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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4 1,652회 0건
번역)여인예속14
요즘 빨리 빨리 올라와서 볼만 하시죠???
전 죽을 맛입니다....ㅜ.ㅜ
일주일에 3편은 너무 힘들어요....ㅜ.ㅜ
더군다나 이번 회들은 모두 길이도 긴편이었고...ㅜ.ㅜ
몇칠 쉬고 싶은 생각이 강렬하게 나고 있지만..
쉰다고 하면 맞아 죽겠죠????
여인예속을 빨리 끝내야 제가 번역하고 싶은 다른 작품을 올리는데 ........
여러분들도 보시다 싶이 여인예속 각 편들이 분량이 좀 많습니다............
인제 200페이지 끝냈고 앞으로 30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
죽음이죠........
오늘 것도 한 30페이지 정도 되더군요..............
애궁 넘 힘들어........ㅜ.ㅜ
그럼 즐감하세요...........
담주에 보겠습니다..............

참 노부코의 이름은 그대로 노부코로 하겠습니다....
노부코로 쓰라는 분 의견이 1분더 많더군요..............


3-5자호강림

『피이이익∼∼∼』
피리 소리가 울리는 것과 동시에 마사키는 구부린 자세 그대로 그라운드에 푹 쓰러져 버렸다.

「아이고, 힘들어」

옆에서는 장난을 심하게 치던 카가와가 땀을 흘리며 그라운드에서 일어서고 있었다.
정말 힘들었다.
준비체조만으로도 녹초가 되어 있었다.

「괜찮아? 타카나시 얼굴이 파란데」

실눈을 한 야마기시가 마사키의 손을 잡고 일으켜 줬다.

「고마워 야마기시」

「야마라고 했잖아」

「응 ··야마」

그렇게 말하면서 간신히 몸을 일으키는 마사키.
그 차림새는 학원 이름이 희미하게 쓰여있는 운동복 차림이었다.
가슴에는 「야마기시(山岸)」라는 이름이 붙어있었다.
그 때,

「이봐, 거기 시끄럽게 떠들지마」

날카로운 목소리와 함께 마사키 위로 큰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죄송합니다 하루카제선생님」

야마기시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거기에는, 운동복 차림의 여교사가 서 있었다.
제일 먼저 눈에 뜨인 것은, 큰 키와 뛰어난 몸매였다.
180을 충분히 넘고도 남을 것 같은 장신에, 대학 때부터 가꿔온 몸을 운동복으로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다갈색의 매우 짧은 머리 모양에, 약간 도톰하고 큰 입술, 의지가 강할 것 같은 커다란 눈동자.
그 와일드한 매력을 모두 드러내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에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모델과 같이 뛰어난 몸매, 그것이 보통과 2학년 체육담당 교사, 하루카제(春風) 야요이(彌生)였다.
그녀의 팬인 카가와의 정보에 따르면, 나이는 올해 26세, 담임인 암컷노예 노부코 선생님보다 1살 아래로 대학 때부터 친하다고 했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카제 선생님의 유방은 새빨간 운동복을 금방이라도 찢어버리려는 듯이 팽팽하게 밀어 올릴 정도로 풍만했다.
저 유방을 목적으로 해서 이 과목을 듣는 학생들도 많은 것 같았다.
확실히 아름다운 미모에, 저 몸매라면, 누구라도 이 과목을 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 성격은 ···

「떠드는 것은 금지야, 너희들 연대책임으로 전원 운동장 10바퀴다! 」

열혈근성의 체육계였다.
더군다나 중학생을 전혀 봐주지 않을 정도로 엄격했다.
일반적으로 마라톤 준비운동을 근육통에 걸릴 정도로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선생님은 하루카제 선생님 외에는 없을 것이다.
물론 본인에게는 가벼운 운동일 테지만··

「응응? 거기 전학생···어째서 「야마기시」의 운동복을 입고 있지?」

「아! 이것은 아직 제가 준비를 못해서 빌려 입고 있는 것입니다」

마사키는 갑자기 자신을 가리키자 당황했다.
하루카제 선생님은 가만히 마사키의 눈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학생들의 이름이 써져있는 파일을 열었다.

「으 ∼음, 이름은 ···타카나시(高梨) 마사키(正樹)가 맞아? 」

「예, 타카나시(高梨)입니다」

마치 군인이라도 된 것처럼 긴장으로 몸이 굳어지는 마사키.
그만큼 눈앞에 있는 여자체육교사는 위압감을 가지고 있었다.

「으응, 몸이 많이 말랐네, 살을 좀 더 붙어야겠는데」

스윽 그 아름다운 얼굴을 마사키 쪽으로 들이밀었다.

「 네 네에」

자기 자신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매혹적인 가슴을 마사키의 바로 눈앞에서 흔들면서, 생긋 웃는 얼굴로 다가왔다.
이것은 보통 남자중학생들에게는 체육시간이라기보다는 고문이었다.
사춘기의 남학생들에게 있어서 평범한 여자가 이래도 흥분을 하는데, 지금 그 상대는 흔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
흥분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였다.
더군다나, 운동복차림이기 때문에 발기라도 하게 된다면 큰일이었다.
마사키는 마음속으로 수학공식을 필사적으로 외우고서야, 간신히 조금 전에 느꼈던 야릇한 기분을 겨우 가라앉힐 수 있었다.
이윽고, 마사키의 몸 여기 저기를 살펴보던 매혹적인 여자체육교사는 혼자서 고개를 끄덕이며 큰 소리로 외쳤다.

「좋아, 마사키 이외의 사람들은 운동장 10바퀴! 마사키는 이쪽으로 따라와」

『우 ∼∼』거리며 불만을 터트리던 클래스(class) 메이트(mate)들은 하루카제선생님이 한번 노려보자 바로 일어나 서둘러 달리기 시작했다.

「저 ···저는? 」

「아, 일단 체력 측정부터 해보고」

하루카제선생님은 따라오라는 듯이 턱으로 고갯짓을 하고는, 앞서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운동복에 감싸여진 그 엉덩이는 먹이를 흔들 듯이, 날씬한 허리를 축으로 해서 경쾌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당당하게 걷고 있는 방식도 마치 모델(model)들이 패션쇼 할 때나 걷는 것 같은 워킹(walking) 스타일(style)이었다.

「 네」

마사키는 대답을 하고는 몸을 약간 앞으로 구부린 채로 급히 뒤를 쫓아갔다.


************************************************** ************************************


「이것은? 」

「응응? 철봉이야, 보면 몰라?」

풍만한 유방을 앞으로 내밀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허리에 팔을 걸친 채로 쾌활하게 말했다.

「우선은 턱걸이를 한번 시켜보자고 생각해서, 한번 해봐」

「아! 네」

마사키는 펄쩍 뛰면서 턱이 간신히 닿을 것 같은 철봉을 잡으려고 했다.

