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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1 648회 0건
진기의 회사가 완전히 망해 버린 건 그 일이 있은 후, 삼 사일 지나서 였다.
사무실과 공장의 전세 보증금은 물론이고 살던 32평 아파트도 날아가고
그에게 남은 거 라곤 겨우 사글세방 하나 얻을 돈과 그리고 몇백의 돈뿐이었다.
매일 소주와 라면으로 지내며 한달 정도의 백수 생활 마감 끝에 진기는 경기도
변두리에 보증금 백만 원에 월세 23만원 하는 5평 짜리 점포를 얻었다.
아는 사람의 권유로 "성인용품" 가게를 연 것이다.
그 아는 사람은 다름 아닌 진기가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의 성인용품 가게 주인
인데 한 2년 동안 단골로 드나들다가 친구처럼 되어 버린 그런 사람이다.
진기의 사정을 누구 보다 잘 아는 그가 선뜻 그에게 그 장사를 한번 해보라고 하였고 별 망설임 없이 결정을 내려 장사를 하게 되는데 ....

진기가 이 가게를 열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이야기는 가게를 찾아오는 여자들과의 관계와 그리고
그의 평범하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들이다.

진기가 이상한 변태적인 성생활을 하기 시작 한건 아주 어려서 였다.
그 시작을 진기 또한 잘 모르는데 아마 털도 나기 전 이었다.
처음 성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건 부모의 교미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부터 이었는데 방 한 칸 짜리 에서 세식구가 같이 자므로서 밤마다 들을 수 있었던
엄마, 아버지의 교미하는 소리는 어린 진기를 호기심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니고 연한 달빛에 엄마 배 위에서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 시며 떡을 치던 모습도 간간이 샛눈을 뜨고
진기는 보았다.
어떤 때는 엄마가 아버지의 가랑이 사이에 우뚝 솟은 작지 않은 방망이를 맛있게
입으로 빨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이 다름 아닌 가끔 목욕탕에서 볼 수 있었던 아버지의 엄청나게 큰 "좆"이었다 는걸 알 수 있었다.
또 어느 때는 엄마가 가랑이를 있는 데로 벌리고 아버지는 그곳에 머리를 쳐박고 열심히 "쪽쪽, 쩝쩝" 소리를 내며 빠는 장면도 보았는데 바로 호기심의 대상이던 엄마의 보지를 아버지가 열심히 빨고 있다는 것도 어린 진기는 알 수 있었다.
그럴 때면 엄마는 괴성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조심스럽게 침을 삼키고, 가빠오는 숨을 억지로 참아가며 거의 매일 밤 보고 듣는
광경 이였는데 그럴 때마다 그의 조그만 고추는 힘이 솟고, 매일 밤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당연히 진기는 인격이 형성되기 한참 이른 나이에 "성"에 호기심을 가졌고 그의 비뚤어진 성의 대상, 또 호기심의 대상은 불행하게도 당연히 그의 엄마 였다.

생활이 어려웠던 탓에 아버지와 대중 목욕탕에 가는 일은 일년에 명절때 두 세번 정도 였고 초등 학생때 까지 진기의 목욕은 늘 엄마와 함께 였다.
방 하나에 조그만 부엌 하나.....그 부엌에서 두 모자가 물을 끓여서 어린 진기의 몸을 겨우 담글 수 있는 고무 다라이에 찬물을 섞어서 씻겨 주었는데 엄마는 항상 옷을 벗었다.
가끔 팬티를 입을 때도 있었는데 힘들게 씻기느라 흐르는 땀에,또는 물이 튀어 엄마의 흰색 팬티<흰색이라고 기억됨>는 거의 젖어서 검은색의 보지 털을 팬티 위로 그대로 볼 수 있었다.
거의 대부분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는데 엄마는 "젖"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았고 그래도 진기가 사내애라 그랬는지 간간이 털은 볼 수 있었어도 자신의
음부만은 적나라하게 보여 주진 않았다.
그렇게 엄마가 가끔 씻겨 줄 때마다 밤마다 보고 듣던 "소리"나 "모습"을 생각나기도 했었는데 그럴 때면 슬그머니 그의 고추가 힘이 들어갔고 엄마는 커진 성난 진기의 고추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열심히 땀을 흘리며 거친 때타올로 진기의 몸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어린 눈에 비친 엄마의 벗은 몸은 진기가 성적으로 호기심과 "성욕"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진기의 그런 초등학생 시절은 엄마와 아버지의 교미를 밤마다 보고 들으며 그렇게 흘러갔다.

