은 내 차례야 달걀요리에는 자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노부코는 책상 위에 올려놓았던 도시락을 가지고 돌아오고 있었다.

「아! 그러면 저… 저는 … 사 온 빵(bread)을 …」

마사키는 아직까지 하루카제와 마야의 부드러운 몸에 껴안긴 채로 말했다.

「어머나, 그럼 주인님은 내 도시락을 먹지 않을 거예요?」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마사키 옆으로 노부코가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올라왔다.
성인 남자의 양손으로도 모두 감싸지 못할 정도로 풍만한 유방이 흔들거리며, 마사키의 피부에 직접 느껴질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유혹을 하면서, 사랑스러운 암컷개는 크으응거리며 코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저…」

「에에에, 이런 상황이라면 알 거예요, 주인님」

후후후 웃으면서 노부코는 도시락 꾸러미를 펼치고는, 타이프라이터(typewriter)를 치는 비글(beagle)강아지의 무늬가 들어있는 도시락 뚜껑을 열고 있었다.

「아, 저 ··뭘요? 」

「물론, 입으로 먹여 드리는 일이죠∼, 네∼에」

가지런하게 담겨 있던 반찬 중에서 달걀말이를 쏘옥 한 입 넣은 채로, 응∼∼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에에, 으에요 ∼」 (네에, 드세요)

「아앗 알았어요」

마사키는 침대 위에서 찰싹 달려들며 안겨 오는 연상의 미녀의 입에 살짝 얼굴을 포개고는, 덥썩 계란을 입안에 넣었다

「우후후, 좀 더 ∼」

「우응」

물론 노부코가 달걀만을 먹도록 그냥 놔둘 리 만무했다.
그대로 달려들 듯이 격렬하게 껴안고는 입술을 꼬옥 누르면서, 달걀을 감싸고 있던 혀를 마사키의 입 속에 깊숙이 넣었다.

「우웁우우」

눈을 크게 뜨며 놀라고 있는 마사키의 입 속으로 꼬옥 꼬옥 씹혀서 부드러운 죽처럼 된 달걀이 부드럽게 밀려들어 왔고, 그것과 함께 노부코의 혀가 미끄럽게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하으응」

「아후우 ··우우응 …응응응」

이미 점심 식사를 먹는 것 따위는 잊어버렸는지, 눈일 꼬옥 감고 황홀해하면서 마사키에게 몸을 기대고는 그 목에 손을 휘감고 더욱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달콤한 혀를 휘감기 시작했다.

구츄구츄구츄구츄

타액과 죽처럼 된 음식이 소년과 미녀 교사의 입 속을 교대로 출입하고, 딱 겹쳐진 입술 사이로 주르르륵 흘러 넘치고 있었다.

「응응응응읍」

마사키는 그런데도 필사적으로 입 속 깊숙한 곳으로 밀려들어오는 음식을 삼키고 있었다.

「아후응 …아 벌써 다 먹어 버렸네요 …···…으음 그럼 다음은 햄버그(hamburg) 먹을래요? 」

주르륵 타액의 줄기를 입가로 흘리면서 미모의 여교사는 얼굴을 때어 내면서, 생긋 미소를 지으며 꼬옥 껴안고 있는 주인님에게 물어보고 있었다.

「괘 괜찮아요, 저 혼자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터무니없을 정도로 음란하고 쾌락적인 이 식사법은 아직 중학생인 마사키에게 있어서는 이미 버릇이 되어버린 굉장한 식사법이었다.

「마사키님……노부코의 입으로 식사하는 것이 싫어요? 」

싫을 리가 없다는 것은 마사키의 하반신에 단단하게 우뚝 발기되어 있는 자지(penis)를 보면 한눈에도 알 수 있었지만, 노부코는 일부러 물어보고 있었다.

「그 그것은 저, 그러니까 싫지는 않지만……」

바로 눈앞에서 촉촉하고 정열적으로 빛나고 있는 시선을 던지고 있는 미모의 담임교사의 아름다운은 마사키를 너무나도 쉽게 뇌쇄 시키고 있었다.
섹시해 보이는 새빨간 루즈가 칠해진 입술을 당장이라도 탐욕스럽게 유린하고 싶어지는 것은 남자라면 당연한 일일 것이었다.

「그 그렇지만 ······맞아요, 저도 손이 있으니까, 그냥 밥 먹으면 …」

「어머나, 이 손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에요, 마사키님」

보건실 침대에 앉아 있는 소년의 손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들어 올려져, 꽈악 담임선생님의 풍만한 유방 위에 올려지고 있었다.

