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릴 조금만 벌려봐 정아"
"여기서요 싫어 앞에 사람도 있잖아요." 하며 안하려고 했다. 그래서 난 "괜찮아, 조금만인데 뭘"이라 하며 아내의 오른쪽 허벅지를 내쪽으로 당겼다. 그리곤 아내쪽으로 바싹 다가 앉았다. 기사는 내심 속으로 둘이 무슨 짓을하는지 궁금하겠지만..... 난 왼손으로 살짝 거울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넣고봤다. 왠지 음모가 온통 반질거리고 아내의 그곳에서도 빛이 낫다. 이미 아까부터 젖어 있는게 확실했다. 약간 벌어진 입과 젖은 눈, 붉게 물든 볼에서 아내는 마음껏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딜 보고 있는 거지? 아!아,빽미러로 택시기사를 보고있네, 무얼 생각하는 걸까?아까 자기를 확실히 봤는지,아님 지금 내가 하는 짓이 들킬까봐?어쩌면 지금 하는?을 봐주길 바라는 건 아닐까?흐음"
그런 생각들을 하며 난 아내의 다릴 더 벌렸다.
"후후, 어쩌면 기사가 다 보고 있을지도 모르지." 라고 생각하며 아내의 다릴 살짝 들게했다. 그러자 자연히 뒤로 몸이 닿으면서 치마가 밀려올라갔다. 더이상 거울이 필요치는 않았다.난 일부러 치마를 아슬아슬할 정도를 넘을 정도까지 허벅지를 만지는척 하며 더 밀었다.
"이젠 확실히 보이시겠지, 선물이다. 낄낄"
아내는 더이상 말도 못하고 그저 조용히 내가 하는데로 눈을 감고는 가만히 있었다.그제서야 난 알수가 잇었다. 아내가 택시를 타면서 이미 치마의 뒷 부분을 뒤로 빼고 앉았음을 ..... 아내가 앉아있는 좌석은 물기로 인해 빛이나고 있고 청록색의 좌석엔 검은 천은 안 보였으므로...
"역시 참 특이한 여자야 하하"
난 속으로 웃으며 아내의 그부분을 살살 만졌다. 축축한 느낌을 받으며 중지와 검지로 그녀의 꽃잎을 살짤 벌렸다. 그녀의 돌기가 보이고 그 밑으로 작은구멍이 옴찔옴찔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난 룸미러를 살짝봤다. 기사는 내가 하는 행동을 운전을 하면서 놓칠새라 흘깃흘깃 룸미러를 보고 있었다. 얼굴은 벌개지고 대머리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그런 모습을 보자 난 더 장난기가 생겨 종지에 애액을 묻혀 그녀의 질 속으로 넣으려 했다.그러자 아내가 "이제 그만해요." 라며 다릴 오무려 버렸다. 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나자신도 터지기 직전이라 한발 물러났다.
아낸 치마를 살짝 내리고 날 젖은 눈으로 흘겨봤다. 그건 또 얼마나 섹시한지....역시 내 아낸 색 그자체다. 나는 다시 "정이 아까부터 젖었나봐.... 아저씨한테 보여서 흥분했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낸 우물거리며 "아,아니에요"라며 시침을 뗐다. 그래서 내가 "솔직히 얘기해 괜찮아,그런건"라고 하자 아낸 더욱 얼굴을 붉히며 "네에,조오금요"라고 했다. 난 "역시 그랬군" 이라 하며 아내의 허릴 장난스레 쿡 찔렀다.
"역시 밝힌단 말이야,그것도 많이,하긴 나도 그러니까..."
{귓속말 끝}
part1
아내가 밝힘증이 있다는걸 알게된건 이미 오래전일이다. 처음 우리가 결혼했을때,또는 연애기간에도 그렇지만 아낸 언제나 정장이나 긴 치마로 그저 수수한 여자엿다. 하지만 결혼식과 함께 무리하게 전세를 얻어 우리에게 20여일이지나면서 생활의 어려움이 다가왔다. 그래서 아낸 그로부터 열흘 뒤에 작은 회사의 경리로 취직하게 되었다.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주유기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이쯤에서 그 회사를 소개하겠다. 일단은 주유소에 주유기를 설치하고 또 수리를 한다. 사장은 올해 49살로 경력30년의 베테랑이고 상무는(요주의 인물) 사장의 동생으로 43살이며 경력은 10년으로 짧은편 이지만 거기엔 사연이 있다. 거의 젊은날을 교도소에서 보냇기 때문이다. 죄목도 여러가지로 폭력,사기 강간,등등 전과 9범으로 성격은 참 차분하다.
그외에는 최 실장 및 김소장 그리고 직영 인부들 몇명이 다인 작은 회사다. 문제의 밝힘증의 첫 발단은 그해여름이었다. 그러니까 아내가 취직하고 3달인가 4달째인가 그렇다. 특히나 더웠던 어느날 7시40분 아낸 출근을 서두르고 있었다. 지하철로 20분거리지만 8시30분까지 출근하려면 밥먹을 시간도 없었다. 아침에 괜히 내가 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늦어진겄이다. 어Ⅹ施〉?했지만.....
아낸 대충 화장을 끝내고 어Ⅹ施?입엇던 팬티를 그대로 입은채 신혼여행때 입었던 푸른색의 얇고 무릅위로 30cm 가까이 올라오는 미니 스커트와 나시를 입고 내가 뭐라 그럴 사이도 없이 가방을 들고 출근을 했다. 근데 문제는 어젯밤에 입었던 팬티인데 그것은 팬티를 입히고 섹스하는걸 좋아하는 내가 특별히 골라서 산 T팬티로 음모 부분에서 항문의 위까지 트여진 (그러니까 쪼개진) 빨간색의 그런 팬티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어느날 내가 낮에 아낼 볼일이 생겨 그 회사로 갔을때의 탁자의 배치와 의자였다. 일단 탁자 배치는 사장석을 중심으로 왼편 첫번째자리가 아내자리였고 그 옆은 실장자리였으며 또 오른쪽 첫번째가 상무자리,두번째가 소장자리며 사장석의 전방2미터에 쇼파가 있었다. 그러니까 ㄷ자형식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고 또 탁자는 메인 서랍 밑이 아무 가린게 없는 그런 탁자엿다. 그리고 의자는 사장이 돈이 많은지 모두 푹신하게 잠기는 그런 의자였다. 때문에 내 아내가 앉으면 당연히 치마가 위로 밀려올라서 건너편의 상무의 눈에 아내의 치마 속이 보일지도 모르는 그런 의자 말이다.
일단 이야길 더하기전에 그날 저녁에 있었던 이야길 하겠다. 난 퇴근하고 아내의따뜻한 저녁을 기다리며 욕실로 향했다. 일단 씻고 나오려고... 그리곤 양말을 벗어 세탁기에 넣으려는데 그녀가 오늘 입고 갔던 T팬티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