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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01 1,035회 0건
6월의 어느날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그날 나에게 가장소중한 사람을 만난 날이다
30살의 그저 그런 인간이다 직장이라고 해 봐야 작은 중소기업에서 생산직에 종사하는 그저 평범한 놈이다 더구나 외모 또한 키 163에 몸무게 50키로의 외소한 체구를 가진 놈이다.
그러다 보니 아직 변변한 여자한번 사귀어 보지 못했다. 성격 또한 내성적이고 보니 혼자서는 영화도 볼수가 없어서 비디오를 주로 빌려 본다. 항상 가는 비디오가게 그날따라 문을 닫고있어서 얼마전에 새로 문을 열었던 곳에가게 되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주인은 보지 않고 그저 신프로가 어디에 있는지 건성으로 물어서 영화한편과 만화책 몇권을 골라 계산을 하기위해 주인에게 가는데 그제서야 주인을 보고 난 아무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잠시 주인을 보다가 다가 갈려고 하는데 발이 엉켜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젠장 쪽팔리네 ?인상부터 되는게 없네]
우당탕.....화르르
넘어 지면서 빌려간 비디오 빈껍데기를 쌓아 놓은것을 쳐서 넘어 트렸다
"어머나 .... 괜찮으세요 "
그녀가 놀라 황급히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를 더 가까이에서 보니 너무나 눈이 부신거 같다. 그녀에게서 풍겨지는 화장품 냄새또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녀만이 간직한 냄새 너무나 어지럽다......
[내가 지금까지 여자에게 이런적은 없었는데 왜 이러지..........]
"아....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했군요 망가진거 있다면 제가 보상해 드릴께요"
"아니에요 전부 빈껍데기 인걸요 그런데 어디 다치신데는 없나요 .... 어디 봐요 "
"네 아무렇지도 않아요... 비켜 보세요 제가 다시 쌓아 놓을께요"
빈 껍데기를 원래 있던 곳에 다 쌓아놓고선 내가 빌리려고 했던 비디오와 만화책을 들고 계산대 앞에 서니 그녀가 어느새 준비 했는디 커피를 내민다
"저희가계에 처음 오신분 같은데요 ?"
"네 다른데서 빌려 보다가 그곳이 오늘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여기에서 빌리려고요 "
"네 그러신줄 알았어요 들어 오실때 처음 보는 분이라서요 그런데 아까는 왜 .. 아니에요"
"이거 계산해 주세요 "
"네 죄송하지만 신분증하고 전화번호 좀 주세요 고객카드 만들게요"
비디오 가게에서 나와서는 내 눈앞에는 방금 해어진 가계주인의 얼굴이 사라지지를 않고 있었다. 그녀에게서 맡아던 향기도 내 주위에서 떠나지 않고 언제나 있었다
그녀 생각에 재대로 비디오를 볼수 없었고 만화책 또한 무슨 내용인지 알수도 없었다
그래도 다음날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서 책과 테이프를 반납하고선 회사로 출근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퇴근 시간만 기다려 지고 멍하니 그녀 생각만 하다보니 반장한데 잔소리를 듣게 되고 제품도 불량이 나오게 되었다
"야 성일아 너 오늘따라 왜그러냐 안내던 불량에 멍청하니 한눈도 팔고 무슨일이 있는거냐 ?"
"죄송합니다 주의할께요"
"그래 조심하고 오늘 잔업좀 시킬라고 했는데 너 하는거 보니 안되겠네 일찍퇴근해라"
[하라고 해도 안할거다]
다른때 같았으면 퇴근을 해도 회사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갔을건데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옷을 갈아 입고 칼같이 집으로 향했다 아니 비디오가계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역시나 그녀는 계산대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다. 그녀 가까운 곳에 있는 신프로가 꽂혀 있는 곳에서 볼것을 고르는척하면서 그녀를 힐끔힐끔 보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내가 한참동안 고르지를 못해 망설이는 줄 아는지 일어나서 나에게 오더니
"볼게 생각이 안나세요 ?"
"네 볼게 없네요 ...."
"이거 보셨어요 ?"
