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창피했지만 난 그렇게 이해해주니 너무 고마웠고 진정으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앞으론 더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난 비록 대단치않은 누드 모델이지만 내가 하는동안은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다른 과친구에게는 아무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토요일이 되었다. 난 다시 학원으로 향했다.
다시학원문을 열고 들어섰다.
“ 안녕하세요.”
“ 인수학생왔군요. 와서 앉아요. 아직 학생들이 오지않았어요.”
내가약 십분정도 일직 와서 그런지 아무도 와있지 않았고 그 이십대후반의 지적이고 예쁜 학원 원장님만이 케이블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고 계셨다.
“ 학생들 올때까지 좀 쉬어요.”
“ 네,” 난 안쪽에 있는 소파에 앉아 벽에그려있는 그림들을 쳐다 보았다.
잠시후 문여는 소리와 함께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셋이 들어왔다. 화장을 해서인지 나보다는 모두 나이가 많아 보였다.
“ 너희들 왔구나?”
“ 언니, 잘있었어?”
가만히 이야기하는걸 들으니 선후배 지간인것 같았다. 오늘은 학원 원장이 자기 여후배 세명에게 특별히 자리를 제공해주는 것 같았다. 세명은 나보다 나이가 셋정도 많은 누나 뻘이었다.
" 인수씨, 오늘은 후배들이 너무 부탁해서 인수씨가 후배상대로 모델서주는거니까 부탁해요."
" 네,,"
난 한쪽으로 가서 옷을 벗고 가운을 걸치기 시작했고 다시 모델이 서는 자리로 와서 가운을 벗어내렸다. 세명은 이내 가벼운 인사를 하고나서 각자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난 서서 자세를 취했다. 모두 진지한 표정이었다. 미대생이라면 이런 자리가 많았어르리라는 생각과 함께 별 망서림없이 나의 알몸을 그녀들의 앞에 떳떳히 보여줄수 있었다.
하지만 2,3 학년 쯤으로 보이는 미대생은 역시 이쁘고 섹시했다. 1시간 정도 지나고 내가 서서 포즈를 취하기에 원장님이 약 10분정도 휴식을 요구 했고 십분 사이에 우린 이야길 나눴다. 모두 나와 동갑이었다. 가벼운 얘길 나누고 난 다시 자세를 잡았다.
언제나 미대생이 좋아보였던 난 천천히 학생들을 보았다. 모두 진진하게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 그리던 학생하나가 화실이 더웠든지 남방을 벗고 나시 차림을 했다. 그렇다고 그게 야한 건 아니었고 외출할때도 입을수있는 어깨만 보이는 나시였다. 나의 시선은 그녀의 뽀얀 어깨로 잠시 옮겨졌고 속으로 참이쁘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순간 다시 그까짓 어깨좀 보고는 나의 물건이 다시 머리를 처들기 시작했다. 방금 휴식을 취한터라 휴식을 요구할수도 없었다.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다른곳을 향했지만 나의 물건은 계속 단단해지며 고개를 빠짝 들었다. 90도 각도로 처들은 나의 물건이 너무 원망스러웠고 창피한 맘에 얼굴이 붉어졌으나 나의 그렇게 발기된 물건을 그녀들앞에서 노출시키고 서있을수 밝에 없었다.
원장님은 뒤에서 다시 미소를 지어보였고 학생들은 약간 어색해하면서도 그림을 그려나갔다. 앞에 나시를 입고 있던 학생은 얼굴을 붉히면서도 미소를 짓고 나의 물건을 보는지 나의 몸을 보는지 모르게 계속 그림에 집중했다. 주책없는 나의 물건은 20분이상 물건을 쳐들고 있었고 웬지 여자넷이서 나의 발기된 물건을 보고 있다는게 더 날 흥분 시켰던 것 같았다. 나의 귀두에선 아주 약간 투명한 액체가 나와있었다. 난 정말 창피했고 물건은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다.
물건이 죽고 오분정도가 지나자 나시를 입던 학생이 날 다시테스트 하려는지 무릅까지 올라오는 치마를 조금 벌리며 나의 시선을 그쪽으로 유인했다. 화실이라 밝았기에 난 다시 뽀얀 허벅지에 밝은 분홍색의 팬티를 볼수 있었다. 이때 또다시 나의 물건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녀자넷은 모두 약간 소리를 내어 웃는게 들렸다. 정말 창피해 미칠지경이었으나 이미나의 물건은 학생들을 향해서 고개를 화난든 들고 있었고 귀두를 붉게 홍조를 띄고 있었다.
다들 킥킥거리며 조금 씩 웃고 있었고 난 이제 끝장 났다는 생각에 그냥 신경쓰지 않고 서있었다. 눈앞에 핑크빛 팬티와 허벅지를 보는 상태에서 물건을 죽이기는 힘이 들었으나. 시간이 좀 지나자 나의 물건은 다시 가라 앉기 시작했다. 앞에 앉아 있던 여학생은 입가에 미소를 짓더니 일어서서 잠시 화장실을 가는듯했다.
나의 물건은 이제 가라 앉은 상태에서 난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시계를 보니 약 20분 가량 남았었다. 화장실은 갔다 온듯한 여학생은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오자 마자 다시 아까처럼 다리를 약간 벌리며 앉자 치마는 약간 다시 올라왔고… 이런 이번엔 아예 핑크빛의 팬티가 눈에 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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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다시 쓰니 좀 힘든감이 있네요.. 질문이나 요구 사항 또는 격려 글도 좋으니 멜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 Re..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disciple)
> 정말로 오랜만에 2편을 올려주셨네요. 그동안 오랫동안 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 앞으로는 좀더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