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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7 1,411회 0건
콩가루 집안(근친)_6_마지막
** 콩가루 집안_6 **
< 콩가루 집안 >


내가 수진이를 강간한지 3달이 지나자 새아버지(한강호)가 돌아왔다.
하지만 수진이 새아버지에게 강간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는지
특별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새아버지는 다시 주먹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 예전처럼 일상이 시작되었다.
오늘따라 머리가 아파서 학교를 빠졌다.
늦잠을 잤지만 아직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날씨도 더워 짜증나는데다가 머리까지 아파 짜증이 엄청 난다.
12시가 넘어서 도저히 배가 고파서 누워있을 수가 없었다.
몸이 허해졌는지 입고 잤던 사각팬티가 온통 땀에 젖었다.
아픈 머리를 잡고는 방문을 나서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데 집안이 아수라장이었다.

환각의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예전부터 이런 마약 파티를 벌려왔다.
오늘은 새아빠가 도피에서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 강도가 한층 심했다.
반바지 차림을 한 새아빠는 한손엔 주사기를 들고 소파에 쓰러져있고
벌거벗은 진숙이가 천방지축 날뛰었다.
아래층으로 내려와 둘러보니 정말 가관이었다.
테이블 위에는 코카인이 흩어져있고 집안에 이쪽저쪽 주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환각파티 전에는 뒤뜰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는지 거실이 온통 물바다였다.

진숙이는 나를 봤는지 못 봤는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버둥대며 깔깔거렸다.
뒤뜰 쪽으로 가는 문이 열려있었다.
난 부엌 쪽으로 가서 냉장고속의 물을 병째 마시고는 물병을 든 채로 뒤뜰로 갔다.
수영장 가 쪽을 따라 벌거벗은 여자가 술병을 들고는 휘청휘청 거리며 걷고 있었다.
그녀의 뒷모습은 머리카락이 산발이 되어있었지만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뽀얀 피부색을 볼 때 엄마가 분명했다.

한눈에 봐도 마약과 술에 절어 제정신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위태위태한 걸음걸이가 그녀의 살아온 인생이었다.
그녀는 등을 보이며 걷다가 다시 돌아서서 나를 향해서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이제 완전히 원숙해있었다. 어렸을 적에 나의 우상이었던 할머니의
몸매를 따라가고 있었다. 자그마한 어깨선은 가슴에 와서 풍만해졌다.
허리는 이상하리만치 잘록해졌다가 다시 엉덩이로 내려오면 풍만해졌다.
그리고는 갸름한 다리는 더욱 섹시하게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몸매의 절정은 두 다리사이의 검은 숲이다.
물기를 머금은 보지털은 빗질을 한 듯 가지런히 아래쪽으로 빗어져 내려있다.
뒤뜰로 나가는 창틀에 기대선 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낄 수 있었다.
침을 삼키며 엄마의 행동을 주시해서 보고 있다.

엄마는 나를 보더니 뭐가 그리 우스운지 자지러질 정도로 깔깔거렸다.
깔깔거리는 정도는 심해져 이제 헐떡거리기 까지 한다.
그러더니 몸을 휘청거리며 다시 걷다가 발이 미끄러지며 수영장에 빠지고 말았다.
나는 곧바로 엄마를 따라 수영장으로 뛰어내려 약 기운으로 바둥거리지도 못하고
물속에 가라앉는 엄마를 부축하며 수영장 밖으로 끌어내었다.

물속에서 건져낸 엄마는 연심 쿨룩쿨룩 기침을 하며 물을 쏟아 내었고
나는 안도감에 힘이 빠져 드러누웠다.
기침을 그친 엄마는 내가 알던 엄마의 얼굴이 아니었다.
푼수끼가 가득한 엄마는 얼굴은 앳된 소녀의 미소를 어금고 있었지만
풍만한 가슴은 완숙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엄마는 키킥거리더니 훌쩍 내 위로 올라탔다.

그녀의 입술은 나의 얼굴을 더듬거리더니 내 입술을 파고들었다.
내 윗입술을 빠는 듯 하던 그녀의 혓바닥은 이내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온몸의 짜릿한 느낌이 전기에 감전된 것 같았다.
온몸의 힘이 풀리면서 그녀의 키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드렸다.