이미 본거지만 그녀가 권하기에 안봤다고 하면서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녀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향기에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 보니 그녀가 모슨 말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녀를 바라 볼수가 없어서 대답만 했을뿐이다
그녀의 키는 나보다 커서 어림짐작으로 175도는 되어 보이고 날씬한 편이지만 약간은 통통하다는 느낌이 드는 그녀였다
오늘따라 아무도 반기는 이 없는 이 텅빈 아파트가 너무나도 싫다
왜 자꾸 그녀의 얼굴만 눈 앞에 어른 거리는 것일까 ?
멍청하게 그녀생각만 하고 있다 보니 어느덧 밖이 어두워져서 시계를 보니 8시를 막 지나고 있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 배도 고파 먹을걸 찾아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라면도 하나 없어서 마트에 가 라면이라도 살가 해서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 보지도 않은 데이프를 들고 나왔다
테이프를 반납하면서 그녀를 한번더 보고 마트에서 라면과 맥주몇개를 사기지고 오면서 그녀 가계로 가서 또 테이프를 빌리려고 들어 갔다
"또 오셨네요 "
"하나더 보고 잘려구요"
"뭐 사가지고 가세요 라면하고 맥주요"
"라면 드시게요 ?"
"네"
"부인은 뭐하고 라면을 드세요 ?"
"저 아직 총각인데요 혼자 살다보니 밥은 안해 먹게 되네요"
"어머 그럼 매일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세요?"
"아니요 보통은 회사에서 저녁은 먹고 오는데 오늘은 그냥 나왔어요"
"그러시구나..... 그럼 아침은요 ?"
"아침이야 당연히 우유한잔으로 해결해요 ㅎㅎㅎㅎ"
"아침을 잘먹어야 되는데...... 어서 장가 가셔야지요...."
"네.... 그래야지요"
"아참 그런데 아까 빌려 갔던거 보시고 가지고 온거에요 ?"
"그럼요"
"정말요 ? 그런데 왜 테이프가 감겨져 있지요 ?"
"네 제가 일부러 다시 감아서 가지고 온거에요"
"아 그러시구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집에서 아무리 다시 감아도 기계가 약간은 다시 돌리기 때문데 절대 비디오집에서 데이프 감는 기계로 감는거 처럼은 절대 될수 없다고 한다
다음날 부터는 회사일을 마치면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는것도 마다하고 곳장 비디오가계로 갔다.
그렇게 비디오 가계로 가는것이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7월초의 어느날
그날도 다른때 처럼 테이프를 고르고 있는데 초등학교3~4학년쯤 되어보이는 소녀가 들어 오면서
"엄마 더운데 우리 아이스크림 사먹자"
[역시 아줌마 였군... 하긴 내복에 ...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
난 아무 테이프나 잡아서 계산대에 올리고선 그녀의 딸을 보았다 그녀를 달아서 그런지 참귀엽고 이쁘게 생겼다
"이거 전에 봤던건데요 "
"네 한번더 볼려구요 "
"................."
그녀의 가계에서 나와 바로 마트로가 소주몇병을 사고 치킨집에서 친킨도 한마리 사서 집으로 들어와 소주를 마시고 그대로 골아 떨어 져서는 잠을 잤다 얼마나 잤는지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보니 밖은 훤히 밝아 있었고 시계는 9시 반을 가르키고 있었다 이미 회사는 가봐야 결근 처리 되는 시간이다.
강반장이 전화를 해서 몸이 안좋다고 변명을 하고 오늘 하루는 그냥 쉬기로 했다
지금쯤은 한참 정신 없이 일을 하고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막상 쉬기로 하고 쉴려고 하니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지 앞이 보이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비디오를 볼려구 하니 그녀를 더이상 볼 자신이 없었다.
배도 고프고 해서 라면이라도 끓여 먹으려고 하니 없어서 마트에서 라면을 사가지고 나오는데 그녀를 만났다
"어머 안녕하세요 ... 이시간에 어쩐일이세요 회사 안가셨어요 ?"
[젠장... 안보려구 했는데 .... ]
"네 몸이좀 안좋아서요 오늘 쉬려고요"
"몸이 안좋은데 라면을 드세요 .. 그러고 보니 술도 사가시네요 술냄새도 나는데 그몸에 술을 더 드세요?"
