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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성의 눈을 띄워준 여인들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2 1,195회 0건
편안한 자세로 누었다...
얇은 잠옷사이로 아내의 속살이 비친다.. 항상 느끼고 있지만 하얀 살결이 연 분홍빛 잠옷과 너무 잘 어울린다.
찬찬히 등지고있는 아내의 몸을 바라보았다..
어깨까지 흘러내리던 머리를 둥글게 또아리를 틀었다.
엷은 갈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 몇 가닥이 묶어놓은 머리 끈 사이로 흘러내려..
학처럼 가냘픈 그녀의 목을 휘어 감고 있었다... 아름답다..여자의 뒷모습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느낀다.
나의 시선이 하얀 목을 타고 내려와 그녀의 어깨부위에 머무른다.
깊게 파인 잠옷이 그녀의 하얀 등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다. 무척 깨끗한 피부다..
잡티하나 없이 하얀 등이 신기할 정도로, 그렇게 그녀의 피부는 백옥 같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다시 젖가슴이 덜렁덜렁 움직인다. 얼굴에 로션을 바르나 보다..
가파른 허리의 곡선을 따라 천천히 시선을 움직이면서 그녀의 몸매를 음미한다..
처녀 때의 몸매가 아직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인지도 모른다..
동공이 환하게 열린다.. 커다란 엉덩이가 그 안으로 가득 밀고 들어온다.
얇은 잠옷 속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그대로 다 비친다.
아내 엉덩이는 유난히 크다... 누나나 어머니의 벗은 엉덩이도 이렇게 까지 크진 않았었다..
처음 결혼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아내를 소개할 때 처음 던진 말이 엉덩이가 커서 아이하나는 쑥쑥 잘 낳겠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아내를 바라볼 때 항상 엉덩이를 보면 성욕이 불끈 솟아오를 정도 였다.
화장대 의자가 그 엉덩이를 다 받치기엔 너무 적어 보인다. 의자에 눌린 엉덩이가 탱탱하게 부풀어 있다..
이불 속으로 손을 넣고 성기를 만져 보았다.. 아내 엉덩이에 시선이 머물면서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손으로 가만히 위 아래로 쓰다듬었다..
성기에 감미로운 촉감이 밀려온다.. 잠시후면 저 커다란 엉덩이가 내 밑에 깔려 요동을 칠 것이다..
알맞게 살이 붙은 허벅지와 종아리가 잠옷 밖으로 나와 있다.. 아내는 상체보다도 하체가 길다..
긴 하체는 마치 조각을 해놓은 것처럼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타고 내려와....그녀의 앙증맞은 하얀 발에서 멈춘다..
이쁘다.... 작고 살이 알맞게 붙은 발이다..그 발이 너무 이뻐서 두손으로 움켜쥐고 마구 빨아주던 기억이 떠오른다..
오늘도 미치도록 빨아주리라...
아내가 몸을 일으켰다.. 손바닥 가득이 로션을 묻혀서 허벅지와 다리에 바르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렸다.. 출렁하고 젖가슴이 흔들리면서.. 짧은 잠옷으로 가려있던 엉덩이가 좌우로 벌어지면서 잠옷 밖으로 밀려나왔다 엉덩이가 좌우로 팽팽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와 늘씬하게 빠진 허벅지 사이에 두툼하게 솥아 오른 둔덕이 검은 숲에 묻혀 있다...항상 마르지 않는 늪과도 같은 숲이다...아내는 노골적으로 이런 자세를 나에게 보여 줌으로서 나의 성욕을 끌어오르게 한다.
" 다했어요...여보...."
그녀의 우아한 발걸음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항상 잠자리를 같이하는 아내였지만.....이럴땐 언제나 가슴이 울렁거린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가볍게 내 입술에 키스를 하고 이불속으로 들어 온다.
품으로 파고드는 그녀를 두팔로 가만히 안아준다..." 음...당신 냄새는 언제나 감미로워....자스민 향을 발랐구나?"
"응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향이잖아..."
지스민 향은 누나를 기억할 수 있어 좋았다..누나의 몸에선 언제나 자스민 향이 났었다.
