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어느 유부녀의 노출 고백
안녕하세요.x-ero 입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아내의 노출증&나의...)가 무사히 끝을 맺을 수가 있었읍니다. 물론 제가 이미 써놓은 본문엔 좀더 내용이 많이 있지만 끝없이 길어만 지는걸 막기위해 짧게 끝을 냈읍니다. 이번에 쓰여지는 투고 시리즈는 그 내용을 조금 각색하여 여러분께 선을 보이게 될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사랑을 기대하며...... ---------------------
@part1 참을 수 없는 지루함
남편이 떠난날이 수요일 아침으로 오랜만에 저에게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갔죠.하루하루의 일상과 지루함이 저를 감싸고 어느새 토요 일 저녁이 되었어요.점점 밤잠이 없어져서 일요일 새벽 2시까지 t.v를 보다가 잠이 든 시간이 새벽 3시쯤 되었을 꺼에요. 그러다 보니 10시가 다가올때 쯤에 잠에서 깼어요.
저는 속옷에 남편의 와이셔츠를 대충 걸치고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부 엌으로 갔어요. 우리 집은 3층빌라의 2층에 있고요.바로 건너편엔 2층양옥집이 자리하고 있어요.이사온지 얼마나 될을까...누군가 우리 집을 훔쳐보고 있다는 느 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전 남편에게 얘기해서 베란다에 버티칼을 설치하게 했죠.그런데 토요일 저녁엔 제가 귀찮았는지 버티칼을 안치고 잠이 들었 었나봐요. 오전의 따스한 햇살에 저는 커피를 담아 쇼파에 앉아 기댄채 햇살의 손길 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어요. 다리 하나는 바닥에 하나는 쇼파위에 쭉 피고는 퀸이라는 잡지를 보면서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탁자에 내려놨어요.
근데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누군가의 눈길이 온몸에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커피를 다시 드는척 하면서 살짝 곁눈질을 했죠. 역시 건너편집 이층 올라가는 계단에 누군가가 있는거 같았어요. 그 순간 햇살이 저의 전신을 비추고 있음을 깨닫자 무척 부끄러워지더군요.
그 사람은 저의 브라에 감쳐진 가슴과 작은 팬티에 둘러싸인 언덕을 모두 봐버렸을꺼에요. 저는 처음엔 깜짝 놀랬지만 이내 누군지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다리를 살짝 오무리고는 베란다의 정면에 있는 대형 거울을 보았어요. 아~이런 거기에 비춰진 사람은 다름아닌 건너편집의 주인의 아들이었어요.
세상에 계단에 앉아 중간의 손잡이 틈새로 절 훔쳐보고 있는거였어요. 그 아이와는 이미 많이 만나봤죠. 이제 중학교2학년이지만 유도 유망주소리를 들을 만큼 키도 크고 덩치도 나이에 비해 큰 아이엿죠.저를 만날때마다
"안녕하세요"
하면서 아는체를 하는 그런아이가 보고 있는걸 알자 저는 이상한 장난기가 생겼어요. 그것은 무척이나 위험하고 야한 장난이였어요.
@part2 지루함의 배수구로....
저는 다시 다리를 베란다쪽으로 내린뒤 이미 식어서 미지근한 커피를 실수처럼 제 몸에 흘렷어요. 그러자 커피는 제 몸을 타고는 순식간에 저의 브라와 팬티까지 적셔 버리고는 쇼파와 바닥에까지 흘러버렸어요. "어머 어떻게"하며 괜히 안절부절 못하는 척을 하며 "에이 벗어버려야지" 하고는 그 자리에서 손을 뒤로 돌려 브라를 벗어 버렸어요. "팅"하며 해방감으로 탱탱히 솟아오른 가슴을 베란다 쪽으로 내밀며 저는 거울을 봤어요.
그 아이는 자세히 보기위해 벌떡 일어나 계단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거였어요.호호 저는 그 아이가 그토록 제 몸을 보려하고 또 보고있는 것에 굉장한 자극을 느꼈어요.평소에 저를 보면서 무슨생각으로 그토록 아는체를 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았어요. 아~그 아이는 제가 보고 일부러 이러는 거란걸 모를거아녀요.
점점 저는 배짱이 커졌어요. 저는 거울쪽을 정면으로 보고는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햇살은 부단히도 저의 모습을 따라다니고..... 그 아이는 저의 점점 들어나는 엉덩이를 빠짐없이 보고 있겠죠.