"좀 기분이 울적한 일이 있어서요"
"안돼겠네요 ... 같이가요 "
"어디를요 ?"
"어디긴요 주성일씨 집으로 가자고요 어서와요"
".........."
앞장서서 가던 그녀가 돌아 서서는
"참 집에 쌀하고 반찬은 있어요 ?"
"..............."
"있을턱이 없겠지요 라면으로 해결한다고 했으니 ... 쌀하고 반찬거리 좀 사야겠네요 따라와요"
아무말도 못하고 그져 그녀가 하는데로 따라 다녔다. 내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어머 집이 이게 모에요 ... 도대체 .... 혼자서 소주 3병을 다 마신거에요 ?..... 더구나 안주라고 치킨을 사왔는데 치킨은 그대로네요..... 에이구.... 거기 앉아 있어요"
".............."
그녀는 어지럽혀져 있는 거실을 치우고 밥을 하고 반찬을 하고 콩나물국도 끊여서 나에게 먹으라고 날 이끌어 식탁에 앉혔다
"어서 먹어요.... 술깨게"
"저한데 왜 이러시는 건가요 ?"
"어서 먹기나 해요"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가 날 위해 해준 밥은 청말 처음 먹어 보는 밥이었다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게 다 먹었다
"성일씨 우리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좀 해요"
"...."
"어제 술 왜 마신거에요 ...? 혹시 나때문에 ...."
"............."
"맞군요...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실망했지요...."
"아니요 그런건 아닙니다"
"그럼 왜 술 마셨나요 ?"
"저 보다시피 보잘것 없는 놈입니다 그래서 여지껏 애인한번 사귀어 보지 못했어요 그런저... 저 솔직히 .... 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도 모르네요"
"최미선 이에요 그리고 성일씨보다 4살이나 더 많은 34살 이고요"
"어쨋든 저 솔직히 미선씨를 처음본 순간 정신 없었어요 처음으로 저에게 정신없게 만든 분이 미선씨에요 그런 미선씨가 아가씨가 아니란건 짐작했지만 어제 미선씨 딸을 보니 .. 모라구 해야 하나 그 ....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한게 싫어 지더군요 그래서 마신거에요 "
" .......... 성일씨 전 보잘것 없는 여자일 뿐이에요 저때문에 가슴아파 하지마세요 아셨지요"
"...... 네"
"전 가계 때문에 그만 가봐야 겠어요 지금도 많이 늦었거든요 저녁에 가계로 오세요 아셨지요 "
그녀가 나갔지만 아직도 그녀의 체온이 남아 있는 이 공간이 아늑한 느낌이 든다
그녀를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보니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녀가 저녁에 가계로 오라고 했지만 가고 싶지 않아서 TV를 켜 한참을 보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성일씨 안오고 뭐하고 있어요 어서와요"
그녀의 가계로 가니 그녀의 딸도 같이 있었다
"유미야 삼촌한데 인사 해야지"
"안녕하세요 이유미라고 해요 삼촌"
"엉 ... 반갑네 엄마 닯아서 이쁘네"
"엄마 어서가요 "
"응 그래 가자 삼촌도 같이 가요"
"어디를요 ?"
"그냥 따라 오세요 "
그녀를 따라 간곳은 프렌차이즈식 레스토랑 이었다 ...
"엄마.. 삼촌이랑 이렇게 외식하러 나오니깐 너무 좋다 꼭 아빠랑 같이 온거 같아서 너무 좋아... 삼촌 우리 외식하러 나올때 마다 같이 와요 네~~ "
"응 그래 "
"얘 그럼 못써 삼촌은 바쁘사람이단 말야 ... 삼촌 유미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서는 가까운 고원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고 있었다 유미는 기분이 좋은지 잔디위에서 혼자 잘 놀고 있었다
"미선씨 아까 유미가 말한거요 절 보고 아빠 같다고 한말이 무슨 말이에요 ?"
"........ 저 사실 유미아빠 한데서 버림받았어요 제가 싫다고 하면서 떠났어요 다른여자한데로...."
"그래서....."
"네 유미가 4살때... 흑흑흑...."
