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들의 성난 음경은 전혀 작아 질지 모르고 한참을 잡고 있던 그녀의 손과 아들의 그곳은 땀으로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아들의 쌔근대는 숨소리만 들릴 뿐 방안은 너무 조용했다.
수민은 아들의 팬티 속에서 조용히 손을 뺐다.
행여나 깰까 봐 얼굴 까지 덮고 있는 이불도 그대로 내버려 둔 채 자신의 요 위로
건너와서 조용히 누웠다.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너무나 난처하고 충격적인 일을 한꺼번에 오늘 겪어야 했던 그녀는 마음도 육체도 많이 지쳐 있었다.
지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잠을 청하던 그녀의 젖가슴 위에 자는 줄만 알았던 아들의 손이 조용히 얹어졌다.
옷도 입은 체였고 그 속에 브라쟈도 채워져 있는 상태 였지만 아들의 우왁스러운 손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아...이제 그만...제발...
허지만 그건 생각 일뿐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옷 위에 잠깐 머무르던 손이 배꼽 밑으로 내려 가고 그녀의 얇은 티셔츠 속으로 다시 들어와 부라쟈 안에 꼭 같여 있던 그녀의 조그마한 유방을 한 웅큼 쥔 건 순식간의 일이였다.
수민은 얼른 진오의 팔뚝을 두 손으로 쌔게 쥐었지만 진오의 움직임을 방해 하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두개의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주무르는 동안 진오의 굵은 팔뚝을 잡은 수민의 작은 손은 그냥 끌려 다니기만 했으니까...
진오야..나 ...엄마야...엄마 한테.....이러면...
진오의 한쪽 겨드랑이로 그녀의 한쪽 가슴과 어깨를 비스듬히 누르는가 싶더니 유방을 주무르던 그 손이 그녀의 팬티위로 쓰으윽 미끄러져 내려 갔다.
진오의 거친 숨결이 가깝게 느껴지는 순간 이었고 수민은 절대 그곳은 범 할수 없게 해야 한다고 느꼈다.
순간 본능적으로 다리를 꼬고 한쪽 팔은 이미 진오에게 제압되어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남은 한 손으로만 더욱 쌔게 진 오의 팔을 잡았지만 진오를 말릴 수는 더욱 없었다.
진오야...너...엄마 죽는 꼴 보구 싶어?! 너 왜 이러니?!
그녀의 말이 메아리 처럼 들릴 뿐 진오의 대꾸는 없었다.
진오야...불 키자!! 정신 차려!! 나 엄마야!!
어서 일어 나야 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상체는 이미 꼼짝도 할 수 없었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음부를 비롯해 가랑이를 누르고 있는 진오의 손이 더욱 힘을 주어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두 다리만 허둥 댈 뿐 그녀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진오야...안돼!!.... 읍...
진오의 상체가 육중한 무게가 되어 전부 그녀의 몸 위에 실리고 진오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었기 때문에 그녀는 이제 말마저 할 수 없게 됐다.
팬티 위에 머물던 손이 그녀의 음부로 우왁 스럽게 들어 오는가 싶더니 찌익 하며 헝겊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아랫도리는 순식간 벗겨져 버렸다.
얼굴을 피하려고 도리질을 하고 양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밀어 보지만 소용 없는 일일뿐 그녀의 두 눈에는 눈물만 흐르고 그녀의 입 속엔 진오의 혀가 깊숙이 들어와 그녀의 입속에 구석 구석을 헤집고 있다.
진오는 음부 위에 소복이 나있는 털 숲을 만지다가 또 부드럽고 약간은 젖어 있는
듯한 조그마한 살점을 비비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했다.
부드럽기도 하면서 거칠고, 미끌 미끌 하기도 하면서.... 처음 만져 보는 보지의 느낌이 이런 거구나 했다.
손에 힘을 주면 깊숙이 들어 가기도 하고 젖은 손을 꺼내 까실 까실한 털 난 부위를 만지기라도 하면 엄마는 몸부림을 쳤다.
털 숲을 만져서 엄마가 몸부림을 치는게 아니고 털이 난 바로 밑에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핵이 있다는 사실을 진오는 이미 비디오나 만화책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진오의 손이 그녀의 음핵을 사정없이 갖고 놀았다.
못 참을 정도의 자극과 너무 쌔게 문질러서 오는 고통이 함께 그녀를 괴롭혔다.
아...그만....해..제??..
좋으면서 왜 그래?!
딱딱하고 끝이 뾰족한 느낌으로 진오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엄마..나, 내꺼 여기다 넣고 싶어!!
이 나쁜 새끼야!! 니가 이러고도 사람....
그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순간, 정신이 나갈 정도로 그녀의 얼굴이 아팠다.
별이 번쩍 했는데 너무 아프고 무서워 그녀는 말을 더 할 수가 없었다.
아니..짜식한테 맞은 꼴 이라니...상상도 할수 없는 일을 순식간에 겪은 그녀 여서
맞은 아픔을 떠나 그자체가 그녀에겐 충격 이었다.
이 씨발...엄마는 맘대로 아들 꺼 주무르고 빨면서, 엄마랑 할려구 하는 아들
자식은 나쁜 놈이라구?! 사람이 아니라구?!
누가 먼저 시작 했는데...
진오가 내려 갔는지 자신을 위에서 한참을 누르고 있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다.
긴 한숨이 나왔다.
수민은 하체가 완전히 발가 벗겨져 잇는 지금의 상황을 수습할 생각도 잊은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소리 내어 울었다.
어느새 밑으로 내려 갔는지 진오의 손이 수민의 가랑이를 좍 벌리는가 싶더니 뜨듯하고 부드러운 혀가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 했다.
너무 놀라 가랑이를 오므리려 했지만 다시 금 벌리는 진오의 손이 이제 완전히 그녀의 허벅지를 또다시 제압 하고 있다.
아..아....