저는 일부러 허리를 똑바로 펴고는 팬티를 내렸어요.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결국은 발목에서 빼낸뒤 욕실쪽으로 던졌어요. 그리곤 남편의 와이셔츠를 벗어서 무릅을 꿇고 앉아서 쇼파위를 딱는척을 했어요.그러니까 지금 완전 누드로 엉덩이를 베란다 쪽으로 하고는 딱고 있는거예요. 저는 빨개진 볼을 거울쪽으로 돌렸어요.
어머,그곳엔 놀라운 장면이 보이고 있었어요. 그 아이가 저의 뒷모습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끄집어 내린 체육복 바지 위로 손으로 잡아 보이진 않았지만 물건을 잡곤 마구 흔들어대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어요.
"쟤 저러다 누가 보면 어쩌려구..."
전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더욱 제 자신이 흥분되어 가고 있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번엔 바닥을 딱는 시늉을 했어요. 때 마침 햇살이 더욱 빛을 바라며 저의 엉덩이를 비추고 있었죠. 저의 볼록 솟아 오른 엉덩이사이를 그 애에게 낯낯이 공개한 지금 저는 당장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어질만큼 흥분했어요.
저는 그 순간 거울을 들여다 보다가 그 아이가 폭팔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엄청난 양의 정액을 계단 밑으로 흩뿌리는 모습을요. 그 모습을 본 저도 일어나 욕실로 향했어요. 더 이상 거기에 있기엔 부끄러웠거든요.
@part3 더 이상 지루함은 없다.
어느덧 하루가 가고 월요일 저녁이 왔어요. 제가 시장에 갔다가 돌아온 시간이 7시쯤 되었을꺼에요. 집에 거의 다와가는데 우연히도 그 아이와 마주치게 獰楮? "어쩌면 그 아이가 기다린 건지도 몰라요." 저는 어색함에 먼저 말을 건냈죠.
"어머,명훈이 아니니?그래 요즘 학교는 잘 다니구."
난 그 아이가 어제 아침 이후로 왠지 더 커보였어요.
"아예,어디 갔다오시나봐요."
"으응,그래 시장에"
"네에,헤헤 근데 아저씨는 요즘 안 보이시네요."
"맞어,출장갔어.아마 열흘 뒤에나 올거야."
저는 그얘기를 하고는 내가 왜 이렇게 일일히 설명하는지 이상했죠. 어느덧 집앞에 와서"언제 한번 놀러와"하고는 의례 하는 인사처럼 그 아이를 보내려 했어요. 제가 막 빌라의 계단을 오르려 하자
"저어 있다가 저녁 먹으로 가도 되요?"
하며 그 얘가 말을 꺼내는 거예요. 저는 잠시 주춤했지만 그 아이의 당돌함에 그만
"으응, 그래 있다와"
하고는 계단을 올라갔어요. 저녁 준비가 대 끝나자 저는 땀으로 젖은 속옷들을 모두 벗고는 집에서 입는 헐렁한 원피스를 꺼내 입고 벗은 건 모두 욕실의 세탁기에 넣어 두 었어요. 그리고는 t.v를 틀고 좋아하는 연속극을 보려하고 있었죠.
"딩동,딩동"
갑자기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저는 아까 약속 했던걸 생각해냈죠. 잠시 잊고 있었거든요.
"누구세요."
"앞집에 명훈인데요."
저는 내심 정말 왔구나하는 생각에 조금은 놀랬지만 문을 열어주며
"어~그래 어서 와,저녁 줄까?"
라고 했어요.
"예 기다렸더니 배가 고픈데요."
라며 그얘는 성큼 들어 와서는 둘러보더니
"야~멋진데요. 향기도 좋고.."
하며 식탁에 앉았어요.
"어머!아니야.다들 우리보다 잘하고 사는데 뭘"
저는 제 자신이 지금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걸 모르고 있었어요. 저는 밥을 다 차리고는 그 아이와 같이 밥을 먹었어요.
"누나 왜 베란다에 저런 걸 처놨어요."
하며 그 아이는 손으로 버티칼을 가리키는 거였어요.
"으응 그냥 사생활 침해라는거 있잖아."
"아~아"
저는 오늘 아침 부터 처놓은 버티칼을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이 아이와 밥 먹는걸 건너편 주인이 봐서 좋을께 없잖아요. 그 아이가 밥을 먹다가 갑자기
"실은 어제 아침에요..."
"응?뭐어"
저는 밥을 넘기다 목에 걸릴뻔 한걸 간신히 넘기며 이야길 들어 야했어요.
"어제 아침에 계단에 올라가 있는데 누나 집에 누가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누나가 커피를 마시다가 쏟아서 옷을 다 벗고는 청소하는걸 봤어요."
그리고는 저의 눈을 쳐다보는 거예요.