「응? 잠깐, 마사키, 체육시간에는 손목시계를 풀러놓고 와야지」

「에 아! 잠깐만요 선생님 이것은 ··」

마사키의 팔이 꽉 잡힌 채로 당겨지면서 팔에 차고 있던 그 문제의 「어머니의 유물」인 팔찌가 힘없이 풀려졌다.

「아아! 」

「응응? 잘못 봤나?··이거 시계가 아니네? 액세서리인가?」

「그 그것은 어머니의 유품입니다, 돌려주세요」

늦었네! 큰일이다!

마사키는 하루카제선생님의 눈을 마주 쳐다보지 않게 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그 그래 ··실수했군, 미안」

화끈한 성격 그대로 하루카제 야요이선생님은 솔직하게 사과하면서, 마사키에게 천천히 팔찌를 돌려주었다.

「그런 사정이 있는지 몰랐다고 하면 용서해 줄 거야? 」

그 목소리는 진심으로 미안한 듯이, 풀이 죽은 슬픈 목소리로 물어오자 마사키는 자신도 모르게 선생님을 올려다보면서 대답을 했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생긋 웃으며 미소지었다.

「그래, 알았어」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가슴을 쓸어 내리는 하루카제선생님.
그 때,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고 있었다.
그리고 마사키의 팔찌는 아직까지 채워지지 않은 채로 손안에 있었다.

「아!! 」

마사키는 당황을 하면서 팔찌를 다시 손목에 찼다.

큰일났다, 팔찌를 돌려 받으면서 방심해버렸다.
혹시 이미 ····

마사키는 겁을 내면서도, 그러나 마음 한구석으로는 조금 기대를 하면서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거기에는 학생명부를 열고 무엇인가를 뚫어지게 훑어보며 자신을 외면하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만이 보이고 있었다.

「선생님 저 ···」

「그럼 턱걸이 해봐 마사키」

사무적으로 그렇게 말하면서 학생명부에 무엇인가를 적고 있는 하루카제선생님.

지금으로서는 아무 이상도 없어 보인다.
지나친 생각이었나?

차마「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어서, 마사키는 아무 말 없이 보조대에 올라가 철봉을 움켜잡고 턱걸이를 시작했다.
보조대를 차고 공중에 매달린 채로 팔의 힘만으로 몸을 끌어 당겼다.

「우우··1」

평소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던 마사키에게 있어서 본격적인 턱걸이는 매우 힘들었다.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4회도 채 하기도 전에 판의 근육들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당장이라도 손이 미끄러져 떨어질 것 같았다.

「 5 」

어떻게 해서든 턱을 철봉 위에 걸치고 싶었지만, 더 이상 힘이 없었다.

「이봐, 어때? 아직 더 할 수 있겠지」

하루카제선생님이 나무라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려오자, 마사카는 눈을 감고 이를 악물면서 간신히 몸을 끌어 올렸다.
마사키는 미인 여자 체육교사에게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다.
발을 동동 구르며 발버둥을 치면서 간신히 철봉 위까지 얼굴을 들어 올렸다.

「··6」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도 이미 한계였다.

「선생님··더 이상 못할 것 같아요··」

마사키의 가냘픈 팔은 이미 부들부들 떨면서 금방이라도 철봉에서 떨어질 것 같았다.

「뭐야, 아직 6 회 밖에 하지 않았잖아···하는 수 없군, 도와줄게」

「에 」

하루카제선생님을 그렇게 말하고는, 철봉에 매달려 있는 마사키를 정면에서 마치 끌어 안 듯이 받쳐주었다.

「선생님」

체력 측정 때 도와주는 건 반칙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마사키의 의문점을 알지 못한 채 하루카제선생님이 팔에 힘을 줬다.
철봉에 매달려 있는 마사키의 가슴에 여교사의 얼굴이 정확히 파묻혔고, 운동복 상의로 감싸여 있는 유방이 마사키의 하반신을 꽉 압박하고 있었다.

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

마사키의 자지(penis)에 급격하게 피가 몰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선생님의 유방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운동복 너머로 마치 하루카제선생님이 유방으로 마사키의 자지(penis)를 봉사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걸 가로막고 있는 것은 단지 2장의 얇은 천뿐이었다, 하루카제선생님도 마사키의 자지(penis)가 이미 텐트(tent)를 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한 얼굴로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사키의 몸을 떠받친 채로 들어 올렸다.

「이봐, 마사키 배에 힘을 줘야지, 힘을 줘, 7」

그와 함께 밑에서 올려주자 마사키의 몸은 턱걸이를 다시 시작했다.

「좋아, 이봐, 천천히 내려와」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하루카제선생님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그 몸은 마사키의 하반신을 꼬옥 끌어안고 있었고, 허리를 감싸고 있는 팔도 단단히 두르고 있었다.

「서 선생님 부끄러워요」

「괜찮으니까, 다음, 8」

전혀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꽈악 압박해오는 부드러운 유방.
운동복 너머로 느껴지는 그 감촉이, 마사키를 점점 궁지에 몰아넣고 있었다.

「아 선생님··안돼요··저」

「참아, 이봐 9」

그러면서 몸이 위로 다시 밀려 올라가자, 하반신의 텐트가 운동복으로 감싸여져 있는 하루카제선생님의 풍만한 유방을 밀어내면서 입가로 올라갔다.
와일드한 미모의 여자체육교사는 마사키의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penis)에 얼굴을 바짝 밀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우우」

「이봐, 손으로 꽉 잡으라고」

선생님이 말을 하자 그 숨결이 운동복 너머로 텐트를 치고 있는 마사키의 자지(penis)에까지 뜨겁게 전해져 왔다.
더군다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 입술의 바로 몇 밀리 앞에는 텐트의 끝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봐, 팔을 펴라고」

「아 ··이 이런 ··」

선생님은 혹시 그 때 매료시키는 나의 이상한 힘에 사로 잡혔나 ··

마사키는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몸을 천천히 내리면서 입술을 깨물었다.

「다음, 10」

계속해서 압박해오는 풍만한 유방의 감촉.

틀림없어, 이미 휩쓸려버린 것야.
나의 그 힘이 또 사건을 일으킨 거야.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면?

당황하고 있은 마사키를 하루카제선생님이 순순히 놓아줄 이유가 없었다.
텐트의 끝이 풍만한 유방의 골짜기를 꽈악 꽈악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었고, 부드러운 느낌의 유방은 하반신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운동복 너머로 느껴지는 달콤한 숨결.

「우우욱」

마사키는 눈썹을 찡그리면서 철봉 위로 고개를 간신히 들어 올리고 있었다.

「후후후, 아주 잘 했어··응」

「아우우」

그 때, 갑자기 하루카제선생님의 입술이 운동복너머로 텐트를 만들고 있던 마사키의 자지(penis)를 한 입 가득 배어 물었다.

