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파도를 타고(30)
그렇게 2학년의 절반이 훌쩍 넘어가고 여름 방학이 되자 지혜와의 오붓한 시간은
더 없이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
낮에는 거의 내 방에서 살았습니다.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반찬도 만들어주며 또 빠구리도 수 없이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방학이 거의 끝이 날 무렵 전날 집에서 놀다
아르바이트 출근 시간이 되어 나가면서 내일 9시까지 온다고 말하고는 나간 지혜가 10시가 넘고 12시가 넘어도 오지 안아 궁금하여 지혜의 자취방으로 전화를 하여도 받지 않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시 경란이 누나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역시 전화를 안 받아 조갑증이 났으나 어쩔수 없이 기다리다가는 출근 시간이 거의 되자
슈퍼마켓으로 달려갔습니다.
교대 시간이 되자 제복을 입은 여자들이 하나 둘 나오는데 지혜와 경란이 누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행여 지각으로라도 나올가 하는 생각에 한참을 기다리자 경란이 누나가
헐레 벌떡 뛰어 오더니 탈의실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기다리자 경란이 누나가 유니폼을 입고 나오자 관리인 인듯한 사람에게 가서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누나가 맡은 코너로 갔습니다.
나는 바로 누나를 따라가 누나가 정리하는 곳 옆에서서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며
"누나!지혜는?"하고 묻자 부지런히 물건을 정리하며
"큰일 났어!지혜아빠가 와서 시골로 데리고 갔어!"
"왜?"
"응!전에 술집에 나간걸 그곳에 살다 이곳으로 온 사람이 보고는 몇일전 시골
제사에 왔다가는 지혜아빠랑 술 마시다 이야기한 모양이야!"
"..............."
"내가 옆에서 지금은 그런 곳에 안나가고 여기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이야기해도
막무가내로 끌고 갔어!"
".........."
"너 바쁘니?"
"아니!"그러자
"출근하여 관리자에게 이야기 하였어!일찍 나가야 겠다고!한 시간만 하고 갈꺼야?"
하기에
"알았어!길건너 오락실에서 기다릴께!"하고는 밖으로 나가 오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후 경란이 누나가 와서는
"배고프지?"하며 나를 대리고 근처의 식당으로 데리고가서는 밥을 주문하고
"나!너랑 지혜 관계 다 알고 있어!"
"뭘?"
"지혜가 너 좋아하는 것 말야!"
".........."
"현진이 너! 지혜가 지난번에 애기 지운거 아니?"
"뭐라고?"
"지난달에 동아리 모임 간다고 몇일 간거 아니?" 그랬습니다. 지난달 중순쯤 핏기
없는 얼굴로 와서는 학교 동아리에서 여름 캠프 간다며 3일간 다녀 왔었습니다.
"........."
"사실은 그때 지혜가 이야기 하드라! 처음에는 배신감을 느꼈지.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누나는 충격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한참을 뜸을 들이다가는
"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직장 구하면 너에게 고백하고 살림 차릴 계획이었어!"
"말도 안돼!"하자
"그럼 지혜랑 그런거는 괜찮고?"라며 날 노려보았습니다.
"누나랑은 누나로 지내기로 했쟌아!"하자
"그건......그건....네가 학교 졸업 할때까지 널 지켜주기....."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누나! 이러지 마!" 하자 누나는
"이제는 널 누구에게도 양보 안 할거야!"하며 수저를 든 내 손을 꼭 잡았습니다.
"누나!일단 밥이나 먹자!"하자 눈물을 훔치고는
"응! 밥 먹자!"하고는 나머지 밥을 먹고 누나가 계산을 하더니 팔짱을 끼고는
거리로 나오더니
"지혜 아빠가 지혜 시집 보낸다고 말 하드라!"하며 묻지도 않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며
"이제는 널 내가 사랑 할거야!"하며 바짝 붙어 섰습니다. 내 팔로 누나의 풍만한
가슴의 촉감이 느껴졌습니다.
"..........."
"말 해!"
".........." 할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술집 그만 둔 건 너에게 내가 새로운 삶을 충실히 산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나역시 그 생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 둔거야!그런데 너는....."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지혜 그 애가 나쁘다고는 안 해! 내가 마음을 줄 정도의 사내인데 그 애인들
그런 마음 없을까!그러나 내 마음을 알면서 너를 유혹한 자체가 미워!"라며
고개를 돌리며 손수건으로 눈가를 문질렀습니다.
"누나! 그런말 그만 하자! 응!"하자
"현진이는 내 말이 거짓으로 들리니?"하며 날 쳐다 보았습니다.
