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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7 1,458회 0건
[실화]나의 도화살-2
나의 도화살-1을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첫 작품이라 내가 읽어두 의도한데로 글을 쓴 것 같지 않지만,
한 번 열심히 써 볼 작정입니다. 1편에서의 안동댐의 마지막편입니다.

내 주위의 친구와 술자리가 있으면. 의래 여자얘기가 메인 주제중에 하나였고, 나의 아줌마들 얘기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죠.
"야..나 좀 해줘라.."
"기분은 좋냐..항문에 하면..짜식.."
"어느 사이트냐? 아줌마 꼬시는 사이트가.."
"야..임마.사이트가 중요한게 아니라..경력이 있어야지..하하하.."
그중에 진식이라는 친한 친구가 있었고, 나하고 사고를 많이 친 친구가 있었죠. 그 친구도 어지간하게
여자를 밝히는 놈이고, 그 친구와는 이대이, 일대이등 같은 방에서 섹스에 탐닉한 경험도 많은 친구입니다.

"진우야..관심있으면 어차피 안동댐..말야..한 번 놀고 치우자..어?"
"고맙다...난..아줌마는 한 번도 안해봤는데..얼굴이 안 예쁘면 어때?..한 번 해줘라.."
"알았어. 내가 연락하고 일정 잡아서 전화할께."
진우와 만난 이틀 후 안동댐과 연락을 하게 되엇고, 바로 다음 날 내 친구와 같이 놀기로 했죠.

그 날 저녁 7시, 나와 진우는 대충 계획을 세우고 약속장소로 갔죠.
"진우야, 말했지만 안동댐말야. 얼굴은 기대하지마. 알짜?"
"야, 알았어. 어느 정돈지 모르겠지만, 그냥 노는건데..열심히 놀기나 하자고."
"그래도, 내 타입은 아니라는 거 알아죠라.. 내 욕하기 없어."
"알았다니깐. 짜식..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너에게..내가 무슨 말을 하냐?"
마침내 내 눈에 그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얼굴, 그 모자, 오늘은 촌티나는 스카프까지 매우 귀여운 척 나에게 미소를 건네고
서 있더구요.
"진우야..저기..제야.."
"........"
"진우야..왜..말이 없어?"
".......야..그냥 우리끼리 놀자."
"내가 말했잖아. 짜식..그래도 테크닉은 있으니..가자..엉?"
"......으..이..저 정도는 너무 했다."
"크크크..내가 그럴줄 알았지."

진우와 안동댐은 어색한 인사를 한 후에, 으슥한 막걸리 주점에 갔어요.
구석 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막걸리 3통을 비워가고 있으니, 진우도 술에 좀 취해서
편하게 웃으면서 대화를 하더군요. 역시 술의 힘은 대단합니다.
"안동댐..다음에 친구 데리고 나와라."
"그래.내 친구 있는데..정육점하거든."
허걱..친구까지 정육점을 하다니요. 생각해 보십쇼. 정육점 아줌마치고 예쁜 아줌마 있습니까?
진우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이유없이 웃기 시작했죠.
"어이고.내 목살이야...이리 목살이 땡기냐.."
"하하하.."
나의 손은 안동댐의 바지뒤에 있었죠. 계속해서 바지뒤에서 안동댐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고,
진우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하고 있었어요. 슬슬 분위기도 오르고 시작을 해야했습니다.

