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다시 글을 올리네요..

"유부녀와 정사를...." 시리즈를 마무리 짓고 싶었는데 그간 일이 좀 많았네요..

사실 요즘 섹스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져있어서 그런가봐요 ^^

평범한 섹스 보다는 3s나 스왑쪽에 관심이 쏠리네요..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볼까~ 합니다.

제 상상력에 도움을 주실 분은 [email protected] 로 메일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꾸뻑~

참... 제발 부탁인데요.. 바이러스성 메일은 사양입니다... ^-----------^




꿈꾸는 섹스.. 1

꿈꾸는 섹스.. 1



그녀를 만난건 성인 나이트였다.

가슴이 무척이나 아름다m던 그녀를 조금 더 오랬동안 만나지 않을 것에 대한 후회를 가끔 해본다.

갸름한 몸매에 비해 가슴이나 히프가 풍만해서 한 눈에도 섹시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 그녀와 섹스를 하기에 앞서 옷을 벗겨 놓고 담배를 물고 벗은 모습을 감상하기도 했으니까..

지금 그런 그녀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난다면 나는 그녀와 다 하지 못한 섹스를 해보고 싶다.


먼저, 이마에서 부터 엄지 발가락까지 나의 타액을 뭍혀 ?고 빨아주는거다.

깊게 패인 그녀의 젖무덤 사이나 깨끗하게 털을 밀어버린 그녀의 겨드랑이도.

그리고 그녀의 발가락 사이에도 혀를 넣어 간지럽혀 주고 싶다.

그녀의 어깨를 입술로 가볍게 물어 안마해주고 손가락 발가락을 한개씩 넣어 빨아주는거다.

그리곤 다시 그녀를 침대에 편안하게 눕히고 온 몸의 긴장을 풀어줄겸 키스 세례를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나와의 섹스에 대한 기대감과 애무로 인해 흥분하기 시작하겠지.

흥분감과 기대감이 고조될때 쯤 그녀는 나를 안으려 하겟지만 나는 그렇게 놔두지 않는다.

준비해 둔 실크 스카프로 그녀의 손목을 침대 머리에 묵는거다 !!

내가 준비해 둔 많은 서비스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성급하게 내게 달려드는 그녀의 본능을 저지하기 위함이라 그녀를 설득하면서....

그리고...

눈 가리개를 해 주고 싶다.

내가 다음에 어디를 애무할지, 어떤 소품을 이용할지 그녀에게 미리 들켜 성감을 떨어뜨리기 싫기 때문이다.

또, 시각을 차단한 상황에서 더욱 예민해진 청각으로 내 작은 숨소리나 신음소리가 그녀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맘에서다.

자..

그녀를 위한 나의 서비스 준비가 된 셈이다..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그녀는 작은 떨림도 느낄 것이고 떨림에 상반되게 기대감이 느껴질 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의 온 몸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거다.

부드러운 그녀의 피부를 느끼면서 손과 발 끝에서 부터 기분 좋게 쓰다듬어주는거다.

내 손과 그녀의 피부 사이에거 기분 좋은 마찰을 느끼며 그녀의 피부 차가운 곳과 따스한 곳을 느껴가며 쓰다듬어주는거다.

손과 팔 발과 다리를 주무르고 쓰다듬어주면 긴장했던 그녀의 몸과 근육, 그리고 마음이 이완됨이 느껴질때까지...

난, 그녀의 입에 가볍게 키스하고 잠시 그녀의 몸을 감상하겟다.

내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상상하며 그녀는 또 다른 기다감으로 몸을 꿈틀거리겟지..

난 이제 생크림을 내 손에 묻혀 그녀의 몸에 바를꺼다.

그녀 몸의 굴곡을따라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맛사지 하듯이 그녀의 목과 가슴과 배, 그리고 허리와 허벅지에 생크림을 바르는거다.

하얀 생크림이 그녀의 체온에 녹으며 뽀얀 피부네 녹아들때까지 그녀의 온 몸에 생크림으로 맛사지를 해주는거다....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를 하겠지만 나의 애무를 오랫동안 받아도 쓰리거나 아프지 않게 예민한 그녀의 젖꼭지나 음핵에는 생크림을 더욱 듬뿍 발라줄테다..

그리곤...

녹아든 생크림을 혀로 핥아 닦아주는거지..


이때쯤이면 그녀의 입에서는 참기 힘든 탄성이 터져나올 수도 있겠고 나를 안으려 힘을 쓸지도.. 혹은 어떻게 해달라고 애원할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멀었다..

이제 시작도 않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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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불끄고 자라고 난립니다... ㅎㅎㅎ

담에 이어서 써야 하겟네요..

상상력에 도움 주실분 [email protected] 입니다..

휘리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