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은 난생 처음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남에게 보여 주었다.
20여년 동안 고이 간직해 온, 자신에겐 가장 소중한 곳이었다.
그런 보지가 사내에 의해 꽃잎이 두쪽으로 활작 벌어지고, 부끄러운 그 곳을 사내가 혀로 뜨겁게 ?아오자 이젠 부끄러움 보다는 흥분이 몸을 감싸고 있었다.
"오빠에게...처음으로...내....소중한...것을....주어 서....기뻐.."
기태는 미란을 하루 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깍아 놓은 듯한 외모에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 그리고 탐스럽고 탱탱한 유방.
그리고 매끈하고 고운 피부.
특히 적당한 음모에 둘러 싸인 신비한 계곡의 물은 꿀맛 같았다.
기태도 처음이었다. 이렇게 흥분되어 벌써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전에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그만큼 미란이 주는 쾌감이 뛰어났다.
"조금만 참아라. 미란아"
기태는 소중한 처녀림으로 듬직한 물건을 밀고 들어 갔다.
입구는 애액으로 흥건했지만 역시 처녀의 보지라 잘 들어가지 않았다.
"하앙...오빠..아퍼..."
서서히 들어 간 물건이 드디어 처녀림을 정복하고 말았다.
미란은 있는 힘껏 기태를 껴안았고 두 다리는 기태의 허리를 강하게 조였다.
기태는 미란의 보지가 강하게 물어 오자 조절하기가 힘들었다.
어떤 여자 보다 가장 강한 조임이었다.
기태의 물건이 질벽 전체를 ?고 지나가자 미란은 통증 뒤에 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드디어 머리 속에만 있던 섹스를 진짜 하기 시작한 것이다.
큰 물건이 질 속으로 파고 들때마다 미란은 교성을 터트렸다.
"이젠..좀..괜찮니?"
"하악...몰라....앙.....이상해..."
"미란아...니...보지...너무...쫄깃하다...맛 있어"
"흐윽...부끄러워..그런..말...하앙..."
기태는 출렁거리는 유방을 어루만지며 마지막 피치를 가하였다.

한편 영철은 친누나인 정화의 벗은 몸을 보고 물건이 팽창할대로 팽창했다.
언제나 꿈 속에서만 만나던 사랑스런 누나의 나신을 보니 한껏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 누나...보지...빨아도 되?"
"응, 그래...오늘만은....니가..하고 싶은데로 해도 되.."
정화도 근친이 주는 스릴 속에 몸이 뜨거워져 갔다.
벌써 정화는 애액을 진하게 흘리고 있었다.
"누나, 언제나 이렇게 물이 많아?"
"아니야...전 남편이랑 할때는 별로 없었는데......기태씨 만난 이후로...많아졌어.."
"기태가 누나 보지 잘 빨아줘?"
"엉.....하...그 사람..거길...빨면....누난....온 몸이 뜨거워져"
남매 사이에서 하기 힘든 말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너도..한번....빨아봐..."
"나...얼마나...누나..보지 빨고..싶었는데..."
영철은 정화의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한껏 들이 마셨다.
"하악...영철아..."
정화는 영철의 뜨거운 보지 애무에 벌써 몸이 달아 올랐고 그럴수록 물을 더욱 흘렸다.
"누나가....니꺼...빨아..줄께"
둘은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정성껏 애무하였다.
"기태가 누나 보지를 자주 빨만하네...너무...맛있다....누나..보지가..."
"니...자지도...뜨거운데...하앙..."
잠시 후 정화가 기태의 몸 위에 올라 갔다.
그리고 서서히 허리를 내리자 영철의 좆이 그대로 사라졌다.
"하악...누..나.."
정화는 서서히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원을 그리듯 히프를 돌리면서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자 영철이 끅끅 소리를 내었다.
영철은 상체를 일으켜 정화의 탐스런 유방을 ?아 나갔다.
"하앙..좀더....세게..물어봐..."
