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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0 762회 0건
진기가 고등학교 2학년때 있었던 일이다.
1학년때 같은반 친구중에 제법 부유한 친구 박순진<가명> 그친구와 많이 친하게 지냈다.
그래서 2학년이 되어, 다른반이 되었는데도 항상 어울려 다니곤 했던 친구다.
가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먹기도, 또는 패싸움을 하고 늦게 까지 싸돌아 다니다가 그친구집에 늦게 들어가 자는일이 많았다.
그때 그 어머닌 다른 친구들 부모나 진기의 부모처럼 화를 내거나 하는일이 없었고 항상 진기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박에게도 화한번 내기는 커녕 항상 웃는 얼굴로 자식과 자식의 친구들을 맞아 주었다.
그래서 그친구집에 가서 자는일이 많았다.
친구의 집은 꽤넓은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이었는데 현관을 열고 거실에 들어오면
식구라곤 친구 부모 그리고 친구 그리고 일하는 아줌마 이렇게 넷이었는데
방은 꽤 많았던것 같았다.
가난한 진기로서는 그것이 그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자식이나 자식친구들에게 한없이 너그럽고 부드러운 그의 어머니가 너무 좋았다.
자신의 어머니와 바꾸고 싶을 정도로...
그친구의 어머니는 정확히 나이는 모르지만 사십은 넘은 나이에 돈은 많지만 그저 평범한 그리고 약간은 뚱뚱한 편이었고 그리고 안경을 썼다.
그런데 성격이 진짜 남자같이 화통한 편이었고 항상 허허허 웃기 잘하고
한번도 화를 낸 얼굴을 본적이 없었다.
진기가 1학년 어느날 쉬는시간에 조금 순진하고 얼빵한 친구 박이랑 같은반 짝이었을때 들은 엄마 얘기다.
""진기야...너도 아침에 니네 엄마가 깨주냐??""
""왜?? 당연하지""
""어떻게 깨우긴 씹쌔야...일어나라고 소리 소리 지르지...근데 왜??""
""울엄마는 나 어렸을때 부터 아침에 내자지를 꽉 잡는다....아프게..." "
진기는 친구 박이 지금 헛소릴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씹쌔...아침부터 뻥까고 있네....""
""아냐 새끼야...진짜야.""
진기는 잠시 생각했다.
아무리 아들이어도 목욕탕에서 본 친구박에 자지는 진기것처럼 제법 우람했고 털은 오히려 진기보다 많았고 포경수술을 이미 해서 그런지 어른것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그런 좆이었는데 아침마다 그 아들의 좆을 잡아 흔들어 깨운다니...믿기지가 않았다.
더군다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얼마나 좆이 성나 있단 말인가....
친구에게 그얘길 들은 이유로는 친구 엄마 볼때마다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어떤때는 그친구 엄마 를 상상하며 자신이 친구 박순진이라고 생각하고 딸을 치기도 했었다.
한번은 그친구네 집에서 씹질하는 만화책을 보면서 친구랑 둘이 성난 좆을 꺼내 딸을치며 이런 얘기를 물어봤다.
""야 순진아...너 여자랑 해봤어??""
""아아니....넌...??""
""해봤지...옛날에 해봤다 새끼야!!""
""와...어떤데....??""
""쭉이지 어떻게 그걸 말로 하냐?! 그러면 너 빠구리하는건 본적 있어??""
""엉...본적은 없고 들은적은 있어..?인다.""
""언제??""
""울엄마랑 아부지랑 하는소리 가끔 들어...주로 새벽에 많이 하더라""
진기는 순간 아쉬었다.
그동안 친구집에서 잔적이 어디 한두번 이었나...그런데 한번도 못들었지 않았던가.
""어때?!""
""울엄마 숨넘어가지....근데 그거하면 그렇게 좋은가??""
""좋은 정도냐...여자는 졸라 아프기도 하지만 완전히 뿅가!!""
진기역시 그때까지 딸은 수백번도 더해봤지만 실제로 여자랑 해본 경험이 없었는데 그렇게 구라를 쳤다.
그리곤 열심히 손을 흔들어 자신의 자지를 비벼댔다.
자지를 쥐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을 주고 더빠른 속도로 ...
그러면서 속으로는 친구 엄마를 생각했다.
뚱뚱한 엉덩이...그리고 옷밖으로 드러난 커더란 젓통...대충 그런것을 상상하며...
만화책의 주인공 여자가 친구 엄마다 생각하면서....
순간 희뿌연 정액이 한 삼십센티 허공위로 포물선을 그으며 솟았다간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몇번이나....
껄떡 껄떡 하며 한방울의 좆물을 마저 더 뱉어내곤 헐떡거리며 담배를 꼬나물었는데 아직도 빌빌 땀을 흘리며 맞은편 방바닥에 누워 딸을 치고있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나 우스워 하마트면 웃을뻔 했다.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지만 좀처럼 잠이 오질 않는 진기.
눈에 친구엄마의 엉덩이가 자꾸 어른거렸다.
