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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여인들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7 1,395회 0건
[창작] 내가 사랑한 여인들 II
그녀를 태우고 양평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다들 알겠지만 양평쪽에는
그럴싸한 모텔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어 쉽게 타락의 길로 빠지도록
손짓을 하는 곳이 많지않은가.
어렵지 않게 양평쪽으로 발길을 돌리기는 했으나 쉽게 응할지 어떨지
잘 몰라 우선 차에서 수작을 피우기로 했다. 운전을 하며 한손을 그녀
의 손등에 얹어 이리 저리 만지작거렷다. 조금 간지러운지 희정이는
이리 저리 손을 뺏으나 그것만으로도 희정이의 감도가 얼마쯤인지 알수
있었다. 간지럼을 잘타는 여자일수록 속내도 잘 타는 법을 나중에 확인
할 수 있었다.

"취미가 꽤나 다양하시더군요..그림은 오래 그리셨나봐여?"

"아니여...그저 시간있으니까...에어로빅이나 그런건 넘사스럽자나여,
훌렁 훌렁 옷 벗어 던지고 여럿이 모여 춤춘다는게...그래서 좀 고상
한 것으로 고른다는게 그랬던거지여 머.."

"그래두 그림 쉽지않을텐데...대단하시네요.."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계속 손을 오무렸다 폈다 하며 내 간지럼에 피하
려느 듯한 몸싸움은 계속 됐다. 백밀러를 바짝 댕겨 힐끔 힐끔 거울에
비쳐본 그녀는 얼굴이 홍조빛으로 물들고 사뭇 애간장 타는 듯한 들뜸
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적하고 고즈녁한 길로 들어서길 한 삼십분쯤 달리니 길가로 붉디 붉
은 간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중의 하나로 방향
을 틀어 들어갔다.

"아니...여긴 왜여?"

"왜긴여....좀 쉬려구 그러지요....싫으세요?"

아주 완강한 반항이 아니었다는 것에 적지않이 놀랐지만 어짜피 각오된
바가 있으니 외지로 따라 나온게 아닌가 싶어 그저 눈 딱 감고 손목을
잡아 끌었다. 못이기는체 따라오는 그녀가 왜 그리도 귀엽던지...

방에 들어서자마자 난 그녀의 입에 진한 입?是?했다.

"넘 이뻐여....님..."

아무말이 없다. 단지...더듬거리는 내 팔을 슬며시 밀어내는 정도였다.
나는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마음이
즐자 손이 바빠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고 말았
다. 정말로 큰 가슴이 아닐 수 없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그 탱탱함이
내 가운데 다리를 몽둥이로 만들고 말았다. 기분좋은 뻐근함이 이런것
인가 싶게 참으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신선함이었다.

"급하게 서둘지 마세여...."

그녀는 좀 더 즐기고 싶은 모양이엇다. 급하게 서둘지 말라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정말 내게 잇어서는 섹스 선생이었다.
급하게 하지마라...급하다...이런 말로 나에게 잇어 여자를 어떻게 다
루어야 하는지 어디를 만져야 흥분이 잘되고 보짓물이 잘 흐르는지 그
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어디부터 어디로 만져야 정말로 짜릿
한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갈 수 있는지 그녀는 아주 상세히 가르쳐 주
었던 것이다.
나는 우선 급한 마음에.. 가슴을 틀어쥐고 마구 마구 잡아 비틀었으며
그녀의 아픔을 호소하는 말은 귀에 들리지를 않았다.

"바보같아여....서둘지마여....나 어디 도망안가여..."

그녀의 말마따나 그녀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닐진대 왜 그리 서둘렀
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때만해도 그
저 박으면 내 나름의 욕심 채우기에 급급했던 시기였기에 그럴수밖에
없었다.

"천천히...하세여....천천히..."

나는 그녀를 우선 침대에 눕히고는 손으로는 가슴을 만지면서 입으로는
그녀의 입슬을 더듬었다. 자연히 거칠게 다를수밖에 없었고 그러는 와
중에 조금 심하게 쥐었던지 그녀를 비명을 질러댔다.

"아~악~ 넘 아파여~~ 살살해여....살살..."

그러나 들리지 않았다. 그녀의 가슴 하나만 봐도 내 좆은 이미 터질 듯
이 부풀어 올라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속살에 닿기만 해도 터져버릴지도
몰랏다. 그만큼 섹스에 있어 문외한이 아닐 수 없었다.

"가슴을..만져주세여...살살...아주 살살....살살여....아푸지 않게..."

"손바닥으로 하세여....손가락 말고요..바닥으로 쓸듯이..."

그녀는 오히려 냉정했다. 그 와중에도 내 행동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
보며 코치를 해줄수 있을 정도로 냉정한 면을 보였다. 그만큼 그녀의
섹스에는 끝없는 욕망이 숨겨져 잇었던 것이었다. 그녀가 그렇게 냉정
한 이성으로 나를 쳐다보고 이끌어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그 나중에도 가끔 하게 되었다.
그녀의 가슴을 지나 그녀의 그 긴 치맛단 밑으로 손을 옮겼다.
그러나 그녀의 손은 그것을 허용치 않았다. 그녀는 가볍게 내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내 손등을 탁! 쳤다.

"급하게 하지말래두..그러네..."