영철이 강하게 유방을 애무하자 정화도 한껏 고조되어 더욱 세차게 방아를 찌었다.
질퍽 거리는 소리와 두 남녀가 내는 교성이 방안에 가득하였다.
"하악...느껴져...하앙....영철아..."
영철은 누나의 허리를 잡고 더욱 요분질을 쳤다. 그리고 밑에서도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자 정화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였다.
뒤이어 영철도 정화의 보지 속에 뜨거운 용암을 쏟아 내었다.


기태의 방에서 미란은 팔베게를 하고 사랑스럽게 기태를 쳐다 보았다.
그때 기태의 손이 살며시 미란의 손을 잡으며 어디론가 이동을 시켰다.
"어머!!"
미란의 손에 잡힌 것은 기태의 늠름한 좆이었다.
난생 만져보는 사내의 물건이었다.
기태의 좆은 크기와 굵기뿐 아니라 매우 단단했고 뜨거웠다.
"또 이렇게 獰楮?"
"미란이 니가 너무 이뻐서 그렇지....하하하"
미란은 그 말이 싫지 않았다.
미란은 깨끗하게 씻은 보지 속으로 기태의 손이 들어 오자 살짝 다리를 벌렸다.
"이걸 내가 매일 먹을 수 있는거지?"
기태의 손가락이 질 전체를 어루만지자 미란도 다시 흥분이 되었다.
"내께 그렇게....좋아?"
"응....너무...맛있어...."
"나도.....입으로...해..줄까?"
미란은 기태의 물건을 꽉 만졌다.
"아니야...억지로...안해도..되"
"나도...하고..싶어...오빠의 소중한 곳을...오빠도 내....거길..입으로..했잖아.."
미란은 결심 한 듯 시트를 치우더니 머리를 기태의 좆이 있는 곳으로 옮겼다.
그러자 미란의 둔부가 기태의 머리에서 활짝 벌어졌다.
미란은 신기한 듯 좆을 어루만지더니 귀두에서 흐르는 맑은 액체를 혀로 빨았다.
그리고 좆대를 서서히 혀로 빨더니 음낭을 입에 넣었다.
기태는 급격히 고조되었다.
비록 서툴기는 하였지만 섹시하고 붉은 입 사이로 자신의 불알이 들어가자 흥분한 것이다.
"하아...미란아...."
미란도 기태가 흥분하자 자신도 흥분이 되었다.
"하앙...오빠...나도....빨아..줘..."
미란은 자신의 하체를 기태의 머리에 밀어 넣었다.
기태는 손가락으로 질에 넣고 입으로는 음핵을 빨았다.
도톰한 음핵이 바짝 일어서 있었다.
"아앙...몰라....하악...거긴..너무...민감해..."
기태는 손가락 2개를 넣어 빠르게 운동을 하였다.
미란의 몸이 흐느적 거렸다.
아까보다 많은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앙...너무..좋아...아...미치겠어..."
미란은 몸이 부풀어 터지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섹스가 이렇게 좋은 줄 전혀 생각도 못했다.
미란은 오빠의 오랄 섹스에 숨이 넘어 갔다.
기태는 상체를 일으켜 미란의 토실한 둔부를 잡고 뒤에서 밀어 넣었다.
미란은 자세가 너무 부끄러웠다.
그러나 지금 그걸 따질 때가 아니었다.
기태의 좆이 아까보다 훨씬 깊숙히 들어 오자 믹란은 머리를 흔들었다.
"하악...나...몰라....터져...."
기태는 미란의 유방을 잡고 힘껏 애무했다.
미란은 위 아래서 느껴지는 쾌감에 눈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 고운 얼굴이 일그러졌다.
뭔가 안에서 폭발이 일어 난 것 같았다.
하늘 높이 올라가던 몸이 급격히 떨어졌다.
미란은 아찔했다.
그리고 보지에서 엄청난 애액을 흘려 시트가 젖어 들었다.
기태도 곧바로 그 뜨거운 물을 미란의 보지 깊숙히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