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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4 1,498회 0건
마지막 불꽃 (3)
마지막 불꽃 (3)

※ 글을 쓰고 나서 제가 읽어봐도 유치하고 형편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그래도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그저 고마울 뿐이지요. 제가 쓴 글은 모두 창작이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일입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안되겟지요? 현실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일들을 글 속에서 상상해 보는 재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랍니다. 이 점 염두에 두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30분만 시간을 주었더라면 아니 10분만이라도 시간을 할애해주어서 불꽃을 터뜨렸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면 남편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하여튼 네 놈의 좆을 모두 보지와 입으로 한 번씩 받은 후에 그 화려했던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캠코더를 보고 전화번호와 신상 명세를 모두 가르쳐 준 후에 부르면 잽싸게 달려온다는 확인을 해 준 후에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날 있었던 일 들이 그렇게 끝났더라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만큼 그 순간은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계속 이어지면서 날 수렁으로 밀어넣고야 말았으니 한 순간의 잘못된 만남이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인과응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호사다마라고 해야하나?
일주일 후에 호출을 받았다. xx호텔 1004호실. 들어가서 시키는데로 하고 나오면 된다고 해서 그저 또 한 사람에게 보지를 벌려주면 될테지하는 생각이었고 이왕이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이어졌으니 나란 여자는 화냥년의 기질을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뿐 막상 그 곳에 도착해보니 무려 세 사람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세 사람이서 한 여자를 그것도 가정주부라는 말에 50만원의 화대를 지급하고 나온 사람들이었다. 졸지에 창녀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세 사람은 본전이라도 뽑을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가정을 가진 유부녀라서 그랬는지 희한한 체위와 부끄러운 일들은 모두 시키면서 한마디로 갖고 놀았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보지에 하나 항문에 하나 그리고 입에 또 하나의 좆을 물고서 광란의 끝을 향했으나 이게 불행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는 데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 번. 어쩔 때는 두 번이나 불려나가서 세 사람이나 네 사람을 상대하고 돌아왔으니 나를 거쳐간 남자들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나도 모른다.
오늘은 어떤 남자들일까? 또 어떤 일들을 시킬까? 세 사람도 좋고 네 사람도 좋으니 그저 보지에 넣고 싸는 정도로 끝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르는 사람에게 보지를 벌려주러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다녀오라고 배웅을 한 남편이 이 사실을 안다면 배신감에 얼마나 치를 떨 것인지. 이제는 갈 데까지 가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딩동 딩동~"
매번 갈 때마다 문은 열려 있었지만 그래도 한 가닥 남은 자존심은 꼭 벨을 누른다.
"열렸어. 들어 와"
"오! 미인인데? 몸매도 죽이고."
오늘도 세 사람의 건장한 청년들이었다. 30 전후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무에 아쉬워서 다 늙은 아줌마를 탐하는지 원. 밖에 팔등신같은 아가씨들이 많고도 많은데.
세 사람의 청년들에게 둘러 싸이다 싶이 하여 방 안으로 들어갔다.
한 사람이 부라우스를 벗기고 또 한 사람이 스커트를 벗기고. 꼭 훈련 받은 병사들이 순서에 의해서 일을 진행하는 것처럼 돌아가면서 하나씩 벗겼다.
"야호~ 팬티를 내가 벗겻다."
"에이 씨, 오늘 초장부터 안좋은데?"
"야 얼른 내놔. 다음에 네가 이길 줄 아냐?"
세상에 하나씩 벗기면서 팬티를 누가 벗길 것인지 내기를 하였으니. 내가 졸지에 화투짝이나 포커판의 카드로 변한거 같아서 정말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씹할 놈들 씹하러 왔으면 씹이나 하고 가지. 사람을 가지고 내기를 해? 죽일 놈들"
동생뻘 밖에 안되는 사람들 앞에 발가벗고 서 있는 것도 창피한데 노름판의 화투짝이라니.