"어머,그랬구나"
저는 얼굴이 빨개져서 밥이 넘어가지가 않더라구요.
"근데 누나가 엉덩이를 제가 서 있는곳으로 하고 걸레질을 해서 제가 그만 다 봐버렸어요."
"이 아이 보통이 아니구나"라고 저는 생각 했어요.
"신경 쓰실꺼 없어요.그냥 그랬다는 거니까"
그 아이는 어느새 밥을 다 비우고는 일어나더군요.
"저 방 구경좀 해도 되죠?"
하고는 내 허락도 없는데 돌아 다니는 거였어요. 저는 빨리 빈 그릇들을 치우고 그 아이를 따라갔죠. 잠시 후 그 아이가 욕실로 들어갔어요.
"여기가 욕실이구나.흐음 냄새도 좋은데..저 소변 좀 볼께요.보셔도 되요."
저는 그 아이를 따라다니다 얼른 밖으로 나왔어요. 그렇지만 속으로 위험한 상상을 했죠. "얼마나 클까?어떤 모양일까?덩치도 크니까 어쩌면 그것도 ....." 그러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그애가 나오질 않는거였어요. 전 용기를 내 욕실 문을 열었어요. 그 아이는 세탁기의 문을 열고는 방금전에 벗어놓은 팬티를 들고는 들여 다보고 있는 거였어요. 전 그제서야 내가 속옷을 안 입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어머 얘 무슨 짓이니"
하며 저는 팬티를 뺏으려 했죠. 하지만 그 아이의 한손에 두 손목을 다 잡혀버리고 말았어요.
"팬티가 젖어있네요.특히 그 부분이"
그 아이는 이젠 노골적으로 말하며 놓아달라는 저의 치마를 올리는 거였어요.
"어머"
저의 검은 음모와 엉덩이는 그 아이에게 너무 쉽게 보여졌어요.
"걱정마요.어제도 다 봤는걸요.일부러 보이신거 아네요.지금도 노 팬티 고...."
"아니야 지금은 아니야"
라며 전 소리쳤죠.
"흐음,그렇다면 어제는 일부러 보이신 거란 말이죠.정말 누난 야해요."
하며 그 얘는 나를 놓아줬어요. 그리고는 저의 허리를 안고는 거실로 나갔죠.
휴우 힘들다. 다음을 기대하세여
안녕하세요.x-ero 입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아내의 노출증&나의...)가 무사히 끝을 맺을 수가 있었읍니다. 물론 제가 이미 써놓은 본문엔 좀더 내용이 많이 있지만 끝없이 길어만 지는걸 막기위해 짧게 끝을 냈읍니다. 이번에 쓰여지는 투고 시리즈는 그 내용을 조금 각색하여 여러분께 선을 보이게 될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사랑을 기대하며...... ---------------------
@part1 참을 수 없는 지루함
남편이 떠난날이 수요일 아침으로 오랜만에 저에게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갔죠.하루하루의 일상과 지루함이 저를 감싸고 어느새 토요 일 저녁이 되었어요.점점 밤잠이 없어져서 일요일 새벽 2시까지 t.v를 보다가 잠이 든 시간이 새벽 3시쯤 되었을 꺼에요. 그러다 보니 10시가 다가올때 쯤에 잠에서 깼어요.
저는 속옷에 남편의 와이셔츠를 대충 걸치고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부 엌으로 갔어요. 우리 집은 3층빌라의 2층에 있고요.바로 건너편엔 2층양옥집이 자리하고 있어요.이사온지 얼마나 될을까...누군가 우리 집을 훔쳐보고 있다는 느 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전 남편에게 얘기해서 베란다에 버티칼을 설치하게 했죠.그런데 토요일 저녁엔 제가 귀찮았는지 버티칼을 안치고 잠이 들었 었나봐요. 오전의 따스한 햇살에 저는 커피를 담아 쇼파에 앉아 기댄채 햇살의 손길 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어요. 다리 하나는 바닥에 하나는 쇼파위에 쭉 피고는 퀸이라는 잡지를 보면서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탁자에 내려놨어요.
근데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누군가의 눈길이 온몸에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커피를 다시 드는척 하면서 살짝 곁눈질을 했죠. 역시 건너편집 이층 올라가는 계단에 누군가가 있는거 같았어요. 그 순간 햇살이 저의 전신을 비추고 있음을 깨닫자 무척 부끄러워지더군요.