「아! 앗 선생님 무엇을 ··우우 」

「10회 했으니까 포상이야 ··으응」

아래를 내려다보자 철봉에 매달려 있는 마사키의 하반신을 껴안은 하루카제선생님이 히쭉 섹시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 반쯤 열린 도톰한 입술이 마사키의 운동복이 텐트를 이루고 있는 곳에 달라붙어, 끝을 입안에 머금으며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고 있었다.

「안돼요, 그만 두세요, 깨물면」

「~응, 깨물어 주는 것이 싫다면··그럼 다른 상이야··쮸읍」

「하아」

하루카제선생님의 입이 입술을 오므린 채로 쭙?거리며 운동복위로 자지(penis)를 빨기 시작했다.
타액으로 인해서 흠뻑 젖어 가는 마사키의 운동복 하의.

? 쯔? ?? 읍읍

운동복 하의의 텐트를 이루고 있는 곳에 아름다운 얼굴을 처박고, 촉촉한 타액으로 뜨겁게 애무하고있었다.

「아우우··이런···아아」

「하아··참 좋은 냄새가 나고 있네···마사키, 수업 도중에 여기를 이렇게 크게 발기하다니 나쁜 녀석이구나」

그 학생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는 행복해 하는 선생님이 더 잘 못된 일이었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끈적끈적하고 촉촉한 혀가 핥기 시작하자, 운동복너머로 선명하게 마사키의 자지(penis)의 형태가 드러났다.

「후후후, 나 때문에 느끼고 있다니··귀여워」

합! 크게 입을 벌린 채로, 쮸읍쮸읍거리며 타액을 흥건히 묻히면서 맛있다는 듯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너무나 음란한 모습은 순식간에 마사키를 절정에 이끌고 있었다.

「아! 앗 이제··안돼」

그러나 마사키가 언더팬츠(underpants) 속에서 정액(sperm)을 폭발시키기 직전에, 팔에서 힘이 빠지면서 그만 철봉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우와앗 떨어진다 ··· 어? 」

「으응 열심히 했네 마사키」

마사키는 하루카제선생님에게 꼬옥 껴 안겨 있었다.
번쩍, 별로 힘도 들이지 않고 마사키의 몸을 어깨까지 들어 올렸다가,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바닥에 부드럽게 내려 주었다.

「그건 그렇고 좀 정리해야할 물건들이 있는데 도와 줄래?」

하루카제선생님은 생긋 웃으면서 지면에 주저앉아 있는 마사키를 내려다보았다.

「에 네···에」

비둘기가 대나무 총이라도 맞은 것처럼 멍하니 앉아있던 마사키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아 거기에 있는 라인 마커 좀 가지고 와, 나는 이것을 가지고 갈 테니까···저쪽에 있는 창고까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렇게 말하고는, 하루카제선생님은 한쪽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허들 몇 개를 어깨에 짊어지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 그리고, 너희들은 운동장 20바퀴 추가다, 그것을 끝낸 사람들은 들어가도 좋아』

하루카제선생님이 저 맞은 편 운동장에서 헉헉거리면서 달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소리쳤다.
그 말을 듣고 쓰러지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사키는 아연해 하면서 그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봐, 마사키 뭐하고 있어? 빨리 가지고 와」

그 소리에 마사키는 축축하게 젖어 있는 하반신을 걱정하며 서둘러서 라인마커를 질질 끌고, 앞서서 걸어가고 있는 선생님의 매혹적인 힙(hip)을 뒤쫓아갔다.
그 발걸음은 마치 무언가에 급하게 쫓기듯이 서두르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 버린 거지? 」

마사키는 단지 망연해 하면서도, 자신의 힘이 어떻게 누구에게까지 발휘하게 될 것인가 라고 하는 초조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대를 하면서 그 뒤를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 일시적인 거라면 좋겠지만····」

물론 그런 일은 없었다.
마사키는 보지 못하고 있었지만, 하루카제 야요이의 얼굴에는 빙긋 음란한 미소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조금 후에 일어날 쾌락의 열풍에 여자의 정원을 적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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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미닫이문을 열자 거기에는 여러 가지 용구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큰 바구니에 산처럼 쌓여 있는 축구공, 쭈욱 세워져 있는 금속 배트(bat), 선반에는 줄넘기와 릴레이용 배턴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쌓여져 있었다.

「으음 이것은 여기가 좋을려나」

하루카제선생님은 양어깨에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허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창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마사키, 따라 와」

마사키도 선생님의 말에 마커를 들어 체육용품창고 안쪽으로 옮겼다.

「그것은, 좀 더 안쪽이야 타카나시」

「예」

휘청휘청 하면서도 간신히 마사키는 어두운 창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커다란 높이뛰기용 매트 옆에, 석회자루 포대가 쌓여져 있는 곳으로 마사키는 겨우 마커를 옮겨 놓을 수 있었다.

「후우」

걸어오는 동안 조금 말랐지만 그래도 역시 사타구니가 젖어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왠지 수업을 받는 것보다 더 지치는 것 같아 ··
그런데 선생님을 괜찮을까?
아까 철봉에서 그렇게 되었는데 ··
이대로 아무 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

「벌써 지친 거야? 약하네 타카나시」

그 때, 하루카제선생님이 어두운 체육창고 구석에서 갑자기 마사키의 어깨를 움켜쥐어 왔다.

「우와」

「역시, 조금 전에 철봉을 하면서도 생각했지만 전혀 근육이 없네, 남자 중학생이라면 좀 더 단련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새빨간 운동복으로 감싸고 있던 팔이 갑자기 마사키의 팔을 꽈악 움켜잡고는, 쓰다듬고 있었다.

「전 그다지 운동을 잘 못해서요」

「그러나, 마사키의 몸은 적당히 단련하면 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큰소리로 웃으면서 단발머리의 미녀는 점점 더 마사키의 온몸을 손으로 쓰다듬으려고 했다.

「그만둬 주세요 ··저 근육 없어요」

「흠, 안 돼 타카나시, 나를 봐 이게 매일 단련한 결과야」

자랑하듯이 웃으면서 천천히 선생님은 운동복으로 감싸여진 팔로 근육을 만들어 보였다.
확실히, 거기에는 불필요한 군살 하나 없는 아름답게 단련된 근육이 약동하고 있었다.
그러고는 쓰윽 근육이 약동하는 팔을 코앞에 내밀었다.
운동 직후라서 그런지, 미녀의 희미한 향기가 마사키의 코를 간지럽혔다.

「하하하, 타카나시도 단련하는 편이 좋겠는데?」

팔에 힘을 주고 있던 선생님은 마사키에게 자꾸 단련할 것을 강요하고 있었다.

「별로 저는 그렇게 몸을 단련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요 」

마사키는 왠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려고 하는 대화를 필사적으로 수정하려고 했다.

「괜찮아 괜찮아, 이봐 내가 몸을 잘 봐줄게, 거기에 손을 짚어」

그렇게 말하면서 큰 키의 그 몸으로 마사키의 몸을 꽉 누르고는, 강제로 벽을 향해 양손을 붙이게 만들었다.