가끔 친구들과 돌려보던 비디오나 만화책에 나오는 홀딱 벗은 여자들이 떠올랐다.
엉덩이를 있는데로 쫘악 벌려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보지를 ....
순진이 엄마의 보지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순진아 니네 엄마 몇살이냐?’’
‘’울엄마…지금 마흔인가??’’
‘’너 니네 엄마꺼 본적있냐??’’
이렇게 물어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화라도 낼 것 같애 차마 물어보진 못했다.
이불속에서 한번 또 딸을 치곤 어느새 잠이들었다.
…..
‘’일어나…이녀석들아 …밥먹고 학교에 가야지?!’’
방문밖에서 들리는 순진이 엄마의 소리에 잠을깬 진기.
순진이는 깊이 잠들어있고, 진기역시 다시 자는척 눈을 감았다.
‘’어휴 이녀석들….일어나!!’’
방안에 아무 기척도 없자 언제 들어왔는지 순진이 엄마가 커튼을 제치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어둡고 넓은 방안이 갑자기 환해졌다.
진기는 눈을 떳다가 잽싸게 또 감아 버렸다.
둘이 자기에 방은 너무 넓고 잠을 험하게 자는 진기가 바로 친구 발밑에 머릴두고 기역자로 자고 있었는데 가물가물 눈을 떴더니 얇은 잠옷을 입고 있는 순진이 엄마의 희뿌연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보이는게 아닌가.
얼마전 친구에게 들은 얘기도 있어 과연 궁금했고
또 갑자기 진기 눈에 들어온 순진이 엄마의 모습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침을 꼴각 넘기며 다시 살며시 샛눈을 떴다.
무릎을 세워 가슴위로 붙이고 오줌을 누듯 쪼그리고 앉은 순진이 엄마의 치마 사이로 팬티…볼록 솟은 씹두덩 그부분이 진기의 눈에 뿌옇게 들어왔다.
허벅지도 많이 굵고 유난히 흰색의 피부였다.
그사이로 흰색의 펜티....
약간 비스듬히 업드려 자는 친구 순진이는 꿈쩍도 안한다.
‘’순진아….일어나!! ‘’ 하며 엉덩이를 두들기는건지 쓰다듬는건지…
‘’안일어나면 꼬추 따버린다.’’
그얘기가 끝나자 친구가 신음 소릴내며 돌아눕자 달라붙는 삼각팬티 중앙부분이 마치 텐트를 치듯 우뚝 솟아 있다.
또다시 자는듯 순진이는 또 가느다랗게 코를곤다.
//저 씹색끼…자는척 하는거야…개새끼…일부러 엄마한테 만져 달라고…//
얼마전 친구가 한 얘기가 생각이 났다.
진짜 이미 많이 성장한 아들의 거시기를 친구 말처럼 만진다는게 사실일까 하는 궁굼증에 진기몸이 바짝 달아 올랐다.
순간 진기는 눈을 얼른 감았다.
순진이 엄마의 고개가 갑자기 진기쪽으로 돌아 보는것 같아....
진기는 또 얼른 또 자는척을 했다.
마당에 새들이 날아왔는지 지저댈뿐 방안은 조용했다.
몇초가 꼭 몇십분처럼 느껴지며 진기는 또 샛눈을 겨우 떠봤다.
그런데 친구의 말은 정말이였다.
순진이 엄마의 뿌옇고 통통한 손 하나가 아들의 팬티속으로 슬그머니 들어가는 것 아닌가.
순진이는 자는건지 자는척 하는건지 전혀 움직임 없이 가는다란 숨소리만 내고 있다.
순진이 엄마의 손이 아들의 펜티 속에서 몇번 움직이더니 멈추곤 이윽고 팬티 밖으로 친구의 육중한 좆이 삐져 나오듯 툭하니 튀어나왔다.
저절로가 아니고 친구 가랑이에 들어가 있던 순진이 엄마의 손이 아들의 좆을 꺼낸거다.
//와…어떻게 저럴수가….//
진기는 눈을 감고 호흡을 정리하며 생각을 했다.
순진이 엄마의 작은 음성이 들렸다.
‘’아이쿠…우리 아들 이제 장가가도 되겠네….’’
또 살며시 눈을 떠봤다.
순진이 엄마가 아들의 성난 자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대견한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친구의 자지는 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릴정도로 발기되어 있었다.
순진이 엄마의 통통한 손이 아들의 귀두부분을 감쌌다.
몇번인가를 쓰다듬는듯 하더니 딸을 치듯 위아래로....
그러더니 다시 아들의 자지를 펜티속으로 넣는다.
그러더니 친구의 배를 흔들며....
""이녀석아...이제 일어나...이러다 지각하겠다...어서...""
친구는 눈을 비비며 한번 기지개를 피더니 일어낫고 그런아들 뺨에 입을 맞춘다.
""에이구 우리 이쁜 아들....""
그날일은 그게 다였다.
그러나 그날아침에 본 그광경은 진기에겐 너무 충격이였다.
//아아...순진이는 행복한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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