「아!」

살짝 손이 닿은 것뿐인데도, 찰싹 달라붙는 것 같은 그 부드러운 피부는 마사키의 손을 휘감으면서, 부르르르 풍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우와 역시 노부코 선생님의 젖가슴은 너무나 풍만해 ·····거기에 굉장히 부드럽고.

눈 밑으로 마사키의 손이 깊숙하게 파묻혀 있는 만큼 삐져나온 풍만한 유방은 그 모습을 시시각각으로 바꾸며 음란하게 흔들리면서 마사키의 이성을 녹이고 있었다.

「으음, 이제 손은 사용하고 있네요, 그러니까」

기쁜 듯이 미소를 지으면서 노부코는 햄버거를 자신의 입안에 한입 배어 물고는 우물우물 씹기 시작했다.

「아후, 응읍, 후후후 잘 씹어드리지 않으면」

노부코의 새빨간 입술이 서서히 흘러 넘치기 시작하는 육즙에 끈적끈적 젖어서 음란하게 빛을 내면서, 마사키의 얼굴 위로 다시 다가오고 있었다.

「카 노부코 선생님」

이미 너무나도 지나친 자극으로 인해서 음란해진 마사키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려고 할 때,
옆으로 휙 갑자기 얼굴이 돌아갔다.

「우왓 마 마야상」

강제로 왼쪽으로 돌려진 그곳에는, 노부코와 마찬가지로 입술을 촉촉하게 적신 보건의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어울리지 않는 안경 너머에 있는 비취빛의 눈동자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젓가락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야, 마사키」

그렇게 말하고는 꼬옥 마사키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면서 격렬하게 키스(kiss)를 하기 시작했다.

「우웁」

「아후우 ··우읍」

도로도로도로 구츄구츄

마야는 마치 병아리에게 모이를 주는 어미 새처럼 마사키의 입 속에 토로토로 음식을 부드럽게 밀어 넣고 있었다.

「아으응, 응읍응읍」

마사키는 고개가 기울어진 어색한 자세로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도시락의 음식을 모두 받아먹고 있었다.

무엇이지 이것…… 흐믈흐믈거려서 잘 모르겠지만 마야상의 맛이 나네.
너무 맛있어서 왠지 중독이 될 것 같은 그런 맛이야.

「응…응…… 으음」

마야는 그 모습을 만족스러운 듯이 미소를 지은 채 보면서 키스를 퍼부으며 풍만한 유방과 날씬하게 바싹 죄어진 배를 마사키에게 꼬옥 밀착시켰다.
눈처럼 새하얀 그 피부를 금방이라도 상대편에게 녹일 듯이 꼬옥 마사키에게 밀착시키면서, 입안에 있는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계속해서 쏟아 붓고 있었다.

도로롯 도롯 구츄구츄

「응읍…… 너무」

마사키가 모든 음식을 받아먹고 나서도 마야는 그 입술을 때어내지 않고 있었고, 연체동물처럼 마야의 혀가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소년의 이를 깨끗이 핥으면서, 마치 입안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청소라도 하는 것 같이 열심히 할짝할짝 휘저으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우읍··아읍」

「응후………응후… 아아아 좋아, 이봐 마사키 입을 열어 줘, 그렇게 아아, 응, 으응」

그 새하얀 뺨을 희미하게 핑크빛으로 불들이고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 전까지 처녀였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요구를 하고 있었다.

「잠깐 마야, 아직 다 먹여드리지 못했어, 그렇다면 ···…마사키님 이쪽! 」

그 감미로운 입안 청소를 받고 있던 마사키의 얼굴이 휙 또 다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아 아파요 ·…··아우」

「마사키님 받아주세 ∼요 츄?」

「우와, 노부코 선생님 우우읍」

얼굴이 원래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자, 노부코가 육즙을 방울방울 떨어트리고 있는 새빨간 입술을 겹쳐왔다.
그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입술이 겹쳐지는 순간, 또 다시 흐믈흐믈하게 잘 씹혀진 햄버그가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노부코, 내가 아직 마사키한테 봉사하고 있는 중이었잖아」

너무나 사랑하는 마사키와의 깊은 키스를 방해받은 마야는 친구에게 불평을 터트리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마사키의 목덜미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읍음……응응」

「아후, 주인님, 맛있어요? 응응 ……응읍」

노부코는 매력적인 그 풍만한 유방을 마사키의 손에 꽈악 누르면서, 토로토로 햄버거를 먹여주는 와중에도 혀를 휘감으며 타액을 같이 맛보고 있었다.