「아! ··그런」

「괜찮아, 이래 보여도 대학에서 스포츠 과학 학위를 땄으니까, 타카나시의 몸 상태를 체크해 줄께」

벽에 양손을 짚고 있는 마사키의 뒤에서 꼬옥 껴안으면서 여교사는 마사키의 움직임을 봉쇄했다.

「아니 ··이러지 마세요」

마사키는 몸을 비틀면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큰 하루카제선생님은 뒤에서 껴안고는 마사키의 근육이 앞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후∼응, 정말 전혀 근육이 없네 군살도 없지만, 좀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제발 선생님」

뒤에서 껴안고 있는 여자체육교사의 풍만한 유방이 운동복너머로 마사키의 등을 압박하고 있었다.

「복근도 전혀 없네」

「제발 그만 두세요」

마사키는 떨리는 목소리로 사정했지만 하루카제선생님은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선생님 장난은 그만하세요」

「··저기, 장난으로 이런 걸 한다고 생각해?」

갑자기 귀에 뜨거운 한숨을 내뿜으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조금전과 전혀 다른 달콤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 역시 ··

너무나 기뻐서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마사키는 이제 확신했다, 하루카제선생님도 자신의 힘에 확실히 매료되었다는 것을 ···
더군다나 상대는 또 자신의 선생님.

그런데 노부코 선생님은 이것이 나의 특기중 하나라고 말했는데 ···
하지만··아 유방의 감촉이 너무 좋아 ··괜찮은 것일까? ···이대로 지내도 ··

그 때, 마사키의 머리 속에서, 알몸에 앞치마만을 두른 채로 생긋이 미소짓고 있는 사에코의 모습이 떠올랐다.

『주인님』

맞아! 사에코상도 이 힘 때문에 그런 것이었으니까 사실은 화를 내고 있을 지도 몰라!

그 매혹적인 이모의 아름다운 나체를 떠올리자 자지(penis)는, 마사키의 이성을 무시하면서 더욱 발기하기 시작했다.

우와 , 역효과다.
여기서 우선 분명하게 선생님께 말하지 않으면 ··

「선생님! 들어 주세요! 선생님이 이상해져 있는 것은, 제 탓이에요」

마사키는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을 뚜렷하게 느끼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저 ···저 ··굉장히 이상해서 ··팔찌를 풀기만 하면 왠지 모두 저를 ··이상하게 되어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도 저 ··」

부드러운 감촉과 달콤한 향기에 격렬하게 반응하면서도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지만,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카제선생님은

「후후, 마사키의 머리 냄새 너무 좋아, 킁킁」

전혀 듣고 있지 않았다.
그렇게 말하고는 더욱 세게 껴안고 마사키의 머리에 얼굴을 파묻더니, 귀를 입술로 깨물고, 혀로 핥으면서 짓궂은 장난을 치고 있었다.

···안 돼, 선생님 전혀 듣고 있지 않네요

휴우 한숨을 쉬는 마사키가 얼굴을 뒤로 돌리자, 거기에는 반짝반짝 눈을 빛내고 있는 여교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떠돌아다니던 고양이처럼 넋을 잃고 마사키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에 하다만 포상이야··응응」

뒤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마사키의 얼굴에 하루카제선생님의 아름다운 얼굴이 다가와, 입술이 겹쳤다

「응응」

「아응 ··응응 ··응응」

그것은 다시는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격렬하고 농후한 키스였다.
하루카제선생님의 요염한 입술이 마사키의 입술을 덮고는, 긴 혀로 입술을 가르고 억지로 들어가 마치 빼앗아 갈 것 같이 격렬하게 휘감으면서, 타액을 마시고 있었다.

? 쮸쮸즙 으음

「으 응·· 응···?··마사키의 타액 굉장히 맛있어···으응 쭈?」

그것은 사에코의 상냥하고 음란한 키스와는 전혀 다른, 마치 짐승들처럼 격렬한 것이었다.

으응 츄츄츄츄츄?

「아아응, 으음, 아, 마사키 좋아, 응, 혀를 좀 더·····그래··좋아」

「우우···으음····후~」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입술이 떨어지자, 타액으로 만들어진 다리가 천천히 떨어졌다.

「이런 키스 처음이야···좀 더」

「아 안돼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간신히 이성을 유지하고 있던 마사키가 필사적으로 말했다.

「안돼요 우선 ··선생님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좋아, 좀 더 키스해주면 들을게 」

그러고는 기다란 혀로 마사키의 입술을 핥고는, 날름날름 거리면서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응응··후아···안됩니다! 지금 들어 주세요··선생님이 저를 원하는 것은 착각이에요」

「응?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그런 거하고 상관없잖아?」

「네? 그러니까, 선생님이 저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마사키는 뒤에서 껴안고 있는 달콤한 육체에 더욱 꼬옥 감싸이면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후∼~응, 마사키는 지금 날 바보 취급하는 거야?」

마약과도 같은 키스가 중단되자 하루카제선생님은 초조해 하며 이야기했다.

정말로 마사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마치 내가 아무학생들이나 마구잡이로 유혹해서 섹스나 하는 음란한 여교사로 알다니···내가 정말로 먹고 싶은 것은 마사키뿐이란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지 않으면.

이제는 완전히 매료되어 버린 하루카제선생님은 자신의 품안에 있는 연약한 학생에게 말했다.

「아니요, 저는 다만」

「나는, 네가 좋아, 너무 좋아해! 그래서 안고 싶기 때문에 안는 거야, 알았어? 단지 그것 뿐이야」

너무나도 직설적인 애정표현에 마사키는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운동복 위로 마사키의 자지(penis)를 다시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우욱 ··제 말은 ··」

후후후, 마사키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네, 지금 마사키의 생각 같은 건 전혀 상관없어.

만약 마사키를 지금 품에 안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하지 ···그것을 생각했을 뿐인데도 야요이는 이상해질 것 같았다.

여기서 강제로 한 것 때문에 사랑하는 마사키가 앞으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더군다나 마사키도 여기 이렇게 나를 원하고 있으니까, 서로 원하고 있으니까 섹스(sex)를 해도 괜찮잖아 응? 안 돼?」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 선생님, 더군다나 젊은 여자 선생님의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하루카제에게 있어서는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했다.

「게다가, 나는 너를 좋아하고 ···난 아무 불만 없어」

「아무리 그래도, 저는 ··」

사에코상도 있고 ··거기에 노부코 선생님도 ··아 전차 안에서의 외국인 누나들도 ··

이제 겨우 중학생, 더군다나 바로 어제 동정을 버렸을 뿐인데도 이미 5명의 미녀에게서 고백을 받자 마사키는 너무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카제선생님처럼 아름답고 멋진 선생님께 고백을 받아서 싫지는 않아.
그러나, 더 이상은 ··더군다나 노부코 선생님의 친한 친군데.

