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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1 1,157회 0건
그녀가 진기의 가게를 다시 찾은 건 진기가 길에서 우연히 만나고 일주일쯤 후였다.
오후 서너시쯤 비가 오는 일요일 이였는데 , 손님도 없어서 너무나 무료해 3인용 쇼파에 길게 누워 비몽사몽간을 헤매다 그녀를 맞았다.

""어머...일요일도 여시네요... 뭐 사러 나왔다가 마침 문을 열었길래.....""
""아...예. 일요일은 잘 안나오는데 비도 오고, 날도 우중충해서 ..왜 이런 날 간판 조명 발도 좀 받잖아요. 그데 비디오 어땠어요??""

그녀는 검은색 홈치마와 헐렁한 나시티를 입었고 약간 굽이 있는 샌들을 신었는데 샌들위로 드러난 뽀얀 색의 맨발엔 조그마한 발톱마다 빨간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얼굴과 드러난 팔의 피부색으로 보아서는 몰랐는데 그녀의 속살이 무척 흴꺼라는 생각을 했다.
희고 볼륨 있는 엉덩이 사이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을 촉촉하게 젖어있는 예쁜 보지를 상상하며 .....낮은 테이블을 서로 마주하고 둘이 앉았다.
뜨거운 커피를 한잔 타 주었고 진기가 꺼내준 휴지로 자신의 어깨와 팔에 빗물을 닦는다.
그리곤 종아리와 발등도 닦으려고 한 손으로 앞을 가리며 몸을 숙였는데 워낙 넉넉하고 패인 옷이어서 희고 풍만한 그녀의 젖무덤을 약간 볼 수 있었다.
바지 속에 시시때때로 서는 진기의 좆이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비가 많이 오나보죠?""
""네...장난이 아니네요.""
""이 비오는데 왜 나오셨어요?""
""애아빠가 아이 데리고 어디 갔거든요. 집에서 무료하게 있다가, 전부터 이런 거 궁굼도 했고....아저씨, 사실은 제가 이런데 처음 들어온 거 거든요.
인터넷에서 사실 몇 번 보긴 봤는데..좀 그렇잖아요.
아저씨가 전에도 편하게 대해 주시고 ...호..호..호...전에 왔을 때 너무 떨려서 구경도 못했고...아저씨가 선물도 해주고....그래서 물어보고 몇개 살려고...필요한게 있으면....그래도 이런 얘기하기가 좀 부끄럽다.""
진기는 사실 무료하게 시간을 때우고 있었고 그렇잖아도 미영을 은근히 기다렸었는데 횡설수설 하는 그녀가 무슨 얘길 꺼내려고 하던지 잘됐다 싶었다.
사실 진기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과의 대화 내용이 모두 "쌕스" 에 관한 은밀한 얘기이고, 것도 손님이 여자일 경우는 대부분 남에겐 하지 못할 말들을 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얘기를 여자들에게 들으면서, 그녀들의 나름대로의 스 형태를 엿보거나, 혹은 그런 상황을 즐기던 그였다.
""에이 뭘 그렇게 생각해요?? 실컷 구경 해보고, 궁굼한거 있으면 물어봐요.""
""그래도 아저씬 남잔데 저 흉보지 않을까?? 부끄러워요...""
""아줌마, 제가 하는 일이 이거고 주로 하는 얘기가 다 그런 건데 뭘 부끄럽게 생각해요?? 남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얘기 해봐요. 제가 아는데 까진 말해드릴께요.""
잠깐 망설이다가 커피 잔을 다 비우곤 의자에서 일어나 천천히 가게에 있는 물건들을 구경하다 그녀가 가장 먼저 물어 온건 질 세정제였다.
""처녀 때는 그런 거 쓰다가 언제부턴가 안 썼거든요..그런데 가끔 남편이 밑에 거길....냄새가 난다고...전 꼭 잠자리 들기전에 비누로 깨끗이 씻는데도..아무리 씻어도...남편이지만 자존심이 상해서...그거 쓰면 냄새가 전혀 안나나요??""
