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가 그렇게 변태적인 행동을 하면서 10년이란 세월을 보냈는데도 왜 한번도 파출소에 끌려 가거나, 험한 여자 만나 멱살이라도 잡히지 않았는지 그로서도 참 신기한 일이다.
그가 그런 행동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 대부분의 여자들이 물론, 놀라서 도망 가거나 투덜 대며 바삐 그상황을 지나가 버리지만 그는 항상 그녀 들이 그런 자신의 행동을 즐긴다는 그런 웃기는 생각을 했다.

[그래, 자신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자기들이 어떻게 보겠어?!
내지는...
[그래, 조그만 기지배들이 이런 숫놈의 발기된 건장한 좆을 어디 가서 구경을 하겠
어?! 그래, 난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거야!!]
하며 그런 변태적 행동을 무슨 자선 사업 이라도 하듯 멈추지 않았다.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더 지능적인 수법으로 발전 시키고 있었다.

진기는 목욕을 하면서 내내 자신의 굵고, 길고, 자신의 자지 <마치 흑인 처럼 검은> 를 내려다 보며 흡족한 웃음을 짓는다.
[오늘은 또 어떤 년을 감동 시키고 성적으로 흥분을 시켜 줄까??
길지 않은 시간을 생각한 끝에 진기는 포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낸다.
바지를 벗고 또한 팬티도 벗고 한껏 발기한 자신의 좆을 꺼내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연신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니 카메라 밑으로 <마치 짐승의 좆>같은 진기의 자지가 복사 되어 나온다.

옷을 갈아 입고 자신의 그랜져 승용차를 몰고는 자신의 집에서 한 오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여학교 근처로 향한다.
하교를 하는 시간을 대충 아는 진기가 자신이 이미 전부터 닦아 놓은 아지트에 도착 해서 기다리자 삼삼오오 여학생들이 몰려 나오기 시작한다.
[에이...요년들 오는 처음 자지 보는 년들은 잠 않오겠다...
여학생들이 오기 전에 슬쩍 길에 한장씩, 두장씩 뿌리곤 자신의 차로 가서 느긋하게 담배를 하나 꺼내 문다.
[어머머...이게 뭐야!!
하며 누구 보는 사람 없나 짱 보고 주어 가는 냄비들...
무슨 똥 밟은 사람 처럼 해 가지고 싹 사진을 비켜 걸어 가는 냄비들....
허겁 지겁 주어서 친구들 에게 자랑 하는 냄비들...
냄비들의 반응이 하나 같이 제각각 이다.

진기는 한참을 바라 보며 연신 자신의 성난 자지를 옷 위로 주물럭 주물럭 하다가
도저히 뱉어 내야 되겠다고 생각 했는지 차 밖으로 나온다.
공사 하다가 중단된 어느 3층 짜리 현장...
코크리트 틈 사이로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하나 둘씩 지나 가는게 보이는데 그 사이에 우뚝 서서 자신의 좆을 꺼내 힘차게 딸딸이를 친다.
카악.... 하고 <진기가 일부러 내는 소리>침을 뱉는 소리가 나니 지나던 여학생들이 진기의 얼굴을 보는가 싶더니 ...이내 시선이 밑으로 꽂히고 ...소스라 치게 놀라며 혼비 백산 한다.
혹가다 걸어 가면서 내내 흡족하게 즐기는 애들도 있었지만....
얼마나 그렇게 했는지 진기의 좆끝, 구멍에서 물이 몇 방울 튀는가 싶더니 멋지게 포물선을 그며 희뿌연 정액이 여학생들 쪽으로.....
하나도 남김 없이 콘크리트 바닥 위에 떨구고 미리 준비한 휴지로 닦는다.
그 마지막 모습 까지 수명의 고삐리들이 각각의 광경을 보고 간다.
[이미 그 정도 나이면 알 꺼 다 아는 년들이지?! 다음엔 여중 생들 해볼까?!

진기가 그렇게 좆같은 짓만 하며 세월을 보내는 동안 진기네 공장은 서서히 망해 간다.
장사도 장사지만 수금도 안돼고, 수금 하는 어음 등은 눈만 뜨면 부도고....
직원들도 월급을 못 주니 하나 둘씩 떠나고....그런 줄 알면서도 진기는 매일 이 지랄만 하고 다닌다.

<낮에 이상한 사진을 주워온 여학생>

여고 1학년인 주희는 자기 방에 들어와 문을 잠그고 낮에 학교 마치고 혼자 돌아오는 길에서 주운 두 장의 사진을 가방에서 꺼낸다.
넋없이 걷다가 길에 떨어진 사진을 보고 호기심에 보다가는 주희는 너무 놀랬다.
자세히 보니 남자의 자지 아닌가..... 주위에 사람이 있나 한번 살피고, 주워 오며 얼마나 가슴이 쿵쾅 거렸는지...집에 빨리 가서 볼 꺼라는 마음으로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른다.
엄청난 크기의 좆, 그녀로선 처음 접해본 남자의 자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본다.
성교육 시간에 대충 "남자의 성기구조" 를 봤지만 실물의 사진을 보는 건 처음 아닌가...
한장은 ....좆 대가리 에서 부터 시작해 밑에 난 시커먼 털까지 흐르는 희뿌연 액체....
[아...이게 정액인가 보구나....
주희는 너무 너무 행복 했다.
이런 사진을 주운건 행운 이라고 생각 할 정도였다.
어떤 놈이 이런 사진을 흘리고 갔을까....내내 궁금했고 혹시 가족한테 라도 들킬까 꼬오옥 그녀만 아는 깊은 곳에 숨겼다.
주희의 팬티가 조금씩 젖고 있었다.
그런 귀한 사진을 우연히 주운 건 정말 행운이라고 또, 또 생각했다.

<하교 길에 이상한 짓을 보고 놀란 여학생>

[[엄마...엄마!! 나 집에 오다가 어떤 놈이 자기 그거 꺼내서 이상항거 하는 거 봤어!!
""어머나...그래서??
[[그냥 처음엔 공사장 이니까 일하는 아저씨가 하나 서있는 줄 알았지....
아무 생각 없이 지나다가 아저씨가 노래를 흥얼 거리더라 구 ...그래서 봤지!!
봤더니 아저씨가 엄청 큰, 시커먼 그걸 꺼내서 막 손으로 문지르더니 하얀게 마구 마구 나오더라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근데 엄마...얼마나 큰지 몰라...남자꺼 다 그렇게 커?!]]
하며 자신의 팔을 들어 자지의 크기를 보여준다.
""에이 잊어버려...미친 눔!!
그 여학생 엄마는 방으로 들어와 화끈거리는 자신의 얼굴을 느꼈다.
"딸애가 그걸 처음 봤으니 얼마나 신기하고 놀랬을까...난 생전 돌아 다녀도 그런 미친놈 못 봤는데 ....이그 부럽다!!
"세상에 얼마나 크길래....."
하며 뜨겁고 야릇한 호기심이 생기는 걸 애써 참는다.
생리중이라 자신을 요즘 거들떠도 보지 않는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며....
"대충 끝나 가는데 오늘은 한번 하자고 졸라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