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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5 1,640회 0건
파트너1
난 오늘도 채팅을 한다.
왜냐하면 섹스파트너를 찾기 위해서......
오늘도 변함없이 야한대화방을 만들고 낚시를 하고 있다
어여쁜 월척을 기다리면서
블랙러시안님이 입장하셨읍니다.
데카메론(나) : 안녕하세요^^
블랙러시안 : 안녕하세요^^
데카메론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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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블랙러시안 : 나 술사줄래.
데카메론 : 응 어디야
블랙러시안 : 하얏트호텔 로비로 와 도착하면 전화해
데카메론 : 응 알았어.
나는 퍽탄만이 아닐길 바라면서 출발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하얏트호텔 정말 으리으리하다.
생전 호텔이라고는 그냥 삼류급만을 가봤던 내가 처음으로
와본 특급호텔 "쩝 방값은 무지 비싸겠지" 이런 걱정부터 앞서게 만들었다.
하지만 내 지갑속에는 든든한 카드가 있었고 그녀가 퀸카라면 나는 당당하게
쫘~~~~~~~악 그을 준비가 되어있어다.
"여보세요! 진숙이니 나 지금 도착했어 어디있어?"
"응 나두 지금 로비야!"
로비에 서서 전화를 받고 있는 그녀가 보였다.
162정도의 키 검은색 반팔티 그리고 짧은 반바지
등을 돌리고 서 있는 그녀가 직감적으로 진숙이라는것을 알았다.
"진숙아 뒤돌아서봐"
뒤를 돌아서는 그녀 나의 직감이 맞았다.
똥그란눈 오똑한 콧날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 퀸카는 아니었지만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여자였다.
나는 씨익 웃으면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 내게로 다가 오면서 고개를 까딱하고 인사를 했다.
"안녕? 상민이니?"
"응 반가워"
"그래 반갑다."
잠시 어색한 시간이 흘렸다. 난 어색한걸 못참는다 어색한 자리라면 피하고
보는게 내 성격이다 그래서 빨리 그 어색함을 없애야만 했다.
"블랙러시안 마시러가자"
"응 그래"
"근데 나 여기 처음이거든...."
"훗 그래 그럼 날 따라와"
그녀를 따라서 촌놈처럼 두리번 거리면서 걸어갔다. 점점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커지면서 도착한곳은 입구에 제이제이마호니(영어)로 써있던 곳이었다.
중앙에는 네모난 박스에 바가 있고 그옆으로는 스테이지가 있어 춤을 추는
남녀들이 있었다. 주의 테이블에도 오늘밤의 섹스를 준비하는 남녀들이 어울어져
질펀하게 마시고 있다.
나는 블랙러시안 두잔을 주문했다. 생전 마셔보지않았던 블랙러시안 그때 당시
내가 마셔보았던 칵테일이라고는 레몬소주가 전부였던 시절이었다.
바텐더가 선불이라면서 가격을 불러주었다 속으로 정말 억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가 그리비싼지....
하지만 체면을 구길수도 없고 해서 거침없이 계산을 하고 잔을들고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가든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데로 나갔다 거긴 수영장도 있고 테이블이 몇개 있었다. 내가 테이블쪽으로 다가갔다.
"거기 앉으면 안주를 시켜야돼"
난 그자리에서 멈추었다. 술값이 이렇게 비싼데 안주값은 과연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내 발걸음을 잡았다. 그리고 나의 허접함을 그녀에게 들켜다는 창피함에 나는 도망치고 싶었다. 그리고 고마웠다. 상대를 배려해주는 그녀의 마음이 정말 고마웠다.
몇번 만난 사이도 아니고 처음 만나 사인데도 말이다.
"으응 그렇구나"
"우리 이쪽에서 마시자"
그녀는 화단의 돌맹이 위에 앉았다.
나도 얼떨결에 그녀의 곁에 앉았다.
