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나이 서른으로 아내완 네살차이가 난다. 우리가 같이 산지도 벌써 2년6개월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중소기업의 출장맨으로 거의 모든 결혼생활을 밖에서 보냈다. 그래서 그런진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에겐 아이가 없다. 그리고 아낸 작은 주유기 판매회사서 결혼1달뒤부터 계속 경리로 일하고 있다.
오늘도 아내와 떨어진지 벌써 20여일이 지나고 있어 무척 외롭고 보고싶어졌다. 물론 몸도 괴롭고..... 때마침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올라가도 되냐고. 그래서 나는 "그래 빨리와," 하며 전화를 끊고는 나는 뭔가 획기적인생각을 떠올렸다.
"지금은 오전10시니까 아내가 오려면 3시간이나 남았군."
나는 빠른 걸음으로 캠코더를 빌리러 다녔다. 이곳 지리를 몰라 물어 물어서 겨우 리모콘이 내장된 캠코더를 빌릴수 있었다. 벌써 2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나는 여관에 도착하자마자 티슈통에 티슈를 모두 꺼내곤 밑으로 캠코더를 넣고 렌즈앞에 구멍을 뚤어났다. 그리곤 침대 중간에 책을 세워두고 줌을 맞추워 놓았다. 너무 은밀한 부분만 확대대여 보일지도모르지만.... 이제 리모콘으로 누르기만 하면 촬영이 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놓았다.
문제는 사진기는 있는데 필름이 없어서 걱정이 였는데 그건 정류장에서 사기로 하였다 도착한 시간은 1시10분이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난 필름을 먼저 2통 산뒤에 정류장의 대합실로 갔다.
"오빠!" "어,벌써 와있었네! 정아 힘들었지,"
"아니에요,오빠야 말로 고생이 많잖아!"
"아냐 뭘,"
나는 짧게 대답을 하고 살짝 그녈 안으며 살펴보았다. 긴 생머리에 긴 눈썹,얇은 쌍꺼플에 어울리는 빨간 립스틱, 또 섹시하게 차려입은 아내는 이미 흥분해 있는듯 눈이 젖어있었다. 상의는 아직 5월에 입기엔 추울듯한 착 달라붙는 스판반팔티를 입고있어 그녀의 섹시하게 솟은 가슴과 허리가 한층 들어나는 패션이고 하의는 왼쪽 옆이 완전히 트여 바람이라도 불면 그대로 노출댈것 같은 짧은 검정 미니 스커트를 입어서 나를 흥분시켰다. 속옷도 이미 상상이 간다. 브라선은 보이는데 젖꼭지가 틔어 나온걸 보면 누드 브라일겄이고 옆이 다트였는데도 맨살만 보이고 팬티 선이 안 보이는걸보면 내가 사준 T팬티를 입었든가 노 팬티일겄이다.
난 점점 야한 생각이 점차 커져갔다. 택시에 아내를 먼저 태워 택시기사의 반응을 관찰하고 싶어졌다. 아내는 아무 의심 없이 택시에 먼저 들어갔다. 후후, 아니나 다를까 50대쯤으로 보이는 대머리에 개기름이 흐르는 택시 운전사는 아내가 다리를 하나 뻗자마자 빽미러를 유심히 보는거였다. 나는 더욱 흥분 되어 결국 일을 저질러 보기로 했다. 아내가 중간자리서 끝자리로 이동할때 난 빠르게 타며 아내의 오른쪽 다리를 실수인척 눌렀다. 그러자니 자연히 아내의 다린 한다린 끝자리에 한다리는 내쪽에 놓여져 그만 쫙 벌린 결과가 되었다. 물론 그 덕택에 그짧은 치마가 더욱 올라가서 내가 봐도 허벅지 끝의 거뭍함이 보였다. 난 빠르게 운전수를 봤다. 눈이 희둥그레져선 룸미러를 보며 목에서 침을 삼키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야"
눌려서 아팠는지 아내가 소리를내자 기사가무슨 일 있냐는 표정으로 뒤를 돌아 봤다. 시선은 아내의 다리 사이를 보며...그러더니 표정이 뭔가를 확신한것처럼 바뀌며 "아이구 이런!헤헤"라고 하는 것이다.
"어머!"
아낸 빠르게 다릴 오무렸지만 부끄럽게도 이미 다 보았을건 당연했다. 아내의 볼이 붉게 물들며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살짝 지었다. 나는 짐짓 "어,미안! 아팠어?"라고하자 아낸 "아이 몰라요."그러고는 귓속말로 <실은 나 속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었어요.다 봐버렸을꺼야,어쩌지?>
그 얘길 듣자 상상이 가는 거였다.다리가 벌어지는 바람에 아내의 꽃잎도 벌어진걸 앞에 있는 기사가 다 봤다는 것을..... 아! 난 흥분으로 좃이 터질건만 같았다.
[지금부터 잠시 귓속 말 대화]
"처음 부터 안 입었어?"
"아뇨, 자기가 늦길래.팬티가 축축 해서 정류장 화장실서...."
난 속으로 또 버스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생각하며 "그래? 흐음!가방좀 이리 줘봐."라며 가방을 빼았아 그 안을 들여다 보았다. 가방속엔 그녀의 다이어리와 화장품,빗,핸드폰과 내가 사준 적이 없는 젖은 T팬티와 손거울이 있었다 나는 내가 사준적이 없는 T팬티를 보며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내의 손거울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