"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이지...... 음...냄새 좋다...날 미치게 만드네.....
"후후...그럼 미쳐보세요..."
그녀는 더욱 내 품안으로 파고 들면서 허벅지로 내 몸을 휘어 감았다..
부드러고 탄력있는 허벅지의 살결과 탄력있는 젖가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온다
두팔을 목 뒤로 감으면서 거친 입맞춤을 해온다. 가슴을 나의 벗은 상체로 밀어붙이면서
그녀의 혀를 거침없이 입안으로 밀어 넣고있다.
확.... 단내가 입안 가득히 퍼져온다.. 향기롭다..
서로의 입술을 정신없이 탐미한다. 빨고 또 빨아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녀의 달콤한 침이 내 입안 가득 밀려든다.
서로의 혀가 입안에서 엉켜서 몸부림을 쳤다.. 그녀의 혀를 깊숙이 빨아들이다가 내 혀로 그녀의 입속을 마구 헤집으면서 목안 깊숙이 밀어 넣고 그녀의 목 젓까지 미친듣이 빨아댄다. 혓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아내는 내 혀를 탐미하고 있다.
."아...여보 너무 좋아요......"
"나도 그래...당신..."
순식간에 서로의 열기가 이불 속 가득 차 올랐다. 이불을 열어 제쳤다..
넓은 침대에 벌거벗은 채 엉켜있는 둘의 육체가 그대로 들어 났다..
그녀를 내 몸위로 끌어 올렸다.. 벌거벗은 육체가 내 몸 위에서 열락의 희열을 품어내면서 비비 꼬이고 있었다.
내 목에 아내의 입술이 느껴진다.. 끈끈한 아내의 타액이 그대로 흔적으로 남았다.... 그 입술 자국을 따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갔다..
아내의 입술 감촉이 닿았다가 떨어지곤 한다..
아내의 입술을 손가락 하나로 부드럽게 아래로 밀어 내렸다..
아내의 입술이 손가락을 따라서 서서히 아래로 내려온다... 가슴에 작게 솟아있는 젖꼭지에 입술이 멈추었다...
아내는 그 젖꼭지를 정성스럽게 빨아준다..짜릿한 전율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다른 젖꼭지를 아내의 손가락 두 개가 이 비벼대고 있다... 희열의 꽃이 피어오른다.. 그 촉감을 즐기기 위해 감았던 눈을 뜨고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는 눈을 감은채 젖꼭지의 촉감을 입으로 느끼고 있었다...요염했다....어디선가 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어디서
보았더라?....기억을 더듬어 본다... 아.........누나........ .....! 그래 누나였다...누나가 나의 젖꼭지를 정성스럽게 빨아주던 그때 그 모습이었다....갑자기 성기가 확 팽창된다.... 다시 눈을 지긋이 감았다...아내가 애무하고 있는 입술의 감촉을 그때 누나가 애무해주던 기억으로 연결시켜본다...... 갑자기 아내가 젖꼭지를 이빨로 부드럽게 깨물어 온다.. 아..아아......등줄기로 짜릿한 자극이 그대로 전해온다.. 다른 쪽 젖꼭지가 아내의 손바닥으로 비벼진다... 헉...너무 자극이 심하다...
"으으윽....아....너무 좋다...."
"후후....좋아요???" " 응...너무 자극이 강하게 밀려오는 것 같아."
"후후..더 강한 자극을 선물해 드릴께요.." 아내는 귀신같이 내 성감대를 찾아내곤 했다.. 나에게 처녀막을 선물한 여인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쉽게 흥분 속으로 몰아넣는 천부적인 끼를 타고난 여자였다.
자극이 너무 강하다... 누나가 내 젖꼭지를 애무할 때 내가 유난히 흥분에 몸을 떨어대자.."세영이 성감대는 젖가슴이구나..나하고 똑같네...." 하면서 날 놀리곤 했다.
너무 자극이 심하다..두 손을 펴서 그녀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그런 나를 아내가 젖꼭지를 입안 가득히 집어넣고서 바라본다.. 그녀는 욕정이 끌어오르는 눈으로 나의 반응을 즐기고 있다..나 더더욱 미쳐가고 있다...아..이러다간 사정을 할 것 같다. 그녀의 머리를 더 아래로 밀어 내렸다...