"너 여기 자주오나보내"
"아니 자주는 아니구 집이 근처라서 친구들하고 가끔와"
"응 그래구나"
나는 술을 못한다 술이 않받는 체질이라서 거의 마시는 일없다.
그래서 병아리 눈물만큼 블랙러시안을 홀짝 거리면서 서로에 대해서 묻고
이야기 했다.
그녀의 잔은 이미 다 비워져갔다.
" 너 왜 않마셔"
"응 나 술않마시거든"
"근데 왜 술을 시킨거야"
"너 혼자 마시면 심심하잖아"
그녀는 나의 대답에 미소를 지으면서
"니잔하고 내잔하고 바꾸자"
"정말 정말 고맙다 버리는건 아깝자나"
"훗 그래"
그녀는 술을 바꿔들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마셔갔다.
그녀는 이미 얼굴이 발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내게 기대었다.
그녀가 마시는 블랙러시안만큼 그녀의 몸에서 야릇한 향기를 느낄수 있었다.
그 향기는 내 심장을 흥분시키고 점점 아래로 내려와 나의 자지를 발기시켰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내팔로 안았다. 그녀도 자연스럽게 내 품속에 안겼다.
밤바람이 추운지 그녀는 약하게 떨고있었다 나도 약간의 한기가 느껴졌다.
나는 지금 섹스보다는 그녀의 한기를 녹여줄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다. 커피를
한잔하면 따뜻할거라는 생각에 커피를 마시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떡여 승락을 했고 우리는 호텔안의 카페를 찾아갔다.
따뜻한 온기가 카페의 음악에 묻혀서 우리의 몸을 감싸안았다.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메뉴를 선택했다
"난 블랙러시안"
"또?"
"응"
"그래 어디보자 엥 커피는 하나밖에 없내? 아이리쉬커피?"
"어머 어쩌니 그것도 술들어가는데 보드카"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카페에 커피를 안판다니
그때 당시는 로비에서 커피를 파는것을 몰랐었던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술를 더 마시고 싶었던 것이었다. 난 할 수 없이 아이리쉬 커피를 시켜서 또 병아리 눈물만큼
홀짝거리고 있었다.
우린 별다른 화제거리도 없는데 이것저것 아주 일상적이고 아주평범한 대화로
서로의 속마음을 감추고 있었다.
직장일 쳇팅이야기 가족관계 등등 아주 편한 친구처럼 속내까지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속의 욕망의 칼은 점점 빠져나오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2시가 다 되어갔다 .
"갈까"하고 내가 물었다.
"응"
호텔을 빠져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그녀가 내 팔짱을 끼었다. 내 팔에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의 물컹거림은 마치 전기에 감전되느듯 찌리찌리한 느낌으로 뇌를 스쳤다.
오늘 그녀를 해치우고 말리라는 다짐을 하면서 서서히 호텔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호텔에서 나와버렸다. 다시 들어가자니 너무 비싸고 안들어가자니 오늘은 포기해야될거 같았다.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음에 기회가 또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점점 밀려왔다. 이러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묵묵히 앞을
보면 걸어갔다.
"집앞까지 바래다 줄래?"
"응"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냥 호텔을 빠져나온것을 후회하면 그녀가 이끄는데로 말없이 따라가고 있었다. 그녀는 대로를 벗어나 골목길로 접어들고 있었고
나는 그 가까운 곳에 그녀의 집이 있는 줄알았다.
그녀가 갑자기 불꺼진 가로등 아래에 멈추어 섯다.
"상민아"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돌아보았다.
그녀의 눈을 보는 순간 나는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알았고
그녀에게 뜨거운 입맞춤을 하였다. 내가 입술을 마주치는 순간 그녀의 혀가
내 입술을 열고 쳐들어왔다. 난 순간 흠칫했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의 혀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혀와 혀가 부디쳐 가면서 내는 소리가 메아리처럼 크게 내 귀를 자극하고
그 자극에 불끈거리는 내 자지는 그녀의 아래배를 닿아서 그녀를 자극하였다.
