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는 언제 사람이 자기를 볼줄 모른다는 불안감, 그러나 그것이 스릴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묘한 쾌감에 빠져 들었다.
게다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내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비밀의 언덕을 쳐다보자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흥분이 되기도 하였다.
"팬티도 벗을까?"
정화는 이제 스스로 욕망을 부채질하기 시작하였다.
정화는 탐스런 히프를 몇번 흔든 뒤에 그 앙증맞은 팬티를 다 벗었다.
"이리 줘"
"뭐? 내 팬티?"
"응"
기태는 손바닥만한 실크 팬티를 펼쳤다. 그 한가운데는 이미 축축해져 있었다.
"벌써 이렇게 흘렀는걸? 후후"
"나, 자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獰? 시도 때도 없이 흥분하고...아이..몰라..."
정화는 기태가 자신의 팬티를 살짝 깨물자 마치 자신의 보지가 애무 당하는 것 처럼 쾌감이 왔다. 어서 빨리 사내의 물건을 받아 들이고 싶어졌다.
"다리를 더 벌려 봐. 정화의 그 이쁜 보지 속살을 내게 보여 줘.."
"아이 참. 매일 같이 내 보지를 보면서도..."
정화는 싫지가 않았다.
자신을 실증내기는 커녕 매일 같이 뜨겁게 자신을 안아주는 이 사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미끈한 두 다리가 벌어지면서 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자신의 좆을 꽉 물어 주던 속살이 들어 나자 기태의 물건도 성이 나기 시작했다.
"넣어 봐"
"뭘?"
"당신 고운 손가락을 그 이쁜 보지 속에 말이야..."
"아앙...몰라...어떻게....내..보지에...내가...아잉. .."
"내 좆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정화는 이혼 한 후 가끔 자위를 하였지만 이렇게 사내 앞에서 한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러나 그 부끄러움 보다 자신의 흥분이 더욱 컸다.
정화는 손가락을 입에 넣고 침을 묻힌 후 서서히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
이물질이 보지 속으로 들어 오자 정화는 가볍게 몸을 떨었다.
"손가락 하나 더 넣어봐"
이제 두개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 왔다.
"하나 더 넣고, 빨리 움직여"
저오하는 마치 말 잘듣는 아이처럼 그 빨간 속살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는 빠르게 움직여 나갔다.
차마 신음 소리를 낼 수는 없어 꾹 참았지만 어쩔 수 없이 신음 소리가 세어 나왔다.
"끅...하앙..앙..."
정화는 이제 손가락뿐 아니라 자신의 탐스런 히프를 흔들어 대었다.
"하앙...악...나..못..참겠어...앙...미칠꺼..같애..."
어느 새 정화는 치마를 다시 내리더니 기태를 데리고 어디론가 들어갔다.
부식창고였다.
처음에 영업 준비할 때 외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창고였다.
정화는 창고의 벽을 잡고 치마를 올렸다.
"아앙...빨리...당신꺼...나...지금...너무...미칠꺼같?翎?..."
안그래도 기태도 흥분한 차에 잘 되었던 것이다.
"그럼 여기서 정화의 보지 맛을 한번 볼까?"
기태는 바지를 내린 후 그 쫄깃한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악....."
오늘도 여지없이 정화는 좆이 파고 들자 소리를 질렀다.
"하악...당신꺼는...앙..매일..하면서도...너무...커...?耉?.."
좆이 나올 때 마다 그녀의 속살도 함께 딸려 나왔고 그녀가 흘린 물 때문에 질퍽질퍽 소리가 창고에 울려 퍼졌다.
"우욱....너무..좋아...앙...내....보지..속에..꽉..찼어. ..하앙...너무..좋아.."
기태는 탐스런 히프를 손으로 잡고 정화의 보지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남들이 정화가 이렇게 창고 안에서 보지를 대주고 있을 걸 생각이나 할까?"
"하앙...몰라....상관없어...이젠...당신뿐이야....당신만??내 보지의 주인이야...당신이 벌리라면 어디든....아앙....미칠것 같애..."
정화는 기태의 좆이 들어 올때마다 아찔해져 나갔다.
언제나 그의 좆은 너무나 황홀했다.
작은 보지가 찢어지는 통증과 함께 찾아 오는 이 엄청난 쾌감을 정화는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하악...좀..더...앙...여보....나...이제....하악..."
어느새 그녀의 호칭은 여보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내가 당신 남편이야?"
"네, 기태씨는 영원한 내 남편이에요. 그리고...."
"그리고 또 뭐?"
"하앙...내..보지의...주인...하악....내..보지는 당신꺼야...하앙.."
그녀는 울부짖으며 급격하게 몸을 떨었다.
정화는 잠시 후 기태의 좆을 빨아 먹으면서 깨끗이 닦아 내었는데 기태는 아주 사랑스런 눈으로 그녀를 쳐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