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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1 1,164회 0건
낯선 곳에서의 잠자리....전화기가 놓여져 있는 침대 옆에 작은 테이블 위엔
작은 주전자와 컵이 예쁘게 놓여져 있다.
형수의 작은 배려가 갑자기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어젯밤에도 자신의 침실을 안내해주며 내일 늦게까지 자라며 손수 커튼을 쳐주던 나이어린 형수.
인사까지 깍듯이 하며 나가면서 불까지 꺼주고...
[형수...형수도 외롭고 나도 지금 여자, 아니 형수가 간절히 필요한데 우리 같이 잡시다.]
그러나 그건 생각일 뿐...
컴컴한 방에 혼자 누운 진기는 또한 번 형수와의 섹스를 상상하다가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아 일어났다.
문을 안에서 잠그곤 불을 켰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부풀어진 페니스를 꺼내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손을 움직였다.
손장난을 중단하고 테이블에 작은 서랍을 열었다.
별게 없었다.
장농문을 열었다.
설합이 세개 있었는데 위에 설합을 열자 형수의 속옷이 제법 많이 있었다.
[우우...이런 씨벌....넌 진짜 좋겠다.
매일 저년의 보지를 감싸고 있을수 있으니...
보지가 어떻게 생겼을까....털은 얼마나 났을까...얼마나 검을까...]
진기는 예쁘고 작은 분홍색 펜티를 자신의 페니스에 문질렀다.
투명한 액체가 한방 울 구멍 밖으로 나와 있었다.
펜티로 그 액체를 닦았다.
[내일은 이펜티를 입어라.... 제발....]
이번엔 코로 가져갔다.
세제 냄새 외에 다른 향은 맡을 수 없었지만 그 속옷을 코에 묻고는 빠른 속도로 자신의 페니스를 잡은 손을 움직였다.
당장이라도 형수가 자고있는 방으로 건너가 성난 좆을 형수의 구멍에 넣고 싶었지만 조카와 자고 있으니 그럴 수도 없었고....안타까움과 욕정에 더욱 힘을 주고 왕복운동을 하자 일쎈치 밖에 되지않는 좆 구멍에서 쉴새 없이 뜨겁고 걸직한, 뿌연 정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진기는 얼른 화장대에 놓인 흰색 병의 크림로션에 자신의 많은 양의 정액을
고스란히 담았다.
[너는 이제 내좇물을 얼굴에 바르는 거야...후후...]
병을 흔들었다.
그러자 자신의 정액과 로션은 정말 감쪽같이 섞여졌다.
냄새도 맡았는데 화장품냄새만 날뿐 좆물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투명한 스킨케어같은 병에는 축 늘어진 좆을 구멍에 대고 한줄기의 오줌을 누었다.
[이제 네 얼굴은 나의 좆물과 내오줌으로 범벅이 되는 거야. 하하하...]
냅킨을 꺼내 방바닥에 흐른 정액이며 오줌,손에 묻은 정액을 닦고는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쑤셔 놓고는 잠근 문을 다시 열어놓고 겨우 겨우 잠이 들었는데....
물을 한컵 마시고 시계를 보니 열시가 넘어 있었다.
조카들은 모두 학교에 갈 시간....그럼 이 집엔 형수와 나...둘...
그런 생각을 하자 또다시 진기의 마음은....그때였다.
""삼촌...자요?? ....""
노크소리와 함께....
진기는 자는 것처럼 잽싸게 다시 침대에 누워 코를 골았다.
[어떻게든 저년에게 내 자지를 보여줘야 돼...그것도 이빠이 성난 자지를...]
[그렇잖아도 지금 보지가 근질근질 좆이 그리울 텐데 내 자지를 보는 순간 저년은 아마 내자지가 그리워 몸살이 날거야...]
그가 바라던데로 몇번 더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작게 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아직 주무시나 ....""
..................... ...................... ....................... .......................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혹시나 삼촌이 깰까봐 무료하게 한두 시간 가까이
작은 보륨으로 TV를 보고 있던 그녀가 진동으로 해놓은 휴대폰으로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급하게 또 다른 친구의 전화번호를 묻는 친구의 전화를...
자주하는 전화번호가 아니어서 수첩을 봐야 아는데 안방에 있었다.
친구의 사정이 상당히 급해 바로 알려줘야 하는데 지금 그녀의 방엔 시동생이 자고 있지 않은가....
시동생이 잠을 깨기만을 기다리다가 또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어제 시동생이 이쪽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시간이 늦어서...지금 내방에서 자고 있거든...""
""어때 들어가서 꺼내오면 되지?? 형수 시동생 지금 내외하니?!""
""그래도...좀 그렇잖아....""
""예 진짜 웃긴다...지금 몇시야?! 깨우면 되지!! 지금 무지 급하다니까...""
계속되는 친구의 재촉에 전화를 끊고 노크를 했다.
시동생은 아무 대꾸도 없고 자그맣게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오히려 다행이야...살짝 꺼내오면 되지 뭐...]
문을 열고 들어간 방엔 오랫만에 익숙한 남편의 냄새가 <사실은 술냄새>방안 가득 이였고, 삼촌은 등을 보이고 옆으로 자고 있었다.
엉덩이 부분만 얇은 이불로 덮은 채....
살금 살금 걸어가 설합을 열려 하는데 시동생이 이불을 제치고....
그녀는 하마터면 뒤로 자빠질뻔 했다.