"아줌마, 보지 털이 참 많네? 나는 보지털이 많은 여자가 좋더라. 그런데 조금 있다 누구 좆이 제일 마음에 드는지 말하라고 하면 내 것이라고 말해줘 응~"
보지를 슬슬 만지면서 귓속말로 가만히 말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저희들 좆이 누가 제일 마음에 드는지 내기를 하는 모양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모두 벗은 그 들은 날 원형 탁자에 눕혔다. 빙 둘러 앉은 그들이 내 몸에 눌러붙어서 애무가 아니라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어울릴거다. 보지를 빠는 놈 젖통을 주무르는 놈 좆을 내 입에 넣고서 열심히 쑤시는 놈. 그러다 어느 사이 자리를 바꾸면 또 다른 입이 내 보지를 빨고 핥으면 젖통과 입에 들어오는 좆도 바뀐다. 이건 즐기러 온게 아니라 여자 하나를 가지고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놀기 위해서 온 것이다. 많은 돈을 지불했을 터이니 내가 받은 돈은 아니라도 돈값은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그들에게 불려가 혹독한 벌을 받아야하니까.
세 명의 젊은이가 내 온 몸을 빨고 핥으니 온 몸의 솜털이라는 솜털은 다 일어섰는 모양이다. 물론 보지에서는 샘물이 넘쳐 흐르고 유두는 빳빳해 졌으며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
"짜식아, 좆은 크다고 좋은게 아냐. 조금 작더라도 이렇게 단단해야지. 아줌마 그렇지?"
"무슨 소리야 임마. 크거나 작거나간에 오래 쑤셔줘야지. 그렇지 아줌마?"
"아줌마 절대로 보지는 조이지 말고 엉덩이도 흔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알았지?"
완전한 장난감이다.
한 명이 좆을 박으러 내 보지 앞에 좆을 들이대면 두 명은 내 한쪽 다리 씩을 잡고 쫙 벌려주면서 좆을 박는 횟수를 세는거다. 허허 세상에 이런 일을 겪게 되다니.
"야 아줌마 보지 좋다. 좀 헐렁한거 같기는 하지만."
"그거야 우리가 이해를 해야지. 저 보지 거쳐간 좆이 한 둘이겠냐?"
"야 임마 다섯 번 남았어."
" 으 씨발 하마터면 쌀뻔했네. 아줌마 보지가 갑자기 조이잖아."
세 사람 네 사람과 돌아가면서 씹을 했지만 횟수를 정해 놓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쑤심을 당하긴 또 처음이다. 그런데 확실히 이 방법이 좋긴 좋다. 한 좆이 계속 쑤시는 것보다 좀 굵은게 쑤시다가 이번에는 긴 좆이 쑤시고 다음에는 또 다른 좆이 쑤시면서 가려운 곳을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고 ?어주니 움직일 수는 없어도 몇 번의 불꽃을 쏘아 올렸는지 모른다. 화려한 불꽃을 쏘아 올릴 때 나도 모르게 보지가 꽉 조이는 모양이다. 보지가 화끈거리고 얼얼할 즈음
"으~~ 씨발 싼다 으~ 오늘 좆 됐네~"
이제 한 명은 떨어져 나가고 두 명이서 교대로 쑤신다. 그 들도 얼마 남지 않았으리라.
한 명이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수시면서 알아듣지 못할 소리를 낸다. 나오는 모양이다.
"야~ 역시 내가 이겼다. 아줌마 최고야 최고. 이 얼마나 예쁜 보지인가? 하면서 좆물 씹물로 범벅인 보지를 손바닥을 대고 누르면서 돌려 준다. 일종의 보너스인가?
"나도 이제 아줌마 보지에 마음 놓고 싸 볼까?"
그 청년의 좆이 가장 굵었는데 역시나 굵은 게 아무래도 정력이 센 모양이다.
한 참을 쑤신 후에야, 두 청년들이 빨리 싸라고 재촉을 한 후에야 그는 내 보지에 좆물을 뿌렸다. 얼마나 강하게 때리던지 짜릿한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몇 번이나 정점에 올랐는지 모른 나는 지친 몸을 사릴 힘도 없어 그대로 탁자에 가랑이를 벌린 채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보지에서 꾸역 꾸역 나오는 물을 그 들이 네 다리를 들고 욕실로 향하는게 아닌가?
젖통을 씻어주는 사람 보지를 씻어주는 사람 샤워기로 열심히 물을 뿌려대는 사람. 이렇게 셋이서 내 몸뚱아리를 깨끗이 씻어 준 그들은 다시 네 다리를 들고서 이번에는 침대 위에 내려 놓았다.

※아! 힘들다. 야설을 쓴다는 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답니다. 님들처럼 다양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쓰면 현장감도 있고 여러분들에게 더욱 실감이 나는 장면을 쓸 수가 있을텐데 그저 그런 섹스 경험 밖에 없는 나로서는 한계에 부딪힌게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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