「… 우응」

마사키는 언제부터인지 손바닥에 느껴지고 있는 부드러운 복숭아와도 같은 풍만한 유방을 격력하게 주무르며 일그러트리고 있었다.

「아응, 주인님은 노부코의 유방 팬이에요? 후후후 더욱 더 괴롭혀도 괜찮아요」

할짝 할짝 마사키의 입술을 혀로 핥으면서 진심으로 기쁜 듯이 미소짓고 있었다.
마사키가 그 담임 미녀 교사가 미소를 지으며 할짝이고 있는 입술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떼어냈다, 그 때

「우읍」

「다음은 내 차례야」

휙 또 다시 얼굴이 강제로 옆으로 돌아가고, 뺨을 새하얀 손이 꼬옥 감싸면서, 마야의 얼굴이 곱게 씹혀진 식사를 먹여주기 시작했다.

「우읍 우읍」

엉겁결에 바둥대는 마사키의 상반신을 꼬옥 단단하게 그 새하얀 몸으로 껴안으면서, 아무런 말도 없이 이번에도 곱게 씹혀져서 죽처럼 된밥을 입으로 먹여주고 있었다.

「마야 또! 좀 더 주인님하고 키스(kiss) 하고 싶었는데」

조금 전과는 반대로 노부코가 친구에게 불만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소리치고 있었지만, 보건의는 그런 것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다는 얼굴로 토로토로 소년의 입안에 음식을 계속해서 쏟아 붓고 있었다.
차가운 그 아름다운 얼굴은 너무나도 진지하게 마사키의 목 움직임에 맞춰서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입으로 먹여주고 있었다.

「하우우 ··… 우우응」

마사키가 그렇게 녹아 내릴 것 같은 마녀의 봉사에 빠져 있는 동안에도, 아무렇게나 침대 위에 뻗어 있는 다리에도 천천히 부드러운 감촉이 덮쳐오고 있었다.

「후후응, 그럼 나도 점심을 먹을까 」

마치 노래라도 부르는 듯한 쾌활한 음성은 하루카제선생님의 것이었다.
제1회 점심식사 입봉사배에 참가하지 않고 있었던 하루카제는 마사키의 다리 위에서 넓죽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고는, 아∼~응거리며 크게 입을 벌리고 사타구니에 머리를 파묻고 있었다.

「응응 ······응읍 응읍」

마야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고 상반신까지 꼬옥 껴 안겨 있던 마사키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 하반신의 벌써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던 자지(penis)가 체육교사의 입 속으로 몰래 흡입되고 있었다.

쮸으읍읍읍읍

「우읍응…… 너무 좋아 ··…·응응」

촉촉하고 따뜻한 입안의 점막에 마사키의 귀두(龜頭)가 그 새빨간 입술에 휘감기자, 하루카제의 뺨이 자지(penis)의 귀두(龜頭)모양으로 부풀어 올랐다.

「아아후····…응후 ·…응응」

우우우 하루카제 선생님의 입 안, 너무 기분 좋아.

마사키는 귀두의 끝을 꼬옥 꼬옥 휘감으며 조이는 하루카제의 뺨에 문지르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응츄… 기분 좋지……마사키 마사키」

하루카제는 그런 마사키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입으로 귀두를 꽈악 조이며, 긴 혀를 입안에서 교묘하게 움직이며 휘감고 있었다.

「아앗 야요이까지」

주인님의 입술은 마야에게 빼앗기고, 가장 중요한 자지(penis)에는 후배인 하루카제가 격렬하게 달라붙어서 입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노부코는 메스개(メス犬)인 것처럼 크∼~응거리며 코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마사키의 가슴에 몸을 비벼댔다.

「주인님∼노부코에게도」

할짝할짝 혀를 날름거리면서, 마야의 풍만한 유방에 꽈악 파묻혀 있던 주인의 가슴을 혀로 핥으면서,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읍우우우우우」

너 너무 기분 좋아 금방이라도 어떻게 될 것 같아!

마사키는 꿀꺽꿀꺽 입안의 타액과 식사를 함께 삼키면서 온몸을 휘감고 있은 미인 교사들이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제 몸의 어디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있었다.
마사키의 이완된 신체에 꼬옥 달라붙듯이 하얀 6개의 팔들이 휘감으면서, 부드러운 몸을 감싸고 있었다.
미녀들의 부드러운 유방은 그 단단하고 오똑 선 젖꼭지를 문지르듯이 비벼대고 있었고, 3명의 보지(vagina)에서 주르륵 넘쳐 흘러나오기 시작한 음액(淫液)이 여자의 냄새를 양호실 안에 가득 풍기고 있었다.
그런 마사키의 머리를 차지한 채 꼬옥 껴안은 차가운 마녀가 입술과 혀를 휘감고 있었고, 가끔씩 옆에 있는 도시락상자에서 반찬이나 밥을 자신의 입으로 먹여주고 있었다.