자신의 쪽으로 몸을 돌리며 동시에 덮고 있던 이불을 발로 찼는데 시동생에 가랑이 사이로 검은 털과 함께 자신의 팔뚝만한 성난 자지가 그녀의 눈에 가득 들어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시동생은 코를 골며 자고 있다.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팬티라도 입고 자지...애들이라도 보면 어쩌려고 다행이야 그래도...자니까...]
간신히 방에서 빠져 나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주고 거실 바닥에 주저 앉았다.
[아니 세상에...무슨 물건이 저렇게 큰거야...하마터면 삼촌이 그때 일어났다면 이상한 여자 될뻔 했어....]
죽은 남편과 어쩌다 보던 포르노에서 서양 남자들...아니 그것 보다 더 큰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절로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 ......................... ..
샤워를 하고 커피를 사이에 두고 진기와 젊은 형수가 식탁에 앉았다.
""괜히 저 때문에 좁은 방에서 불편했죠??""
""아...아니요. 삼촌이 오히려....일부러 깨우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제 제가 술이 취해서 실수나 하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술도 마셨고 삼촌 얼굴 보니까 더 애 아빠 생각이 나서 그만...""
""아니야...형수...왜 그런 말을 해요??
전 형수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픈데....앞으로도 의논할 일이나 힘든 일 있으면
저한테 꼭 연락해요.""
그 말에 그녀의 눈엔 또 이슬이 맺힌다.
""고마워요...삼촌!! 그리고 애들이 학교가면서 삼촌 언제 가냐고 묻던데...
자기들 집에 올때까지 있으면 안돼느냐고 하면서....요즘 바쁘시죠??""
하면서 또 운다.
""에이 형수 왜 그래?!
나 이러면 여기 않온다...빨리 세수하고 나와요!!""
세수를 하고 나오는 그녀가 방으로 들어가 스킨과 로션을 바른다.
자신의 오줌과 정액을 얼굴에 바르는 형수를 보며
진기는 속으로 끓어 오르는 변태적인 성욕에 몸을 떤다.
""여기가 일본이면 형수는 내가 책임 지는건데...""
""그건 무슨 말이에요?""
""왜 일본이나 아프리칸가 중동인가 어디는 형이 죽으면 시동생이 그의 형수를 돌본다쟎아요.""
""그래요?? 삼촌도 지금 저를 돌봐주시쟎아요.""
""아니 꼭 그런 얘기가 아니고 ....""
""그럼 무슨...?""
""형수를 자신의 아내로...한다든가...뭐""
""에이 삼촌도...그런 얘기 첨 들어.""
""아니에요...진짠데...""
진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 순진한 나이 어린 형수를 설득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여차 안되면 한방 먹이고 강제로 따 먹을 수도 있었지만 하는데 까지는 해보기로 했다.
""생각해봐요....젊은 여자가 혼자가 되고...살다 보면 젊은 여자가 혼자 살기엔 세상이 무섭고, 또 남자도 그립고 해서 다른 남자랑 재혼해서 사는 것 보다 형의 아이들이니 자신의 피가 섞인 조카들에게 아빠가 되어주고...몸을 섞고 살던 죽은 남편과 같은 피가 흐르고....남이 아니잖아요?!
더구나 시동생이 형수 생각하는 마음이 끔찍하다면 난 그거 괜찮은것 같애.""
""에이..삼촌 ...그거 설사 있는 얘기여도 다른 나라 얘기잖아요.
우리나라에선 동성동본도, 그리고 아주 먼 친척들간도 혼인을 할 수 없는데...""
진기는 쉽지 않을 꺼라는 생각을 했다.
[형이 죽은 지도 이제 반년도 되지 않았고 아직 형수는 형을 그리워 하지 않는가...설사 지가 남자가 그립고 진짜 하고 싶어도 죽은 남편의 시동생에게 자신 스스로 몸을 주겠는가....그냥 덮치자!!
계집은 한번 하면 동생 동생 하다가도 여보 여보 되고 오빠 오빠 하다가도 당신 당신 하는게 계집 아니든가...그래 그냥 덮치고 보자!!
내 좆 맛을 한번 보면 ....그래 목욕탕에서 예전에 봤지만 형님 자지가 그게 어디 좆인가...그 자그만게 들어가도 좋아 좋아 하는 년이 두배도 넘는 내자지 맛을 한번 보면 못배길껄....]
이렇게 맘을 먹으니 갑자기 형수가 자신의 계집으로 생각 되었다.
""형수!!""
""네!!""
""형님이 그렇게 보고 싶고 생각이 납니까?""
""갑자기...당연하죠.""
""옛날에 바람도 피우고 형수 속을 그렇게 썩혔는데도...?""
"".....형님과 산지 15년이에요.....왜 그이가 생각이 나지 않겠어요""
""전 결혼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어디서 본 얘긴데 부부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그거라면서요??""
""그거라뇨??""
""스""
잠시 그녀의 얼굴이 난처한 표정이 되었다.
""정말 그거에요??""
그녀는 아무 대꾸가 없다.
진기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한 체,난처한 표정으로 그녀의 눈은 이미 한곳에 오래 고정을 못시키고 여기저기 살핀다.
""형수...왜 그래요?? 어디 불편해요??""
""아아...아니요...근데 삼촌...뭐 새로 시작했다고 하던데 하는 일은 잘되세요?""
""형수 그거 기억 나요?? 언젠가 술 먹고 형님이랑 술이 취해 여기서 잔날....
그때 저 잠 못잤어요.
얼마나 형수님이 괴로워 하시던지....형님이 잠자리는 어땠어요??
그렇게 괴로운걸 왜 부부들은 하는지 몰라...""
""삼촌 지금 왜 그래요!!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그녀가 식탁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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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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