"누가 거짓말이래?" 하자 누나는
"그럼 지금부터 내 말 들을래?"하며 다구쳤습니다.
"........."
"좋아!"하며 큰길로 나와 택시를 불러 세우고는 내 등을 밀어 먼저 태우고
"00앞으로 가 주세요"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내 손을 꼭 잡고는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00앞은 누나 동네인 것입니다.
누나 동네에 도착하자 다시 팔짱을 끼고는 누나네 집 아니 자취방으로
가더니 열쇠를 따고는 들어가더니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앞에도 몇 번인가 와 보았기에 스스럼없이 들어갔습니다.
지혜의 소지품들은 거의 없었고 정리를 안 하였는지 무척 분위기가
산만하게 보였습니다.
"지혜 아빠가 급히 지혜 소지품 챙기라 해서 챙기고는 아르바이트 늦어
정리도 못했어"하며 흩어진 물건들을 주섬주섬 챙겨 한쪽으로 밀어 놓고는
부엌으로 가더니 쟁반에 맥주와 마른안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현진아!엄마한테 전화해서 친구 집에서 자고 간다고 말하고 우리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시자! 어때?"하며 웃기에 나는 외삼촌 가게에 전화를 하여
집에 못 들어간다고 말하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끊어버렸습니다.
누나는 술잔을 채우고는 잔을 내밀며
"브라보!"하며 내 잔에 부딪치고는 단숨에 잔을 비웠습니다.
한잔,두잔 그렇게 잔은 술병과 비례하여 방바닥에서 뒹굴었습니다.
"혀~언~지~나!누~나~나~쁘~은~녀`언~이~지!"경란이 누나의 말씨가
흔들렸습니다.
"아니야! 내가 나빴지!"하자 누나는 내 볼을 부비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임마! 누나가 나쁘다면 나쁘~은거야!" 할말이 없었습니다.
"내가!부~울~사~앙 하지!"흐느끼듯 말하였습니다.
"아냐!누나!"하고 말하자
"지~인~아!누나~지인이랑 뽀~보!하고 싶은데"
"누나!나중에 술께면 해줄께!그만 누워!"라 말하자
"얀~마!수~울!게면 자시니 없써!"하며 내 뺨을 잡고는 입을 맞추었습니다.
"읍!하지마!누나!"하자 입에서 입을 때며
"내가!기르~은~거~야!지니는!"하며 말 하기에
"아니야!누나 좋아!"하자
"그러므은!뽀~해줘!"하며 입술을 내 밀었습니다.내가 가만이 있자
"야!수~울 따르든 녀~언 이라구 무시하냐!아니지!아니야!지~혜도 같이.."
"누나 그런말 하면 나!간다!"하며 일어서려 하자 내 바지를 잡으며
"가지마! 가지마란 말이야!"하며 애원을 하였습니다.내가 그 자리에 다시
주저 앉자 누나는 내 옆으로 와서는 날 쳐다보며
"나!너 안고 싶퍼!응!"하기에
"누나!후회 안 할 자신있어!"하자
"이~임~마~!후화하르을 것 가트며는 내가 이러겠냐!"하며 내 품에 안겼습니다.
"좋아!누나가 원하면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어주지!"하자
"지~나!고~마워~!"하고는 일어나려 하였으나 비틀거리며 그냥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나는 누나를 앉게 하고는 이불을 깔고 누나를 눕혔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아 술잔을 비우고 있자 이내 누나는 잠이 들었습니다.
혼자 빙긋이 웃으며 몇병을 더 비우고 쟁반을 책상위로 롤리고는 이불을 차버린
누나에게 이불을 덥어주고는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는 옆에 웅크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목에 갈증이나 눈을 뜨니 내 몸위에는 이불이 덥혀 있고 누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엌에서는 딸그럭 소리가 요란하게 났습니다.
벌떡 일어나 부엌문을 열고
"누나!물!"하자 잠시 기다리라더니 꿀물을 한 사발 가득히 주었고 나는 마셨습니다.
"더 자!"하기에
"아니! 됐어!" 하자
""잠시 기다려! 쌀 올리고 들어갈게" 하고는 날 밀고는 문을 닫았습니다.
나는 책상 의자에 앉아 누나의 책을 보았습니다.
영문으로 된 책과 알지 못하는 한문으로 쓰여진 책들이 몇 권 있었습니다.