물기 젖은 그녀의 몸을 번쩍 들어올려 수영장 옆의 선탠용 벤치에 뉘였다.
온몸에 선탠용 오일을 발라서인지 매끄러웠다.
그녀의 귓불을 애무하다가 머리를 뒤로 젖힌 후 그녀의 목을 키스로 애무했다.

그녀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나 자지 쪽으로 손을 뻗었다.
테크닉이 정말 대단하다.
목을 지나 그녀의 가슴으로 내려왔다. 양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감싸 모으자
유방이 터질듯이 부풀러 올랐다.
흥분한 엄마의 유방은 이미 유두가 딱딱해져 있었다.
혓바닥을 이용해 유두를 애무하자 더욱 딱딱해졌다.

앞니로 유두를 질끈 물어 보았다.
엄마는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 아~~ 으흑...오..아아아아아 "
입으로 유방을 애무하며 나의 한손은 이미 그녀의 엉덩이를 지나 보지쪽으로 향했다.
아무런 머뭇거림 없이 바로 그녀의 보지를 한손으로 쓰다듬었다.
보지가 갈라지며 틈이 벌어졌다.
가운데 손가락을 벌어지는 틈으로 살짝 넣을 듯 말듯 계속 쓰다듬었다.
나는 유방을 지나 배꼽을 거친 뒤 도톰한 아랫배를 자나 키스를 계속하며 밑으로 내려왔다.
엄마 옆쪽에 있던 나는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며 그사이에 머리를 파묻으며 파고들었다.

엄마는 양 무릎을 세우고
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벌리며 내가 애무하기 싶도록 보지를 벌려주었다.
난 두 손으로 물먹은 보지털을 벌려 보지가 훤히 드러나도록 두 손으로 벌렸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렸을 적부터 신물 나게 보아온 엄마의 보지였다.
하지만 지금의 그녀는 더 이상 어린시절의 모습이 아니다.
지금의 그녀는 엄마가 아닌 나만의 여자가 되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섹시한 나만의 여자인 것이다.

벌어진 그녀의 보지는 촉촉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자극했다.

"아흑...으으으으오오옹..아아아아 으흑 으흑.."
그녀의 교성이 탄력을 받아 더욱 애절해졌다. 난 혓바닥으로 보지를 더욱 힘있게 자극했다.
그녀는 이제 거의 자질러지며 두 손으로 내 머리를 감쌌다.

그러더니 마약의 힘이었을까? 무지막지한 힘으로 나를 끌어 올리며 되레 나를 벤치에
눕히더니 내 위로 올라탔다. 그녀는 쪼그려 앉으며 보지를 벌리고는 한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살짝 벌리며 삽입을 했다.
쪼그려 앉은 그녀는 혼자서 자위하듯이 섹스를 했다.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삼키듯 타이트하게 꽉 죄이며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오..마이갓..
위에 올라탄 그녀는 벌어진 엉덩이가 한껏 돋보였다.
그녀는 방응 속도가 힘을 더할수록 섹스는 더욱 격렬해졌다.
너무 격렬한 나머지 순간 내 자지의 귀두가 보지를 빠져나왔다.
그녀는 반사적으로 내 자지를 다시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때 난 몸을 일으키며 그녀를 옆으로 눕혔다. 난 그녀뒤쪽으로 나란히 누워 한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아 들어올리며 가랑이를 벌린 후 뒤쪽에서 삽입을 했다.
힘든 자세였지만 그만큼 느낌이 확실했다.
마지막으로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꼈다.

난 다시 삽입했던 자리를 빼고는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삽입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제 고통스러운 소리처럼 들렸다.
" 어흑..아아아아아 헉헉헉..아아.. "
드디어 절정에 이르렀다.
정액의 양은 엄청났다. 벌써 몇 번째 사정했지만 계속 정액이 쏟아졌다.

아~~ 완전히 정액을 다 쏟아내고 난 후 그녀의 엉덩이를 앞으로 밀려 자지를 뺐다.
그녀의 보지에서 정액이 묻어나 흘러내렸다.
그녀는 섹스가 끝난 후 엎드리더니 바로 잠을 청했다.
약 기운도 다하고 격렬한 섹스가 끝난 후라
심리적 안정을 찾으며 잠이 드는 것 같았다.

새근새근 아기처럼 잠든 그녀의 모습을 보며 손으로 그녀의 볼을 쓰다듬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온갖 고난을 다 격은 나의 엄마,
그녀는 색마와 소녀의 두 가지의 모습을 가진 야누스였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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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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