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지난번에 경호의 흰색 와이셔츠를 입었었는데 오늘은 하늘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날의 인상 때문에 경호는 경주가 맨몸에 남방을 입는 것을 좋아했다.
"어? 오늘도 팬티를 안입었네 우리 경주...하하하.."
와이셔츠 밑으로해서 히프를 만지던 경수는 놀리듯 웃었다.
"피, 선생님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게 왜 나 때문이야?"
"아잉...오늘 시험 시간에 선생님이.....아이..몰라요....그렇게..흥분시키니까. ..팬티가...다...젖었잖아요....."
"경주가 팬티 안입고 있으니까 더 섹시하고 좋은데...하하하.."
"어맛!!"
경주는 경호가 번쩍 안자 깜짝 놀래 경호의 목을 두손으로 잡았다.
경호는 경주를 소파에 앉히고는 자신은 무릎을 꿇고 앞에 앉았다.
그리곤 정신없이 와이셔츠를 벗겼다.
"왜 이렇게 서두르세요 선생님..."
"나...너무...급해....경주...널...먹고..싶었어...특??니 이쁜...여기를말야..."
"하아...항...나도..그래요. 얼마나 참기 힘들었다고요....아까 교실에서 선생님이 제 팬티로 얼굴 닦을 때...하앙...내...여기...터지는..줄..알았어요...앙... 빨리..."
경주는 이제 부끄러움 없이 그대로 두 다리를 활짝 열었다.
"어떻게 먹어 줄까 경주야?"
"하악....먼저...제 거기에..키스해..주세요..."
"그리고는?"
"길게 제 계곡을 ?아주고요..."
"또"
"제....음핵을....살며시 빨아주세요.....하앙...몰라요...벌써...이렇게..."
경주의 보지에서 진한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곤, 선생님 혀로 제...구멍..깊숙히..넣고...빨아..주세요...하악..빨리요 ..."
경주는 참기어렵다는 듯 경호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이끌었다.
경주의 계곡은 뜨거웠다.
낮에 교실에서의 그 일로 인해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상태인 것이다.
이제 툭 건드리기만해도 경주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걸 잘 알고 있는 경호는 자신은 급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음미하듯 경주의 보지를 서서히 그리고 뜨겁게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세로로 길게 이어진 계곡을 따라 혀를 대고 살짝 애무해 들어갔다.
그 애무만으로 벌써 경주는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경호는 꽃잎을 열었다.
빨간 석류처럼 작은 조직들이 스스로 옴찔거리며 경호의 혀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후루룹.
경호는 경주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빨아 마시며 음핵을 혀로 살며시 집었다.
"악..하악.."
경주가 경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꽉 잡으며 히프와 허리를 흔들었다.
"엄마..엄마...하앙...나...어떻게...해.....하앙..."
경주가 급격히 반응을 해 왔다.
"경주야?"
"하아앙...왜요...하앙.."
"니..보진...정말....맛있어.."
"아앙...그럼...매일....드릴께요.....경주..보지...매일. ..하앙...그렇게..먹어주세요"
둘의 대화는 이제 선생과 제자가 아니었다.
사랑하는, 그것도 지독히 사랑하는 남녀 사이의 대화였다.
아직도 경주는 경호의 물건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충분한 애액으로 삽입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지만 아직 남자의 물건을 익숙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경주는 경호의 정성스런 애무와 삽입에 오늘도 마지막엔 정신을 놓고 말았다.
5. 미주린 트리오와의 여행
미주린 트리오인 상미와 애린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경주가 요즘 얼굴이 더욱 활짝 피고 시도때도 없이 웃기도 하는 등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였다.
털털한 상미가 말을 꺼냈다.
"경주 너 요즘 뭐 좋은 일 있니? 우리 몰래 킹카라도 잡은거 아냐?"
"기지배, 내가 무슨..."
반장인 애린이 거들었다.
"너, 그런데 요즘 집에도 빨리 간다고 하면서 우리랑 잘 어울리지도 않고"
"그건.....우리 엄마 교통 사고 나서...그래.."
"다 나셔서 퇴원하셨잖아"
"야, 그래도 아직 걷는게 서툴고 그러니까...내가..."
"치, 야 효녀났다 여기 효녀..."
상미는 뭔가 생각났다는 듯 말을 이었다.
"너 그리고, 선생님 위로해준다는 그 계획 어떻게 榮?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깜깜 무소식이야...야, 우리 미주린 트리오가 언제 한번 계획 세워서 성공 안한적 있니?"
"애들아....그...건..."
"너 또 너희 엄마 핑계 댈려고 그러지?"
키160의 제일 작은 키의 애린,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앳띠고 귀엽게 생긴 반장 애린이 한톤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을 꺼냈다.
"야, 내가 오늘 교무실에 갔는데 그 개집에들 있잖아....발랑 까진.."