가슴과 배를 타고 내려가던 입술이 움푹 파인 배꼽 속으로 파고들어 온다..그녀의 몸이 아래로 밀려 내려가면서 커다란 엉덩이가 산처럼 일어난다.... 엉덩이를 활짝 벌린체로 허리를 숙여 내 배꼽 속으로 혓 바닥을 밀어넣고 있다..
다시 강한 자극이 내장 깊숙이 밀려든다....." 으으윽....당신 애무는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너무 자극이 강하다...아..."
"후후....난 당신을 더더욱 미치게 만들건데요?..."
"그래..미치게 만들어봐...내 몸을 다 태워버릴 만큼..날 그렇게 만들어 줘.."
그녀의 머리를 엄청나게 부풀어올라있는 성기 쪽으로 강하게 밀어 붙였다.....
아내의 시선이 발기된 나의 성기에서 잠깐 머문다.. 그녀의 눈빛에서 요염함이 더욱 강하게 발산되고 있다.
한손으로 커다랗게 발기된 성기를 부여잡고.. 그녀의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서 귀두 부분에 대고선 가볍게 키스를한다...
아내의 부드러운 입술의 촉감이 둥그렇게 부풀어오른 귀두 전체로 느껴진다..
그녀는 둥그렇게 말은 입술로 온몸의 피가몰려 시뻘겋게 변해있는 어린애 주먹만한 귀두를 비벼대었다... 그녀의 타액이 묻은 귀두가 번들번들거리며 빛을 발했다..누난 "넌 이 부분이 커서 여자를 미치게 만들거야....여잔 귀두가 커다란 남자를 맛보게되면 미쳐버리거든.."하고 말하곤 했다..
귀두의 윗 부분을 입술로 감고 애무하던 아내가 부드럽게 말고 있던 입술을 그대로 한순간에 밑으로 쑤욱 내렸다..
헉.......성기 전체로 그녀의 따뜻한 열기와 함께..부드럽게 휘어 감아 내려가는 혓 바닥의 감촉이 전해져 왔다..
뿌리까지 집어삼킨 그녀는 그 상태로 움직임을 멈추었다..따뜻하다....입 안에 감추어져있는 그녀 혀의 촉감이 부드러웠다..
잠시 멈추어있던 아내는 그 상태에서 다시한번 더 깊이 밀어 넣는다..헉...그녀의 오똑한 콧날이 내 배에 닿으면서
그녀의 목 안으로 귀두가 밀고 들어갔다. 아....또다른 자궁이 나의 귀두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내가 그 상태로 배에 닿아 있는 코를 좌우로 움직인다.. 헉........그녀의 목구멍 속에 박힌 귀두에 그녀의 부드러운 목구멍의 감촉이 생생하게 전해온다.....이럴수가..너 무 강한 자극이다...으윽.... 이제컷 이렇게 아내의 목구멍까지 내 귀두를 박아본적이 없었다..그녀는 오늘 새로운 기술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다.. 갑자기 귀두 부분이 자근자근 조여온다...
아................그녀가 목안 깊숙이 박아넣은 자지를 목구멍으로 깨물어주고 있다..이건 입술로 빨아 줄 때하곤 느낌이 전혀 달랐다.. 아내가 자근자근 깨물어 댈 때마다...미치도록 쾌감이 몰려들고 있다...온몸의 피가 순식간에 성기의 끝부분으로 치달리고있다...이대로 몇초만 더 있으면 터져 버릴것같았다...
"아흐흑...여...여보...나.. .나..터질 것 같아.... 그만..그만...으윽.."
아내의 눈빛 가득 색기가 줄줄 넘쳐 흐르고 있다.. 나의 절박한 신음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더욱 깊숙이 내 성기를 집어넣으면서..더욱 강하게 목구멍으로 깨물었다..
"아아악....으윽......여..여 보....."