침을 꼴딱 꼴딱 삼키며 얘길 듣고 있던 진기.... 말문이 막힌다.
""아저씨가 개띠인가?! 냄새를 맡게......""
""에이...아저씨도 참...""
하얗게 눈을 흘긴다.
[ 야!! 이 푼수야!! 아무리 닦아 봐라...니 보지 냄새가 이걸로 닦는다고 안 나냐?!
자고로 씹은 적당히 냄새가 나야 제맛이 나는 거야...
어디 한번 내가 맡아보자...얼마나 냄새가 고약한지....]
재밌기도 하고 흥분도 되고, 마음은 이렇지만, 그래도 차마... 태연한 척 점잖게 입을 연다.
""그럼요. 냄새도 않나고, 가렵지도 않고, 여자들 요즘 엄청 많이 이거 써요!!
여자 분들이 써보고 좋으니까 다시 찾지, 좋지 않으면 다시 사서 쓰겠어요?!
가뜩이나 제일 중요한 거기에다가 쓰는 건데....좋아요!!""
""이거 어떻게 쓰는 건데요??""
진기가 권해준 질 세정제를 가리키며 묻는다.
""이 병에든 원액을 설명서에 있는 비율로 물과 섞어서 이 쥬브에 채우고, 쥬브에 연결된 플라스틱 막대를 아줌마 질 속에 깊이 삽입하고 쥬브를 누르면 세정 액이 아줌마 그...구멍으로 들어가거든요....이렇??..""
""이걸 거기다 넣는다구요?? 부작용 없나??""
말도 더듬어지고 침도 마르고 바지 속에 좆은 자꾸 꾸물텅대고..그래도 진기는 열심히 설명했는데 사려고 마음먹었는지 요것 조것 참참이 살피다가 가격을 물었다. ...진기가 열심히 설명하는 동안 내내 그녀는 부끄럽고 창피한지 수줍은 듯 진기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지는 못했다.
약간은 어색한지 조용히 일어나 다른 것을 구경 하다가 그녀의 관심이 머문 곳은 남자의 좆과 똑같이 생긴 인조자지였다.
""아저씨, 이거... 여자들 많이 써요??""
""그럼요, 요즘 여자들은 이제 그런 거 감추고, 참고 그러지 않아요.
혼자 사는 여자들만 쓰는 게 아니고 남편 있는 여자들도, 심지어 젊은 아가씨들도 많이 사가요. 동물의 삼대 본능...식욕, 수면욕, 성욕...기본적인 욕망 중에 하나인데 남자나 여자나 틀리지 안잖아요""
몇 가지 여성용 자위기구를 꺼내어 보여준다.
건전지도 넣어서 작동도 시키고 부드러운 질감을 만져보라고 권하니 [어머..징그러..]하며 신기한 듯, 때로는 호기심에 가득한 얼굴로 만져보고, 또 직접 작동도 시킨다.
불그스레 웃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진기의 자지가 더욱 꿈틀대고 치마를 당장 걷어올리고 냄새난다는 엉덩이를 구경도 하고 냄새도 맡고, 입으로도 한번 빨고, 좆을 구멍에 깊이 박아주고 싶었다.
""이거 사갔다가 신랑한테 들키면 어떡해?? 날 뭐라고 하겠어요??""
""잘 숨겨야죠....그럼 여기서 한번 써볼래요?!""
이미 음탕한 마음과 변태적인 성욕을 느끼고 있는 진기의 말을 전혀 듣지 못했는지 아니면 무시해 버리는 건지 그녀의 호기심에 찬 눈은 빙글빙글 저 혼자 움직이는 인조 자지에 머물러 있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진기의 눈이 심상치 않다.
""아줌마..그거... 그냥 지금 한번 써볼래요?!""
""이걸요?? 에이... 전... 이건 좀 그래요.""
""아니요, 사라는 게 아니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한번 사용해 보라고....제가 팔아만 봤지 여자가 아니라 실제 느낌이나 성능도 모르고...시험해볼 마누라도 없고.... ""
""이거 파는 건데 제가 쓰면 어떡해요?? 그리고 제가 그럼 시험용?? 됐네요 아저씨!! 고맙지만 됐어요.""
빗소리가 좀전보다 더 크게 들려왔다.
무슨 꿍꿍인지 진기가 일어나 가게문을 한번 열어보고 다시 닫으며 문을 안에서 잠근다.
""어...비가 제법 오네...""