「쿠쿠쿡, 맛있어 마사키?, 으음 이것도 좀 더 먹어」

상당히 이 행위가 마음에 들었는지, 마야와는 어울리지 않는 안경 너머의 비취빛 눈동자로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입으로 토로록 토로록 식사를 먹여주고 있었다.

「우우…… 꿀꺽꿀꺽…… 우하아」

「쿠쿠쿠, 능숙해졌네? 으음 이것도 먹어봐」

깜짝 놀라 입을 연 마사키의 입안으로 또 마야의 혀가 미끄러지듯이 들어오면서 그것과 함께 잘 씹혀진 야채가 함께 흘러 들어왔다.

「우웁 ·… 우읍 우읍」

마사키는 소리를 내며 마야가 먹여 주는 식사를 받아먹으면서, 마치 열에 들뜬 것처럼 그 하얀 피부에 달라붙어 손가락 자국이 남을 정도로 그 부드러운 유방을 꽈악 움켜쥐면서 꼬옥 껴안고 있었다.
서로를 꼬옥 껴안은 채로 검고 요염한 머리카락의 미녀 노부코가 혀를 내밀어 소년의 피부를 핥기 시작하고 있었다.

쯔? ???

「후후후, 마사키님의 피부 너무 맛있어」

노부코는 크응 신음소리를 내며, 마치 개처럼 날름날름거리면서 마사키의 가슴에서부터 겨드랑이까지 코를 비벼대며 혀로 계속해서 핥고 있었다.

「아우우우우우」

마야의 요염한 입술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게 된 마사키는 간지러운 듯이 신음소리만을 내고 있었다.

「여기도 핥아 드릴게요, 응 ?」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온 마사키의 신음소리는, 강물에 녹아들 듯이 마야의 요염한 입술에 막혀서 사라지고 있었다.

「으읍 읍 으읍」

「으음…응응」

거기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노부코의 혀는 아직 솜털도 나지 않은 마사키의 겨드랑이에 타액의 실을 늘어트리며 미끄러져 들어가, 그 피부를 맛있다는 듯이 씹으면서 마치 털이라도 있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핥고 있었다.

「후후후, 마야도 이제 마사키님에게 푸욱 빠져 있네」

입술을 서로 탐닉하면서 서로 꼬옥 껴안고 있는 두 명의 학생과 교사를 기쁜 듯이 바라보면서 노부코는 더욱 세게 풍만한 유방을 꼬옥 껴안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 위에 내던지듯이 쫘악 벌리고 있던 마사키의 다리 사이에서는, 한 마리의 여자표범이 사냥감을 입안 한가득 배어 물고는 만족하듯이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실제로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흘러나오고 있는 음액(淫液)을 핥아먹으면서 타액을 흠뻑 처바르며 열심히 귀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쮸쭙 쯔? ?읍

「하응, 응, 응, 응, 응, 우응」

마사키의 우뚝 솟은 자지(penis)가 입으로부터 출입할 때마다, 들이마신 공기와 함께 음란한 소리가 함께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루카제는 고양이처럼 갈색의 눈동자로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입안에서 발딱발딱거리며 여기저지 돌아다니는 자지(penis)를 아래로부터 위로 핥아 올리면서 혀끝으로 탐닉하고 있었다.
그 절묘한 감촉에 주인의 허벅지가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자지(penis)를 벌컥벌컥 꽉 눌러오고 있었다.

「후후후, 알고 있어요, 좀 더 해줘요? 정말로 음란한 주인님이네……하읍」

단단하게 발기되어 우뚝 솟아 있던 마사키의 자지(penis)가 단번에 목 깊숙한 곳까지 빨려 들어가며, 하루카제의 볼이 홀쭉하게 오그라들고 있었다.

「우웃」

머리 위로 마야와 진한 키스를 나누며 노부코와 셋이서 서로 껴안고 있던 마사키가, 미간을 찌푸리며 사타구니 사이에서부터 밀려 올라오는 끈적끈적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히쭉 사냥감을 목 깊숙한 곳까지 단단히 문 하루카제는 그 탄탄한 몸에 더욱 힘을 주면서 천천히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즈읍즈읍즈읍 쮸즙 쮸?