갑자기 성기가 요동을 치면서 부르르 떨렸다... 얼마를 떨었는지 모르겠다...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 같았다..머리속이 하얗게 비어갔다.. 눈이 질끈 감긴다..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있던 두 손에 꽉 힘을 주고. 엉덩이를 강하게 들어 올려 강하게 그녀의 목안으로 성기를 밀어 넣었다.. 아...귀두 전체가 그녀의 목구멍으로 뚫고 들어갔다.....
순간 귀두가 활짝 열렸다...구멍이 뻥 뚤린 것처럼 귀두의 끝 부분이 확 벌어지면서..온몸의 피가 그곳으로 뚫고 나갔다..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그 떨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순식간이었다...순식간에...아 내의 목구멍 깊숙이 나의 정액을 솥아붓고 말았다.
완전히 탈진해버렸다...아내는 정성껏 내 성기에 남아 있는 정액을 빨아들인다..마치 물로 씻어 내듯이 그녀의 혀로 힘이 빠져나간 성기를 깨끗하게 빨아주고 있다. 아내가 고개를 들고 위로 올라와 내 옆으로 파고든다..
"여보 좋아요?? 어때...?.."
"헉...당신은 정말 섹스의 화신이야..어떻게 짧은 순간에 날 이렇게 탈진시킬 수 있어...아......온몸에 힘이 다 빠져나간 것 같아.."
"후후....정말요??? 다음에 또 이렇게 해 드릴까요??""
"헉...글세 생각해보고...이건 너무 자극이 강해서...."
결혼 후 이렇게 강한 자극과 희열에 들뜬 사정은 처음이다.......
"후후...! 더더욱 당신을 미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께요..."
"아이구 우리 마누라 덕분에 내 몸에 남은 정기가 다 빠져 나가겠구만..그러다가 쭈그렁텅이 할아범 되면 어떻할려구...?"
"호호호...당신도 참.....그럼 할아범 부여잡고 몸부림치면서 사느거지 뭐..호호호.........이제 자요....저 내일 새벽에 일찍 나가야 할 것 같아요..아침 6시 50분 비행기로 제주도에 다녀와야 해요.."
"당신은 ..나만 이렇게 만족해도 되겠어??"
"아이구 당신도 ..참... 그럼 내일 저녁때..당신이 날 죽여주세요..후후.."
"제주도...? 제주도엔 왜?"
" 그쪽 교육부에 감사가 있어요..그래서 서울서 실무진 몇 명하고 같이 내려가야 할 것 같아요.."
"응....내일 몇시쯤 서울로 돌아오나? "
" 늦진 않을 거에요...일찍 퇴근하도록 노력 할께요......자요...여보....."
"그래...자자..."
아내가 품안으로 파고든다.. 사랑스럽다.. 직장을 잃고 놀고있는 날 자극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아내를 포근히 감싼다... 성기 끝 부분이 아직도 얼얼하다.... 아내의 목구멍의 부드러운 감촉이 그대로 남아있다..
손을 아래로 내려..열락의 늪에서 빠져나온 성기를 잡아보았다.
아직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았다.. 아내가 그렇게 꼼꼼하게 빨아 주었는데도.. 미끈거리는 애액이 흘러나와 있었다..
부드럽게 귀두 전체에 발라보았다..... 누나가 즐겨하던 방법이었다...누난 관계가 끝난 후 내 옆에 누어서 흘러나온 액체를 귀두 전체에 바르면서 그 촉감을 즐기곤 했다..
아내는 벌써 깊은 잠속으로 빠졌나보다..고른 숨소리가 들려온다. 잠든 그녀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해 주었다.
강한 자스민 향이 밀려온다..
잠든 그녀의 모습은 정말 누나와 너무도 닮았다.

누나........
어렸을 적 나의 첫 사랑이었고.. 내 인생을 바르게 잡아주었던 누나....
이렇게 누나에게 집착을 하는 건 그녀가 사고로 아까운 생을 마치게 되었을 때 부터인 것 같다..
처음 누나와 관계를 갖었던 일이 떠오른다...
난 사춘기라는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의 골짜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름대로 글을 이어가고 있는데..쉽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의 반응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성애소설을 직접 글로서 묘사하는 것은 처음이랍니다.
때론 현실성이 없는 표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여러분의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글은 계속해서 올라갈 겁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박명...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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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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