문을 잠근 사실을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한마디하곤 다시 의자에 앉는다.
[넌 오늘 내꺼야....]
""아줌마 참 이쁘다...오늘이 네 번짼데 볼수록 매력있구 쌕시해요.""
아저씨는 좋겠다.""
""에이... 아저씬 제가 뭘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무엇이고, 나이가 34살이고, 아들이 하나있고, 결혼한지는 이제 십년이 넘었다는 얘기를 어렵지 않게 진기에게 털어놓는다.
[십년이 넘었다고??...이제 좆맛은 어느 정도 알겠구먼...]
""아저씬 몇인데요?? 결혼도 안했어요?""
그녀의 물음에 별 답하지 않고 인조자지를 만지고 있는 미영의 손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길고 고운 손에 파란 힘줄...그리고 적당히 긴 손톱...그리고 손가락엔 결혼반지인 듯한...
진기는 그녀의 손을 덥석 잡았다.
미영은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라고, 그의 손에 자신의 손을 맡긴 체로 잠시 있다가 얼른 손을 꺼낸다.
진기는 잽싸게 그녀의 얼굴을 잡아당겨 입술을 덮었다.
그녀가 의자에 일어나지만 입술에서 떨어지지 않은 체로 진기 역시 함께 일어난다.
둘이 나란히 선 자세가 되므로 그녀의 유방의 촉감이 진기의 가슴으로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넣으려고 하자 미영은 더욱 입을 굳게 다물고 고개를 돌리려 하지만 그럴수록 그녀의 얼굴을 잡고있는 진기의 두손이 더욱 힘이 가해질 뿐이다.
집요하게 진기의 혀가 파고들자 그녀는 가느다란 신음소리를 내며 입을 연다.
그녀의 입안에 들어간 진기의 혀가 구석구석을 핥고, 한참을 빨다가 그녀의 혀를 강한 흡입력으로 빨자 이번엔 반대로 진기의 입안에 그녀의 혀가 뿌리까지 길게 들어온다.
....아아...
이제 어느 정도 됐다 싶었는지 미영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있던 진기의 한 손이 이젠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려고 옷속으로 파고든다.
물컹하며 그의 손안에 들어온 그녀의 유방은 생각보다 컸다.
""아..저씨, 왜 이래요!!...이럼 안돼!!..""
""안돼긴 뭐가 안돼?! 네가 먼저 나한테 꼬릴 쳤잖아...""
한 손으로는 그녀의 목을 휘감았고 한 손으론 그녀의 젖통을 주무른다.
""아줌마...한번 한다고 표시 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줬다고 귀찮게 안할테니까 한번 합시다. 나 아줌마 첨 볼 때부터 좆나게 하고 싶었어!!""
""안돼!!....그리고 이거 놔요..이러더가 동네사람이라도 들어오면 어떡해??""
""벌써 문 잠갔어....그리고 낮엔 여기 사람 안 와!!""
빗소리는 점점 더 크게 들리고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던 진기의 손이 슬그머니 팬티속 그녀의 도톰한 음부쪽으로 내려갔다.
숲이 만져졌고 잠시 그곳을 쓰다듬던 진기의 손이 더 깊게 내려가 물이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를 만진다.
""안돼!!""
""안돼 긴, 벌써 넣어달라고 니 보지에 물이 이렇게 나왔는데...""
""이 저질!! 이거 놔!! 이거 놓지 못해!!""
""못 놔!! 어차피 한번 할꺼 서로 땀흘리지 말고 그냥 순순히 하자!!""
진기의 손가락 두 개가 미영의 보지 구멍으로 들어간다.
미끌미끌한 그녀의 동굴은 이미 뜨거워져 있다.
음핵도 꽉 쥐어보고, 손가락을 더 깊은 그녀의 동굴속으로 넣어 한참을 돌리고 도 하고...