격렬하게 움직이는 하루카제의 머리, 갈색의 머리카락이 출렁출렁 흔들리면서 거기에 맞춰 꽈악 조여지고 있는 입술 사이로 자지(penis)가 출입을 하고 있었다

「응, 응, 응응」

균형 잡힌 하루카제의 아름다운 얼굴이 살짝 비틀어진 채로, 목 깊숙한 곳에서 꽈악 귀두를 격렬하게 조이고 있었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타액에 흥건하게 젖어 빛나고 있는 자지(penis)는 그 뿌리까지 하루카제의 입 안을 마음껏 탐닉하고 있었다.
그 격렬한 페라치오는 두 명의 미녀에게 껴 안겨 있던 마사키를 너무나도 쉽게 절정에 이끌고 있었다.

「우하아·…· 나와요, 나올 것 같아요」

소년은 마야에게서 갑자기 입을 떼고는, 우우우 눈썹을 찡그리며 눈앞에 있는 마야의 새하얀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꽈악 격렬하게 껴안으면서 허리를 부르르르 떨기 시작했다.

도푸도푸도푸

「우후읍·… 우읍읍…… 꿀꺽 꿀꺽 너무」

하루카제는 활짝 웃으면서 입안 깊숙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주인의 정액(sperm)을 꿀꺽 꿀꺽 맛있다는 듯이 마시고 있었다.
그 양은 놀라울 정도로 많았고 게다가 몹시도 진했다.

「우하아·… 우응…… 좋아 마사키, 너무 맛있어」

도쿠도쿠도쿠 쥬루루루룻

하루카제는 아직까지 드크드크 분출하고 있는 정액(sperm)을 기쁜 듯이 계속해서 마시고 받아 마시고 있었다.

「아우……응응응…··우응」

쮸르르륵 거리며 입술을 격렬하게 조이면서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정액(sperm)을 빨아 마시면서, 아직까지도 거대하게 발기한 채로 있는 자지(penis)를 양손으로 사랑스러운 듯이 또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후후후후, 내 입 안에 이렇게 많이 토해냈는데도 아직 건강하네」

「아아, 하루카제 선생님 그렇게 하면 또 ……아아 나와요」

「괜찮아 토해내도, 또 내가, 선생∼∼님이 마셔 줄게, 이봐요, 마셔 줄게, 나한테 줄 거지? 좀 더 많이 주인님의 정액(sperm)을 줘요, 아니면, 내 얼굴에 또 쏟아 내고 싶어? 그래도 괜찮아, 마사키」

슈슈슈슈

격렬하게 하루카제의 손이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penis)를 양손으로 움켜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 어서 좀 더 줘, 마사키의 정액(sperm)을 마시고 싶어, 내 입안에 가득 찰 정도로」

빙긋이 음란하게 웃는 하루카제는, 가녀린 손가락으로 마사키의 자지(penis)를 교묘하고 격렬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곧바로, 조금전의 정액과 타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던 자지(penis)가 또 다시 그 끝에서부터 퓨퓨거리며 정액(sperm)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우우우, 안 돼 안 돼 」

「후후후, 좋아, 착한 아이이네, 또 끈적끈적해졌어 ·… 우후」

슈슈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하루카제는 귀두(龜頭)의 끝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진하고 끈적끈적한 정액(sperm)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마사키는 마야의 부드럽고 풍만한 유방에 매달려 사타구니사이에서부터 밀려 올라오는 감미로운 괘감에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왜 그래 마사키, 기분이 좋아?」

마야는 자신의 가슴에 매달려 부르르 떨고 있는 소년의 귓가에 속삭였다.

「응」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 아주 어린 연인.
그 부끄러워하는 것 같은 새빨간 얼굴이 마야에게는 너무나도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

「후후후, 그럼 조금만 기다려·…·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에? 」

그렇게 말하고는, 지금까지 마사키를 부드럽게 꼬옥 껴안고 있던 보건의의 달콤한 육체가 쓰윽 떨어지고 있었다.

「과연, 그럼 나도 같이 해요」

날름날름 거리면서 마사키의 가슴을 핥으며 젖꼭지를 질겅질겅 씹고 있던 노부코도 기쁜 듯이 얼굴을 떼어내며 침대 위를 삐걱삐꺽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 하시려고요…아아」

당황하고 있는 마사키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변함 없이 하루카제가 자지(penis)를 손으로 격렬하게 애무하며, 귀두(龜頭)를 맛있다는 듯이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뭐라니? 물론 당연한 거잖아 마사키」

「맞아요, 주인님」

『너∼∼무나도 기분 좋은 일이죠』

생긋이 웃고 있는 아름다운 여교사들이 얼굴을 숙이면서 마사키의 자지(penis)에 일제히 격렬하게 달라붙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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