"몰랐네요 미안합니다"
"아니 괜찮아요... 이제 그만 가요 너무 오랫동안 가계를 비웠네요 "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그녀가 혼자라는 사실이 나에게 힘을 낼수 있게 해 주었다. 이제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 갈수 있었기에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막 잠이 들려고 하는데 초인종이 울려 시계를 보니 12시30분이 넘었다
나가서 문을열고 보니 그녀였다
"이시간에 왠일 이세요 ?"
"성일씨하고 술한잔 하고 싶어서요 "
"어서 들어 오세요"
"잠시 있어봐요 내가 안주 만들것도 준비해 왔으니깐 조금 기다려요... 모습을 보니 자다가 나왔네요 "
그제서야 내 모습을 알게 되었다 사각펜티에 런닝 차림의 모습 ..
얼른 방으로 들어가 간편한 옷을 챙겨 입고 나오니 안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잠시후 술상이 차려져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어느덧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소주1병은 금방 없어지고 다시 한벙을 반쯤 비워갈 쯔음
"성일씨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 ?"
"전부 다요 처음 본 순간부터 미선씨의 모든게 다 제 마음속에 들어 왔어요"
"......... 나도 성일씨 마음에 들어요 그 순진한거 부터.... 그리고 착한 맘도"
"미선씨 그만 마셔요 취한거 같은데......"
"아니요 더 마실수 있어요... 그리고 .... 성일씨 나 책임질수 있어요 ??"
"네 ????? 그게 무슨 말이에요 ???"
"나랑 우리 유미 책임 질수 있냐구요 ???"
너무 기뻤다... 그래서 그녀 곁으로가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미선씨 정말 사랑해요"
"나같은 여자도 성일씨를 사랑할수 있을까 ....???"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오히려 내가 더 보잘것 없는 놈이지요"
"아니야 난 이미 결혼도 했었고 애가지 딸린 여자잖아"
"그런건 아무런 문제가 될수 없어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다 이겨낼수 있어요 미선씨와 유미가 내 곁에 있는한"
"성일씨......"
그녀와 난 깊고도 오랜 키스를 주고 받았다..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움직여 가니 거부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녀의 입안에 있는 내 혀를 더 깊이 빨아 들이는것 같았다
"성일씨 잠시만 ... 방에가서 기다려 나 샤워좀 하고...."
"아니야 그냥 방으로 가요"
"안돼 성일씨랑 ?날밤인데 땀냄새 나는 날 보여 주고 싶지는 않아"
10여분후 샤워를 마치고 그녀가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방으로 들어와 내 옆으로 올라와 살짝이 누웠다.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수건을 걷어내 보니 하얀 백옥으로 빗어 놓은 것처럼 하얀 피부가 들어 났다 눈이 부실정도로 하얀 피부가
나도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알몸이 되어서는 그녀 옆에 누워서는 그녀에게 팔배개를 해 주면서 그녀를 내게 끌어 당겼다. 양치까지 했는지 그녀의 입에서는 치약냄새가 났다
"양치도 했네요 ? 치솔이 없을건데..."
"응 자기꺼 가지고 했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자기라고 부를께요 그래도 되지요 ???"