그 사람은 저의 브라에 감쳐진 가슴과 작은 팬티에 둘러싸인 언덕을 모두 봐버렸을꺼에요. 저는 처음엔 깜짝 놀랬지만 이내 누군지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다리를 살짝 오무리고는 베란다의 정면에 있는 대형 거울을 보았어요. 아~이런 거기에 비춰진 사람은 다름아닌 건너편집의 주인의 아들이었어요.
세상에 계단에 앉아 중간의 손잡이 틈새로 절 훔쳐보고 있는거였어요. 그 아이와는 이미 많이 만나봤죠. 이제 중학교2학년이지만 유도 유망주소리를 들을 만큼 키도 크고 덩치도 나이에 비해 큰 아이엿죠.저를 만날때마다
"안녕하세요"
하면서 아는체를 하는 그런아이가 보고 있는걸 알자 저는 이상한 장난기가 생겼어요. 그것은 무척이나 위험하고 야한 장난이였어요.
@part2 지루함의 배수구로....
저는 다시 다리를 베란다쪽으로 내린뒤 이미 식어서 미지근한 커피를 실수처럼 제 몸에 흘렷어요. 그러자 커피는 제 몸을 타고는 순식간에 저의 브라와 팬티까지 적셔 버리고는 쇼파와 바닥에까지 흘러버렸어요. "어머 어떻게"하며 괜히 안절부절 못하는 척을 하며 "에이 벗어버려야지" 하고는 그 자리에서 손을 뒤로 돌려 브라를 벗어 버렸어요. "팅"하며 해방감으로 탱탱히 솟아오른 가슴을 베란다 쪽으로 내밀며 저는 거울을 봤어요.
그 아이는 자세히 보기위해 벌떡 일어나 계단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거였어요.호호 저는 그 아이가 그토록 제 몸을 보려하고 또 보고있는 것에 굉장한 자극을 느꼈어요.평소에 저를 보면서 무슨생각으로 그토록 아는체를 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았어요. 아~그 아이는 제가 보고 일부러 이러는 거란걸 모를거아녀요.
점점 저는 배짱이 커졌어요. 저는 거울쪽을 정면으로 보고는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햇살은 부단히도 저의 모습을 따라다니고..... 그 아이는 저의 점점 들어나는 엉덩이를 빠짐없이 보고 있겠죠.
저는 일부러 허리를 똑바로 펴고는 팬티를 내렸어요.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결국은 발목에서 빼낸뒤 욕실쪽으로 던졌어요. 그리곤 남편의 와이셔츠를 벗어서 무릅을 꿇고 앉아서 쇼파위를 딱는척을 했어요.그러니까 지금 완전 누드로 엉덩이를 베란다 쪽으로 하고는 딱고 있는거예요. 저는 빨개진 볼을 거울쪽으로 돌렸어요.
어머,그곳엔 놀라운 장면이 보이고 있었어요. 그 아이가 저의 뒷모습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끄집어 내린 체육복 바지 위로 손으로 잡아 보이진 않았지만 물건을 잡곤 마구 흔들어대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어요.
"쟤 저러다 누가 보면 어쩌려구..."
전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더욱 제 자신이 흥분되어 가고 있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번엔 바닥을 딱는 시늉을 했어요. 때 마침 햇살이 더욱 빛을 바라며 저의 엉덩이를 비추고 있었죠. 저의 볼록 솟아 오른 엉덩이사이를 그 애에게 낯낯이 공개한 지금 저는 당장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어질만큼 흥분했어요.
저는 그 순간 거울을 들여다 보다가 그 아이가 폭팔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엄청난 양의 정액을 계단 밑으로 흩뿌리는 모습을요. 그 모습을 본 저도 일어나 욕실로 향했어요. 더 이상 거기에 있기엔 부끄러웠거든요.
@part3 더 이상 지루함은 없다.
어느덧 하루가 가고 월요일 저녁이 왔어요. 제가 시장에 갔다가 돌아온 시간이 7시쯤 되었을꺼에요. 집에 거의 다와가는데 우연히도 그 아이와 마주치게 獰楮? "어쩌면 그 아이가 기다린 건지도 몰라요." 저는 어색함에 먼저 말을 건냈죠.
"어머,명훈이 아니니?그래 요즘 학교는 잘 다니구."
난 그 아이가 어제 아침 이후로 왠지 더 커보였어요.
"아예,어디 갔다오시나봐요."
"으응,그래 시장에"
"네에,헤헤 근데 아저씨는 요즘 안 보이시네요."
"맞어,출장갔어.아마 열흘 뒤에나 올거야."
저는 그얘기를 하고는 내가 왜 이렇게 일일히 설명하는지 이상했죠. 어느덧 집앞에 와서"언제 한번 놀러와"하고는 의례 하는 인사처럼 그 아이를 보내려 했어요. 제가 막 빌라의 계단을 오르려 하자
"저어 있다가 저녁 먹으로 가도 되요?"