울음 소리가 그칠 줄 모르더니 엄마는 보지를 혀로 빨아 주자 자그마한 신음 소리를 내며 엉덩이가 괴로워 요동을 친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흡사 마른 오징어 에서 나는 듯한 냄새도 났고 비누 냄새도 났는데 그 냄새들이 너무 너무 진오를 자극 했다.
너덜 거리는 살점을 빨다가는 혀로 질 속에 넣기도 하고 털이 나 있는 질 입구 둘레를 빨다가는 또다시 음핵을 빨아 주기도 했는데 그것은 빨면 빨수록 밖으로 더 나오는 듯 했 커지는 것 같기도 했는데 그럴 때면 엄마의 몸은 난리를 쳤?
그럴 때마다 엄마의 두 손이 진오의 짧은 머리를 세차게 쥐고 흔들었다.
와...엄마가 이젠 날 원하는 거야...이젠 넣어도 되는 거야....
가랑이를 완전히 쳐박고 있는 진오의 얼굴엔 수민에 보지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온통 범벅이 되었다.

수민은 너무 괴로워 몸부림을 쳤다.
멈추어야 된다는 생각은 간절 했지만 그녀의 몸은 생각 데로 되질 않았다.
곧 크고 꽉 차는 느낌이, 딱딱 하지만 너무 부드러운 진오의 음경이, 너무나도 좋은 느낌으로 별 저항 없이 쑤욱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 왔다.
엄청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그 느낌이 너무 빠르고 힘이 좋아 꼭 금방이라도 무언가를 쌀 것 같았다.
아...아....

운동을 멈추고 진오는, 수민의 발이 자신의 어깨 까지 닿을 정도로 제쳤다.
그녀는 허벅지며 등이 아파 왔지만 모든걸 포기한 사람 처럼 자신의 몸을 아들 진오에게 어쩔 수 없이 맡길 수 밖에 없었다.
아니 맡긴게 아니고 포기한 상태 였다.
이미 자식에게 한번 맞은 상태이고, 이성을 잃은, 성난 진오를 말릴수 있는건 이 상황에서는 없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진오는 엄마의 종아리를 잡고 약간 상체를 든 체 다시 삽입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
이번엔 처음 삽입 했을때 처럼 부드럽게 들어 온것이 아니고 질 입구가 너무 꽉 차서
마치 찢어 지는 느낌이 들 정도 였다.
진오는 한참을, 그리고 열심히 수민의 보지를 유린 했고,수민은 말 할 수 없이 고통 스러웠다.
다리를 뒤로 제치니 진오의 결코 작지 않은 음경이 모두 질 속 깊숙이 들어 오는데 너무 깊이 들어왔고 너무 시간이 길어서 배까지 아플 정도 였다.
진...오야..너무 아...퍼...아...
아프긴 뭐가....좋으면서....
아니야....다리를 ...이렇게 세우니까...엄마가...배??..아파서....
진오는 듣는 척도 아지 않고 계속 엄마의 질을 마구 짓이겼다.
더 이상 그녀는 엄마가 아닌, 창녀 같은 포르노 배우 처럼....
그녀는 너무 괴롭고 아파서 진오가 어서 빨리 싸주길 바랬다.
고통을 참느라고 그 쪽에 신경을 썼는지 그녀의 질은 분비물도 나오지 않아 점점 더
메말랐고 그렇기 때문에 따끔따끔 하고 쓰라리기도 했다.
처음엔 약간의 쾌감이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무 고통이 심해서 자신의 배위에서 땀을 흘리며 자신을 유린 하는 전혀 달라진 진오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얼마나 더 참았을까...진오가 으읍 소리를 내는가 싶더니 이내 수민의 질 속에서 뜨거운 것이 느껴졌다.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진오가 사정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