「아 안돼요··노부코 선생님에게도 미안하고··앗」

자신도 모르게 몇 시간 전에 자신에게 애완동물 선언을 한 아름답고 풍만한 유방을 지닌 여교사의 이름을 말하고 말았다.
갑자기 자지(penis)에 통증이 몰려왔다.

「에 노부코? 설마 마사키 ··선배하고도? 」

꽉꽉 단단히 조여지고 있는 마사키의 자지(penis).

「아우우 ···제발 그만 하세요 ··」

「안 돼, 그 완고한 노부코 선배를 나보다 먼저 해줬다고? 」

노부코 선배로 말하면, 대학 때부터 친하게 지내서 잘 알고 있는데····나만큼 편한 교사도 아니고, 외모도 조금 떨어지지만 최고라는 말이 붙을 만큼 성실한 교사였는데.
그 노부코를 이 아이가 ···
아···나에게도 해줬으면··같은 것을, 아니 그 이상을!
(번역작가 주 : 학생들은 노부코가 더 아름답고 섹시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루카제는 그 반대로 생각중입니다............ 운동장 추가 20바퀴.....ㅡ,.ㅡ;)

이미 핑크(pink) 빛깔로 녹아 내린 머리로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사키를 껴안으면서 힐문했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노부코 선배하고 한 거야? 」

「아! ··그것은 ··그 ···선생님이 ··나의 애완동물(pet)이 된다고 해서···그래서 여러 가지」

「그 선배가··후응∼응, 노부코 선배하고는 했으면서 나하고는 안 돼? 마사키?」

갑자기 자지(penis)의 끝을 꽈악 잡고서, 운동복 위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그 그것은 ··우우우」

「그래, 선배는 가슴도 크고, 여자답고, 난폭한 나하고는 전혀 틀리지 」

그렇게 말하면서도, 귀를 깨물고 자지(penis)를 격렬하게 애무하는 것은 그치지 않고 있었다.

「아, 나도 마사키가 노부코 선배처럼 길러 줘··안∼돼? 응, 마사키? 」

날름날름거리면서 혀로 마사키의 귀 주변을 핥더니, 나중에는 천천히 안으로 핥으면서 들어가고 있었다.

「응? 응? 응? 으 ∼응 봉사할 테니까, 나도 애완동물로 해줘」

그것은 달콤한 육체를 미끼로 이용한 협박과도 같은 것이었다.
육감적인 육체를 지닌 여자체육교사가 꼬옥 끌어안고 자지(penis)를 손으로 계속해서 자극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마사키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아응. 고마워요 마사키, 그럼 오늘부터 나도 마사키의 것인가···아 중학생의 애완동물이 되었네요, 후후 후후」

만족하다는 듯이 웃으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사키의 몸에서 살짝 떨어졌다.

「아! ··선생님」

마사키는 몸을 감싸고 있던 따뜻함과 자지(penis)를 교묘하게 애무해주던 손이 사라지자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를 냈다.

「후후후, 걱정하지마 도망가지 않으니까, 우선 마사키에게 나를 천천히 맛보게 해주려고」

그러고는 하루카제선생님은 어두운 창고 안에서 바스락거리면서 운동복 상의를 벗었다.
거기에는 땀에 젖어 젖꼭지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흰 셔츠가 풍만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그와 함께 서서히 퍼져나가는 땀 냄새와 여자들에게서만 나는 달콤한 향기.

「어때? 우∼응 가슴만 쳐다보네, 그렇게 좋아해 ?」

「아··그것은」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입을 틀어막은 마사키의 양손이 더욱 세게 쥐어졌다.

「그럼 마음껏 손으로 만져봐, 내 가슴을」

그러면서 셔츠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탄력 있고 매끄러워 보이는 배 위로, 자랑이라도 하듯이 내밀고 있는 도발적이고 풍만한 유방.

「아! ··선생님」

「어때? 기분이 좋지? 이거 오늘부터 너만의 것이야」

자랑하듯이 웃으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사키의 팔을 자신의 셔츠 위로 올려주고는, 기쁜 듯이 미소를 지었다.
그 놀라울 정도로 탄력 있고 풍만한 아름다운 유방을 마사키의 양손은 마음껏 주무르며, 유린하고 있었다.

「아!···마사키 좋아··너무··후후후···좋지 나의 유방」

「 으으응」

거짓말이 아니었다, 노부코 선생님만큼 풍만한 유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반성인 여성보다는 훨씬 풍만했고 평소에 단련했던 배와 가슴 근육으로 인해서 전혀 처지지 않고 마치 음란한 미사일처럼 단단히 서있었다.
드디어 여교사의 얼굴도 욕정에 물들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그것을 마사키에게 이야기라도 하듯이 젖꼭지가 아플 정도로 오똑하니 서서 셔츠를 찢을 듯이 밀어 올리고 있었다.
마사키는 끓어오르는 욕망을 더 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유방을 만지면서 하루카제선생님에게 말을 했다.

「선생님··브래지어(brassiere)는」

「아, 차지 않아」

태연한 말투로 말하는 하루카제선생님.

「그게, 그거 차고 있으면 불편해서, 그리고 유방이 처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만지고 있는 소년의 작은 손을 셔츠위로 꽉 눌렀다.
거기에는 유방 특유의 부드러움과 함께, 단련된 가슴근육이 유방을 위로 밀어 올리고 있는 탄력 있고 단단한 힘도 느껴지고 있었다.

「운동복을 입고 있으면 젖꼭지 같은 거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교사 월급으로는 내 사이즈(size)에 맞는 브래지어를 사는 것도 큰 일이고,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좀더 세게, 아응」

쾌활하게 말하면서 마사키의 손을 움켜잡고 더 세게 눌렀다.

「아 ··그렇게 ··선생님」

「후후후, 어때 기분 좋지? 어머 더 단단해 졌네, 내가 자랑하는 유방을 손으로 만지니까 그런 거야?」

확실히 자랑할 정도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감촉은 마사키의 자지(penis)를 다이렉트로 자극하고 있었다.

「어때?」

「기···기분 좋··아요」

마사키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하루카제 선생님에게 이끌리는 대로 손을 움직였다.
풍만한 유방으로 인해 쑥 내밀어진 흰 셔츠 속을 마사키의 손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에 진한 멍이라도 만들려는 듯이 격렬하게 주무르며 일그러트리고 있었다.

「아!··응응, 너무 능숙한 거 같아, 마사키」

희미하게 얼굴을 붉힌 채로 하루카제선생님은 요염한 입을 반쯤 열고는 헐떡이는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꼬옥 마사키를 껴안았다.

「우우읍」

마사키의 얼굴이 셔츠로 감싸여 있는 풍만한 유방 사이에 껴안기면서 파묻히고 말았다.