"안동댐. 오늘은 재미있게 놀자."
"그래.. 나도 기분 너무 좋아."
"그렇지?"
"그럼..이리나와 봐.."
나는 진우를 자리에 두고, 안동댐을 데리고 화장실을 들어갔어요. 우선은 흥분을 시킬 필요가
있었죠.
"왜 그 래?"
"....."
"야..변기에 앉아봐. 보니까 네 보지에 물이 많아졌던데..내가 해결해줘야지."
"친구 있잖아. 눈치보여."
"야..다 아는 나이야.."
나는 변기에 그녀를 앉치고, 내 바지를 반쯤 내렸죠. 내리기도 전에 무슨 용수철처럼 내 자기가
튱겨 나왔어요.
"빨아봐..잘 빨잖아..빨리.."
".......좋아......"
아래 밑바닥에서 전해오는 아득한 뜨거움..귀두끝에서 그녀의 목젖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
귀두에서 부랄까지 아주 천천히, 간혹 강하게 물어오는 그녀의 입술은 곧이어서 폭발의 순간이
왔다는 걸 알았죠.
"쩝..쩝..음...난..나두.."
"야..안동댐..잘 빤다..삽팔..더 빨아봐..밑에...더 밑에..."
내 항문을 빨리고 싶었지만, 도저히 좁은 화장실에서는 공간이 없었고, 갑자기 혼자 자지잡고 앉아
있을 진우가 생각났어요.
"야..안동댐..그만해..엉..그만.."
"쩝..쩝..으~~음...왜..그냥,,입에 싸...먹고 싶어..먹을래.."
"이런..십팔...병신아 그만해.."
갑작스런 나의 말에 그녀는 무척 무안해 하며,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나를 올려다 보더군요.
진짜 추해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여기 앉아 있어. 진우 들여보낼께."
"뭐라고? 나를 뭘로 보고..그래?"
"자기와 난 한 번 섹스했고..자기와는 다 할 수있지만..진우씨는 오늘 만났고..자기 친구잖아?"
"오늘은 그냥 즐겨. 따지지 말고. 싫어하는 건 아니지?"
"그래도 싫어.. 난 그렇게 싼 여자가 아냐."
"병신 지랄하네. 싼 여자가 아니라고? 너 나하고 처음할때는 비싼 여자였니.그렇다고 널 싸게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만한 나이니까. 같이 놀자고. 너 알아서 해."
"......그..래..도....안되는데...."

난 바지를 정리하고, 나와서 진우를 화장실에 보냈어요. 진우라는 친구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라 좀 안절부절하더니만, 결국은 화장실로 갔어요.
따라갈까 생각하다가 귀찮고 어차피 같이 할 것이라는 생각에 10여분 술만 혼자 먹으면서 안동댐과
진우가 나오길 기다렸지요. 드디어, 안동댐이 나오고 진우가 나오더구요.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분위기 냉랭한 분위기가 흐르면서, 안동댐은 가방을 챙기고 나갈려고 했어요.
"어? 이게 아닌데...?"
"진우랴? 뭐야..안동댐..앉아봐..왜 그래."
"나 갈래."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사태에 화장실에서의 상황을 진우에게 들어볼 여유도 없었어요. 우선은 안동댐을 잡아야
겠는데, 무슨 할 말이 생각도 안나고, 안동댐이 간다는 말에 화가 났지요.
"그래, 가라.. 놀자고 나와서. 이게 뭐냐? 이럴려면 나오지 말던가.
가..재수없다.야.."
그녀는 가버리더군요..가다가 멋있게 뒤돌아서 나를 째려보더니만 휙 머리를 돌려 나갔어요. 웃기죠? 무슨 자기가
영화배우라고 비디오는 많이 봤구나..생각했죠.

"진우야..넌 뭐냐?"
"십팔..쪽팔려서..갔더니 화장실에 서 있어서, 좌변기칸으로 데리고 갔어. 잘 따라오더라고.
그래서 좋구나 하고.. 그녀를 앉히고..있는데.. 옆 칸에 사람이 들어온거야..십팔.. 생각해봐라..
뭘 할 수 가 있겠어..그래서 서로 무안하게 얼굴만 처다보다가 나왔지..예쁘기나 하면..십팔.."
"병신..그럼...가슴이나 만지고 기다리지.."
"안동댐 화가 났는지..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어.."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중에 안동댐이 들어왔어요.
"자기야..나랑 말 좀해.."
"그래."
"나 그런 여자로 보지마. 나도..."
"알아 알아..내가 말했지. 그냥 놀자고."
"어디가고 싶어?"
".....그래..이번은 참아주지.."
속마음 다 보이는 안동댐의 언변에 그 단순함에 나는 감탄했어요.
"어디가고 싶냐고."
"노래방."
"무슨 노래방은 진우하고 난 술 더하고 싶은데.."
"노래방 가자..엉~~~"
"그럼, 우리 중간에서 타협을 해서 단란주점가자. 노래부르고 술 먹을 수 있고."
"...글쎄...이상한 곳 아냐?"
"아가씨 안 부르면 되지..바부야.."
"좋아.."
진우와 난 속으로 쾌재르 불렸죠. 우리의 작전이 룸싸룽이었거든요.
우리가 잘 가는 시설 좋은 룸싸룽으로 갔어요. 이유는 웨이타와 친하고 무엇보다 룸안에 화장실과 세면실이
있기에 여러가지로 좋다고 생각했죠.

허걱..무지 힘드네요..글 쓴다는 것이..
곧..3편 올리도록 하죠..오늘은 주말이라 집에 가야겠네요.
3편엔 좀 더 좆티한 그리고 I물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가글 보내주세요. 관심있는 여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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