책상 서랍에 무엇이 들었나 궁금하였습니다 만 차마 볼 수가 없어 옆을 보니
작은 엘범이 눈에 띄었습니다. 볼려고 첫장을 여는데
그렇게 2학년의 절반이 훌쩍 넘어가고 여름 방학이 되자 지혜와의 오붓한 시간은
더 없이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
낮에는 거의 내 방에서 살았습니다.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반찬도 만들어주며 또 빠구리도 수 없이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방학이 거의 끝이 날 무렵 전날 집에서 놀다
아르바이트 출근 시간이 되어 나가면서 내일 9시까지 온다고 말하고는 나간 지혜가 10시가 넘고 12시가 넘어도 오지 안아 궁금하여 지혜의 자취방으로 전화를 하여도 받지 않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시 경란이 누나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역시 전화를 안 받아 조갑증이 났으나 어쩔수 없이 기다리다가는 출근 시간이 거의 되자
슈퍼마켓으로 달려갔습니다.
교대 시간이 되자 제복을 입은 여자들이 하나 둘 나오는데 지혜와 경란이 누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행여 지각으로라도 나올가 하는 생각에 한참을 기다리자 경란이 누나가
헐레 벌떡 뛰어 오더니 탈의실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기다리자 경란이 누나가 유니폼을 입고 나오자 관리인 인듯한 사람에게 가서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누나가 맡은 코너로 갔습니다.
나는 바로 누나를 따라가 누나가 정리하는 곳 옆에서서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며
"누나!지혜는?"하고 묻자 부지런히 물건을 정리하며
"큰일 났어!지혜아빠가 와서 시골로 데리고 갔어!"
"왜?"
"응!전에 술집에 나간걸 그곳에 살다 이곳으로 온 사람이 보고는 몇일전 시골
제사에 왔다가는 지혜아빠랑 술 마시다 이야기한 모양이야!"
"..............."
"내가 옆에서 지금은 그런 곳에 안나가고 여기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이야기해도
막무가내로 끌고 갔어!"
".........."
"너 바쁘니?"
"아니!"그러자
"출근하여 관리자에게 이야기 하였어!일찍 나가야 겠다고!한 시간만 하고 갈꺼야?"
하기에
"알았어!길건너 오락실에서 기다릴께!"하고는 밖으로 나가 오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후 경란이 누나가 와서는
"배고프지?"하며 나를 대리고 근처의 식당으로 데리고가서는 밥을 주문하고
"나!너랑 지혜 관계 다 알고 있어!"
"뭘?"
"지혜가 너 좋아하는 것 말야!"
".........."
"현진이 너! 지혜가 지난번에 애기 지운거 아니?"
"뭐라고?"
"지난달에 동아리 모임 간다고 몇일 간거 아니?" 그랬습니다. 지난달 중순쯤 핏기
없는 얼굴로 와서는 학교 동아리에서 여름 캠프 간다며 3일간 다녀 왔었습니다.
"........."
"사실은 그때 지혜가 이야기 하드라! 처음에는 배신감을 느꼈지.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누나는 충격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한참을 뜸을 들이다가는
"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직장 구하면 너에게 고백하고 살림 차릴 계획이었어!"
"말도 안돼!"하자
"그럼 지혜랑 그런거는 괜찮고?"라며 날 노려보았습니다.
"누나랑은 누나로 지내기로 했쟌아!"하자
"그건......그건....네가 학교 졸업 할때까지 널 지켜주기....."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누나! 이러지 마!" 하자 누나는
"이제는 널 누구에게도 양보 안 할거야!"하며 수저를 든 내 손을 꼭 잡았습니다.
"누나!일단 밥이나 먹자!"하자 눈물을 훔치고는
"응! 밥 먹자!"하고는 나머지 밥을 먹고 누나가 계산을 하더니 팔짱을 끼고는
거리로 나오더니
"지혜 아빠가 지혜 시집 보낸다고 말 하드라!"하며 묻지도 않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며
"이제는 널 내가 사랑 할거야!"하며 바짝 붙어 섰습니다. 내 팔로 누나의 풍만한
가슴의 촉감이 느껴졌습니다.
"..........."
"말 해!"
".........." 할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술집 그만 둔 건 너에게 내가 새로운 삶을 충실히 산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나역시 그 생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 둔거야!그런데 너는....."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지혜 그 애가 나쁘다고는 안 해! 내가 마음을 줄 정도의 사내인데 그 애인들
그런 마음 없을까!그러나 내 마음을 알면서 너를 유혹한 자체가 미워!"라며
고개를 돌리며 손수건으로 눈가를 문질렀습니다.
"누나! 그런말 그만 하자! 응!"하자
"현진이는 내 말이 거짓으로 들리니?"하며 날 쳐다 보았습니다.