「읍 선생님」

「후후후, 갑자기 껴안고 싶어져서」

마사키와 하루카제선생님의 키 차이는 머리 1개분 이상으로 차이가 났기 때문에, 마사키의 가냘픈 몸을 꼬옥 껴안자 마치 여체에 완전히 파묻히는 모양이 되었다.

「우읍, 후아아」

질식할 정도로 껴 안겨 있던 마사키가 얼굴을 들자, 거기에는 생긋 미소짓고 있는 체육교사의 웃는 얼굴이 있었다.

「정말 귀여워, 학생에게 이런 일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만 하세요」

마사키는 그 풍만한 유방과 품안에서 토라진 듯이 이야기했다.

「에 정말 그만 둬도 괜찮아?」

킥킥 웃으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의 손이 운동복 위로 마사키의 자지(penis)를 꽉 잡고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이미 매혹적인 몸매로 인해 단단하고 거대하게 발기한 마사키의 자지(penis)는 운동복 위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서」

「그 그것은 선생님이 ··자꾸」

「에에에, 말대답하지마! 자꾸 말 안 듣는 아이에게는 징계다」

「에」

푸우 숨막힐 것 같았던 포옹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사키의 몸은 공중을 날고 있었다.

우앗 뭐지?

「우와」

다음 순간 자신은 이미 곁에 있던 높이뛰기용 체육매트 위에 던져져 있었다.

「왜 그러세요?」

「물론 징계다」

그러고는 위를 향해 누워 있는 마사키 위로 덮쳐오는 아름다운 육체.

「자 잠깐만요 선생님, 아, 바지도 안 벗고」

「안∼∼돼∼」

아무리 저항을 하려고 해도, 운동으로 단련된 어른의 힘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거기에 몸을 꽉 누르고 있는 풍만한 유방의 감촉과, 달콤하고 끈적끈적한 어른의 향기, 뜨겁고 거친 욕정의 숨결이 마사키의 저항과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선생님」

「후후 후후, 이것 봐 벌써 바지는 벗겨졌네, 다음은 ··」

그 와는 반대로 하루카제 야요이는 마사키와 몸을 접촉하면 할수록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껴안으면 껴안을수록 마치 달리기를 할 때와도 같은 상쾌감과 그리고 마약과도 같은 쾌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농담을 하듯이 말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더 급한 사람은 사실 하루카제 쪽이었다.

「후후후, 그럼」

「 안돼요 정말」

지쳐서 저항을 그만둔 마사키의 바지와 언더팬츠가 벗겨지자, 건강하고 단단한 자지(penis)가 피잉 마치 소리라도 내듯이 지저분한 체육준비실 천장을 향해서 우뚝 솟아났다.

「꺄아, 여기는 정말 굉장하네 마사키는」

넋을 잃은 듯한 얼굴로 한참을 바라보던 하루카제선생님은 그 아름다운 얼굴을 마사키의 자지(penis)에 문지르고 있었다.

「그렇게 보지 말아 주세요」

「 안∼돼∼∼, 킁킁 이 냄새, 마사키의 냄새구나」

두근두근 맥동하고 있는 자지(penis)의 첨단에 가까이 다가간 요염한 입술이, 갑자기 뜨거운 한숨을 내뿜었다.

「후~」

「후후후, 또 불끈불끈 움직이네 ···어때? 갖기 싫어? 마사키는? 」

「그래도 안 돼요」

마사키는 매트를 꽉 움켜쥐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왜냐하면 나는 너의 애완동물이니까, 후후후, 주인님의 명령이 있어야 할 수 있어」

놀리 듯이 웃으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아∼ 입을 열고 일부러 날름날름거리며 혀로 마사키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그 앞에 있는 마사키의 자지(penis)에 닿지 않게 하면서, 날름거리고 있었다.

「아 ···그런 아 너무해요 선생님」

「응응 너무한 것은 마사키야, 명령만 하면 내가 무엇이든 해준다고 말했잖아 」

주르륵 흘러내린 타액이 입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이제 안 돼··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부탁해요 ···선생님 입으로 해주세요」

「후후후, 진작에 이럴 걸! 아∼~응····」

덥석 하루카제선생님의 크게 벌려진 입 속으로 사라졌다.

「으응··우읍··아 미끈미끈 해··우우」

「우우윽 ··쮸읍 즈즛 ··우읍 ??」

즛즈즈즈즛

목 안 깊숙한 곳까지 단숨에 삼키고는 혀로 휘감기 시작했다.

「어때? 좋아? 응?·· 으읍 쮸? ·· 」

하루카제 선생님은 입안에 고여 있던 타액과 함께 마사키의 자지(penis)를 더욱 깊숙이 머금고는, 뺨을 오므리며 꽉 조이기 시작했다.
그 큰 눈동자는 헐떡이는 마사키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만족한 듯이 웃고 있었다.

「그 ··그렇게 ··격렬하게 ··하면」

「으후읍 ··이렇게 응? 어떻게? 」

즛즛즛즛즛

쾌락의 근원을 확실하게 손에 넣은 숏컷(short cut)의 머리가 상하로 움직이자, 마사키의 자지(penis)는 조여대고 있던 입술에서 피스톤 운동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아 안돼요 ···우우우」

「응응응응」

필사적으로 안간힘을 써서, 하루카제선생님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고 머리를 손으로 눌러 보았지만, 그 움직임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격렬해져갔다.

즈츄즈츄즈츄

「와아아아아, 안 돼··거기에··이제 그만 두세요, 아아아이」

출렁거리는 매트 위에서 허리를 활처럼 굽히면서 폭발을 참는 마사키.

「응응응」

그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은 체육교사는 학생의 말을 완전히 무시하고는 더욱 더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이면서 목 깊숙한 곳까지 삽입하면서 강하게 조여갔다.
음란한 소리와 함께 점액을 토해내는 자지(penis)를 더 강하게 조이는 목과 입.
보코보코 소리내면서 뺨이 옴츠러들 때마다, 마사키의 허리도 뒤로 젖혀지면서 끊임없는 쾌락에 머리 속이 터질 것 같았다.

즛즛즛즈쯔

「아 이제···이제··우우우」 마사키가 여자아이처럼 비명을 지르며 한계가 가까워 졌음을 알렸다.
빙긋이 웃는 하루카제선생님의 가녀린 손가락이 고환을 주무르면서, 폭발을 재촉했다.
물론 입으로 자지(penis)를 빨아들이고 조이면서 격렬하게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우윽」

도퓨도퓨도쿠도쿠도쿠도쿠

「우웁··응··꿀꺽꿀꺽 너무」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진한 정액(sperm).
아름다운 여자체육교사의 뺨이 가득 부풀어올랐지만, 단련되어 있던 목이 꿀걱꿀걱 상하로 움직이면서 바로 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섹스(sex)를 계속했기 때문에 섹스(sex)를 하면 할수록 더 강해져 가는 불가사의한 마사키의 육체는 그 이상의 양의 정액(sperm)을 토해내고 있었다.

