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나로 인해.......
아파트 전세 기간이 다되어 우리는 32평의 빌라를 얻어 이사를 하였다.
아내의 즐거워 하는 모습에 더욱 행복했고............ .....
이사를 하고 얼마 안있어 집들이를 하게 되었다.
첫날은 회사 사람들과 둘쨋날은 친구들과.............
이틀동안의 과음으로 몸이 영 형편없었다.
그리고 몇일뒤에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집으로 찾아왔다.
학교 다닐때부터 동아리모임의 고문으로 알고지내던 선배로 나이는 나보다 8살이나
많은 38살로 조그만 광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다.
자기 동네에 3층짜리건물도 가지고 있어서 1층은 사무실로 2층은 스투디오로 사용하
고 3층은 부인과 두딸을 데리고 살고있다.
그는 내가 젊은 나이에 빨리 집을 얻은걸 축하해주며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다.
그러다 아내가 부엌에 가있는 동안 "너의 집사람 아직도 모델할 생각 없다냐?"
하고 물어왔다.
그선배는 전에부터 아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곤 했는데.........
허리와 힙라인이 예술이라는둥 하면서 나에게 아내의 부분 모델 제의를 한적이있다.
나는 물론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지금 이때의 아내의 모습을 전문가를 통해 아름답게 표현해서 영원히 남기고 싶다는
..............
나는 이따가 얘기하자고 하고는 선배와 집밖으로 나와 포장마차를 갔다.
나는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옛날에 동아리에서 같이 찍었던 누드 모델얘기같은걸
하다가 나도 모르게 이사오기전에 격었던 아이가 찍은 아내의 이야기를 했다.
그런걸 보면 사진찍히는걸 좋아하는것 같다는둥하면서....
선배의 눈이 희둥그레지며 술이 다깬듯 얼굴이 조금 굳어갔다.
그러면서 뭔가를 상상하는듯한 표정도 짓고.........
"너 말이다.내가 너의 집사람 사진좀 찍고 싶은데 안되겠냐?"
"선배!물론 나야 지금 정이 모습을 진짜 이쁘게 남기고 싶지.."
"그럼 니가 한번 데려와라.대충 얘기해서"
나는 선배와 몇잔의 술을 더 마시고는 약속을 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몇일동안 잠을 못잔 아내는 잠이들어 있고 나도 옆에 누워 잠이들었다.
다음날 나는 아내에게 선배가 너를 모델로 하고 싶어하더라 부분모델인데 얼굴은 안나오는 거라더라는등 조금의 거짓말로 아내의 기분을 업시킨뒤 내가 옆에 계속 있어야 된다는 약속하에 허락을 들을수 있었다.
물론 선배나 나나 아내나 누드라는 생각은 했을수 있지만 그런 말은 일절 하지 않았다.그저 단지 선배의 주광고인 속옷 모델 정도만 할것이라는 생각뿐......
하지만 그 선배의 여자 옷을 벗기는 솜씨는 옛날 동아리때부터 유명했다.
생판 처음보는 여자를 누드모델로 만들 수있는 사람이었기에.....
물론 나도 알고 있지만...아내가 밝거나 혹은 은은한 조명앞에서 내가 아닌 다른이에게 몸을 보여준다 생각하면 저절로 흥분이 된다.
나는 아내에게 어쩌면 속옷 모델일지도 모르지만 얼굴은 안나오니까 걱정마라고 안심을 시키고 진짜 모델처럼 해보라고 더 부추겼다.
나는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요번 일요일에 가기로 하고 아내가 속옷모델에 대해 허락했음을 알렸다.
그말을 들은 선배의 목소리가 긴장하고 있음을 수화기를 통해서도 알수 있었다.
토요일저녁이 되자 나는 아내에게 "아무래도 야한 속옷도 있을건데 괜찮겠어?"
라고 묻자 아내는 긴장된 표정으로 털에대한 걱정을 했다.
밖으로 나와 보이면 어떻하냐는............ .
난 오랜만에 아내의 음순옆의 털을 로션을 발라 깨끗히 밀어주었다.
다리를 벌린채 그곳을 촉촉히 빛내면서 털이 위에만 있는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며 환상적이다.
아내가 무슨 상상을 하고 있는지 그 작은 구멍에서 꿀물이 스며나왔다.
나는 항문과 그곳 사이까지 깨끗히 면도를 해준뒤 그 속에 나를 담그고는 내일을 기대했다.

어러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