"야, 까지긴 우리도 다 까졌잖아. 우리는 뭐 발랑이 아니고 벌렁까졌냐?"
"킥킥킥.."
셋은 뭐가 우스운지 다들 키득거렸다.
경주는 궁금해서 재촉을 했다.
"그래, 화영이랑 수경이랑....교무실에서 어떻게 했는데?"
"엉...개네들 보니까 평소에도 우리 선생님한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잖아...근데 오늘 교무실에 가니까 화영이 그 기지배가 선생님 앞에서 허리를 이렇게 딱 숙이고.."
그러면서 애린은 자신이 허리를 90도 정도 숙였다.
"야, 이러면 교복 안으로 가슴이 다 보이잖냐..."
"그.....그..래..서.."
성질급한 상미가 말을 재촉했다.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계속 그 자세로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하는거야..나..참..게다가 나중에 보니까 그 기지배 브라자도 안찬것 같더라..."
"아니 이 기지배가 우리 선생님을....어휴..."
상미는 씩씩 거릴뿐이지만 경주는 선생님의 반응이 알고 싶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데?"
"응, 한번 보시곤 깜짝 놀라서 얼굴이 빨개 지더라"
"그리곤"
"뭐, 딴데 보시면서 뭐라고 말을 하던데?"
"그러면 그렇지 우리 선생님이 그깟 화영이같은 개집에한테 넘어갈까봐..."
울그락붉으락하던 상미가 당연하다는 듯 가벼운 미소를 지더니 말을 했다.
"내 가슴 정도는 되야지, 안그러니?"
그러자 애린은 쯔쯔 거리며 말을 했다.
"어이구 그래, 너 잘났다 이 애마부인아..."
"피, 기지배 부러우니까..."
상미는 선생님의 반응을 이야기들으며 경호가 더욱 보고 싶어졌다.
"하여튼, 나 먼저 간다. 집에 빨리 들어가야되거든...미안.."
급하게 뛰어가는 경주를 둘은 멍하니 바라보았다.
경주가 뛰어간 곳은 역시 경호의 집이었다.
경주는 집에서는 청소도 잘 안하더니 여기에 와서만은 열심히 청소를 했다.
그리고 빨래며 간단한 반찬거리도 만들었다.
그럴때마다 마치 자기가 선생님의 부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더욱 신이 났었다.
그리고 경호가 퇴근하면 둘은 저녁을 먹기도 전에 진한 섹스를 나누어야만 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둘만이 있는 공간에서는 둘은 마치 섹스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섹스가 주는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처음엔 아프다던 경주도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자신이 먼저 경호의 좆을 찾아 자신의 보지에 넣곤 할정도로 완전히 성에 눈 떠가고 있었다.
"오늘은 무슨 체위로 할까?"
"음...제가 선생님...위에..."
"허허 그래? 챙피하다고 별로 안좋아 했잖아..."
"피, 그거야...옛날에.....처음일때니까..그렇죠..."
경호는 적극적으로 바뀐 경주가 너무 좋았다.
초반엔 그냥 정상위로만 했었는데 이젠 경호가 하고자 하는 체위라면 경주도 별 마다하지 않았다.
어쩔땐 새로운 체위가 주는 기쁨에 온 몸을 떨기도 했다.
"선생님이 제 몸에 들어 올 때마다...난....기쁨을..느껴요...하악..학.."
경주는 경호의 몸 위에서 서서히 히프를 들어 삽입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래...니가...최대한 잘 느끼도록...마음대로...해..봐..."
경주는 처음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점차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젠 제법 허리와 히프를 돌리기도 했다.
경주는 자신이 느낌이 오는 곳에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며 할 수 있는 여성상위 체위가 언제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다.
경호가 위나 뒤에서 마치 짖밟듯이 힘차게 쑤셔주는 쾌감도 좋았지만 가끔 자신이 리드하면서 서서히 느끼는 맛도 새로웠던 것이다.
"하앙...이제..와요.....앙...느껴져.."
그러면서 경주는 더욱 거세게 몸을 흔들고는 빠른 속도로 상하 운동을 전개하였다.
경호는 탐스럽게 출렁거리는 유방을 손으로 잡고 햇사과를 베어 물듯 한입에 베어 물었다.
경주는 이제 막 절정에 오르려는데 경호가 자신의 유방을 입으로 강하게 자극하자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다.
"하앙...나..몰라....앙...떨어질거..같애...앙......나... 나와요.,.."
경주는 경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경호도 자신의 좆을 세게 물어 뜯는 경주의 보지 힘에 눌려 흰 액체를 그녀 질 깊숙히 쏟아 내었다.
"사랑해요 선생님"
"응, 그래..나도"
둘은 샤워를 마치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경호가 담배를 물자 경주가 불을 붙여 주었다.