「우응읏 ··으으으응응 ··부훗」

입술과 자지(penis)사이에서 넘쳐 흘러나오는 거품 같은 정액.
그러나, 상대방은 와일드한 하루카제 선생님, 처음에는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워했지만, 곧바로 뺨에 힘을 주며 마시는 속도를 빨리 했다.
더군다나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는 자지(penis)를 꽈악 움켜쥐고는 , 더욱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면서 마사키의 정액(sperm)을 빨아 마셨다.

「우우··아아··마셔지고 있어··나··나··우우」

도퓨도퓨도퓨고쿠고쿠고쿠고쿠

「욱··우욱 ··우우웃, 우」

마치 음료수를 마시듯이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계속해서 먹고 있는 여자체육교사.

「아아아아아 … 우우」

「읍, 읍, 읍 ···푸하아」

이윽고 그 모두가 미녀의 몸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아아」

「읍 꿀꺽꿀꺼··?? 즈즛 ···후아아」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요염한 입술이 오랫동안 정액(sperm)을 토해내고 있던 자지(penis)를 토해 냈다.

「응응···굉장한 양이네, 몸 속이 너의 정액(sperm)으로 가득 찬 것 같아, 후후후」

빙긋이 웃으면서 다시 하루카제선생님은 옆에서 자지(penis)의 첨단에서 아직도 토해내고 있는 정액(sperm)을 맛있다는 듯이 할짝할짝 핥아먹고 있었다.
그 요염하고 도톰한 입술은 마사키의 정액(sperm)으로 끈적끈적 거리며 빛을 내고 있었다.

「아··우우··선생님 전부··그, 마셔서··」

「응, 음응, 그럼 마사키가 힘들게 준 정액(sperm)인데, 모두 마시는 게 당연하잖아?」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하고는 생긋 웃으면서, 자지(penis)를 잡고 또 다시 할짝할짝 혀로 핥았다.

「그렇지 않으면 얼굴에 그냥 얼굴에 묻혀 놀까?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하지만 난 마사키의 정액(sperm)을 쓸데없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아응 이쪽에도 흘러내리네」

고환을 타고 항문(anus)쪽으로 흘러내리는 정액(sperm)을 놓치지 않고 핥아 마셨다.

「우와」

「에에에에 그런데 여기는 아직도 건강한 모습이네, 그럼 잘 먹겠습니다」

갑자기 풍만한 유방을 셔츠 너머로 흔들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이 일어섰다.

「에 」

「그러니까, 잘 받겠다고 마사키를」

「받는다니 ··」

「물론 섹스(sex)하자는 거지」

기쁜 듯이 그렇게 말하면서 매트 위에 누어있는 마사키의 몸 위로 올라와, 천천히 운동복 바지와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선생님」

꿀꺽 마사키는 군침을 삼켰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바로 몸 위에서 미녀에 몸매까지 아주 늘씬한 여자체육교사가 자신의 바지를 벗고 있는 것이었다.

「후후후, 잘 보고 있어」

잠시 후 마치 막 벗겨낸 알의 속살처럼 새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고 있는 마사키의 눈에는, 단련된 근육으로 이루어진 허벅지의 안쪽,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갈색의 진한 수풀 속에 숨어 있는 미녀의 보지(vagina)의 입구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응, 벌써 이렇게 흠뻑」

아름다운 모양의 엉덩이가 흔들릴 때마다, 마사키의 배 위로 또옥 또옥 애액이 줄기를 늘어트리며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면 마사키 좋아?

「 네 네에」

그것을 신호로 해서, 마치 일본식 변기에 앉듯이 천천히 풍만한 엉덩이가 내려왔다.

「아! ··아우우」

「후후후, 잘 봐, 네 자지(penis)가 내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

빙긋이 웃으면서 마사키의 빳빳이 서있던 자지(penis)가 천천히 내려오던 보지(vagina)의 입구를 가르면서 모습을 서서히 감추면서, 그 꽃잎 속의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와 마사키의 자지(penis)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아우우우」

「응응」

보지(vagina)를 가르면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엄청난 쾌감에 바싹 긴장하는 복숭아처럼 풍염한 엉덩이.
그 풍염한 엉덩이의 갈라진 틈 사이로 자지(penis)가 천천히 파묻히고 있었다.

「아!, 아!, 봐, 봐, 마사키의 것이, 우우우우 들어오고 있어, 나를 관통하고 있어」

고개를 뒤로 젖힌 채로 헐떡거리는 여교사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욕정의 타액.

즛즛즛즛

「우우」

마사키의 귀두가 꽃잎을 가르면서 흠뻑 젖어 있는 보지(vagina)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마치 유혹이라도 당하듯이 안으로 안으로 빨려 들고 있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욕정에 물들어 버린 여자체육교사에게 마사키는 바야흐로 범해지고 있었다.

「아으응··굉장해··마사키의 자지(penis) 굉장해··단지 삽입만 했는데도,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려··아으응」

그리고, 그것은 하루카제선생님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하루카제도 남성경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노부코에게 비교한다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그 나름대로 여러 가지 체험도 많이 해봤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도 이제는 끝.
오늘,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상대를 만난 것이었다.
그것이 중학생이고 더군다나 자신의 학생이었지만, 그리고 자신의 친한 친구를 애완동물로 만들었지만, 그런 것들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다.
다만, 그에게···마사키에게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는 것만이 지금 하루카제의 유일한 소망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장난을 치고 싶어지는 이 귀여운 주인님에게.

「아우우우··기분 좋아 ··아우우」

쑥 자지(penis)가 몸 안으로 순간, 온 몸을 마비시키는 것 같은 쾌감으로 인해 그녀의 다리에서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고 말았다.
살짝 허공에 떠버린 아름다운 몸, 그리고 그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자지(penis).

푸우우욱

「아욱우우우우」

「우우우우」

두 사람의 허리와 허리가 부딪치면서 뿌리까지 자지(penis)가 깊숙이 삽입되었다.
하루카제선생님은 불꽃이 흩날릴 것 같은 쾌락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순식간에 쾌락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 탄력 있는 피부에서 용솟음쳐 오른 땀으로 인해, 근육들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다.

「우우 너무 꽉 조여」

마사키의 자지(penis)를 뿌리까지 삼킨 보지(vagina)는, 단련된 복근을 교묘하게 조이면서 절묘한 쾌락을 주고 있었다.

「아우 ··우우우우우 ···굉장해요··아아 선생님」

「 하아하아하아 ······아! 나 삽입한 것뿐인데 느끼고 있어, 후후후 아아 움직일게」

똑똑 턱 아래로 땀을 흘리면서, 미모의 여교사는 살짝 학생의 가냘픈 앞가슴에 손을 짚고 기마 체위를 즐기기 시작했다.