어느새 그녀의 말투는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내게 있어 이젠 연인
이나 불륜의 정부가 아닌 섹스의 개인교수 자격으로 나를 대하고 있었
다. 선생님과 학생의 위치로 뒤바뀐 것이엇다. 누가 누굴 잡아먹고 누
가 누구에게 잡아 먹히고 잇는지 모를 정도가 되버린 것이었다.
무조건 손을 거칠게 그녀의 치맛단을 지나 팬티 속으로 푹!! 집어 넣었
다. 손끝에 스치는 팬트 끝단의 그 매듭이 내 정신의 오르가슴을 맛보
게 했다. 나도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아~~~
갑자기 그녀가 나를 탁~ 밀쳐버려 나는 나둥그라지다시피 뒤로 물러나
버리게 되엇다.

"잠깐만...잠깐만요..."

나는 그녀가 화가 나서 나가려는 마음이 든것이 아닐까 걱정했으나 그
다음의 그녀를 보고 안심했다. 그녀는 나를 조금 떨어뜨려 놓더니 가만
히 있으라고 명령을 했다. 가만 있으면 네가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리
라 하는 눈빛으로 내눈을 쏘아보며 말이다.

"내 눈을 봐여....다른곳은 쳐다보지 말아여...내 눈만 보라구요..
가만히 서 있어여...가만히 서서..내 눈만 내눈만 보세여..알앗지요?"

나는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정말 이쁜 여자였다.

"내눈을 쳐다보며 "너를 오늘 죽여주마"하고 생각하며 나를 쳐다보세
요...가만히...가만히....서서.."

그녀를 쳐다보는 내눈이 빛을 발한것은 그녀의 말을 듣고서였다. 정말
그녀를 오늘 작살내지 않으면 못살 것 같은 이글거림으로 그녀를 뚫어
라하고 쳐다보고 잇는 동안 그녀는 내 상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단추 하나 풀어놓고는 내 입에 입??한번 또 다른 단추 하나 벗기고
는 입??한번 그런식으로 그녀는 내 상의를 다 벗기고...내 가슴에
달려있는 유두를 살짝 정말 살짝 깨물었다.

"아~~....넘 좋다...."

"좋아???"

"어...넘 좋아....무지 무지....좋다..."

"아직 멀었어...더 기다려야해....더 기분 좋게 해줄게..."

그녀는 내게 바짝 다가서더니...내 입술에....내 가슴에 달려있는 검은
포도알을 자근 자근 깨물며 내 바지의 허릿단에...손을 얹었다.

"음....쓸만하긴 한데.....넘 까분다...얘...."

내 좆은 정말 터질것 같았다. 그녀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조금 거칠게....하도 급해 안으려하면 한발자욱 벌어지는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서두르면 나....갈거야....."

그녀는 내 청바지의 허릿띠를 탁~ 제끼더니...곧바로 풀러버렸다. 그리
고는 무릎을 굻고 내 팬티를 열어 텅~ 하니 내 발기되어 주체를 못하고
있는 좆대가리를 밖으로 꺼내었다. 그리고는 아주 귀한 물건 다루듯 이
리 저리 쓰다듬더니...고환을 입으로 살짝 입으로 감쌌다. 아~~ 정말 죽
여주는 맛이었다. 고환을 입으로 이리 저리 굴리더니...손을 뻗어 내 청
바지를 밑으로 슬금 슬금 내리는 것이엇다. 따라 흘러 내리는 팬티를 밀
리지 않게 조심하며 손으로 끌어내리는 그녀의 손놀림이 정말로 끝내주
었다.

"나...미칠거 가터..."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왓다. 그녀의 손놀림이 끝나는가 싶더니 금새
내 좆을 입안 가득히 물었다.

"음....좋아.....깨물어주구싶어..."

그녀는 다시 일어나더니 한손으로는 내 좆을 감싸고 한손으로는 나를 밀
쳐 벽으로 기대게 하더니..

"모해여....나도 좀 벗겨 줘야지....천천히.....음미하면서 말야..."

그녀의 도발적인 언행과 몸짓은 채팅창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가지 않는
한번도 느낄 수 없었던 모습이엇다. 이렇게 생광적인 여자가 도대체 그
동안 챗팅 창에서는 얼마나 내숭을 떨고 있었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기가
막힐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드러내 놓은 그녀의 몸뚱이를 볼 때 참
으로 멋지고 누구라도 한번쯤 박아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자신감있는 몸매였다. 그 뜨거운 육체를 아무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내숭
떨며 지켜내더니 급기야 애게 오늘 그 맛을 볼 수 잇는 기회를 준것이었
다.

나는 하나 하나 벗겨지는 그녀의 옷가지를 발로 슬금 슬금 밀어내며 넉빠
진 녀석처럼 쳐다보고 있었다.

"이뻐? "

"어...이쁘다....진짜.....니...가슴 죽여줘....정말 이뻐....."

"그럼 한번 입에 물어봐....아프지 않게.....아프지 않게 말야.."

난 명령을 기다리는 노예처럼 그녀의 유두를 아주 살짝 물었다. 입술에 스
치듯 지난 유두를 이빨로 거의 닿을랑 말랑하게 불었다가는 놓았다.

"아....좋다...그렇지 그렇게.....한번 더 해조....한번만...더...."

나는 그녀의 명령에 따라 한번의 키스를 더 해주었다. 나 또한 아주 기분
좋은 경험이 되고 잇는 순간이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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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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