"그럼요 미선씨 편한데로 불러요"
"자기야 사랑해"
한쪽 가슴은 입으로 빨아 주면서 다른쪽은 손으로 쥐어보니 한손으로는 다 덮을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유방이었다 내 손이 좀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좀 큰 가슴이었다
"미선씨 유미어릴때는 배 안고팠겠네 "
"그게 무슨 말이에요 "
"?통이 이렇게 크니깐 ?이 많았을꺼 아니야 "
"뭐라고요 .... 아유 얄미워"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서 그녀의 비경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는 내가 보고 있기만 했는데도 벌써 흥분이 되는지 입에서는 가는 신음이 나오고 있었다
손을 가져가 다리를 좀더 벌리로 입을 가져가 그녀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혀를 말아서 보지안으로 집어 넣어도 보고 그녀의 음핵을 혀끝으로 굴려서 빨아 주니 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아... 아.... 자기야.... 너무 조하..... 거..기 ... 더해조.... 아....앙......나 미쳐.......아..앙"
음핵을 살짝 개물어 잡아 당기자 더 흥분했다
"아.... 앙.... 엄마..... 아...아..... "
보지를 빨면서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쪽에 내 좇을 놓이게 하니 망설임도 없이 손을 가져가 소중한 보물을 감싸듯이 감싸 쥐더니 입을 가져가 빨아 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영업용만 몇번 타 보았을뿐 변변히 여자한번 사귀어 보지 못해 자가용을 타 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좇을 빨려 본적두 없었다. 그런데 지금 처음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내 좇을 빨아 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금방 흥분이 되어 벌써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미선씨 .... 그만요... 으으..... 쌀거 같으니깐.... 그만해요"
입에서 좇을 빼려고 하니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 안아서 빼지 못하게 하였다
"으..... 미선씨....읔...윽"
그대로 그녀의 입안에다가 좇물을 싸고야 말았다
"미선씨..... "
그녀는 날 바라보더니 그대로 "꿀꺽"하고 삼켜 버렸다
"자기야 맛있네 처음 남자꺼 먹어 보는거야 그런데 자기꺼라고 생각하니 맛있는거 있지"
와락 끌어 안고 또 키스를 해 주었다 그녀의 입안에서는 내 좇물냄새가 좀 역겨웠지만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그만둘수가 없었다
키스를 하면서 그녀는 손을 내려 막 사정을 해서 조금은 힘이 빠진 내 좇을 잡고 위아래로 훌터주기 시작하니 금방 다시 힘을 찾아 딱딱해져서는 자기가 들어갈 보지 구멍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려고 그러는지 까딱거린다
"자기야 어서 해줘 나 너무 하고 싶어.... 나 몇년만인지 모르겠어 이혼하고서는 처음이단 말이야.... 빨리 해줘"
좇을 그녀의 보지 근처에 갔다 대자 그녀가 내 좇을 잡고서는 보지입구에 자리를 잡아 주어서 쉽사리 들어 갔다
"아..... 너무 좋아 자기야.... 너무 행복해..... 자기야 사랑해"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 조아.... 아..아...아~~앙 더...... 깊이....... 아....... 아....... 아~~~앙"
"아.... 미선아... 나... 미치겠다..... 너무.....조아"
"아.... 아...~~~앙..... 자기야.... 나.... 도... 너무....아아아... 조아"
방금전에 사정을 했지만 그녀의 보지가 너무 조여서 그런지 또 금방 신호가 온다 그래서 속도를 조금 늦춰서 박아 대고있었다
"아....... 미선아...... 나 ....쌀거 같아"
"앙...앙.... 안.....에...앙.... 그냥..싸"
"아..아아아...읔...읔"
그대로 그녀의 위에 엎어져서는 있다가 잠시후에 내려오니 침대밑에 내려져 있던 수건으로 내 좇을 닥아 주고선 자기도 보지를 닥고 다시 내 팔을 가져가 팔배가를 하고 누웠다
"자기야 ... 아까 미선이라고 불러 주니까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그냥 미선아 하고 불러줘요 ... 응 ?"
"알았어요 "
"그냥 말 놓으래도요"
"알았어 미선아"
"우리 자기 너무 이뻐"
자명종 소리에 눈을 떠 보니 옆에는 그녀가 없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자기 집으로 간것 같았다.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보니 주방 식탁위에 아침이 차려져 있고 메모가 있었다
"자기.. 아침 꼭 먹고가요 .. 그리고 열쇠 복사해서 가지고 와야해요 사랑하는 자기를 기다릴께요"
너무나 맛있는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회사일을 하는데도 힘이나고 회사일도 즐거웠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금방 지나가고 퇴근시간이 되어 그녀의 가계로 달려 갔다
가계에 손님이 있었다 그러나 난 꺼리낌 없이
"미선아 나 왔어"
"............ 다녀 오셨어요 "
잠시후 손님들이 다 나가자
"자기야 사람들 앞에서 날 인정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난 자기가 좀 창피해 할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불러 줘서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
"내가 이제부터 미선이랑 유미를 책임 진다고 그랬잖아 그러니 당연한거지.. 그런데 열쇠는 왜 복사 하라고 한거야..... ?"
"복사해 왔어요 ?"
"아니 회사에서 바로 오는길인데 미선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유 정말 몬말리는 사람이네... 알았어요 그럼 내가 할께요 아침에 출근 하면서 열쇠 책반납기에 넣구 가요 알았지요?"