지걱지걱지걱

우뚝 솟은 자지(penis)가 질(膣) 안쪽을 휘젓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으응응 ··우우 좋아」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치 댄스(dance)를 즐기듯이 눈을 감고, 천천히 몸을 흔들면서 마사키의 허리 위에서 자신의 허리를 부딪치며 원을 그리고 있었다.
유혹이라도 하듯이 그 입술가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선생님 ··아 ··저도」

마사키는 그 꾸물꾸물거리며 사방에서 조여대는 쾌감에 이미 도취되어 있었다.
하루카제선생님의 몸 속은, 사방에서 감겨오는 질(膣)안의 감촉과 더불어 단련된 복근이 조여오는 느낌으로 인해서 굉장했다.

쩌억, 퍼억, 퍼억, 철썩, 철썩, 쩌억, 쩌억

「후후후, 마사키 좋아? 이봐 여기 만져도 좋아」

허리를 격렬하게 일렁이던 하루카제선생님이 땀으로 흠뻑 젖어서 몸에 찰싹 달라붙은 셔츠를 걷어올렸다.
거기에는 단단할 정도로 탄력 있는 배 위로,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도발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풍만한 유방이 땀으로 빛나고 있었다.

「후후후, 마사키가 좋아하는 유방이야, 어머」

셔츠자락이 풍만한 유방 위로 말려 올라가자,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사키의 손을 잡아 매혹적인 유방 쪽으로 이끌었다.

「아 선생님 ··우우우 ··아우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마사키는, 여교사의 아름답고 풍만한 유방을 또 다시 일그러트리며 유린했다.
뿌연 먼지가 자욱하게 껴있는 체육준비실 안, 낡은 매트 위에서 여교사가 학생 몸 위에서 기마 체위로 올라탄 채 허리를 흔들고, 풍만한 유방을 애무 받으며 섹스(sex)에 탐닉하고 있었다.
서로의 음모가 서로 얽히고, 그 사이로 음란한 애액이 서로 섞여 흘러나오면서, 더욱 음란한 소리를 연주하고 있었다.

「후후후, 정말 귀여워, 유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포상이야」

하루카제선생님은 허리를 흔들면서 음란하게 웃고는, 마사키의 얼굴 위로 주르륵 타액을 떨어뜨렸다.

「아 ···아우욱 ···너무」

주르륵 떨어진 타액은 노렸던 대로 마사키의 입안으로 사라졌고, 더 달콤한 타액의 공격이 계속되었다.

「응···맛있어? 내 입? 응응··마사키 좀 더」

주르륵 떨어져 내린 달콤한 액체가 허공을 지나 마사키의 입과 얼굴, 그리고 가슴에 떨어져 내렸다.
그러는 동안에도 두 사람의 허리는 멈추지 않고 규칙적인 움직임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응··으웁··후아아」

「아! 아우 ···좋아 마사키, 아 거기 좀 더, 아 그래, 우우우」

그 때, 체육창고의 엷은 베니어판으로 된 벽 저쪽에서 휴식 시간이 되었는지 다른 학생들의 시끄럽게 떠드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 정말 오늘은 지쳤어」

「이야 하루카제 선생님은 바로 없어져 버리고, 손해만 본 것 같아」

마사키는 들어본 적이 있는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아후우 ··좋아 ·· 좀 더 ··마사키」

「서·· 선생님 아이들이 밖에 있어요 ··우우우」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낮춰서 말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하루카제선생님이 마사키의 몸 위에서 음란하게 허리를 계속 일렁이고 있었던 것이다.

「선생님 ··안 돼요···우우우 그렇게 움직이면 소리가 나요」

「하아하아하아, 아 안돼, 마사키 너무 기분이 좋아서 허리가 멈추지 않아··내가 아니라 허리가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어」

아직도 밖에서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타카나시는 어디로 간 거지? 그 녀석 다음 수업 어떤 건지 알아?」

「모를 건데? 첫 날이라서 이 학교지리도 모르잖아, 미아라도 되었을지 모르니까 찾아보자」

「OK∼나 빨리 옷 좀 갈아입고 올께」

탁탁탁 급하게 뛰어가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마침내 멀어져갔다.
마사키는 미안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하루카제선생님의 풍만한 유방을 일그러트리고 있는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후후, 간 것 같네··아, 마사키도 음란하네, 허리를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으면서 자기는 내 젖꼭지를 비틀고, 아 이상해질 것 같아」

「그 그것은 ···선생님이 너무 움직이기 때문에 ··그래서」

마사키는 변명을 하고는, 시선을 돌렸다.
그러나 마사키는 이 비이성적인 행위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나 ···조금씩 음란하게 변하고 있는지도 ··아우우」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허리를 움직이며 마사키는 엉겁결에 유방을 주무르고 있던 손을 놓고 미녀의 날씬한 허리를 꽉 잡았다.

「이봐요, 마사키 지금은 나만을 봐줘요···그렇지 않으면 내가 싫어? 마사키는··아우」

격렬하고 리드미컬(rhythmical)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기 밑에 누워있는 소년을 내려다보았다,

「그 ···그렇지 않아요 하 ··지만 ··아」

「약속해줘요, 노부코처럼 나도 길러준다고」

「 ··처럼 기른다고 ··」

욕망의 유혹에 져서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지만.

이렇게 선생님같이 최고의 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하겠지만····
선생님이야··
더군다나, 이런 미인을 ····거기에 노부코 선생님까지 ··

사실 마음 속에서는 이미 결론이 나와 있는 것을, 마사키는 고민하고 있었다.
선생님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허벅지가 꽉 소년의 허리를 조이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갑자기 멈췄다.

「아우···서 선생님 그런」

「어떻게 할거야? 정말로 나도 길러 줄 꺼야? 응응」

「그 그런 ·· 아까는 허리가 멈추지 않는다고 ··」

생긋 미소지으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마사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건강한 피부는 땀으로 흠뻑 젖어서, 핑크빛으로 요염하게 물들어 있었다.

「나를 길러준다고 하면 허리를 계속 움직여 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두 사람의 허리는 조금씩 경련을 일으키며 흔들리고 있었다.
멈출 수 없다고 한 말이 거짓말은 아녔던 것 같았다.
두 사람 모두 쾌락으로 인해서 멈추었던 사고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 말해줘, 마사키가 나 하루카제 야요이의 주인이라고, 주인이라고, 말해주면 움직여 줄께」

마사키의 가녀린 가슴을 짚고 있던 손이, 젖꼭지를 애무하며 할퀴었다.

「아! ···아 안 돼요, 거기는 그만두세요 ···아 말해줄게요, 해요 」

「후후후, 착한 아이네··그럼 야요이는 뭐야?」

기대로 인해서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하루카제선생님은 요염한 자신의 입술을 음탕하게 핥았다.

「하루카제선생님은 ··아우우」

「안 돼요, 야요이, 애완동물은 이름만 부르잖아, 요?」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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