하며 그 얘가 말을 꺼내는 거예요. 저는 잠시 주춤했지만 그 아이의 당돌함에 그만
"으응, 그래 있다와"
하고는 계단을 올라갔어요. 저녁 준비가 대 끝나자 저는 땀으로 젖은 속옷들을 모두 벗고는 집에서 입는 헐렁한 원피스를 꺼내 입고 벗은 건 모두 욕실의 세탁기에 넣어 두 었어요. 그리고는 t.v를 틀고 좋아하는 연속극을 보려하고 있었죠.
"딩동,딩동"
갑자기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저는 아까 약속 했던걸 생각해냈죠. 잠시 잊고 있었거든요.
"누구세요."
"앞집에 명훈인데요."
저는 내심 정말 왔구나하는 생각에 조금은 놀랬지만 문을 열어주며
"어~그래 어서 와,저녁 줄까?"
라고 했어요.
"예 기다렸더니 배가 고픈데요."
라며 그얘는 성큼 들어 와서는 둘러보더니
"야~멋진데요. 향기도 좋고.."
하며 식탁에 앉았어요.
"어머!아니야.다들 우리보다 잘하고 사는데 뭘"
저는 제 자신이 지금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걸 모르고 있었어요. 저는 밥을 다 차리고는 그 아이와 같이 밥을 먹었어요.
"누나 왜 베란다에 저런 걸 처놨어요."
하며 그 아이는 손으로 버티칼을 가리키는 거였어요.
"으응 그냥 사생활 침해라는거 있잖아."
"아~아"
저는 오늘 아침 부터 처놓은 버티칼을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이 아이와 밥 먹는걸 건너편 주인이 봐서 좋을께 없잖아요. 그 아이가 밥을 먹다가 갑자기
"실은 어제 아침에요..."
"응?뭐어"
저는 밥을 넘기다 목에 걸릴뻔 한걸 간신히 넘기며 이야길 들어 야했어요.
"어제 아침에 계단에 올라가 있는데 누나 집에 누가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누나가 커피를 마시다가 쏟아서 옷을 다 벗고는 청소하는걸 봤어요."
그리고는 저의 눈을 쳐다보는 거예요.
"어머,그랬구나"
저는 얼굴이 빨개져서 밥이 넘어가지가 않더라구요.
"근데 누나가 엉덩이를 제가 서 있는곳으로 하고 걸레질을 해서 제가 그만 다 봐버렸어요."
"이 아이 보통이 아니구나"라고 저는 생각 했어요.
"신경 쓰실꺼 없어요.그냥 그랬다는 거니까"
그 아이는 어느새 밥을 다 비우고는 일어나더군요.
"저 방 구경좀 해도 되죠?"
하고는 내 허락도 없는데 돌아 다니는 거였어요. 저는 빨리 빈 그릇들을 치우고 그 아이를 따라갔죠. 잠시 후 그 아이가 욕실로 들어갔어요.
"여기가 욕실이구나.흐음 냄새도 좋은데..저 소변 좀 볼께요.보셔도 되요."
저는 그 아이를 따라다니다 얼른 밖으로 나왔어요. 그렇지만 속으로 위험한 상상을 했죠. "얼마나 클까?어떤 모양일까?덩치도 크니까 어쩌면 그것도 ....." 그러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그애가 나오질 않는거였어요. 전 용기를 내 욕실 문을 열었어요. 그 아이는 세탁기의 문을 열고는 방금전에 벗어놓은 팬티를 들고는 들여 다보고 있는 거였어요. 전 그제서야 내가 속옷을 안 입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어머 얘 무슨 짓이니"
하며 저는 팬티를 뺏으려 했죠. 하지만 그 아이의 한손에 두 손목을 다 잡혀버리고 말았어요.
"팬티가 젖어있네요.특히 그 부분이"
그 아이는 이젠 노골적으로 말하며 놓아달라는 저의 치마를 올리는 거였어요.
"어머"
저의 검은 음모와 엉덩이는 그 아이에게 너무 쉽게 보여졌어요.
"걱정마요.어제도 다 봤는걸요.일부러 보이신거 아네요.지금도 노 팬티 고...."
"아니야 지금은 아니야"
라며 전 소리쳤죠.
"흐음,그렇다면 어제는 일부러 보이신 거란 말이죠.정말 누난 야해요."
하며 그 얘는 나를 놓아줬어요. 그리고는 저의 허리를 안고는 거실로 나갔죠.
휴우 힘들다. 다음을 기대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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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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