"저기요.....선생님.."
"응? 왜.."
그날의 인상 때문에 경호는 경주가 맨몸에 남방을 입는 것을 좋아했다.
"어? 오늘도 팬티를 안입었네 우리 경주...하하하.."
와이셔츠 밑으로해서 히프를 만지던 경수는 놀리듯 웃었다.
"피, 선생님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게 왜 나 때문이야?"
"아잉...오늘 시험 시간에 선생님이.....아이..몰라요....그렇게..흥분시키니까. ..팬티가...다...젖었잖아요....."
"경주가 팬티 안입고 있으니까 더 섹시하고 좋은데...하하하.."
"어맛!!"
경주는 경호가 번쩍 안자 깜짝 놀래 경호의 목을 두손으로 잡았다.
경호는 경주를 소파에 앉히고는 자신은 무릎을 꿇고 앞에 앉았다.
그리곤 정신없이 와이셔츠를 벗겼다.
"왜 이렇게 서두르세요 선생님..."
"나...너무...급해....경주...널...먹고..싶었어...특??니 이쁜...여기를말야..."
"하아...항...나도..그래요. 얼마나 참기 힘들었다고요....아까 교실에서 선생님이 제 팬티로 얼굴 닦을 때...하앙...내...여기...터지는..줄..알았어요...앙... 빨리..."
경주는 이제 부끄러움 없이 그대로 두 다리를 활짝 열었다.
"어떻게 먹어 줄까 경주야?"
"하악....먼저...제 거기에..키스해..주세요..."
"그리고는?"
"길게 제 계곡을 ?아주고요..."
"또"
"제....음핵을....살며시 빨아주세요.....하앙...몰라요...벌써...이렇게..."
경주의 보지에서 진한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곤, 선생님 혀로 제...구멍..깊숙히..넣고...빨아..주세요...하악..빨리요 ..."
경주는 참기어렵다는 듯 경호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이끌었다.
경주의 계곡은 뜨거웠다.
낮에 교실에서의 그 일로 인해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상태인 것이다.
이제 툭 건드리기만해도 경주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걸 잘 알고 있는 경호는 자신은 급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음미하듯 경주의 보지를 서서히 그리고 뜨겁게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세로로 길게 이어진 계곡을 따라 혀를 대고 살짝 애무해 들어갔다.
그 애무만으로 벌써 경주는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경호는 꽃잎을 열었다.
빨간 석류처럼 작은 조직들이 스스로 옴찔거리며 경호의 혀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후루룹.
경호는 경주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빨아 마시며 음핵을 혀로 살며시 집었다.
"악..하악.."
경주가 경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꽉 잡으며 히프와 허리를 흔들었다.
"엄마..엄마...하앙...나...어떻게...해.....하앙..."
경주가 급격히 반응을 해 왔다.
"경주야?"
"하아앙...왜요...하앙.."
"니..보진...정말....맛있어.."
"아앙...그럼...매일....드릴께요.....경주..보지...매일. ..하앙...그렇게..먹어주세요"
둘의 대화는 이제 선생과 제자가 아니었다.
사랑하는, 그것도 지독히 사랑하는 남녀 사이의 대화였다.
아직도 경주는 경호의 물건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충분한 애액으로 삽입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지만 아직 남자의 물건을 익숙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경주는 경호의 정성스런 애무와 삽입에 오늘도 마지막엔 정신을 놓고 말았다.
5. 미주린 트리오와의 여행
미주린 트리오인 상미와 애린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경주가 요즘 얼굴이 더욱 활짝 피고 시도때도 없이 웃기도 하는 등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였다.
털털한 상미가 말을 꺼냈다.
"경주 너 요즘 뭐 좋은 일 있니? 우리 몰래 킹카라도 잡은거 아냐?"
"기지배, 내가 무슨..."
반장인 애린이 거들었다.
"너, 그런데 요즘 집에도 빨리 간다고 하면서 우리랑 잘 어울리지도 않고"
"그건.....우리 엄마 교통 사고 나서...그래.."
"다 나셔서 퇴원하셨잖아"
"야, 그래도 아직 걷는게 서툴고 그러니까...내가..."
"치, 야 효녀났다 여기 효녀..."
상미는 뭔가 생각났다는 듯 말을 이었다.
"너 그리고, 선생님 위로해준다는 그 계획 어떻게 榮?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깜깜 무소식이야...야, 우리 미주린 트리오가 언제 한번 계획 세워서 성공 안한적 있니?"
"애들아....그...건..."
"너 또 너희 엄마 핑계 댈려고 그러지?"
키160의 제일 작은 키의 애린,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앳띠고 귀엽게 생긴 반장 애린이 한톤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을 꺼냈다.
"야, 내가 오늘 교무실에 갔는데 그 개집에들 있잖아....발랑 까진.."