진기가 이상한 형태의 "성"을 즐기기 시작한 건 중학생 때 였다.
마당 한쪽 뒤편에 화장실 이였는데 그건 정말 우연이고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진기 자신도 잘 모른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가 갑자기 좆이 빳빳이 스며 밤에 들었던 엄마 아버지의 관계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딸딸이란 것을 처음 경험하기 시작하곤 하루에, 많게는 대여섯번, 보통 한 두 번 이상은 그걸 즐겼는데 갑자기 커진 자신의 자지를 붙들고 자위를 하다가 갑자기
자지를 입으로 빨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입으로 빨리는 아버지 자지의 느낌은 어떤 걸까??" 하며 아버지를 떠올렸고,
"아버지의 자지를 빨면 엄마의 입으로 전해 오는 느낌은 어떤 걸까??" 하며 엄마를 떠올렸다.
진기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매우 마른 편이었는데 갑자기 느껴진 호기심과 참을 수 없는 또 다른 욕망에 냄새 나는 화장실에 비스듬히 서서 벽에 엉덩이를 기대고, 다리는 쭉 펴고 길고 꽉 마른 허리를 쭈욱 길게 굽혔다.
쉽지는 않았지만 길게 내민 혀끝으로 이내 자신의 귀두 부분을 핥을 수 있었다.
그 느낌은 너무 부드럽고 좋았다.
진기는 몇 번의 깊은 심호흡을 하고는 숨을 꾹 참고 다시 한번 허리를 아치형으로
굽혔다.
귀두 부분이 입안으로 조금 들어 왔다.
전 보다는 더 많이 자신의 자지를 빨을수 있었고,또 그걸 느꼈는데 그 느낌은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입으로는 자신의 부드러운 자지의 느낌을,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의 입으로 빨던 자지도 처음으로 따듯하고 부드러운 입의 느낌을 느꼈다.
따듯하고 좋았던 느낌이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에게 남아 있었다.
숨을 더 참을 수 없어 몸을 일으켜 세우고,
더 깊게, 더 많이 숨을 고르고 ...새우등처럼 허리를 굽혔다.
자신의 자지가, 귀두 뿐만 아니고 기둥의 반 정도가 자신의 입으로 들어왔다.
숨을 참고, 입, 또 허리와 허벅지, 목에 오는 고통을 참고 진기는 자신의 자지를 느끼며 빨고 또 핥았다.
그러면서 진기는 오른쪽 손을 입에 들어가고 남은 자신의 기둥을 평소 딸딸이를 치듯 손으로 쥐고 빠르고 힘차게 움직였다.
몸의 통증과 힘들고 가쁜 숨 때문에 허리를 몇 번 펴야 했지만 그것쯤이야 진기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시 한번 허리를 굽혔다.
"이젠 먹어야지..."
입으로 느끼고, 좆이 느끼고, 손이 빠른 속도로 바빠진다.
"나온다...나온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쾌감이 오는가 싶더니 진기의 입에 뜨끈뜨끈한 액체가
한가득 고인다.
뜨겁고 약간 짠, 그 맛!!
목을 너무 숙여 삼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삼켰고, 목을 통해 다시 그 액체는 진기의 몸으로 들어간다.
삼키면 더 입에 고이고...또 고이면 삼키고...
누가 가르쳐 주고, 또 어디서 본 것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알게 된 그만의 방법.
진기는 이삼년 동안을 그 방법으로 자신의 성욕을 해결했고 또 맛을 보았다.
자신의 좆맛을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제일 먼저 맛 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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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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