"누가 거짓말이래?" 하자 누나는
"그럼 지금부터 내 말 들을래?"하며 다구쳤습니다.
"........."
"좋아!"하며 큰길로 나와 택시를 불러 세우고는 내 등을 밀어 먼저 태우고
"00앞으로 가 주세요"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내 손을 꼭 잡고는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00앞은 누나 동네인 것입니다.
누나 동네에 도착하자 다시 팔짱을 끼고는 누나네 집 아니 자취방으로
가더니 열쇠를 따고는 들어가더니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앞에도 몇 번인가 와 보았기에 스스럼없이 들어갔습니다.
지혜의 소지품들은 거의 없었고 정리를 안 하였는지 무척 분위기가
산만하게 보였습니다.
"지혜 아빠가 급히 지혜 소지품 챙기라 해서 챙기고는 아르바이트 늦어
정리도 못했어"하며 흩어진 물건들을 주섬주섬 챙겨 한쪽으로 밀어 놓고는
부엌으로 가더니 쟁반에 맥주와 마른안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현진아!엄마한테 전화해서 친구 집에서 자고 간다고 말하고 우리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시자! 어때?"하며 웃기에 나는 외삼촌 가게에 전화를 하여
집에 못 들어간다고 말하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끊어버렸습니다.
누나는 술잔을 채우고는 잔을 내밀며
"브라보!"하며 내 잔에 부딪치고는 단숨에 잔을 비웠습니다.
한잔,두잔 그렇게 잔은 술병과 비례하여 방바닥에서 뒹굴었습니다.
"혀~언~지~나!누~나~나~쁘~은~녀`언~이~지!"경란이 누나의 말씨가
흔들렸습니다.
"아니야! 내가 나빴지!"하자 누나는 내 볼을 부비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임마! 누나가 나쁘다면 나쁘~은거야!" 할말이 없었습니다.
"내가!부~울~사~앙 하지!"흐느끼듯 말하였습니다.
"아냐!누나!"하고 말하자
"지~인~아!누나~지인이랑 뽀~보!하고 싶은데"
"누나!나중에 술께면 해줄께!그만 누워!"라 말하자
"얀~마!수~울!게면 자시니 없써!"하며 내 뺨을 잡고는 입을 맞추었습니다.
"읍!하지마!누나!"하자 입에서 입을 때며
"내가!기르~은~거~야!지니는!"하며 말 하기에
"아니야!누나 좋아!"하자
"그러므은!뽀~해줘!"하며 입술을 내 밀었습니다.내가 가만이 있자
"야!수~울 따르든 녀~언 이라구 무시하냐!아니지!아니야!지~혜도 같이.."
"누나 그런말 하면 나!간다!"하며 일어서려 하자 내 바지를 잡으며
"가지마! 가지마란 말이야!"하며 애원을 하였습니다.내가 그 자리에 다시
주저 앉자 누나는 내 옆으로 와서는 날 쳐다보며
"나!너 안고 싶퍼!응!"하기에
"누나!후회 안 할 자신있어!"하자
"이~임~마~!후화하르을 것 가트며는 내가 이러겠냐!"하며 내 품에 안겼습니다.
"좋아!누나가 원하면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어주지!"하자
"지~나!고~마워~!"하고는 일어나려 하였으나 비틀거리며 그냥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나는 누나를 앉게 하고는 이불을 깔고 누나를 눕혔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아 술잔을 비우고 있자 이내 누나는 잠이 들었습니다.
혼자 빙긋이 웃으며 몇병을 더 비우고 쟁반을 책상위로 롤리고는 이불을 차버린
누나에게 이불을 덥어주고는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는 옆에 웅크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목에 갈증이나 눈을 뜨니 내 몸위에는 이불이 덥혀 있고 누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엌에서는 딸그럭 소리가 요란하게 났습니다.
벌떡 일어나 부엌문을 열고
"누나!물!"하자 잠시 기다리라더니 꿀물을 한 사발 가득히 주었고 나는 마셨습니다.
"더 자!"하기에
"아니! 됐어!" 하자
""잠시 기다려! 쌀 올리고 들어갈게" 하고는 날 밀고는 문을 닫았습니다.
나는 책상 의자에 앉아 누나의 책을 보았습니다.
영문으로 된 책과 알지 못하는 한문으로 쓰여진 책들이 몇 권 있었습니다.
책상 서랍에 무엇이 들었나 궁금하였습니다 만 차마 볼 수가 없어 옆을 보니
작은 엘범이 눈에 띄었습니다. 볼려고 첫장을 여는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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