"야, 까지긴 우리도 다 까졌잖아. 우리는 뭐 발랑이 아니고 벌렁까졌냐?"
"킥킥킥.."
셋은 뭐가 우스운지 다들 키득거렸다.
경주는 궁금해서 재촉을 했다.
"그래, 화영이랑 수경이랑....교무실에서 어떻게 했는데?"
"엉...개네들 보니까 평소에도 우리 선생님한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잖아...근데 오늘 교무실에 가니까 화영이 그 기지배가 선생님 앞에서 허리를 이렇게 딱 숙이고.."
그러면서 애린은 자신이 허리를 90도 정도 숙였다.
"야, 이러면 교복 안으로 가슴이 다 보이잖냐..."
"그.....그..래..서.."
성질급한 상미가 말을 재촉했다.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계속 그 자세로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하는거야..나..참..게다가 나중에 보니까 그 기지배 브라자도 안찬것 같더라..."
"아니 이 기지배가 우리 선생님을....어휴..."
상미는 씩씩 거릴뿐이지만 경주는 선생님의 반응이 알고 싶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데?"
"응, 한번 보시곤 깜짝 놀라서 얼굴이 빨개 지더라"
"그리곤"
"뭐, 딴데 보시면서 뭐라고 말을 하던데?"
"그러면 그렇지 우리 선생님이 그깟 화영이같은 개집에한테 넘어갈까봐..."
울그락붉으락하던 상미가 당연하다는 듯 가벼운 미소를 지더니 말을 했다.
"내 가슴 정도는 되야지, 안그러니?"
그러자 애린은 쯔쯔 거리며 말을 했다.
"어이구 그래, 너 잘났다 이 애마부인아..."
"피, 기지배 부러우니까..."
상미는 선생님의 반응을 이야기들으며 경호가 더욱 보고 싶어졌다.
"하여튼, 나 먼저 간다. 집에 빨리 들어가야되거든...미안.."
급하게 뛰어가는 경주를 둘은 멍하니 바라보았다.
경주가 뛰어간 곳은 역시 경호의 집이었다.
경주는 집에서는 청소도 잘 안하더니 여기에 와서만은 열심히 청소를 했다.
그리고 빨래며 간단한 반찬거리도 만들었다.
그럴때마다 마치 자기가 선생님의 부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더욱 신이 났었다.
그리고 경호가 퇴근하면 둘은 저녁을 먹기도 전에 진한 섹스를 나누어야만 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둘만이 있는 공간에서는 둘은 마치 섹스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섹스가 주는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처음엔 아프다던 경주도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자신이 먼저 경호의 좆을 찾아 자신의 보지에 넣곤 할정도로 완전히 성에 눈 떠가고 있었다.
"오늘은 무슨 체위로 할까?"
"음...제가 선생님...위에..."
"허허 그래? 챙피하다고 별로 안좋아 했잖아..."
"피, 그거야...옛날에.....처음일때니까..그렇죠..."
경호는 적극적으로 바뀐 경주가 너무 좋았다.
초반엔 그냥 정상위로만 했었는데 이젠 경호가 하고자 하는 체위라면 경주도 별 마다하지 않았다.
어쩔땐 새로운 체위가 주는 기쁨에 온 몸을 떨기도 했다.
"선생님이 제 몸에 들어 올 때마다...난....기쁨을..느껴요...하악..학.."
경주는 경호의 몸 위에서 서서히 히프를 들어 삽입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래...니가...최대한 잘 느끼도록...마음대로...해..봐..."
경주는 처음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점차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젠 제법 허리와 히프를 돌리기도 했다.
경주는 자신이 느낌이 오는 곳에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며 할 수 있는 여성상위 체위가 언제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다.
경호가 위나 뒤에서 마치 짖밟듯이 힘차게 쑤셔주는 쾌감도 좋았지만 가끔 자신이 리드하면서 서서히 느끼는 맛도 새로웠던 것이다.
"하앙...이제..와요.....앙...느껴져.."
그러면서 경주는 더욱 거세게 몸을 흔들고는 빠른 속도로 상하 운동을 전개하였다.
경호는 탐스럽게 출렁거리는 유방을 손으로 잡고 햇사과를 베어 물듯 한입에 베어 물었다.
경주는 이제 막 절정에 오르려는데 경호가 자신의 유방을 입으로 강하게 자극하자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다.
"하앙...나..몰라....앙...떨어질거..같애...앙......나... 나와요.,.."
경주는 경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경호도 자신의 좆을 세게 물어 뜯는 경주의 보지 힘에 눌려 흰 액체를 그녀 질 깊숙히 쏟아 내었다.
"사랑해요 선생님"
"응, 그래..나도"
둘은 샤워를 마치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경호가 담배를 물자 경주가 불을 붙여 주었다.
"저기요.....선생님.."
"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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