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는 나날이 즐거웠다. 날마다 행복이었고 날마다 천국이었다.
지칠줄 모르는 정열로 자신의 몸을 파고 들 때마다 정화는 최고의 환희를 맛보았다.
오늘도 정화는 기태와 더불어 기태의 집으로 함께 들어 갔다.
"자기 나, 씻고 갈께요"
정화는 엘리베이터에서의 그 짧은 애무만으로 벌써 보지가 흥건히 젖어 샤워를 하였다.
기태가 옷을 갈아 입고 침대에 누웠는데 정화가 들어 왔다.
속이 살짝 비치는 얇은 잠옷 사이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검은 밀림이 비쳐 기태의 애를 태웠다.
"정화는 언제봐도 먹고 싶단말야....근데, 그게 뭐야?"
정화의 손에 병에 들려 있었다.
정화는 어느새 기태의 품에 안겨 있었다.
"나, 생각해봤는데 자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뭐가?"
"자기에게 처녀를 주지도 못하고..."
"나 참....난 아무 상관없어. 그게 뭐 대순가? 나도 총각이 아니고...."
"그래도 내 마음은 그렇지 않다 말이에요..."
그녀는 기태를 힐끗 보더니 말을 이었다.
"그래서....나,,,,당신에게...처녀를...줄려구요.."
"하하. 우리 정화 처녀막 수술이라도 했어?"
기태는 웃으며 그녀의 잠옷을 벗기며 그 이쁜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아잉...거기가...아니구....그....밑에.."
정화의 보지 밑에는 국화꽃 모양의 항문에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정말? 여길?"
"네, 내 처녀를 당신에게 주는 마음으로.....거길....거긴 당신이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가 될꺼에요....아잉...몰라요..."
"아프지 않을까?"
"그래서...여기 ...젤을..가지고 왔잖아요.."
그녀가 손에 든 병을 꺼내 놓았다.
기태도 호기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포르노를 보면서 자신도 한번 항문 섹스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자신의 물건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 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 정화가 자신의 아픔을 참으며 그곳을 대주겠다는 말을 하니 기태는 그녀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그럼...아프면..말해...내가 금방 뺄테니까, 알았지?"
기태는 잠옷을 벗긴 후 최대한 정성껏 애무를 하였다.
물론 젤을 그곳에 바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흥분해서 충분히 애액을 흘리고 몸이 이완된 상태여야 아픔이 덜 할것 같았다.
정화도 처음 시도해 보는 항문 섹스에 나름대로 기대가 되었다.
그녀도 오늘따라 쉽게 흥분이 되어 갔다.
보지를 애무할 때 즈음엔 벌써 보지물이 흥건할 정도였다.
기태는 꽃잎을 애무한 후 서서히 고개를 밑으로 돌렸다.
조그만 구멍이 벌렁거리고 있었다.
정화는 이미 항문까지 깨끗이 씻었는지 그곳에선 연한 비누 향이 풍겼다.
기태가 혀로 살짝 ?았다.
"하악...아앙..."
정화는 보지와는 달리 그곳에서도 감도 높은 쾌감을 느꼈다.
기태는 보지에서 흘린 물이 흘러 애액이 고인 국화꽃을 입으로 ?아 나갔다.
"아악....앙.....여보...하악..."
정화가 지르는 교성에 기태가 더욱 흥분이 되어 혀를 꽂꽂이 세운 후 국화꽃 안으로 밀어 넣었다.
"흐윽...앙....몰라...아악..."
기태는 서서히 손가락에 젤을 묻힌 후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빡빡했던 국화 꽃이 조금씩 열리더니 기태의 손가락을 받아 주었다.
"읍..으읍...하앙..."
정화가 못참겠다는 듯이 몸을 심하게 흔들었다.
"괜찮니 정화야?"
"하윽..몰라요...앙....너무...이상..해..."
손가락으로 길을 먼저 낸 기태는 이제 서서히 물건을 집어 넣었다.
"아악...찢어질...꺼....같애...하악...살..살....넣?沮扇?..여보..."
기태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처음엔 잘 안들어가던 물건이 어느 정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입구는 작았지만 그 안은 예상보다 넓었다.
질 보다는 훨씬 작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물건이 들어가자 운동을 할만 했다.
아파서 손가락을 물던 정화도 이제 서서히 익숙해져 갔다.
"어때 정화야?"
"아앙...몰라...앙.....보지랑은....앙...좀...달라... 아....미치겠어요...여보.."
정화의 보지는 기태의 물건을 꽉꽉 잘 물어 주었지만 항문은 그 강도가 훨씬 였?
기태는 이렇게 아름다운 정화의 항문을 처음 먹는 남자가 되었다는 기쁨과 안에서 물어주는 쾌감으로 급격히 고조되어 갔다.
쫀득하게 물어 주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기태는 손으로 음핵을 어루만져 나갔다.
"하악...앙....그만...앙...나...미쳐.....하악..."
정화는 뒤 구멍과 앞 구멍을 쑤셔 주는 그 맛에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음핵을 만지던 손이 어느새 질 속으로 들어가 좆과 보조를 맞추어 보지 속을 헤집고 있었다.
"아악....그만...여보...살려...줘...하악...보지가..터 지고...거기가...터져....하앙.."
정화의 두 다리가 부르르 떨렸고 그녀의 보지에선 어느때보다 많은 애액이 울컥 하고 쏟아져 나왔다.
"아항..흐윽...살려..줘....앙....그만.....여보..."
기태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항문 안에 짙은 정액을 뿌려 대었다.
잠시 후 정화의 호흡이 가늘어졌다.
"하악.....나..죽는줄..알았어요....앙....여보.."
정호가 짙은 입맞춤을 시도했다.
"보지에 할 때랑 어때?"
"앙...몰라요.."
"자세히 얘기해 봐.."
"꽉 차는 느낌은 똑 같은데...뭐랄까....아이 몰라요..."
"어느게 더 좋아?"
"그냥 비교하기가 어려워요..."
"그래....고마워, 당신 거길 대 줘서.."
"아니에요, 당신이 좋아하니까 저도 기뻐요.."
그날 정화는 기태의 품에서 달콤하게 숙면을 취했다.