"응"
그날 밤에도 미선이는 집으로 와서는 사랑을 나누었다 계속...
내가 비디오 가계에서 살다시피 하고 미선이가 낮에 내 집에 와서 청소며 빨래. 음식등을 하는걸 아파트 주민들이 알게 되어 어느덧 소문이 났지만 우리는 꺼리것이 없었다 떳떳했으니깐... 미선이가 좀 힘들어 하는거 같았지만 내 앞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런 미선이가 더 이뻐 보였다 미선이가 힘들어 하는게 무엇인지 난 알고 있었다
"미선아 나 휴가30일 부터거든 5일동안 휴가니깐 우리 어디 놀러 갔다오자 유미랑 같이 가서 내가 유미아빠가 되고 싶다고 내가 말할께"
"네"
그러면서 그녀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아침일찍 출발했지만 길이 막히고 해서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해질녁에 도착했다.우리는 서둘러 텐트도 치고 저녁준비도 하면서 즐거워 했다
저녁을 먹고나서는 난 유미를 데리고 바닷가 백사장에 앉아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유미야... 이 삼촌이 유미한데 큰 잘못을 한게 있거든"
"......... 네 저도 알아요"
순간 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할것인지 안다고 하는 눈치였기에
"유미야 내가 유미 아빠가 되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니?"
".............." 고개만 끄덕일뿐 대답은 하지 않았다
"유미야 내가 유미한데는 좋은 아빠가 될수 있는 자신이 있어 이렇게 이쁜 유미를 어떻게 안좋아 할수 있겠니 안그래 ?"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저도 ....삼촌이 좋아요... 아빠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었어요"
"그래 고마워 날 미워하지 않아서 자 이제 엄마한데 가보자 엄마가 걱정하겠다"
텐트로 와서 보니 몸시 긴장한 표정으로 나와 유미를 보고 있었다
"유미야 ..."
"엄마 우리 삼촌하고 같이 살아 응... 나 그러고 싶어"
"유미야 고마워" 그러면서 유미를 안고 울기 시작했다
"엄마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우려했던 유미와의 일도 깔끔하게 해결이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술도 한잔하고서는 잠자리에 들었는데 유미는 긴 여행길에 피곤했는지 금새 새근거리면 잠에 빠져 들었다
"미선아 유미 자는거냐 ?"
"네 피곤했는지 금방 잠이 들었네요"
"흐흐... 그럼 이러 더 가까이 와"
"아이 미선이 깨면 어쩌려구"
손을 옷안으로 집아 넣어 가슴을 만져 주니 말로는 거부를 하면서 행동은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손을 뻣어서는 내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내 좇을 새워서는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그냥 손으로 해줄테니 그냥 참아요"
어쩔수 없었다 바러옆에 다른 텐트들이 있었으니깐 그렇게 3일 동안의 해수욕장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돌아 와서는 내 집과 미선이네 집을 합치기 위해 짐 정리도 하고 했다
며칠후 미선이가 나와 함께 살게 되고 바로 다음날로 혼인신고 부터 해버렸다 그리고 유미또한 내 호적으로 올려 이유미가 아닌 주유미로 바꾸고... 미선이의 부모님께 가서 인사를 들렸는데 부모님께서는 날 너무나 반겨 주셨다 미선이가 이미 모든걸 다 말해 놓은 상태여서....
그런데 난 아직 나의 부모님께는 아무런 말도 꺼내지를 못하고 있다... 해 봐야 반대를 할것이기에 혼인신고부터 해놓고 인사를 들이러 갔다
예상대로 반대를 하면서 안본다고 하였지만 혼인시고를 해 놓았고 이미 결혼식준비도 다 되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허락해 주어서 양가 부모님 축복하에 우리는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살수 있었다
유미도 내가 미선이와 결혼식을 올리던날 식작에서 처음으로 날 아빠라고 불러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쭉 지금까지도 아빠라고 불러준다 .
이제는 세상 누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유미가 날 잘 따른다 나도 유미를 내 친딸이 아나라고 생각한적도 없다.
이제 곳 태어날 유미의 동생도 생기고... 요즘은 살아 가는 재미가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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