내손은 이미 그녀의 가슴을 장악하였고 소담스럼 그녀의 가슴은 따뜻한 체향을 풍기면서 내손을 뜨겁게 데펴주었다. 그러던 순간도 잠시 그녀의 손이 불쑥 내 바지춤 안으로 들어오더니 한껏 발기되어 성을 내고 있는 내 자지를 꽉 잡더니 위아래로 훌치듯 만져왔다. 그녀의 대담성에 다시한번 놀라면서 나도 질세라 그녀을 바지를 열고
보지를 만졌다. 이미 그곳에는 애액으로 흘러나와 미끈거렸다. 나의 손길을 느낀 그녀는 잔잔한 신음을 울리면서 더욱더 나를 자극하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더욱 흥분시키길 원했고 그래서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구멍속에 쑥욱 집어넣었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구멍의 의외로 저항이 심했다. 애액이 흘러나왔음에도 그토록 저항이 심하다는것을 느끼는순간 나는 더욱 더 그 보지의 저항을 물리치기 위한 파괴본능이 일어났다.
"아~~ 아파 상민아 살살 아파"
"응 미안 조금만 참아"
그녀는 내 손길을 받아드리기 위해서 다리를 조금씩 벌리면서 내게로 밀착하였다.
입으로는 키스를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그녀의 보지속에 격렬하면서도 매우 힘든
힘든 자세의 연속이었다. 그녀의 보지입구의 저항을 뿌리치면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내 손가락이 침투해 들어가는 순간 " 헉" 하며 그녀는 무너지듯 내게로 쓰러졌다.
한없이 따뜻하고 미끈거리는 그녀의 질속에 손가락을 넣고 희롱을 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손을 잡고 큰길로 나가 택시를 잡아 타고
가장 가까운 여관을 향했다.
우린 택시안에서도 기사의 눈을 피해 서로를 만지고 애무를 했다. 그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멈춰서는 안된다는 의무감이엇을런지도 모른다.
우리는 드디여 방에 도착하였고 방문을 잠그자 마자 키스를 하며 시합하듯 옷을 벗어 져쳤다. 옷을 벗은 그녀의 알몸을 정말 섹시했다. 난 속으로 역시 여자는 벗겨봐야 안다고 생각했다.
"진숙아 정말 이쁘다. 그리고 섹시해"
나의 이런 닭살스런 말에 그녀는 더욱흥분되는지 알몸을 살짝 가리면서 내게 다가와서 무릎을 끓고 앉았다.
"고마워 상민아 너두 훌륭해"
그녀는 발기된 된 내 자지를 살며시 쥐면서 키스를 한다 내 자지는 그녀의 입술 공격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만다 그러자 그녀는 혀를 낼름거리면서 맛있게 그 눈물을 빨아먹었다.
그녀는 점점 내자지를 감싸는 입술에 힘을 주면서 빨아대었다.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녀의 입에 사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참았다.
그녀의 보지를 맛보기전에 허망하게 사정한다면 얼마나 허무할것인가라는 생각에
참고 참았다 애국가도 외우었다. 학교종이노래도 ...
그녀는 끈질겼다 내 정액을 기어이 마시고 말리라는 다짐을 한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버티지 못하고 숨을 쉬기 위해서 자지를 입에서 때어다.
그순간 나는 낚아채듯 그녀를 일으켜 침대에 눕히고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의
저항을 느껴보고 싶어서 거칠게 보지를 찾아가 입술을 대었다.
"학"
내 입술이 그녀의 뜨거운 보지에 닿자 그녀는 깜짝 놀란듯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나는 게의치 않고 다리를 힘껏 벌리면서 그녀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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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올리는것이라 어떨지 모르겠군요.
졸작이지만 조금씩 써나가겠읍니다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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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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