""알았어...나 거기에 손가락 넣는 거 싫으니까 손 빼고 ....그래 알았어...우리 해요!!...근데 잠깐만....""
진기는 잠깐 떨어지자는 그녀에게 딴짓하면 안 된다는 확답을 몇 번이고 받고는 그녀를 놔주었다.
그녀는 반쯤 비스듬히 내려져 있는 치마를 치키고, 진기 가게에 한쪽 벽은 온통 거울로 되어 있는데 그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리하곤 땀과 진기의 타액으로 젖어있는 얼굴을 휴지로 닦는다.
진기는 자그마한 선풍기를 틀고....

""아저씨...제발 이러지 말아요....저 아들도 있고 남편도 있는 사람이야....제발..
이런짓 하면 아저씨....우리 나쁜 사람 되는거야....""

이렇게 나오는 그녀를 설득하고, 온갖 공갈과 협박, 때론 달래주고 하여 그녀 스스로 쇼파에 눕게 한건 한 한시간 가량 지나서였다.
혹시라도 밖에 지나는 사람들이 들을까, 게리 무어의 씨디를 오디오에 넣고 적당하게 보륨을 키웠다.
이미 다 포기했는지 눈을 지그시 감고 누운 그녀를 진기는 가볍게 입을 맞춘 후 조심스럽게 그녀의 웃옷을 어깨까지 위로 올렸다.
흰색 브라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다 가리기에는 역부족 이였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부라를 벗기려고 하자 등뒤에 클립을 벗길 때는 그녀는
오히려 약간 등을 돌려줄 정도였다.
검은색 젖꼭지를 주위로 짙은 갈색 동그란 원을 빼곤 진기의 짐작처럼 그녀의 유방은 눈처럼 희다.
그의 입안에 최대한 가득 넣기도 하고 젖꼭지를 빨기도 한다.
젖꼭지를 쎄게 깨물기라도 하면 ...아...아...하며 몸을 뒤틀기도 하고...
치마를 천천히 걷어 올렸다.
개나리색 팬티가 그녀의 도톰하게 나와있는 음부를 삼각형 모양으로 가리고 있고, 살짝 가린 팬티위로 약간 분비물로 젖어 있었다.
체모가 몇 가닥 보였다.
""언제 씻었어?? 내가 빨아 줄께...""
""않돼..싫어요!!""
그녀의 말에 아랑곳 하지않고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오히려 살짝 엉덩이를 드는 그녀....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가자 두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린다.
그가 가볍게 그녀의 두손을 치우고....
털이 비교적 많지 않아서 역삼각형 모양으로 ?털숲 끝에는 쪼옥 갈라진 부위가 눈에 그대로 보인다.
처음에는 벌리지 않으려고 하는 건지 약간 힘을 주다간 진기가 힘을 주어 다리를 살짝 벌리니 닫혀있던 그녀의 보지가 구멍도 훤히 들어날 정도로 보였다.
보기 좋은 모양은 아니라고 생각될 만큼 이쁘진 않았고 외음부 양쪽에 날개처럼 붙어있는 살점은 마치 억지로 겨우 붙은 체 너덜너덜 했는데 색깔이 흡사 검은색 이였고.... 진기는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이 여자가 많은 남자 관계가 있었을꺼라는 짐작을 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건 그의 오해였다.
그녀는 태어나 처음으로 남편 아닌 다른 남자와 관계를 하는것이고 남편또한 자주 그녀와 쌕스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다.

""아저씨...창피해...그 만 봐요.""
""뭐가 창피해?! 쫌만 참어...뿅가게 해줄게...""
진기는 양쪽으로 벌려져 있는 그녀의 두다리를 이번엔 천장쪽으로 들어 올렸다.
마치 검은색의 항문....역시 구멍 주위에 주름진 그곳도 울퉁불퉁 보기 좋은 모양은 아니였다.
진기는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힘차게 얼굴을 파묻었다.
""아아...ㅇ""
얼굴 전체로 보지를 문지르며 그곳에서 나오는 많은 분비물로 진기의 턱과 입술주위가 범벅이 될 정도로.....
그녀의 그곳 냄새는 여자들 똑같은 고유의 냄새와 비누냄새 같은 것일 뿐 그녀의 남편 말처럼 그리 고약하진 않았다.
보지 주위를 넓게 혀로 핥으기도, 혀를 뾰족하게 모아 동굴속 깊은 곳까지 넣어 보기도 하고 음핵을 입안에 넣어 힘주어 빨기도 했는데 공알을 건들기라도 하면 그녀는 묘한 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거나 자신의 가랑이 밑에 박혀있는 진기의 머리를 쎄게 쥐고 흔들었다.
진기는 그녀가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그곳을 공략하고....

미영은 이제 남편의 얼굴도 떠올려 지지도 않았고, 자신의 몸을 짐승처럼 유린하고 있는 이름 석자도 모르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이사람이, 아까 처음 짐승같이 자신의 몸으로 덤빌때 처럼 무섭지도 않았다.
어서 빨리 뜨거워진 자신의 몸 안으로, 자신이 처절하게 원하는 그곳으로 어서 들어와 꽉 채워주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이였다.
적어도 그때까진 그랬다.

부드러운게 아닌, 여자를 위해서가 아닌, 차라리 집착같은 진기의 음부와 항문쪽에 변태적인 애무는 한시간 가량이 지나도 멈출줄을 몰랐다.
진기의 혀가 그녀의 항문쪽으로도 들어갔는데 그때는 성적인 쾌감 보다는 그녀로서는 항문을 처음으로 당해보는 것이라 차라리 모멸감과 수치심이 그녈 더 괴롭혔다.
""제발 그만...그만하고...넣어줘..""
그렇게 몇번이고 애워을 해도 진기는 멈추질 않는다.
회전을 하며 돌아가는 조그마한 선풍기는 좁은 가게 안의 두사람의 열기로 이미 그 기능을 잃은 지 오래고, 그녀는 소리라도 지르면 좀 낳을것 같은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자신의 의지완 관계없이 저절로 나오는 신음 소릴 애써 참는듯 자신의 입을 두손으로 막은채, 계속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너무 괴로워 실신할것 같은데 진기의 애무는 그치질 않고....그녀의 음부와 항문은 이제 너무 괴롭다 못해 이제는 감각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인간은 차라리 짐승이야....아아....어서 빨리 끝났으면....]

그녀의 몸은 너무 지쳤고 그녀의 귀엔 빗소리와 함께 빗길을 지나는 자동차 소리만 들릴 뿐 아무 소리도 들리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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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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